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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얼어붙은 도로를 지배하는 럭셔리 세단 본문

&& LUXUTE &&/레포츠&취미

얼어붙은 도로를 지배하는 럭셔리 세단

dhgfykl; 2010. 2. 4. 19:49

얼어붙은 도로를 지배하는 럭셔리 세단
멋쟁이 제비는 한겨울에 얼어 죽는다? 그러나 멋쟁이 펭귄처럼 겨울이 제 세상인 녀석들도 있다. 동토冬土의 도로 위에서도 멋과 여유를 잃지 않는 럭셔리 세단을 만나보자.


S500 4Matic Long is
트랜스미션 자동 7단 변속기
엔진 V형 8기통
배기량 5,462cc
최대출력 388/6,000(hp/rpm)
최대토크 54.02/2,800~4,800(kg /rpm)
0 ->100km/h 5.4sec
차량가격 1억5천950만원(VAT 포함)


Mercedes-Benz
S500 4Matic Long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가 추구하는 디자인은 모던하지만 유행을 쫓지 않고, 진취적이며 다이내믹한 느낌이 특징이다. 파워풀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의 S-Class는 그릴과 범퍼, 공기 흡입구 아래를 크롬라인으로 장식하여 날렵한 느낌이 배가되었으며, 또한 바이-제논 헤드 램프를 장착한 라이트는 차체 끝에 자리하여 S-Class만의 파워풀한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중앙에서 양단으로 대담하게 이어지는 날렵한 전면부 그릴 디자인은 S-Class를 더욱 위엄있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탄생시켰으며, 더불어 방향 지시등과 포지셔닝 라이트 등으로 구성된 LED 라이트 패키지는 S-Class를 한층 더 다이내믹하게 연출했다. 인테리어는 총 4가지 우드 재질을 사용하여 어떠한 소재와 컬러, 컨셉트와도 완벽하게 매치할 수 있게 하였으며, 가죽사양 역시 3가지 종류를 선보여 운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4Matic System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 사륜구동 방식인 4Matic 시스템은 평상시 40대60의 비율로 전륜과 후륜에 구동력을 전달하여 사륜구동의 안정성은 물론 후륜 구동이 가진 다이내믹함까지 더해준다. 특히 4-ETS(Electronic Traction System) 기능은 네 개의 바퀴 또는 전후, 좌우 바퀴로 구동력을 분배하여 빗길이나 눈길 같은 악천후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Electronic Stability Program ABS와 ASR를 융합 진화시킨 시스템으로 각종 센서(휠 속도, 휠 방향 가속도, 조향각, 브레이크압 등)의 정보를 종합하여 차량의 움직임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차량을 안전방향으로 수정한다. 즉 차량이 운전 중 미끄러질 경우, ESP가 바퀴의 헛도는 현상과 지면과 접촉되어 있지 않음을 감지하고 토크를 줄여줌과 동시에 한 개 이상의 바퀴에 제동을 걸어 차량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 고효율성 지능형 소재와 컴팩트한 경량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S-Class 최고의 베스트셀링 모델답게 디자인은 물론 편의장치까지 세심하게 업그레이드됐다.
1 S-Class는 최상위 모델 답게 고유의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하여 루브르 스타일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장식의 트윈 배기 파이프, 여기에 18인치 스포크 알로이 휠로 마무리하였다.
2 하만카돈의 로직7을 장착하여 프레스티지급에 어울리는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으며, 더불어 파노라마 선루프와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패키지, 분할 화면으로 사용자의 쾌적함과 편의성을 배려하였다. 특히 뒷좌석에도 마사지 기능이 추가된 컴포트 시트를 장착한 것이 눈에 띈다.



