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엄마의 일기 02 오빠
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이젠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보는 거니 자꾸 안 된다고 하는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첨엔 오빠로 다 시작해 결국 사랑하며 잘 살아가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이젠 나를 가져봐
this is the time to rock l see the your future now are you feel me are you feel me break your brain crack your mind only for the crazy my time follow wax follow wax everybody come on baby wax
아무것도 아니라 해도 나는 상처받아(나는 상처받아) 이런 내가 싫다해도 지쳐버릴 내가 아냐 오빠 나만 바라봐 봐봐 그렇게 봐봐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이제 나를 이제 나를 가져봐
03 날 떠난 이유 04 HEY GIRL 05 딩딩 06 기억안나 07 잘가 08 3년동안 09 DREAM LOVER 10 어린왕자
11 연하찬가 12 상처 13 사랑하고 싶어
my love my face 넌 내곁에서 멀어져 갔지만 나는 너를 그렇게 쉽게 보낼수가 없어 내게 왜 이러는거야 정말 이래야 하는거니 그저 몇마디 말로 다 끝나버릴 사랑은 아니잖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너만 사랑할 수 있도록 지금 이대로 날 내버려 둔다면 내맘 변할지도 몰라 my heart my dream 넌 벌써 나를 잊은지 몰라도 아직 나는 널 내곁에서 보낼수가 없어 왜 날 떠나야만 했어 왜 니 마음이 변한거야 매일밤 나를 아프게 울려도 싫어지진 않는데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제발 너무 늦지 않도록 내게로 돌아왔을때 그 자리에 그땐 없을지도 몰라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너만 바라볼수 있도록 오랜 기다림에 지쳐 내 사랑이 메마르지 않도록 다시 한번 너의 가슴에 안겨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14 아침식사 (Wedding Song) 15 강북에 산다 16 화장을 고치고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 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면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 게 없어 받기만 했을 뿐 그래서 미안해
나 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 게 없어 받기만 했을 뿐 그래서 미안해
나 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그 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 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 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 해
17 머니 (Money)
뭐니 뭐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맘이 예뻐야 남자지
머니(Money)로 뭐든 다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도 있어 머니(Money)로 예뻐질 수도 있고 사랑도 쉽게 얻을 수 있어
그만그만 그게 뭔데 자꾸 날 울려 거짓 없고 순수한 사랑을 원해 필요해
뭐니 뭐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맘이 예뻐야 남자지
돈 없어 굶어봤어 돈 없어 당해봤어 돈 없어 맞어봤어 돈 없어 울어봤어 돈 돈 니가 뭔데 Don't Don't Cry for me 돈 돈 돈 때문에 니 사랑을 팔지 마
머니(Money)가 많은 사람 엘리트 머니(Money)가 없는 사람 넘버쓰리 머니가 뭐니라고 물으면 눈물의 씨앗이라 하겠어
그만 그만 그게 뭔데 자꾸 날 울려 난 거짓 없고 순수한 사랑을 원해 필요해
뭐니 뭐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맘이 예뻐야 남자지
Honey Honey 나의 Honey 진정 날 사랑하니 맘이 맘이 예쁜 남자 남자가 필요해
18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19 좋은 걸 어떻해 20 Pure Love
