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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바젤월드에서 샤넬 워치 하우스는 ‘J12’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개념의 컴플리케이션 워치 ‘J12 RMT’를 선보였다. 최고의 기술로 완성한 메커니즘과 높은 미적 가치를 구현한 샤넬의 새로운 워치 컬렉션을 소개한다. | |||||
History of ‘J12’ ![]() 2000년에 론칭한 ‘J12’는 항해와 레이싱의 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시킨 샤넬의 첫 번째 스포츠 시계로 자크 엘루가 디자인했다. 평소 기계학에 관심이 많던 그는 디자인과 기술 면에서 혁신적인 시계를 완성했다. 시계에 최초로 스크래치에 강한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적용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견고하고 가벼운 신소재와 인체공학적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시계로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세라믹을 고무 링크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완벽한 착용감을 구현하고, 세계 최초로 수심 200m까지 방수가 가능한 다이버 워치이기도 했다. 모험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샤넬의 철학이 고스란히 투영된 J12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02년 J12는 COSC 인증을 받은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하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자인을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컬렉션을 구축했다. 2003년에 출시한 ‘화이트 J12’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공을 거둬 블랙 컬러와 함께 컬렉션의 상징이 되었다. 2005년에는 첫 번째 ‘J12 투르비용’ 워치를 발표하며 최고의 메커니즘에 도전했고, 2008년에는 오데마 피게와 합작해 무브먼트 ‘칼리버 3125’를 탄생시켰다. 세라믹 회전추를 장착한 혁신적인 무브먼트는 샤넬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잇고 있다. 샤넬의 모든 시계는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의 요람 라 쇼드퐁에 있는 위치한 샤넬 아틀리에에서 제작된다. 대초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는 샤넬 아틀리에는 8000㎡에 이르는 거대한 시계 전문 작업장이다. 오랜 전통에서 비롯된 제작 노하우와 샤넬이 보유한 최첨단 디지털 기기는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시계를 탄생시킨다. 하나의 완성품 시계가 만들어질 때까지 모든 제작 과정이 이곳에서 이루어져 철저한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 3 최고의 기계적 미학을 구현한 ‘J12 투르비용’ 워치의 스케치. ![]() 1 하이테크 화이트 세라믹과 스틸 소재가 어우러진 ‘J12 29mm’. 6시와 12시를 제외한 나머지 인덱스에 8개의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이오묘한 빛을 발한다. 2 기존에 비해 작아진 지름 29mm의 케이스로 한층 여성스러워졌다. 유광 하이테크 블랙 세라믹 소재를 적용해 빛의 각도에 따라 우아한 반짝거림을 선사한다. 인덱스에 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3 오리지널 ‘J12’와 가장 흡사한 디자인의 ‘J12 29mm’. 베젤에 40개의 다이아몬드를 바젤 세팅해 주얼리 워치로 손색없다.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쿼츠 무브 먼트를 탑재했다. 4 0.90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세팅한 ‘J12 29mm’의 화이트 버전. 스틸 소재의 3단 펼침식 버클 방식으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머더오브펄 다이얼이 은은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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