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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장윤정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내

장윤정

dhgfykl; 2009. 5. 27. 19:25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 말을 읽는 바로 이 순간, 어떤 이야기를 할지 단 1초도 생각 안해도 눈치채셨을 것이다. 그렇다. 어려웠던 시절이 인생의 값진

도움이 된 연예인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말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오랫동안, 너무나 자주 인용하다보니 살짝 진부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연예인을 소개하는 상황에 이

문구만큼 명확한 말도 없는 것 같다. 이해해주시라.

어쨌든, 그리도 고생을 많이 한 연예인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다. 그녀가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날리기 전, M사의 재연하는

프로그램에서 단역으로 가끔씩 출연했다는 사실... 아마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되실 것이다. 그만큼 그녀의

무명시절은 길었고, 고생도 심했다고 한다. 그렇담 그녀의 고생은 어떤 정도였는지부터 살펴볼까?

일단

신용불량자

기본, 무려 4년 동안이나 그랬다. 돈이 많은데 흥청망청 써서 신용불량자가 된 것이 아니라, 실제 벌이가 거의 없이 기본적인 생활비를 혼자 충당해야했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옥탑방에서 살았는데,

가스비도 내지 못해서 한겨울에 가스가 끊긴 일도 허다했다. 가스가 나오지 않으니 당장

난방도 걱정, 씻는 것도 걱정이었다.

그 때 그녀가 생각한 묘안은 이런 거였다. 집 근처에 있던 학교

운동장을 열

바퀴 정도 뛴다. 왜? 힘들어서 열이 팍팍 나니까. 그렇게 열이 나는 상태로 집에 돌아와서 열이 가시기 전에 찬물에 후다닥 씻는다. 그러고 나면 드라이기로 이불속을 덥힌 후에 들어가서 잤다고.

이렇게 꽤 오랜 시간을 지내다보니 1년 동안

머리가 띵~할 정도로 그 후유증에 시달렸단다. 이렇게 사는 게 너무 고생스럽다보니 심지어 아래 잘 사는 집에 들어가서 무작정 돈 좀 꿔달라고 해볼까, 하는 뻔뻔한 생각까지 들더란다. 그러니 그녀의 고생이 얼마나 삶을 무겁게 했을지 이해가 되지 않는가?

하지만, 이랬던 그녀가 지금은 어떤가? 미모와 끼를 갖춘 젊은 트로트 가수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스타 중에 스타가 되지 않았나. 나오는 노래마다 빵빵 히트치고,

행사란 행사는 다 섭렵할 만큼 인기며, 각종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모시고 싶어하는 게스트이다. 어디 이뿐인가? 방송계뿐 아니라, 일반인 팬들도 많아 시어머니 후보들이 며느리 삼고 싶은 연예인 1위에, 효도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라고 하니 그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지 않나?

그렇담 이런 그녀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 그녀와 함께 일하는 제작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원시원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똑 부러지는 야무진 성격이라 프로그램에 너무나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출연자란다. 또 선배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예의바른 후배라고. 게다가 얼마 전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꽃배달

쇼핑몰의 수익금을 어려운

단체

기부하기까지 하는 고마운 마음씨까지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그녀를 알지는 못하지만, 그녀에 대한 이런 저런 평가들을 들어봤을 때 딱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마리 앙뚜와네뜨의 그 유명한 일화,

가난한 사람들에게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지’하는 황당한 제안을 했던 사건 말이다. 배고픔이 뭔지, 가난이 뭔지를 모르니 마리 앙뚜와네뜨는 저절로 매를 부르는 얘기를 내뱉을 수밖에.

이와 동시에 떠오르는 또 한 가지의 생각은 바로 이거였다. 그래,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게 진짜 맞는 말이구나. 장윤정, 그녀의 무명시절 험난한 고생이 있었기에 지금 마음씨 예쁜 연예인으로 사랑받는 게 아닐까, 하는.......

 

 

 

 

