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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한경애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내

한경애

dhgfykl; 2008. 8. 18. 07:28


 

 

 

01.옛시인의 노래

루~ 뚜뚜뚜루~ 루~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02.타인의 계절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보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눈물이 되어 고여라 눈물이 되어 고여라

 

03.내가 부를 이름은

 

04.사랑의 계절은 가고

 

05.파도였나요

 

06.여심

 

 

07.겨울바다

 

08.꽃과 나비

 

09.끝이없는 길

 

10.새끼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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