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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건강은 바로 ‘속’에서 비롯된다 본문

생활정보/건강생활,다이어트

진정한 건강은 바로 ‘속’에서 비롯된다

dhgfykl; 2011. 2. 14. 23:14

보이지 않는 게 진짜다!
새해 다짐 첫번째는 바로 건강 지키기다. 내 몸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겠는가. 보이지 않는 것이 진짜라고 하지 않았는가. 진정한 건강은 바로 ‘속’에서 비롯된다.


1 줄넘기로 쿵쾅쿵쾅!
쿵쾅거리는 심장 건강의 척도는? 바로 줄넘기다. 줄넘기는 지구력을 길러주는 최고의 심장혈관계 운동이다. <미국대학 스포츠의학회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의 연구진은 줄넘기 130회가 1시간 동안 9.6km를 달리는 것과 동일한 운동 효과를 낸다고 말한다. 10분 동안 줄넘기를 하는 것이 1km의 노면을 쿵쿵대며 달리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게다가 두 다리가 동시에 땅에 닿기 때문에 무릎이 받는 압력도 줄어든다.달리기 선수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무릎 부상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초등학교 체력장에 줄넘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데는 다 이유가 있었나 보다. 줄넘기 장원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목숨을 걸고 뛰었던줄넘기의 열정을 다시금 불태울 시간이다.
2 유산균으로 보호하세요
흔히들 유산균은 장이나 위에 좋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유산균이 술로 찌든 당신의 간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으로 유입되는 유해물을 제거하거나 간에 영향을 미치는 장 내 세균을 조정해야 한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연구진은 유산균에 들어 있는 건강한 박테리아가 술과 담배에서 나오는 독소를 간에서 분해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유산균이 알코올로 인한 다량의 독소를 분해하는 효소를 갖고 있는 것이다. 이제 간 건강은 유산균으로 지키자.



3 물마시고 쾌변하세요
변비의 고통은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며칠 동안 화장실을 가지 못한 고통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알겠는가? 누구한테 마땅히 이야기할 수도 없는 화장실의 애환은 애타는 속만 태울 뿐이다. 변비는 장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일의 능률을 감소시키고 심한 피로감이나 식욕저하, 우울증의 증상을 야기한다. 이럴 때는 약보다 좋은 것이 바로 물이다. 하루에 물을 8잔 마시면 장운동을 촉진해 꽉 막힌 장을 시원하게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셔보자. 말 못할 고생이 말끔히 사라질 것이다.

4 토마토로 숨 쉬세요
하루에도 여러 번 피우는 담배에 당해낼 폐는 어디에도 없다. 꼭 담배가 아니더라도 도심을 가득 메우고 있는 대기오염도 폐질환을 유발하는 주원인이 된다. 도둑질보다 끊기 어렵다는 담배를 끊거나 시골로 내려가 맑은 공기 마시며 살 계획이 없다면 토마토 주스를 마셔보자. 일본의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폐암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8주 동안 담배연기에 노출된 쥐들에게 토마토 주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담배로 인한 폐기종의 발생을 막을 수 있었다. 하루에 한 잔의 토마토 주스는 지친 폐를 달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