21 권태 22 There He Goes 23 그때 그 사람 24 여정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 싶어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다 식기전에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해 가려거든 오지마
25 부탁해요 26 파도 27 그날 28 별 29 노부사(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30 내게 너무 예쁜 당신
31 아줌마 32 지하철을 타고 33 황혼의 문턱
축복 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 있으니까
34 바보가 되고싶은 시인 35 관계
뭐라고 제발 말 좀 해봐요 왜 내게 미안한 건지 어제까지 날 품에 안고서 사랑을 속삭였잖아
사랑에 눈을 뜨게 해놓고 이별을 가르쳐준 너 영원하기를 바랬는데 그대를 믿은 내가 바보였어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부질없는 짓이였었나 내가 사랑했던 그대가 날 아프게 하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를 한 번 안아주세요 너의 뜨거운 눈빛 너의 떨리는 손길 깊이 간직할거야
사랑이 정말 이런 거라면 다시는 하지 않겠어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 솔직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부질없는 짓이였었나 내가 사랑했던 그대가 날 아프게 하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를 한 번 안아주세요 너의 뜨거운 눈빛 너의 떨리는 손길 깊이 간직할거야
날 여자로 만들어준 너 그댈 정말 사랑했어요 아마 누굴 만나서 그와 사랑할때도 니가 그리울거야
이렇게 밤이 내리는 날엔 그대가 너무 그리워 36 졸려
자고 싶어 졸려 자고 싶어 졸려 어지러워 잘래 어지러워 잘래
되는 일도 하나 없고 날 찾는 곳도 하나 없어
집에 가도 욕만 먹고 갈 데가 없어
아니꼽고 치사해서 두 눈 뜨고는 못 보겠어
그러니까 자고싶어
자고 싶어 졸려 자고 싶어 졸려 어지러워 잘래 어지러워 잘래
어제는 무작정 길을 걷다가 동전 하날 주웠어
이걸로 뭐할까 고민하다가 복권 한 장 샀는데
1등에 당첨돼 너무 기뻐서 깜짝 놀라 깨보니
꿈이었어 꿈이었어
꿈이라도 기분좋아 그 순간 정말 행복했어 내가 살아있다는게 느껴졌어
그렇지만 눈을 뜨면 또 다시 힘든 현실이야 그러니까 자고 싶어
자고 싶어 졸려 자고 싶어 졸려 어지러워 잘래 어지러워 잘래
37 사랑하기 때문에 38 사랑이 두렵다 39 꽃순이 40 고파 l
나비 춤추는 나비 어디로 가는 걸까 가고픈데로 날수가 있는 너의 날개 부럽구나 가고 싶어 잊고 싶어 잊을 수 있다면 뭐든 다 하고 싶어 그게 잘 안돼 쉽지가 않아 그럴수록 보고싶어
사랑이 고파 그대가 고파 추억이 고파 사랑에 배가 고파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어 우리 사랑은 끝났으니까
파도 춤추는 파도 어디로 가는걸까 가고픈데로 갈수가 있는 너의 물결 부럽구나
묻고 싶어 알고 싶어 파도는 한번 떠나면 왜 말이 없어 잊을 수 없는 그대 사랑에 배가 고파 배가 고파
사랑이 고파 그대가 고파 추억이 고파 사랑에 배가 고파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어 우리 사랑은 끝났으니까
사랑이 고파 그대가 고파 추억이 고파 사랑에 배가 고파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어 우리 사랑은 끝났으니까
41 바보같은 미소 42 Boi & Girl 43 일주일 44 Goodbye 45 욕하지마요
비오는 거리를 한참을 걸었어 내리는 이 비가 어쩐지 좋았어 사랑이 머물던 내 가슴을 지워줘 남김없이 모두다 지워줘
날 떠난 그대를 모두가 욕해요 순진한 여자를 다 버려놨다고 여자만 밝히는 바람기 많은 너와 헤어지길 잘한거래요
욕하지 마요 듣기 싫어요 그 사람은 날 정말 사랑했었어 내가 잘못해 떠난거예요 그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서 너무 귀찮게 해서 떠났죠@
그 사람 나에게 참 잘해줬는데 성격도 안 좋은 날 아껴줬는데 사랑이 무언지 모두 가르쳐줬죠 이제서야 여자가 됐죠
욕하지 마요 듣기 싫어요 그 사람은 날 정말 사랑했었어 내가 잘못해 떠난거예요 그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서 너무 귀찮게 해서
알고 싶어요 왜 떠났는지 사람들의 말처럼 그런 사람이었니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그 누구가 욕해도 밉지 않아 그댈 미워할수가 없어요
46 베개 47 달빛의 눈물 48 목욕 49 너의 사랑은 나의 미래 50 슬퍼지려 하기 전에
51 죄와 벌 52 결혼
때가되면 꼭 한번은겪어야 할 결혼식 생각하면 두근두근 가슴 떨리네
멋진 신랑 예쁜 신부 축하하는 사람들 인생에서 제일 기쁜 행복한 순간
