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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백지영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내

백지영

dhgfykl; 2008. 4. 16. 17:11

 

 

 

 

 

 

 

 

 

 4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풍부한 가창력과 개성있는 외모를 갖춘 백지영은 1999년 7월에 1집 를 발표, 라틴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그녀는 1집에 수록된 `선택` 등의 노래를 통하여 정열적인 삼바댄스와 대조적인 애잔한 분위기를 선보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으며, 이후 테크노댄스인 '부담'을 연속 히트시키기도 했다.

 

 

 

 

 

 

 

 

 

single - 로드넘버원 Part.4 / O.S.T (2010)

 

 

 

 

컴필레이션 - Timeless ; The Best (2010)

 

 

 

digital single - 사랑이 올까요 (2010)

 

 

 

 

ep - Ego (2009)

 

 

 

 

 

single - 아이리스 Part. 1 : 잊지 말아요 (Iris Part. 1) / O.S.T (2009)

 

 

 

 

 

digital single - 자명고 O.S.T - 사랑이 죄인가요 / O.S.T (2009)

ep - Ego (2009)

 

국민 가수 백지영 SBS ‘자명고’ OST 참여
정려원 테마 ‘사랑이 죄인가요’ 오늘 드라마 통해 첫 공개 !
2009년 ‘총 맞은 것처럼’으로 국민적 열풍을 몰고 온 국민 가수 백지영이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극본 정성희, 연출 이명우) OST ‘사랑이 죄인가요’에 참여하여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감성을 또 한번 자극할 예정이다.
정려원 테마 ‘사랑이 죄인가요’는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세상 누구 보다 도 강인해 질 수 밖에 없었던 자명공주의 슬픈 운명을 담은 내용의 곡으로 지난해 가요계를 석권한 히트
곡 ‘총 맞은 것처럼’의 작사/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맡아 이번 ‘자명고 OST’ 음악을 한층 더 성숙하고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했다.
‘사랑이 죄인가요’의 도입부는 마치 고대 시대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듯한 피아노 선율과 멜로디로 이루어 졌으며, 오케스트라의 연주 역시 신비감을 더한다. 또한 후렴부의 여리면서 터질듯한 감정의 멜로디는 절정에 달하며 곡의 신비감과
애절함을 한층 부각시켰다.
KBS ‘황진이’ 등 국내 드라마 OST 참여에 많은 관심을 보인 백지영은 “자명공주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사랑이야기를 생각하며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며 불렀다. 내가 부른 ‘사랑이 죄인가요’가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풍겨내는 아름답고도 애절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면 좋겠다”며 가창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이 부른 ‘사랑이 죄인가요’는 극중 여주인공 자명공주(정려원 분)의 메인 테마로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자명고’ 20회부터 삽입 될 예정이며 백지영의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드라마 의 감동을 한층 배가 시킬 예정이다.
한편 ‘자명고’ OST에 수록된 ‘사랑이 죄인가요’는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 되기 전인 18일 SBS 오후 9시 55분 드라마에서 선 공개 될 예정이며, 음원은 21일부터 멜론, 엠넷, 도시락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 될 예정이다.....

 

 

 7집 - Sensibility (2008)

 백지영의 일곱번째 감수성 ? 성대수술이후 새로운 도약
10년을 하루같이 노래한 성실한 가수 백지영
새로운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가수 백지영의 제 2의 인생으로의 7집앨범
타이틀곡 모.던.신.파.곡. “ 총맞은 것처럼 ”

백지영의 7집 앨범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새로운 백지영 찾기’라고 할 수 있다. 데뷔 이래 댄스 가수로 큰 인기를 누린 후 다시 ‘사랑안해’의 공전의 히트와 함께 발라드 가수로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뤄 냈던 백지영. 그녀가 이제 한 명의 아티스트이자 목소리 장인으로의 세번째 변화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그녀는 과감히 프로듀서의 교체를 꾀했다. 이미 성대 수술을 통해 기존과는 달라진 목소리를 어떻게 조련해 낼 것인가와 가수로서의 미래를 규정 짓는 음악을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의 두 가지 고민 속에서 그녀가 선택한 프로듀서는 의외로 방시혁. 힙합/R&B 베이스의 음악들을 기반으로 비,지오디,임정희 등 주로 어반/댄스 뮤지션들의 음반을 프
로듀스 해 온 방시혁과 그 동안 전형적 한국 발라드의 틀을 제시해 온 백지영의 만남은 대중들에게 매우 의외로 받아들여질 만한 선택이었다.

