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LUXUTE &&/향기가득한집꾸미기 (28)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색을 활용해 색다른 공간을 꾸민다 세련되고 멋진 공간, 안정적이고 아늑한 분위기, 생동감과 활기가 느껴지는 집 안 연출법은? 이 모든 것에 대한 해법은 다름 아닌 색상에 있다. 어떤 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같은 공간일지라도 전혀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컬러를 활용해 신혼집을 더욱 달콤하..
행복이 들어오는 문, 현관 전실 현관과 거실 사이에 전실을 두는 구조의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공간인 전실 활용에 대한 고민이 생기면서 현관 꾸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지요. 기능과 스타일을 살린 전실과 현관을 소개합니다. 깔끔한 첫인상을 위한 마감재 선택, 수납 기능을..
건축가 최종훈 씨가 지은 상도동 골목길 단독 주택 기억 위에 지어 올린 작은 보금자리 낡은 주택들이 서로 어깨를 기대고 있는 상도동 골목. 서울 시내 얼마 남지 않은 주택가에 사는 맞벌이 직장인인 40대 부부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터에 작은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별다른 기교 없이 소박한 모양..
[아름다운 작업실]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재화 씨 창조와 휴식이 함께하는 홈 오피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재화 씨좁은 공간에 효율적인 슬라이딩 도어. 문을 전부 닫으면 주방과 침실이 차단되어 리빙 룸과 미팅 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재화 씨가 얼마 전 부암동에 주거 ..
소박하되 품격이 있는 선비의 집 울창한 대숲을 뒷마당 삼은 터에 자리한 석가헌. 외양으로 보면 그저 평범한 시골집에 불과하지만 이 집은 평생을 두고 학문을 닦아온 한학자의 서당이자 진주 일대 식자들이 모여드는 살롱이다. 집안에 내려오는 학문을 지키며 멀리서 찾아오는 벗과 함께 차 한잔 나..
[감성 아이디어] 모던 공간에서 부활한 백자 달항아리 백자 달항아리, 이른바 백자대호 白磁大壺라고도 합니다. 보름달처럼 둥근 형태로 높이 40cm가 넘는 큰 항아리를 이르는 말이지요. 백자 달항아리에 대해서는 수많은 미술사가와 예술가들의 찬사가 이어져왔습니다. 미학자 우현 고유섭 선생은 “..
통 소품으로 꾸민 소박한 아파트 다실 훌륭한 차 생활은 다실의 유무가 아니라 차를 검박하게 즐길 수 있는 마음에 있다. 때론 값비싼 가구와 보기 좋은 다기로 화려하게 꾸민 방보다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나만의 공간에서 차를 마시는 것이 더 행복할 수 있다. 안영주 씨가 아파트 베란다에 직접..
여섯 가지 다이닝룸이 준비돼 있다. 서재를 겸하는 내추럴한 톤의 다이닝룸, 부엌을 겸하는 편리한 다이닝 공간, 그저 소박한 하나의 식탁…. 접시를 나누던 다이닝 공간은 이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나누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려지고 있다. Casual & Joyful Round 오붓한 한때를 나눌 수 있는 자리. 서로..
공간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정의해주는 존재감. 무대 위에 프리마돈나가 있다면 파티 테이블 위에는 센터피스가 있다. 크리스털과 비즈, 양초 등을 더해 연말 파티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화려한 센터피스 스타일 4가지를 제안한다. (왼쪽) Romantic White 나뭇가지에 생화를 매단 독특한 스타일의 센터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