신랑 듬직해 보이고 신부 너무나 눈부셔 주례 말씀이 너무나 길어 신랑 만세를 부르고 신부 얼굴엔 눈물이 봉투 따뜻한 축하의 표현~결혼~
귀한딸을 시집보낸 부모님의 얼굴엔 섭섭함과 걱정스런 눈물 흐르고
잘난아들 장가보낸 부모님의 얼굴엔 대견하고 자랑스런 웃음 넘치네
신랑 듬직해 보이고 신부 너무나 눈부셔 주례 말씀이 너무나 길어 신랑 만세를 부르고 신부 얼굴엔 눈물이 봉투 따뜻한 축하의 표현~결혼~
신랑 듬직해 보이고 신부 너무나 눈부셔 주례 말씀이 너무나 길어 신랑 만세를 부르고 신부 얼굴엔 눈물이 봉투 따뜻한 축하의 표현~결혼~결혼~
53 Welcome A Day 54 선물가게 55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 56 두툼한 지갑 57 그땐 그랬어 58 愛.酒.歌 59 어두운 거리에 머무는 사랑 60 사람을 찾습니다
61 엽기적인 그녀 62 파랑새 63목포시 청담동 64 물어 봅니다 65 그 날 66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67 관계 68 엄마의
Wax(본명 조혜리)
Dog 디오지 ..... 혼성그룹 (1997~1998)
조혜리 (Wax)- 보컬
개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팀의 이름을 DOG라 지었다고 한다. 동양적인 모던록에 동양적인 해학 가사, 그리고 패션, 연주, 노래가 삼위일체 되어 있는 팀이다. 이들은 '경아의 하루'라는 곡을 발표하고 이미 든든한 팬들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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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 엄마의 일기 : 엄마의 일기 / 오빠 (2000)
2집 - Wax 02 : 화장을 고치고 / 머니 (2001)
"오빠","엄마의 일기"로 올 상반기 가요계 신데렐라로 떠오른 왁스가 2집을 발매하였습니다. 70년대 디스코열풍을 타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Arabesque"의 헬로 미스터몽키를 전혀 새로운 스타일로 부활시켰으며, 타이틀곡인 발라드곡 "화장을 고치고"는 올드팝 멜로디곡으로 뮤직비디오 시나리오가 나온후에 가사를 썼을 정도로 가사에 있어 완성도를 기했습니다. 발라드, 락, 댄스를 동시에 소화해 내는 왁스의 새앨범!!
3집 - 그때 그사람 : 부탁해요 / 아줌마 (2002)
새로운 변화와 시도가 담긴 이번 3집 앨범은 녹음기간이 6개월로 평소의 2배나 오래 걸렸다. 하지만 타이틀 곡 '부탁해요'는 보다 밝은 느낌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왁스 특유의 발라드와 별반 차이는 없다. 또한 '아줌마'는 '오빠', '머니' 등과 유사한 댄스곡이고 기존에는 리메이크였던 반면 이번에는 순수 창작곡이다. 또한 '노부사(노래를 부르는 사람들)'는 조용필을 비롯한 한국 대중 음악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20여명의 가수의 이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4집 - Wax 4 : 황혼의 문턱 / 바보가 되고싶은 시인 (2003)
가수 왁스가 1년여 만에 기대 이상의 감동을 약속하며 4집 앨범과 함께 우리 곁에 돌아왔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왁스의 새 앨범은 그 동안 왁스를 애타게 기다려온 많은 팬들과 활기를 잃은 음반시장의 갈증을 한번에 날려줄 예정이다.
중국 상해에서 올로케 촬영한 관지림, 김영호 주연의 뮤직비디오가 이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어 왁스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현재 커질 대로 커진 상태다.
모든 장르가 소화 가능한 실력파 가수 왁스의 앨범은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깊게 빠져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절판되었던 1집 앨범을 최근 재발매 해야 할 정도로 왁스의 앨범은 소장가치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기도 했다. 특히 불법복제, MP3 등으로 사상 최악의 상태를 맞고 있는 음반업계에서는 눈물이 날 정도로 반가운 일이었다. 따라서 왁스의 새 앨범 발매는 '발매'에 의의를 두는 차원을 훨씬 넘어서는 것이다. 향후 음반시장의 방향과 활로를 모색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노래만 좋다면 왜 음반을 사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는 네티즌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줄 때가 온 것이다.