7집의 타이틀곡 “총맞은 것처럼”은 ‘새로운 백지영’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곡이다. ‘총맞은 것처럼’이라는 다소 파격적이고 직설적인 제목은 그 동안의 백지영표 잔잔한 발라드와는 상당한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막상 음악안에 녹아들어서 백지영의 목소리와 만났을 때 너무나도 백지영스러운 감성을 표현한다.

“부담” “대쉬”등 그녀는 왕년의 초대박 댄스가수였다 !!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백지영의 “사랑안해” 를 주 대표곡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발라드의 여왕자리를 거머쥐기 전부터 화려한 댄스를 구사하는 댄스 가수이기도 했다. 그런 그녀의 끼와 잠재력을 이번 앨범에서는 간과하지 않고 “입술을 주고”라는 하우스-일렉트로니카 계열의 비트위에서 섹시한 그루브를 표현하는 댄스곡으로 이번앨범에서 또 하나의 도전을 감행한다. 타이틀 선정시 “총맞은 것처럼” 발라드 대곡과 견줄 만큼 모니터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던 곡으로 오랫만에 백지영의 현란하고 관능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중요한 트랙이기도 하다. “입술을 주고”의 활동도 매우 기대된다.

여러장르가 소화가능한 멀티 ? 장르 ? 엔터테이너 백지영 !!!

백지영의 이러한 선택은 의외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결국 수많은 장르에서 수백곡 이상의 곡을 수집하고 녹음해보며 같은 곡도 수없이 다시 녹음해보면서 만들어 낸 7집에서 백지영은 새로우면서도 가장 백지영스럽고, 과거의 영광을 간직하면서도 앞으로 한 걸음 더 낳아가는 이정표를 보여준다. 그녀의 목소리는 대중의 감정선을 서글프리만치 자극하면서도 시원하게 카타르시스를 만들어 주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좀 더 모던하고 날렵하게 새로운 음악의 트랜드를 읽어 낼 수 있도록 180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음악 역시 이에 맞춰 기성의 감성을 유지하는 슬픈 발라드이면서도 동시대의 트랜드를 놓지 않는 비트감있고 어반한 그루브를 유지한다.

이런 새로운 백지영을 만나는 건 대중에게는 아마도 100% 즐거운 일이 될 것이며 가요계로서는백지영이라는 걸출한 가수가 또 한 걸음을 내 딛었다는 수확을 얻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위한 수고로운 노력 중에 재미 있는 일화로는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같은 곡을 혈액형이 다른 여러 명의 보컬 디렉터들에게 디렉을 보게 해서 그에 따른 감정선의 변화를 살펴 본 후 그 중 좋은 테이크를 수록하기도 했다는 것. 이 번 앨범에서 백지영의 변화에 대한 노력을 잘 읽을 수 있는 일화이다.

마이티 마우스 , 2AM 누나 부대 총출동 피쳐링 참여

이번 음반에서 백지영의 앨범을 더욱 빛나게 해준 의리의 후배 가수들이 있다. “멜로디”라는 경쾌한 댄스곡에 요즘 한창 신나는 노래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이티 마우스 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인정받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2AM의 조권이 “밤새도록”이라는 그루브 댄스곡의 피쳐링에 참여해주었다. 누나부대들의 참여로 인해 백지영 7집 앨범은 더욱 화려해진 느낌이다.

처음 시도한 그녀의 연기력은 10점 만점의 몇 점 ?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연기시도. 상대역 남자배우는 “박 정 철” 백지영의 다재다능한 끼는 어디까지 인가? 이미 가수로서는 최고의 디바 자리를 거머쥐었던 가수 백지영이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라는 새로운 모험을 시도한다. 남과 여가 헤어진후 다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면서 겪는 평범하면서도 진솔한 스토리가 보는이로 하여금 더욱 이별의 슬픔을 공감하게 하는 내용의 뮤직비디오로,
남자배우로는 MBC 주말특별기획 “내 여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 박정철이 상대역으로 호흡하게 된다. 무수히 많은 배우들 중 백지영과의 영상미와 연기력을 리드할 수 있는 남자배우를 찾기위해 두문분출했다는 후문. 박정철씨 또한 타이틀곡 “총맞은 것처럼”을 듣고 바로 노래의 히트를 예감하고 출연을 결심하였다. 이번앨범에서는 새로운 목소리와 새로운 비쥬얼로 백지영의 볼거리가 풍성하다. 기존 팬들 뿐만 아니라 가수 백지영에 관심갖지 않았던 모든 대중들에게 좀 더 자극제가 되어 새로운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싶은 당당한 포부다..... 