Paton V8 4.2LWB is
트랜스미션
자동 6단 팁트로닉
엔진 V형 8기통 4.2DOHC
배기량 4,172cc
최대출력 335/6,500(마력/rpm)
최대토크 43.8/3,500(kg /rpm)
0 -> 100km/h 6.9sec
차량가격 1억2천700만원(VAT 포함)


Volkswagen
Paton V8 4.2LWB
폭스바겐 페이톤의 실루엣은 뚜렷하고 우아하면서 길고 강력하다. 특히 측면에서 볼 때 페이톤의 프런트 엔드는 차량의 날개 쪽으로 깊숙이 들어가 자리 잡고 있는 제논 헤드라이트가 특징이며, 또 다른 특징으로는 3번째 사이드 윈도와 함께 후미쪽으로 연장된 C-필러의 독특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정면에서 볼 때 페이톤 차체의 강인한 어깨, 화살 모양의 윤곽을 지닌 차량 후드, 후드에 통합되어 있는 정렬된 크롬 그릴, 그리고 인상적인 제논 헤드라이트 등은 개성적인 프런트 엔드 스타일을 잘 표현하고 있다. 가장 특징적인 디자인은 조명 클러스터 사이에 있는 페인트웍의 크고 경사진 부분을 들 수 있다. 낮은 후미 윈도가 새로운 전체 디자인을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또한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후미 번호판을 자동으로 조명을 밝히는 전자조명 호일을 탑재할 수도 있다.
에어 서스펜션 장치의 핵심 요소는 4개의 에어 서스펜션 모듈이다. 이 장치는 휠의 움직임에 부드럽게 반응한다. 추가된 볼륨과 특별한 디자인의 피스톤으로 최적 수준인 낮은 스프링 비율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로써 에어 서스펜션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4Motion Drive 페이톤의 주행 안전성은 편안함과 연계되어 있다.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한 기본사양의 러닝 기어는 완전 독립 형태여서 안락함을 더해 준다. 또한 V8의 강력한 엔진 버전을 탑재하는 경우 토센 디퍼렌셜Torsen Differential을 갖춘 4모션 4륜구동 장치가 장착된다.
최적의 보디 설계 러닝 기어 전체와 드라이브 트레인, 그리고 보디웍의 모든 부품들은 최고 속도 300km/h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설계는 차량의 강성을 보장하고 동시에 주행 소음은 극소 수준으로 줄여준다.

겨울철 운전 요령
출발과 정지는 부드럽게 출발은 매뉴얼(수동기어) 2단에서, 오토차량도 2단에서 해야 한다. 주차 브레이크를 당기고 액셀러레이터를 서서히 밟으며, 주차 브레이크를 풀면서 앞으로 나가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다.
앞차들의 자국을 따라가라 앞 차량의 타이어 자국을 쫓아가면 눈 길에서의 미끄럼을 조금은 방지할 수 있다. 새로 눈이 온 길은 타이어로 눈을 밟아 다진다는 기분으로 주행한다. 빙판이나 눈길을 만나 차가 미끄러지면 차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조금씩 바꾼다.
빙판길 완전히 얼어붙은 도로는 오히려 더 사고가 줄어든다는 통계가 있다. 그만큼 조심하기 때문이다. 새벽녘 살짝 얼어붙은 길이 가장 위험하므로, 노면이 얼기 쉬운 그늘진 곳과 다리 위, 터널 입구가 요주의 장소이다. 염화칼슘을 뿌린 곳은 놔두면 검게 보이기도 하는데, 이곳도 스핀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주의하자.

* 페이톤은 기술적으로나 디자인적인 면으로나 자동차 시장에 진보적인 변화를 일으킨 모델로, 2005년 4월에 처음 국내에 소개된 이후 우리나라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끌며 최고급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베스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1 독일 고급 문화 전통의 드레스덴에는 페이톤만을 생산한는 전용 유리 공장이 자리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품격의 총집합체라 할 수 있는 페이톤은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축적된 기술과 장인들의 세심한 수작업으로 탄생된다. 하루 생산량이 총 30대를 넘지 않을 정도로 작업이 정교하게 이루어진다.
2 대시보드의 상층부는 다양한 색상 중에서 선택이 가능한 구조화된 기본 보디로 구성되며, 눈부심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그림자를 드리워주는 기능을 한다. 운전석의 하층부 및 도어는 상층부와 대조를 이루는 보다 밝은 색상의 재료로 만들어져 있다. 스티어링 휠 및 기어시프트는 가죽과 원목으로 감싸져 있다.
3 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편의 장치는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까지도 세심히 배려하였다. 4존 클리마트로닉 에어컨은 운전석과 보조석, 뒷좌석 좌우의 4개 공간에서 개별적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동으로 창문에 습기가 어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율적인 습도 조절장치가 일체형으로 장착되어 있다.