이러한 판단은 왁스 음반이 지니고 있는 엄청난 구매력에 근거하고 있다. 1집 25만장, 2집 80만장, 3집 60만장이라는 여가수로서는 전무후무한 판매량을 기록했고, 현재도 앨범이 판매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왁스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밀리언셀러 가수다. 특히 최악의 불황을 맞고 있는 음반시장을 감안한다면 이는 더욱 엄청난 판매량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4집이 발매되면, 데뷔 앨범부터 최근 앨범까지 한 가수의 모든 앨범이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되는 보기 드문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왁스측은 4집 앨범을 혼신의 힘을 다해 제작한 만큼, 침체된 음반시장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가수 왁스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결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샹송 분위기의 째즈, 발라드, 뉴웨이브 락, 슬로락, 째즈펑키 등 온갖 장르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다. 굳이 변화를 꾀하지 않더라도 안정적인 앨범 구매층을 지니고 있는 왁스로서는 모험을 하는 셈이다. 똑 같은 컨셉, 똑 같은 장르에 머무르지 않기 위해 꺼리낌 없이, 과감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였다.
타이틀곡은 기존의 발라드 곡과 차별을 둔 샹송풍의 째즈곡 <관계>다. 나이에 상관없이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왁스는 그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다. 호소력 짙은 왁스의 목소리는 사람들의 가슴을 파고들어, 올 가을 대한민국을 째즈 열풍으로 몰아넣지 않을까 예상된다.
아름다운 발라드곡 '바보가 되고 싶은 시인' '사랑하기 때문에'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감수성을 자극한다. ‘황혼의 문턱’은 여러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에 눈물이 핑 돈다. ‘꽃순이’는 꽃말을 주제로 한 재치 있는 곡으로 째즈펑키의 진수를 느낄수있다. ‘졸려’ 에서는 왁스의 새로운 창법을 감상 할 수 있고, 리메이크 곡 ‘바보 같은 미소’는 원곡과는 확연히 다르게 편곡되어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왁스의 앨범에는 한 여자가 경험하는 ‘사랑이야기’가 서사적으로 담겨져 있다. 1집에서는 사랑이 시작되는 감정을 표현한다. '오빠'를 볼 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을 노래로 고백했다. 2집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담고 있다. 이별에 가슴 아파하며 '화장을 고치고' 떠나간 사랑을 기다린다. 3집에서는 그 사람을 위해 '부탁해요'를 외친다.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렇지만, 그리운 마음만은 어쩔 수가 없다. 4집에서 왁스는 떠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타이틀 곡 < 관계 >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여인의 애절한 그리움을 표현하였다. 수 많은 여성들이 왁스의 노래를 가장 좋아하고 환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랑하고,이별하고, 그리움을 경험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1여년간의 준비 기간 동안 왁스측은 점점악화되고 있는 음반업계의 현실을 지켜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그럴수록 더욱 작업에 매진하며, 음반시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그 결과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왁스에게서 우리는 한 줄기 희망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가수'의 정의가 무엇인지 헷갈리는 요즘, 왁스는 진짜 '가수'가 무엇인지를 새삼 가르쳐 준다. 불황을 타계할 만한 가수, 왁스가 우리들의 희망으로 자리잡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컴필레이션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 사랑하고 싶어 (2004)
왁스가 새 앨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를 발표한다. 새 앨범에는 신곡과 함께 왁스의 1집에서 4집에 담긴 명곡등 총 26곡이 담겨져 있다. 1집 ‘엄마의 일기, 오빠’ 2집 ‘화장을 고치고, 사랑하고 싶어’ 3집 ‘부탁해요’ 4집 ‘관계, 사랑하기 때문에’를 비롯한 대표 히트곡은 물론 ‘날 떠난 이유’ ‘기억안나’ ‘그때그사람’ ‘사랑이두렵다’ ‘좋은걸 어떡해’ 등 팬들이 특히 아끼는 숨은 명곡들을 2장의 CD에 담았다.
신곡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70년대 후반의 R&B 리듬을 살린 곡으로 왁스 노래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발라드이다. 기존의 어쿠스틱한 편곡 스타일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소스와 왁스의 애절한 목소리, 감성적인 노랫말이 듣는이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게 만든다.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WAX 人 소극장’ 공연을 통해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새 앨범에 담긴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앨범은 2CD로 구성되며 WAX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집도 들어 있다. 왁스는 새 앨범을 통해 그 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소감을 말하며, “영상집에도 공을 들였다”고 살짝 밝혔다.
