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행복이 들어오는 문, 현관 전실 본문
행복이 들어오는 문, 현관 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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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디자이너 주완진 씨의 테이블 램프. 사당동 신지안 씨 중문, 작은 집에 더 필요하다 작은 평수에 복도식 아파트여서 거실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구조라 과감하게 중문을 설치했다.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초록색 중문은 유리문이라 답답하지 않으면서 공간 전체가 밝고 유쾌한 느낌이다. 수납장에 거울을 달고 아래 공간을 띄워 매일 신는 신발을 수납했다. 현관 바닥은 에폭시를 시공했는데, 타일보다 청소가 간편하고 멋스러운 것이 장점. 중문과 조화를 이루는 칠판은 슬라이딩 방식의 욕실 문으로 평소에는 칠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알전구와 현관에 매달려 있는 슈렉 인형은 큰돈 들이지 않고도 공간을 트렌디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시공 이길연(www.cyworld.com/kilyeon76) 풍수인테리어 팁 밝고 환하게, 컬러로 유쾌함을 더해라 색에는 기분을 고양시키는 효과가 있다. 좁고 협소한 현관을 좋은 기운으로 채우는 기본적인 방법은 밝고 기분 좋은 컬러를 활용하는 것. 특히 현관이 거실 반대편 북향이라면, 노랑이나 핑크, 그린 등 화사한 원색으로 꾸미는 것이 좋다. 원색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분홍색이나 녹색 계통의 장식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출입문에 맑은 소리가 나는 종이나 풍경을 달아 출입할 때 경쾌한 소리가 나게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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