 

 

 

 

한국, 최초 공개 예정!!
최강의 두 여성 아티스트가 만났다!


“발라드퀸 백지영, 그리고 팝의 여왕 스윗박스”
그 둘의 절묘한 만남! 백지영+제이드(스윗박스) 듀엣 싱글<CRUSH>

음반소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그리고 팝의 여왕 제이드(스윗박스), 두 정상이 만난다!!
2006년 가을, <사랑 안 해>로 발라드 돌풍을 일으킨 성공 신화의 백지영이 팝의 정상 스윗박스와 듀엣을 이룬다. Jade(from Sweetbox)는 <Cinderella>와 <Everything’s gonna be alright>등 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면서, 수년에 걸쳐 국내 팝 시장에 큰 획을 그어왔다.

이 두 스타의 만남은, 먼저 Jade(from Sweetbox)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스윗박스에 따르면, 댄스퀸으로 활동적인 무대를 보여오다 음악적 성숙을 위해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발라드 여왕으로 새롭게 등극한 백지영의 행로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꼈으며,
같은 아티스트로서 한번쯤 꼭 함께 곡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의도에서였다. 백지영은 평소에도 스윗박스의 <Life is cool>, <Don’t push me>등을 즐겨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윗박스측의 이번 제안을 받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응했다고 한다.

백지영과 Jade(from Sweetbox)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6년 8월, 한창 활동 중이었던 백지영의 KBS 연예가중계 촬영 당시, 내한 공연을 앞두고 방한한 스윗박스의 Jade와 백지영이 홍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짧았지만 서로에게 반할만큼의 충분한 시간을 갖았다. 특히, 둘이 서로의 대표곡을 부르며 대화하는 모습은 그 현장에서 지켜보던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백지영과 Jade(from Sweetbox)의 이름만으로도, 2007년 한국 음악계에 충분한 화제가 될 이번 프로젝트 싱글 앨범은, 스윗박스를 위해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Geo가 쓴 <CRUSH>를 수록하고 있으며, 이 곡의 가사는 Jade(from Sweetbox)가 직접 썼다. 백지영과의 특별한 듀엣 프로젝트를 위해 스윗박스의 제이드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CRUSH>는 Sweetbox 특유의 클래식 샘플링을 기반에 둔 댄스 팝 넘버로, 백지영이 부르는 부분은 한국어로 Jade(from Sweetbox)가 부르는 부분은 영어로 가창되었으며, 이 두명의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허스키하고도 파워풀한 보이스가 도발적이다. 특히, 이미 애니메이션, 영화 ‘가제트’, ‘소닉’ 등의 주제가로도 유명한 그리그-페르귄트의 <산속마왕궁전>이 샘플링되어 있어 친숙함과 강렬한 비트가 이른 여름, 최고의 댄스곡으로의 등극을 기대하게 한다.....

 

 

 

single - 집시의 눈물 (2008)

 

 발라드 여왕 백지영이
허스키 보이스에 작별을 고한다
그 마지막 디지털 싱글
<집시의 눈물>

슬픈 허스키 보이스의 발라드 퀸, 백지영이 오랜 세월 함께 했던 음악의 동반자, 허스키 보이스에 작별을 고한다! 백지영이 특유의 슬픈 허스키 보이스로 부른 마지막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다.

백지영은 지난 2월 성대 종양을 앓고 있음을 공개해 많은 가요 팬들의 염려와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 다행히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쳐 지금은 한층 맑아진 목소리로 회복 중에 있다.