새 앨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은 그 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발매된다. 음반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가수로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은 왁스는, 절판된 1집 앨범을 재발매 할 정도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이 나오기까지 그녀는 데뷔 후 한눈 팔지 않고 노력하여 가요계 정상을 차지했고, 대형가수로서는 드물게 소극장 장기공연도 마다하지 않는 진정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 앨범은 그녀가 그 동안 노력한 결실이며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할 수 있기에 더욱 값지다.....
5집 - The City Of Lost Angel : 일주일 (2005)
왁스 그녀가 우리곁으로 애틋한 목소리로 돌아온다. 작년 8월 베스트 앨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이후 1년여 만에 새 앨범과 함께 컴백한 왁스의 5집. 억지로 기교를 부리지 않는, 툭툭 내던지는 듯한 창법은 왁스만의 노래들로 다가온다. 모든 장르가 소화 가능한 명성답게 왁스는 5집에서도 장르의 다양함을 한껏 자랑한다. 트레이드 마크인 아름다운 발라드를 비롯해, 흥겨운 록과 댄스, 거기다 힙합까지 척척 소화해내는 그녀, 시원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여전하면서도 더욱 자연스러워졌다. 왁스의 5집에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성숙한 보컬 만큼이나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녀의 섬세한 보이스와 풍부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발라드 타이틀 <욕하지 마요>는 귀를 사로잡는다. 나을 떠나버인 그 사람을 욕하지만, 자신만은 사랑했던 사람을 감싸주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간결한 멜로디의 호소력 짙은 알앤비 발라드 <일주일>은 이별 후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팝 발라드이며, <목욕>은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깔끔한 편곡, 절제 된 보이스가 돋보인다. 곡의 중간에 섞여 나오는 오보에의 선율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쓸쓸함을 더해준다. 최준영 프로듀서가 작사를, 박혜경의 <시작> 등을 작곡한 러브홀릭의 강현민이 작곡을 맡았다.....
6집 - Wax 6 (2006)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가 장롱 속의 두꺼운 옷들을 꺼내게 만들고 ‘어디에서는 첫서리가 내렸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싶으면 가을은 소리도 없이 어느새 우리 곁에 와있다. 가을에도 사람들은 목말라한다. 눈처럼 거리에 내리는 낙엽에, 커피가게 문틈을 비집고 흘러나오는 커피 향에, 멋진 트렌치코트에도 열광한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어울림 하나. 듣고 있노라면 깊이 모를 감정에 빠져들게 하는 특유의 보이스와 마음속을 다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은 노랫말을 뿜어내는. 바로 왁스. 물론 왁스의 노래는 봄, 여름, 겨울의 캐릭터에도 금새 녹아 들어 그 때 마다 다른 감정을 전해준다. 하지만, 가을에 듣는 왁스의 음악은 또 다르다. 그 위력은 배가 된다. 그렇다고 왁스가 그 동안 앨범을 가을에만 발표했던 것은 아니다. 가을용 가수(?)도 더더욱 아니지만. 그런데 이번엔 가을에 새로운 앨범을 낸다. 그래서 올 가을은 유난히 더 외로워질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 작년 2월 초에 5집 앨범이 나왔으니 꼭 21개월만이다. 데뷔 후 가장 길었던 이번의 공백은 일본에서의 활동 때문이었다. 이 기간 동안 싱글 1장과 앨범 1장을 내며 일본땅에 왁스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새기고 돌아왔다.
이번 6집 앨범은 왁스 음악의 진수만을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채워졌다. 이른바 ‘왁스표’라고 불리는 주옥 같은 발라드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의 앨범에서 다양한 장르로 구색을 갖추던 관례를 깨고 발라드 위주의 정공법을 택했다. 왁스의 발라드의 특징은 어느 누가 들어도 자신의 얘기 같다는 것. 그런 면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인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는 이 가을에 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리게 할 것만 같다. 힘겹게 사랑을 끝냈지만 이별의 아픔은 더욱 커져만 간다. 이렇게 괴로울 거라면 왜 사랑했고 왜 이별 했을까. 사랑도 이별도 모두 바보짓처럼 느껴진다. (…바보 같은 사랑을 했었어. 바보 같은 이별을 했어. 죽을 만큼 널 사랑했는데 바보같이 그댈 보내야 했어…) 이토록 질긴 인연이 원망스럽다. 하지만, 체념한다. 앞으로도 사랑은 계속될 것이므로 조금이라도 그 아픔을 줄이기 위해서는 체념의 미덕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모든 것을 초월한 듯 한마디 해본다.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 어쩌면 우리의 인생 자체가 다 그런 것이다. 죽을 것만 같은 이별의 고통이 이 한마디로 달래지길 바래본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각각 연결되어 하나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그래서 전 곡을 다 듣고 나면 마치 한 권의 소설을 읽은 것처럼 깊은 감상에 젖게 된다.
