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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충전하는 4가지 방법 본문

생활정보/건강생활,다이어트

에너지를 충전하는 4가지 방법

dhgfykl; 2010. 12. 2. 19:52

에너지를 충전하는 4가지 방법
멈춘 차에는 기름을 넣으면 되고 스마트폰 배터리는 충전하면 그만이다. 당신의 에너지는? 걱정 말라. 건전지 갈아 끼우듯 당신의 에너지도 충전할 수 있다.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은 북치는 토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왼쪽) 1 '트윗’으로 충전하라
누군가가 당신을 ‘선팔’했다. ‘맞팔’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 회의가 끝나버렸다. 부장님의 잔소리에 귀가 다 멍멍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팔로워들을 보고 있으면 잔소리 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 물론 업무를 잊어버릴 정도로 트위터에 빠져 있다면 문제지만 스마트폰 속의 작은 세상에는 현실보다 거대한 사회적 네트워크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그리고 그 소용돌이는 당신의 에너지를 북돋아준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진은 사회적 연락망을 확실하게 구축하여 정기적으로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높은 에너지를 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트윗의 왕이 되라. 팔로워들이 당신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결과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면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다.

아이폰 4 애플.

(오른쪽) 2 상큼함으로 충전하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하지만 당신이 부처도 아니고, 세상만사 모든 일을 어찌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교란시켜 신체의 활동 에너지를 감소시킨다.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2것은 물론이다. 이럴 때는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상큼함’이 필요하다. 스코틀랜드 연구진의 실험 결과 키위가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의 산화를 막고 망가진 DNA를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날은 맛있는 키위 주스를 만들어 마셔보자. 껍질을 벗긴 키위 1개와 잘 씻은 양배추 1/4개, 레몬 1/3개를 넣고 믹서에 갈아주면 당신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맛있는 키위 주스가 완성된다.
결과 키위 주스 한잔이면 에너지 충전 완료!

유니콘 스텐믹서기 17만8천원 스토리샵www.storyshop.kr




(왼쪽) 3 알파벳으로 충전하라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한 날이 있다. 날씨도 좋고 어느 하나 잘못된 일도 없는데 한없이 우울한 그런 날 말이다. 우울한 상태가 지속되면 일의 능률을 감소시키고 심한 피로감이나 식욕 저하,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피로가 지속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우리의 신체 에너지는 밸런스를 찾지 못하고 급격하게 떨어진다. 신체에 비타민을 공급해야 할 때인 것이다. 미국 러시 대학교의 연구진은 비타민이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특히 비타민B는 긍정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1년 동안 비타민B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게 한 결과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아졌다. ‘B’가 당신을 우울증의 늪에서 구해줄 구세주다. 물에 타 마시는 비타민은 먹기에도 간편하고 맛도 좋다.
결과 하루에 비타민 한 알이면 긍정의 기운이 샘솟게 될 것이다.

물에 타먹는 멀티비타민 1만2천원대 바이엘 헬스케어.

(오른쪽) 4 라벤더로 충전하라
팔로워는 좀처럼 늘지 않고, 상큼함이나 비타민은 도무지 체질에 맞지 않는다고? 그렇다면 피부를 공략해보자. 우리의 피부는 하루에도 몇 번씩 유해한 환경의 공격을 받는다. 오염된 공기와 강한 자외선, 스트레스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노르웨이 연구진이 자외선으로 손상된 쥐의 피부에 라벤더 오일을 주입한 결과 손상된 피부 조직이 눈에 띄게 치유됐다. 이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라벤더다. 라벤더는 피부 조직과 세포 활동을 촉진시켜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심리적, 신체적으로 지쳤을 때 라벤더 성분이 들어 있는 보디 클렌저로 샤워하라. 따뜻한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라벤더가 피부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은 물론 따뜻한 물이 흐트러진 신체 밸런스를 회복하게 도와줄 것이다. 라벤더, 장미, 카모마일 등의 천연 아로마 성분이 함유된 보디 클렌저는 지친 심신을 안정시켜준다.
결과 라벤더,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면 피부 건강은 따놓은 당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