목록음식&요리/맛집 멋집 (84)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식 레스토랑 ]그릴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식 레스토랑 51고깃집은 채식주의자거나 종교적인 이유로 이를 거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외국인에게도 가장 무난한 선택이다. 실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가장 인상적인 한국 음식으로 꼽는 것이 불고기와 생갈비다. 고..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식 레스토랑 ] 별미 잘 차린 한옥에서 임금님이 즐겨 먹었다는 궁중 수라상을 맛보는 것으로 한식을 모두 경험했다고 말할 수는 없는 법. 격식을 차린 한정식과 지방색을 살린 반가 요리뿐 아니라 조상 대대로 서민의 애환이 담긴 ‘별미’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여름 보양..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식 레스토랑 ]향토 음식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를 방문하면 북부의 밀라노와 남부의 나폴리만 하더라도 그 맛이 상당히 다르다. 유럽의 영향을 받은 북부에서는 버터를 많이 사용하고, 남부에는 해산물과 모차렐라 치즈로 만든 요리가 많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
손님을 치를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이 어떤 음식으로 어떻게 대접할지다. 특히 그 손님이 외국인이라면 고민은 더더욱 깊어질 것이다. 외국인 손님에게 제대로 된 한국의 음식 문화를 알리고 그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한식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일이 바로 ‘한식의 글로벌화’의 첫 단추가 아닐까. 한국..
북적북적한 이색 베이커리의 비밀 저렴하고 맛도 뛰어나지만 비좁고 촌스러운 음식점만 찾아다니다 보면 배는 불러도 마음은 허해진다. 허리띠를 졸라매느라 인생이 팍팍하게 느껴질 땐 3천원의 작은 사치를 누려보면 어떨까. 눈과 혀를 자극하는 컵케이크와 머핀으로 달콤한 휴식을 취해보자. 머핀 ..
게으른 사유와 커피 타임이 있는 곳 느림'을 키워드로 한 카페 4 컨템퍼러리 아트 전시가 한창인 갤러리를 지나면, 80년대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발소와 방앗간이 나오는 곳. ‘느림’ 이라는 공통 분모로 발걸음을 잡는 경복궁 영추문길 근처 창성동 카페를 소개한다. 1 디자인 사무실을 그대로 옮겨놓..
1 중후한 분위기에서 정통 프렌치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 ‘서승호’ 내부. 2 프라이빗한 분위기의 ‘서승호’ 입구. Boutique Dining 원 테이블 레스토랑의 교본 SEO SEUNGHO 파티에 참석하는 게스트들에게 뭔가 ‘대접받는다’라는 느낌은 주고 싶지만, 집에서 직접 파티를 열 수는 없다..
톡톡 튀는 발상의 디자이너가 꾸민 이색 공간을 소개한다. DESIGNERS’ CHOICE 매달 새로 오픈한 카페며 레스토랑도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감성을 더하면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 디자이너의 상상력과 섬세한 손길이 묻어나는 곳을 소개한다. 1 프라이빗한 모임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 ..
혼자 차 마시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비밀 장소 네 곳을 소개한다. FALLING IN AUTUMN 혼자 들러 차 마시고 책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공간이 있다. 아무나 쉽게 찾아올 수 없는 곳에 자리하기에 나만의 비밀 장소로 꼭꼭 숨겨놓고 싶은 카페 네 곳을 소개한다. 1 손때 묻은 인테리어가 멋스러운 ‘카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