동일 제목의 디지털 싱글에 수록된 <집시의 눈물>은 백지영이 수술 전 마지막으로 부른 곡이어서, ‘백지영의 허스키 보이스를 담은 마지막 곡’이라는 기념비적인 수식어가 아니더라도, 수술 후 완쾌를 위해 한동안 휴식 기간을 갖게 될 백지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동일한 제목을 가진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집시의 눈물>은 별, 하동균, 장우혁, 왁스 등 다양한 인기곡을 작곡하
면서 새롭게 인기 작곡가 대열로 떠오르고 있는 PJ와 Soul-Shop (이종훈, 이채규)의 공동 작곡과,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겸 작사가 최갑원이 아름다운 가사를 더해 완성한 발라드 곡이다.

발라드 곡이지만 미디엄 템포를 연상케 하는 리듬감 위에 실린,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백지영의 슬프지만 절제된 보컬 표현과 만나 더욱 완성도를 높인다. 구슬프고 매력적인 스페니쉬 집시의 기타소리로 초반을 장식한 이 곡은, 한 편의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를 그리는 듯, 곡의 끝부분에 다시 이어지는 사운드로 하나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다.

백지영은 이 곡을 직접 골라 녹음하면서, 스스로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느낌의 발라드 곡을 접할 수 있어서 매우 매력을 느낀다며, 편안하게 귓가에 맴도는 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보이기도 했다.

백지영은 완쾌 후 더욱 맑고 깊어진 목소리로 가요팬 곁을 다시 찾을 계획이다.....

 

 

 

6집 - 여섯번째 기적 (2007)

 

 2006년 백지영의 새앨범 발표 소식에 모두들 호기심은 가졌었지만, 그녀의 5집 <Smile Again>이 2006년 최고의 앨범이 되리라는 것은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다. 기존의 댄스 여가수로의 이미지를 타파한 최대 반전의 산물이 바로, 백지영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더욱 부각하는 감성 발라드 곡 “사랑 안해”로, 항상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열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던 그녀가 부드러워지고 깊어진 음색으로 그녀의 보다 풍부해진 음악성을 펼쳐보였던 것이었다.
백지영의 5집 <Smile Again>을 기억하고 있다면, 이번 그녀의 6집 <여섯번째 기적>에 대한 백지영만의 변화와 시도를 기대해보자.

2007년 9월, 백지영의 6집 <여섯번째 기적>에는 지난 변화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기존의 자신의 장점을 잊지 않고 백지영, 그녀만이 시도할 수 있는 특별함을 담고 있다.
백지영… 그녀는 발라드 퀸으로 자리매김하기 전부터 당대 최고의 댄스 가수로 손꼽히는 가수이다.
그녀의 발라드 퀸으로써의 면모는 물론, 최고의 댄스 가수로써의 진수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완성도와 함께 다시한번 각기 다른 두 장르 <발라드 & 댄스>의 정상에 설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최고의 작사가이자 백지영 6집 앨범 프도듀서인 최갑원과 작곡가 PJ가 주축이 되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김도훈, 황찬희, 김세진, 이현승, 조은희 등의 작곡가/작사가들과 현재 최고의 세션맨들의 연주가 ‘백지영’이란 가수의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줬다.

백지영, 그녀의 가창력과 음악성을 완성하는 앨범으로 여섯번째의 기적을 기도하다…

Part. 1 les larmes (레 라메, 눈물)

Intro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백지영의 더욱 깊고 풍부해진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는 발라드 트랙이 이어진다.

첫번째 타이틀곡 “사랑 하나면 돼”는 현재 가요계를 리드하는 히트메이커 작곡가 김도훈과 이현승의 공동 작품으로, 최고의 발라드 솔로 가수로의 백지영만을 위해 만든 애잔한 발라드 넘버이다. 지고지순한 사랑 이후,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인정도 기다림도 할 수 없는 슬픈 이별의 아픔을 서정적인 현악기 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백지영의 섬세한 보이스를 더욱 감성적이게 만들어주는 작사가이자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 최갑원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선정에서 함께 경합을 벌인 “늦잠”은 높은 완성도를 들려주는 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늦잠’이라는 소재로, 일상 속에서 저절로 뭍어나는 슬픔의 아픔을 풀어낸 곡이다. 이 곡은 하동균 1집의 ‘그녀를 사랑해줘요’와 별의 4집 ‘미워도 좋아’, 브라이언의 솔로 앨범의 ‘일년을 겨울에 살아’ 등을 작곡하여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PJ와 민웅식의 합작품이며, 가수이나 멀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하림’의 감성적인 하모니카와 아코디언 연주가 이 곡에 빛을 더해 주고 있다.

