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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프라자 호텔에 정통 이탈리아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투스카니’가 오픈했다. 쌉싸래한 맛이 특징인 이탈리아 전통 멜론 주스, 부드러운 거품이 수프의 맛을 살리는 ‘셀러리악 카푸치노 수프’, 과일과 쇠고기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 ‘골드 파인애플 카르파치오’ 등 특색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일품요리도 있지만 투스카니의 자랑거리는 코스 요리.
자신이 원하는 요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셀렉션 코스 요리’,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로 구성해 계절마다 메뉴가 바뀌는 ‘시즈널 테이스팅 메뉴’, 주방장이 그날의 가장 신선한 재료를 추천해 손님이 원하는 스타일로 요리하는 ‘기프트 프럼 디 어스’ 등 다양한 코스 요리가 마련되어 있다. 투스카니에서 준비한 세계 각국의 진귀한 프리미엄 워터도 놓치지 말 것. 빙하수, 심층수, 광천수, 탄산수 등 쉽게 만나기 힘든 물이 워터 리스트 가득 실려 있다.
Opening Hours 11:30~2:00 문의 310-7349
1 현대 감각의 인테리어.
2, 3 셰프 마우리조 체카토Maurizio Ceccato가 추천하는 ‘다블로 와인 소스 쇠고기 안심구이’와 ‘전복과 어린 새싹을 넣은 파슬리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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