백원짜리 동전 하나면 하늘을 나는 듯 순수했던, 그래서 아픈 사랑에서 자유로웠던 어린 시절을 보사노바 리듬에 담은 ‘파랑새’가 유년시절을 노래한다면 시골에서 갓 올라와 낯설은 서울 풍경에 좌절하던 청년 시절을 노래한 ‘목포시 청담동’은 그 제목부터 신선하다.
이제 사랑이 시작될 것만 같은 초입에서 불안한 마음에, 아직 사랑을 모르던 그 옛날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그땐 그랬어’에 이르게 되면 앞으로 다가올 지옥 같은 사랑과 이별을 어느 새 예감하게 되고 만다.
사랑은 고통스러운 이별이 있어 더욱 아름답다라는 역설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왁스가 들려주는 이별 이야기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떠난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느끼게 해준다.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을 접어둔 채로 막 떠나려는 사랑이 있다. 그토록 정성스레 나를 지켜주던 사람이 미안하단 말과 함께 떠나려 한다.(‘사람을 찾습니다’) 자, 이제 숨막히는 듯한 이별의 고통이 시작된다.
사랑은 떠나가고 마음은 한 자락을 베어낸 듯 비어있지만 나의 지갑이 두툼한 것은 왜일까? 조금씩 없어지는 지폐 대신, 영원할거라 믿었기 때문에 지갑 가득히 꽂아 두었던 사진들. 오늘도 지갑이 주는 두툼한 촉감은 당신의 빈자리를 많이 그리워하게 한다.(‘두툼한 지갑’)
떠난 사람에게 진심으로 물어봅니다. 사랑을 하던 순간엔 차마 묻지 못했던 말들을. 난 그때 어땠었는지, 정말 예뻤었는지, 나 때문에 행복했는지를. (‘물어봅니다’),
하지만 헤어진 사람에게 왜 원망이 없으랴.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이별이 과연 아름답기만 할 수 있으랴. 우린 나약한 존재이므로 떠난 사람이 마냥 행복해지길 바랄 순 없는 법. 왜냐하면 그 사람이 행복해질수록 내가 더욱 초라해질 테니까.(‘엽기적인 그녀’).
하지만 사랑의 그림자는 어느곳에나 있다. 그래서 이별이 더 힘든 것이지만. 적막한 거리를 걷다가도 그냥 말없이 멈춰서 사랑을 불러본다 (‘어두운 거리에 머무른 사랑’).
이별에 취해있는데 어찌 술 한잔이 빠질 수 있을까. 술 한잔에 이별을 고한 이에게 크게 외쳐보고 술 한잔에 이별로 슬퍼하는 나를 달래어본다. 레게 리듬에 실린 아이러니한 가사가 더욱 가슴에 와 닿는’愛.酒.歌.’
6집을 듣고 그 동안 왁스의 앨범에 감초처럼 등장하던 빠른 템포의 곡이 없음을 아쉬워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별만 얘기하기에도 시간이 짧은 것을. 그렇다고 아쉬움을 달랠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별 이야기에 흠뻑 취해보다가 그래도 성이 차지 않으면 술 한잔 기울이며 “…마셔라 마셔, 추억아. 마셔라 마셔, 미련아. 마셔라 마셔, 눈물아. one Shot. Two Shot…(愛.酒.歌)” 을 외치며 이별과 이별하면 그만이다.....