이 밖에도 타이틀곡을 작곡한 김도훈의 어쿠스틱한 리듬이 강조된 드럼과 함께 현악기 리드 연주와 이어지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백지영의 임펙트 있는 보이스로 팝발라드의 세련됨을 느낄 수 있는 곡 “눈물이 많은 이유”, 심플한 멜로디 속에서 감동을 자극하는 가사 그리고 백지영 특유의 감성이 곡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오랜 버릇처럼” 그리고 최고의 히트곡이였던 김종국의 ‘한 남자’의 여자 버전을 목표로 '한 남자'를 만든 작곡가 황찬희와 최고의 작사가인 조은희 콤비의 작품 “한 여자”는 김종국의 ‘한 남자’를 능가하는 완성도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백지영의 여섯번째 기적을 안겨줄 발라드 트랙들은, 올 하반기에 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특히 여성 팬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이다.

Part. 2 la fleur (라 쁠뤠흐, 꽃)

마치 백지영이 춤을 추고 있는 Club 혹은 Party 현장의 문을 두드리는 듯한 Interlude를 통해 백지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댄스음악” 트랙으로 이어진다.

댄스 타이틀곡으로 손꼽히는 “좋아 – Rap by Christopher”로, 그 동안 백지영이 선보였던 댄스 트랙과는 다른 트랜디한 팝 댄스 스타일로 독특한 기타 리프와 어우러지는 백지영의 허스키한 가성의 톡톡 튀는 가창과 함께 크리스토퍼의 랩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VOS의 ‘나 이젠’, J(제이)의 ‘눈물로’, 그리고 바다의 ‘VIP’를 작곡한 상원의 작품으로, 한번 들어도 귀에 익숙한 후렴구가 발라드곡으로 일색할 가을 겨울 시즌의 가요계에 발랄하면서도 강렬한 활력을 실어줄 것이다.

댄스 타이틀 선정에도 어려움을 마찬가지였다. 한곡 한곡 새로운 시도와 중독성으로 백지영의 댄스곡의 음악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있어 “새로운 백지영 댄스곡”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댄스 타이틀곡으로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작곡가 김도훈과 PJ의 공동 작품인 “가만히 가만히”는 어쿠스틱 기타의 반복적인 리프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가만히 가만히’가 반복되는 구절은 상당히 중독적이다. 다른 댄스곡들과는 다르게 셔플리듬이 차용되어 더욱 신선하게 들리는 곡이며 아이비의 'a-ha'에서 짜임새있는 랩을 구사한 'N-SON'의 피쳐링이 돋보인다.

그밖에도 차이코프스키의 ‘인형의 춤’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컬한 테마의 “이별을 위해”는 마칭 브라스 밴드(Marching Brass Band) 편곡을 가미해 한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넘버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Episode

이번 백지영의 6집의 컨셉은 크게는 발라드 VS. 댄스로 나눠서 작업이 되었다. 이 두 개의 큰 파트를 대표하는 기존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하는 즐거운 장치가 숨어 있어 감상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
심신의 대표 히트 발라드곡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보사노바 스타일로 편곡하여 ‘백지영’만의 감성을 담아 리메이크했으며, 국민 댄스곡 나미의 “빙글빙글”을 신사동 호랭이의 트랜디하며 감각적인 편곡과 백지영의 과감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시원스러우면서도 향수를 자극하는 익살스런 재치가 있는 리메이크 곡이다.

이번 6집 앨범 <여섯번째의 기적>의 가장 큰 매력은, 완벽하게 교차하고 있는 ‘발라드’ 트랙과 ‘댄스’ 트랙을 소화하고 있는 백지영의 보이스와 새로운 시도의 사운드에 있다. 백지영의 발라드, 백지영의 댄스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백지영의 판타지에 맞춰 음악을 골라 들을 수 있는 재미와 더불어 이 앨범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의 귀를 확실하게 사로잡을 백지영의 6집 <여섯번째의 기적>은 2007년 하반기, 다시한번 그녀의 기적을 펼쳐보일 수 잇는 최고의 기대 앨범이다.....