A8 6.0 12실린더
트랜스미션
6단 팁트로닉
엔진 W형 12기통
배기량 5,998cc
최대출력 450/6200(마력/rpm)
최대토크 59.2/4,000~4,700(kg /rpm)
0 -> 100km/h 5.2sec
차량가격 2억4천510만원(VAT 포함)


AUDI
A8 6.0 12실린더
아우디 A8은 앞바퀴와 뒷바퀴의 오버행을 줄여 금방이라도 달려갈 듯한 역동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띠고 있다. 근육질의 옆모습과 부드럽게 경사진 루프 라인은 마치 쿠페처럼 중력의 중심이 뒤로 흘러들어가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전방시야를 밝히는 헤드라이트와 싱글 프레임 그릴은 완벽한 일체형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범퍼는 작은 충격에서는 원상태로 복원될 수 있는 고강성 알루미늄 에너지 업소버를 내장하여 충격 흡수력을 높였으며, 또한 스포티한 디자인의 보디 컬러 범퍼 에이프런과 안개등을 내장하고 알루미늄 스트라이프를 이용하여 미려함을 더했다.
Quattro System 기존의 전륜 또는 후륜 구동 방식과는 달리 엔진의 파워를 자동으로 모든 바퀴에 적절히 분배한다. 한쪽 바퀴가 헛도는 순간에 시스템은 자동으로 접지력이 좋은 바퀴로 더 많은 구동력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는 코너링 속도가 조작할 수 있는 범위의 한계에 도달했거나 돌발적으로 피해야 할 장애물이 시야에 나타났을 경우, 운전자가 차량을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Audi Space Frame 아우디 차량의 골격을 이루는 프레임은 기존의 알루미늄 보디 구조와 쉽게 구분할 수 있을 만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했다. 기존 골격의 경량화와 60% 향상된 강성을 동시에 실현한 것이다.
6단 팁트로닉 변속기 Audi의 6단 팁트로닉 변속기는 다이내믹 변속 프로그램(DSP, Dynamic Shift Program)이 내장되어 있다. DSP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그리고 도로 상황을 분석해 최적의 기어 변속 시점을 계산한다. 때문에 운전자가 엔진 출력의 최대치를 만끽하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 2008년 2월 국내에 출시된 아우디 6.0 12실린더는 정교한 드라이빙과 뛰어난 승차감, 탁월한 사운드 그리고 아우디 고유의 내외부 디자인을 적용하여 대형 세단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운전석에 오디오, TV 등의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서스펜션 등 차량 정보를 모두 통합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MMI(Multi-Media Interface)를 장착하여 운전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각종 계기판과 편의장치를 인체공학적으로 구성, 배치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최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2 비행기의 1등석을 연상시키는 뒷좌석은 최고급 가죽으로 처리된 중앙 콘솔에 의해 독립적인 공간으로 분리되며 넒은 실내 공간과 인체공학적 레이아웃으로 최상의 안락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소형 냉장고, 미니바 등 각종 편의 장치를 배치해 최고급 세단으로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3 2단계로 펼쳐지는 프런트 에어백은 ‘최대한의 보호와 최소한의 팽창강도’라는 두 가지 목표를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총 8개의 에어백(운전석, 조수석, 사이드 에어백, 사이드 가드 에어백)을 사고 범위를 예측하여 차량 전체에 장착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성을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760Li is
트랜스미션
자동 8단 변속기
엔진 V형 12기통
배기량 5,972cc
최대출력 544/5,250(마력/rpm)
최대토크 76.5/1,500(kg /rpm)
0 -> 100km/h 4.6sec
차량가격 2억6천500만원(VAT 포함)


