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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브런치 여기서 즐긴다 본문

음식&요리/맛집 멋집

맛있는 브런치 여기서 즐긴다

dhgfykl; 2010. 2. 3. 17:46

가족, 친구, 부부, 그리고 혼자 즐기는 브런치
맛있는 브런치 여기서 즐긴다
봄 햇살의 따스함이 대지에 충만하게 스며든 5월은 브런치와 가까워지고 싶은 계절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또는 혼자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 장소와 기호는 다르지만 브런치를 먹을 때 무한한 행복을 느끼는 점만은 같다. 여기, 그들의 맛있는 브런치 스토리가 시작된다.


박상훈 대표 가족이 추천하는 청담동 부근의 브런치 레스토랑
마켓 오 압구정점
런치 메뉴를 주로 먹는다. 수프 또는 샐러드와 음료가 곁들여 나와 브런치로 즐기기에도 좋다. 02-515-0105
버터 핑거 팬케이크 청담점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벨지움 와플과 빅 볼 샐러드를 자주 먹는데, 와플에 곁들여 나오는 여러 가지 과일 콩포트는 직접 만들어 더욱 맛있다. 02-3448-1070
아마폴라 델리 크루아상이나 샌드위치처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많다. 아내와 둘이 가벼운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 종종 간다. 02-517-7747 그 밖에 리츠칼튼 호텔의 ‘더 가든’과 하얏트 호텔의 브런치는 비즈니스 미팅 때 이용하기 좋다.


띠으망 교장 부부가 추천하는 서래마을의 브런치 레스토랑
파리크라상 반포서래점 프랑스인 제빵사가 굽는 바게트가 맛있는 곳. 2층에서 먹을 수 있는 브런치 메뉴도 훌륭하다. 멋부리지 않은 깔끔한 에그 베네딕트, 채소가 든 부드러운 오믈렛 등이 있다. 02-3478-9139
스토브 서울프랑스학교와 바로 마주 보고 있어 가깝고, 뷔페식 브런치 메뉴가 맛있어 자주 이용한다. 02-518-7596
레드 브릭 캐주얼한 분위기의 이탤리언 레스토랑으로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가 일품. 큼직한 데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02-591-7878
라 트루바이 런치 메뉴를 주로 이용하는데, 주말에만 먹을 수 있는 브런치 메뉴도 맛있다. 02-534-0255

김승희 씨가 추천하는 가로수길의 브런치 레스토랑
더 플라잉 팬 화이트
특히 큼직하고 두툼한 프렌치 토스트에 메이플 시럽을 넉넉히 뿌리고, 우유를 약간 넣은 진한 향의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02-514-5585
알로 페이퍼 가든 신선한 재료를 풍성하게 담아 진득한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 내는 샐러드, 맛이 진한 초콜릿 케이크가 단골 메뉴. 02-541-6933
그란데 매일 바뀌는 단 한 가지 메뉴의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곳.
담백한 맛과 캐주얼한 메뉴 선정이 마음에 든다. 02-548-8858
p. 523 버섯, 채소,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파니니 같은 간단한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음식 간이 약한 편인데 먹고 나면 속이 가볍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02-516-5320


박용일 씨가 추천하는 이태원・삼청동의 브런치 레스토랑
수지스 양이 푸짐한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프렌치 토스트, 팬 케이크, 에그 베네딕트 등 기본적인 메뉴를 모두 갖췄다. 02-797-3698
게코스 테라스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는 곳으로 샐러드나 버거 등 캐주얼한 메뉴가 많다. 여러 가지 맥주도 준비되어 있다. 02-749-9425
슬로 가든 분위기가 편안해 혼자 브런치를 먹을 때 자주 간다. 빵 종류가 다양해 샌드위치 같은 경우 빵 종류를 고를 수 있어 좋다. 02-737-7187
62-16티스토리 와플이 맛있는 곳. 과일을 곁들인 와플은 물론 와플 샐러드 까지, 총 여섯 종류가 있다. 02-723-8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