 

5집 - Thank You I Can Smile Again / SPECIAL EDITION (2006)

 

 

 

 발라드계의 진정한 디바로 거듭난 백지영이 그녀의 음악을 사랑해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선사하는 선물
“2 For 1” (2 CDs in a special package)


지난 봄, 오직 백지영 자신의 음악을 향한 사랑과 열정을 담은 새 앨범 <SMILE AGAIN>으로 찾아온 그녀가, 그녀의 음악을 사랑해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스페셜 리패키지 앨범으로 보답한다.

올 상반기 최고의 사랑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애창곡이 된 <사랑안해> 가 포함된 정규 앨범인 CD1 과 SBS 드라마 “나도야 간다” 의 메인 타이틀인 <꿈일까봐> 및 매주 목요일 7시 SBS 에서 화제 속에 방송 되고있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일은 모델퀸”의 테마곡인 <Tomorrow>,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올 만큼 애잔한 피아노 버전의 아름다운 연주곡 등과 <사랑안
해>와 <EX Do Dance> 두 곡의 뮤직비디오가 포함된 CD2 로 기획되었다.

그녀의 모든 열정과 음악을 한 곳에 담은 이 번 스페셜 리패키지 앨범의 제목도 그녀를 다시 웃게해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하기 위해 “Thank you, I can smile again” 으로 정했다.

어느 누구보다도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도전으로 살아 온 그녀이기에 이 번 리페키지 앨범의 제목이 전하는 메시지처럼, 백지영의 팬들과 그녀 자신에게 의미가 더욱 소중한 앨범이라고 할수 있겠다.....

 

 

 5집 - La Fiesta Caliente : 정열의 축제 (2004)

백지영 5집은 2CD 디지팩으로 구성되었으며,
첫번째 CD “Merengue Africa Salsa” 는 비트 있고 경쾌한 댄스곡들로, 두번째 CD "Latin ballad" 는 감미로운 라틴 발라드곡들이 수록되었다.

백지영 5집은 2집 음반의 히트곡 “Dash”를 작곡한 홍재선과 이상민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백지영의 색깔을 제대로 살려냈다. 유명한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한 곡도 버릴 수 없는 살사 축제음악과 감미로운 라틴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정열의 축제’ 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방시혁 (비, God, 보아, 노을, 파이브 등 노래 작곡)이 작곡하여 백지영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세련된 라틴음악이란 평을 듣고있다.

라틴 발라드 “그대안의 천국”과 “사랑의 약속”은 브라질의 정통 라틴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백지영의 매력과 숨겨진(?) 노래 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곡들이며, 아카펠라 버전의 ‘조각’, 유
재하의 ‘가리워진 길’ 등의 곡들도 귀를 기울이게 한다.

또한 “널 사랑해”란 곡은 앞부분의 백지영의 나레이션에 친동생인 백지현이 직접 노래를 불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5집 - Smile Again : 사랑 안해 (2006)

2년이 넘는 제작 기간을 통해 파워풀한 댄스 음악과 호소력 깊은 발라드 곡들로 돌아온 백지영 5집 앨범
특히 대표곡인 <사랑 안해>는 배우 정다빈이 신인 연기자 김미소와 함게 출연, 고교생 역할을 맡아 ‘두 사람이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로드무비 형식의 색다른 컨셉으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2년이 넘는 제작기간 동안 50여 개가 넘는 곡들을 1000여 시간 이상 녹음하고 그 중 베스트 음악 13곡을 엄선해 만든 앨범으로, 백지영의 4집 음반까지 대부분 댄스곡의 구성이었다면 이번 5집 앨범SMILE AGAIN은 서정적인 발라드와 다양한 댄스음악, 그리고 리메이크 곡 등 2년 이상 많은 시간을 준비하며 갈고 닦은 그녀의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가득 담은 음반이다.
대표곡인 <사랑 안해>는 백지영의 부드럽고 깊은 음색과 서정적이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곡으로 그녀만의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럽고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며 백지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신나는 댄스음악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중요 트랙.
라틴과 힙합의 만남을 꿈꾸는 파워댄스 음악으로 그녀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EZ DO DANCE>는 트랜디한 리듬감에 중독적으로 반복되는 멜로디를 가미한 곡으로 정열적이며 가슴을 울리는 강한 비트가 그 동안 발매된 백지영표 댄스음악의 완결편이라는 느낌을 준다..... 
 