7집 - 여자는 사랑을 먹고 (2008)
나를 바라보는 그 눈길 하나, 사랑한단 애틋한 말 하나 아세요? 여자는 오직 사랑을 먹고 산다는 걸
이 겨울, 사랑하고 이별하는 모든 그녀들을 위해... “왁스” 7집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노래” 로 가장 잘 표현하는 그녀, 왁스가 정규 7집 앨범으로 또 한번 우리의 마음을 웃고 울리려 한다.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욕하지 마요’, ‘사랑하고 싶어’, ‘엄마의 일기’ 등 그간 히트곡들에서 알 수 있듯이, 왁스는 사랑과 이별에 관련된 여러가지 감정들, 특히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가장 뛰어난 목소리를 갖고 있는 아티스트. 지난 6집 앨범 이후 근 1년여만에 발표하는 이번 7집 앨범은, 한 여자가 경험하는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가 왁스의 풍부한 보컬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른바 ‘왁스표’ 라 불리는 발라드 곡들로 이 겨울, 여심(女心) 을 더욱 아리게 할 것 같다.
이번 7집에서는 프로듀서 박근태를 필두로 국내 내노라 하는 실력파 작사, 작곡자들이 대거 포진해있으며, 특히 윤건, 이기찬, 리쌍 등 동료 아티스트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7집 앨범의 타이틀곡 “여자는 사랑을 먹고” 는 양파, 아이비, 백지영 등을 최정상에 올려놓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박근태와 최고의 작사가 강은경, 투톱이 이루어낸 작품으로, 최저음과 최고음의 폭이 큰 드라마틱한 멜로디에 한층 더 완숙미가 돋보이는 왁스의 보컬이 강하게 어필되는 발라드 곡이다. 독백하는 듯한 도입부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애절하고 가슴 절절한 그녀만의 보이스가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을 표현, 이 겨울 사랑에 아파본 적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흠뻑 적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랬으면...” : 윤건이 작곡, 편곡, 그리고 피쳐링까지 참여한 곡. 보사노바풍의 밝고 경쾌한 리듬과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 서정적인 멜로디가 왁스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곡이다.
“눈물만 눈물만” : 상처만 주고 떠난 연인이지만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왁스의 목소리에 고스란히 녹아든, 그리고 절제된 멜로디가 더욱 애절하게 와닿는 곡이다. 왁스가 작사, 이기찬이 작곡한 곡으로, 한국 발라드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감성적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곡.
“그 사람” : 리쌍이 작사와 작곡, 그리고 윈디시티가 편곡과 연주에 참여하여 밴드적인 느낌을 가미한,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색다른 느낌을 준다. 한 여자가 살아오면서 사랑에 대해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한 곡.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왁스표 발라드’ 뿐 아니라, 보사노바나 세미힙합풍의 멜로디를 가미, 더욱 완숙한, 그리고 더욱 새로워진 음악을 선보이는 그녀의 이번 7집 앨범… 이 겨울, 더욱 완숙해진 음악으로, 그리고 더욱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왁스가 자신만의 음악을 통해 사랑하고 이별하는 모든 그녀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길 기대해본다.....
digital single - Lucky (2008)
2008년 상반기 왁스 LUCKY 댄스 돌풍!
왁스는 7집 타이틀곡 “여자는 사랑을 먹고”에서 한국 발라드의 정점을 집고 있는 작곡가 박근태 와의 작업으로 왁스표 발라드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뤄낸 바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Digital Single “LUCKY”는 “오빠”, “money” 등 발라드 못지않게 한국형 댄스 곡의 중흥을 일으켰던 왁스표 댄스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절묘한 리메이크작업을 선보이게 되었다. “누나의 꿈”, “love revolution” 등 리메이크 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대중적인 호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사가 “홍지유”가 작사를 맡아 “money”에서 배금주의적인 메시지를 담았던 것에 착안. 이번에는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특유의 감칠맛 나고 통통 튀는 경쾌한 가사로 국민가수 왁스에 걸맞는 메세지를 담아내었다.
유럽 전역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바로 그 곡 Lucky Twice의 “Lucky”!!!
스웨덴 댄스 팝 듀오 “Lucky Twice”의 곡을 리메이크 한 이 곡은 2006년 발매 당시 스웨덴 차트 1위는 물론 더블 플래티넘까지 기록하며 프랑스, 독일, 핀란드. 영국, 등 유럽 전역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곡이다. 왁스 역시 “여자는 사랑을 먹고” 에 이어 한국형 댄스곡으로 변모한 “Lucky”로 색채를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2008년 상반기를 왁스 돌풍으로 이어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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