BMW
760Li
BMW 760Li는 새로운 고정밀 직분사 및 트윈터보 시스템이 적용된 V12기통 엔진을 탑재,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힘과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7시리즈는 인상적인 존재감을 강조하기 위해 보닛부터 트렁크까지 숄더라인을 멈춤 없이 뻗게 하여 차량을 더욱 길어보이도록 하였다. 더불어 도어 핸들이 숄더 라인에 매끄럽게 통합되어 타 브랜드가 결코 모방할 수 없는 탁월한 효과를 만들어 냈다. 최고급 세단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완성하기 위해 뒷좌석에 전용 모니터와 iDrive, 개별 독서등, 냉장고 등을 설치하여 탑승객만을 위한 첨단 시스템을 장착했다. 한 가지 더.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요소는 블랙 패널 기술을 적용한 계기판으로, 고급스러움에 편의성이 가미되었다.
8단 자동 변속기 BMW 최초로 적용된 8단 자동 변속기는 12기통 엔진의 힘과 성능에 최적화되어 기존의 6단에 비해 편안하고 스포티하면서도 효율적이다. 또한 조작감과 기어 반응이 민첩하여 주행 성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기술 BMW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 중 하나인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기술은 브레이크 페달을 밟거나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운동 에너지가 배터리로 전달되어 충전되는 시스템으로, 엔진에서 배터리로 전달되는 동력을 줄여 연료 소비를 줄인다. 반대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으면 발전기가 구동 계통으로부터 분리되어 가속시 엔진 출력을 더 높인다.
Integral Active Stirring System 앞뒤 액슬을 제어하는 인테그럴 액티브 시스템은 차량의 회전반경을 70cm나 줄이고 저속에서 대형 보디의 방향 전환을 쉽게 해준다. 또한 고속에서는 스티어링휠을 무겁게 하여 차량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를 위한 팁
하나, 차체의 얼음을 억지로 떼지 마라 밤새 눈이 왔거나 며칠 동안 차를 세워두면 차체에 얼음이 그대로 달라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 무리하게 떼어내거나 딱딱한 것으로 긁다 자칫 차체의 도장면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차를 움직이면 얼음은 녹기 마련이므로 그냥 두는 것이 좋다.
둘, 차창의 얼음은 반드시 제거하자 유리창에 붙어 있는 얼음이나 눈, 성애 등은 차창 밖을 보는 데 장애가 되기에 아무리 급하더라도 제거해야 한다. 간혹 얼음을 털어내려고 유리를 세게 두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방음을 위해 차체를 누르고 있던 고무가 뒤틀릴 수도 있고, 유리에 금이 갈 수도 있다. 차창의 얼음을 긁어 낼 때에는 딱딱한 고무날이 있는 얼음제거용 플라스틱 주걱이나 화투장을 사용하자.
셋, 얼어 있는 차문을 여는 방법 비가 내렸거나 세차한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기온이 내려가면 차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힘을 주면 자칫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거나 열려도 웨더 스트립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다. 먼조 조수석이 열리는지 확인하고, 얼지 않았으면 그리로 들어가 시동을 걸고 히터를 튼다. 양쪽이 모두 열리지 않으면 손바닥으로 문의 가장자리를 돌려가며 두드려 얼음을 깬다. 열쇠구멍이 얼어 열쇠가 들어가지 않을 때에는 라이터로 열쇠를 달군 다음 열도록.
넷, 겨울 물 세차는 세심하게 하라 기온이 낮은 경우 물 세차를 피하는 것은 상식이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경우 세차 후 반드시 마른 걸레로 문 주위에 있는 물기를 세심하게 닦아 준다. 또한 물세차를 한 후 물기가 남아 있는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질 경우에는 핸드 브레이크를 당겨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케이블이 얼어붙어 브레이크가 풀리지 않을 수 있으니까.
다섯, 차 지붕에 쌓인 눈은 반드시 털어라 본네트 위에 쌓인 눈은 달리는 엔진열에 의해 저절로 녹거나 흩날려 운전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지붕 위에 쌓인 눈은 앞 유리로 쏟아져 시야를 막아버리는 수가 있다. 또한 눈이 녹아 지저분한 물이 창으로 흘러내릴 수도 있다. 지붕에 쌓인 눈은 출발 전에 플라스틱 비로 깨끗이 쓸어내는 습관을 갖자.

* 5세대 7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하는 정점에 서 있는 최상위급 모델로, 7시리즈 모델 중 가장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하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이다.
1 편의 성이 자랑인 BMW 계기판에 새로이 추가된 ‘이피션트다이내믹스’ 디스플레이로 실내를 더욱 화려하게 표현하며, 760Li에만 적용되는 최고급 우드트림과 소재는 세밀한 조화를 이루며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2 이번에 출시한 7시리즈에는 운전시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기본으로 내장되었고,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는 차선 이탈 방지 장치, 사람인식 기능이 포함된 나이트비전, 헤드업 디스플레이, 백업 카메라 및 사이드 뷰 시스템이 장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