 

 

 

5집 - La Fiesta Caliente : 정열의 축제 (2004)

 

백지영 5집은 2CD 디지팩으로 구성되었으며,
첫번째 CD “Merengue Africa Salsa” 는 비트 있고 경쾌한 댄스곡들로, 두번째 CD "Latin ballad" 는 감미로운 라틴 발라드곡들이 수록되었다.

백지영 5집은 2집 음반의 히트곡 “Dash”를 작곡한 홍재선과 이상민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백지영의 색깔을 제대로 살려냈다. 유명한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한 곡도 버릴 수 없는 살사 축제음악과 감미로운 라틴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정열의 축제’ 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방시혁 (비, God, 보아, 노을, 파이브 등 노래 작곡)이 작곡하여 백지영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세련된 라틴음악이란 평을 듣고있다.

라틴 발라드 “그대안의 천국”과 “사랑의 약속”은 브라질의 정통 라틴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백지영의 매력과 숨겨진(?) 노래 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곡들이며, 아카펠라 버전의 ‘조각’, 유
재하의 ‘가리워진 길’ 등의 곡들도 귀를 기울이게 한다.

또한 “널 사랑해”란 곡은 앞부분의 백지영의 나레이션에 친동생인 백지현이 직접 노래를 불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컴필레이션 - Ultimate Edition / SPECIAL BEST 2CD (2003)

 

 

 4집 - Smile : 미소 / 배신 (2003)

 백지영이 3년만의 공백을 딛고 4집 앨범 ‘미소’를 발표했다. 국내최고의 작곡가들의 도움을 받아 백지영은 드디어 본인이 꿈에 그리던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4집 앨범 ‘미소’는 백지영 본인이 직접 작사를 하고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들 역시 백지영이 원하는 음악적 색깔을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상민 프로듀서를 주축으로 박해운, 심상원, 홍재선, 리쌍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2년여 제작기간이 걸린 프로젝트이다
4집 앨범의 타이틀인 ‘미소’는 박해운 작곡, 이상백 작사의 라틴 팝으로 24인조 오케스트라가 좀더 깊이 있는 멜로디를 만들고,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퍼포먼스 팀인 난타팀이 리듬작업을 맡아 웅장한 리듬을 느낄 수 있다.
‘미소’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데쓰벨리에서 촬영했으며 데쓰벨리는 죽음의 사막이라 일컬어 질 정도로 살인적인 더위를 자랑하는 사막이다.
현지 교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도움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으며,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는 댄서들은 저
스틴 팀버레이크의 댄서들로 세계 최고의 댄서들이다

총14곡으로 리쌍의 멤버인 ‘길’이 작곡한 14번 트랙의 bird(기자회견장에서)라는 곡은 ‘길’이 백지영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길’의 생각을 곡으로 담았으며, 2manshow는 개그맨 이휘재씨가 직접 나레이션에 참여한 곡이다. 2남자의 상반된 모습들을 이휘재씨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으며, 그 외에 발라드와 백지영의 라틴 댄스 등 전곡이 나무랄 때 없는 완벽한 곡들이다

백지영 4집 앨범 “미소”는 국내 최정상의 프로듀서인 이상민이 진두지휘하고, 이혜영이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 백지영의 새로운 변신을 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미디엄 템포의 절제된 댄스와 난타팀의 합류 등 최고의 무대를 이끌어갈 이번 백지영의 4집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3집 - 3 Tres : Dream / 추락 (2001)

 

 

뜨레즈를 가지고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 백지영의 3집앨범. 프로듀서는 이승호가 맡았으며,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며 정통 라틴댄스 곡인 `추락` 등 총13곡이 수록되어 있다.
영화 [친구]의 삽입곡인 `Bad Case Of Loving You`를 새롭게 편곡하여 `Doctor Doctor` 백지영의 섹시한 목소리로 현란한 록댄스곡을 선보이고 있으며 동료 가수인 제이가 `드림`이라는 곡에 코러스로 참여 하였다.

 

 


 

2집 - Rouge : ROUGE / LAST SCENE (2000)

 

 

 

 

 

 1집 - Sorrow : ADAGIO / 작은 바램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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