01. 사랑아(REMIX)
02. 꽃
03. 어머나
04. 어부바
05. 이따 이따요(REMIX)
06. 콩깍지
07. 변심
08. 가슴으로 울었네
09. 비와 외로움
10. 후
11. 눈물의 부르스
11. 수은등
12. 비에젖은 터미널
13. I.O.U.
14. 얄미운 사람
15. 멍에
16. 러브레터
17. 사랑밖에 난 몰라
18. 바보같은 미소
19. 섬마을 선생님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장윤정 : single - 애원 (2009, (사)한국음원제작자협회)-트로트 퀸’ 장윤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통 발라드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정은 정통 발라드곡인 ‘애원’을 통해 기존의 트로트 창법을 완전히 배제한 전혀 색다른 창법과 음색의 발라드 가수로 변신을 한 것.
장윤정은 2007년 드라마 ‘이산’의 OST를 통해 트로트와 발라드의 요소를 결합한 퓨전발라드곡 ‘약속’을 한 차례 발표한 적이 있었으나, 이번처럼 정통 발라드곡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며 특히 이번에 발표한 ‘애원’은 그 동안 단 한 번도 대중에게 공개된 적이 없었던 장윤정의 숨은 발라드적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후렴구의 애절한 멜로디의 반복이 인상적인 ‘애원’은 미디움템포의 발라드나 일레트로닉 댄스곡이 주를 이루고 있는 최근 가요계에 한국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정통 발라드로 승부수를 띄우는 곡으로 가요팬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특히, 이번 장윤정의 ‘애원’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저녁일일연속극 ‘사
랑해, 울지마’의 러브테마로도 채택되어 극중 순탄치 않은 젊은 네 남녀의 가슴 시린 러브라인에 삽입되면서 감정을 더욱 고조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사랑해, 울지마’의 게시판과 각종 블로그 등에는 이미 ‘애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문의와 감상평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드라마를 통해 ‘애원’을 들은 일부 가요관계자들은 장윤정의 보이스가 발라드 가수로도 매우 탁월한 호소력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디지털 싱글 뿐만이 아닌 정식 발라드 앨범에 도전해도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며 입을 모으기도 했다는 후문.
이번 ‘애원’을 통해 단순한 ‘깜짝 변신’이 아닌 발라드 가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장윤정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장윤정 4집 - Jang Yon Jeong Twist (2008, 엠넷미디어)-트로트퀸 장윤정 , 비비고 돌리고 ‘트위스트’ 춘다!!
트로트퀸 장윤정 이 ‘트위스트’로 돌아온다.

장윤정 은 7월 초 발매되는 4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 장윤정 트위스트>로 정하고 트위스트 열풍을 일으키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몰입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이 트위스트의 노래로 정해짐에 따라 안무와 의상도 화려하고 눈에 띄는 스타일에 맞춰 진행중이다.

타이틀곡 < 장윤정 트위스트>는 경쾌하고 다이나믹한 정통 트위스트 리듬에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트위스트 리듬에 맞춰 즐기자는 가사가 장윤정 의 맑고 발랄한 음색과 어우러져 대중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한 만큼 국민가요의 탄생을 예고케 한다.

특히 노래 제목에서 가수 이름이 들어간 경우는 지극히 이례적으로 장윤정 역시 노래 자신의 이름 석자가 들어간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며 4집 앨범 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처럼 장윤정 이 4집 앨범을 ‘트위스트’로 정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최근 유가인상, 촛불문화제 등 어수선한 정국으로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밝고 경쾌한 리듬의 트위스트로 잠시라도 모든 것을 잊고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 장윤정 트위스트>로 결정했다.

실제 여가수가 트위스트 리듬의 노래를 부른 경우가 드물었던 만큼 장윤정 이 ‘트위스트’를 타이틀곡으로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지만 오로지 힘든 시기인 만큼 트위스트의 경쾌한 노래로 세상을 밝게 채색하기 위해 선택했고, 장윤정 은 이처럼 희망의 메신저가 되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비비고 돌리고 ‘트위스트’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 동안 가요계에는 트위스트 리듬의 노래로는 <울릉도 트위스트> <트위스트킹> 이후 트위스트 리듬의 노래가 주춤한 이후 장윤정 의 < 장윤정 트위스트>가 오랜만에 트위스트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장윤정 : 컴필레이션 - Best The Encore (2007, 인우프로덕션)-트로트퀸 장윤정이 10월, 데뷔 4주년을 맞아 베스트앨범 ‘The Encore’을 발표했다.
베스트앨범 ‘The Encore’의 타이틀곡은 <첫사랑>으로 해금의 선율이 돋보이는 정통 슬로우 곡이다.
<첫사랑>은 첫사랑을 느낄 때의 여자의 조심스러운 속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고 장윤정의 섬세한 창법과 함께 2옥타브에 가까운 음폭을 소화하는 장윤정의 노래 실력을 엿 볼 수 있는 노래이다.
장윤정의 베스트앨범 ‘The Encore’에는 지금의 트로트퀸 장윤정이 있기까지 원동력이 됐던 히트곡 <어머나>를 비롯한 <짠짜라> <꽃> <콩깍지> <이따이따요> <어부바> MBC 일일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의 주제곡 <몰라몰라>와 함께 장윤정이 직접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들을 엄선하여 총 20곡을 담았다.
또한 그 동안의 히트곡 리믹스 버전과 MR을 보너스 CD로 담아 2CD로 발매된다.

2003년
10월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은 그 동안 등한시 되어온 트로트란 장르를 부활시키며 트로트 대중화에 큰 공로를 세운 장본인으로 4년 동안 무려 6곡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트로트퀸으로 자리매김 했다.
트로트퀸 장윤정이 다시 한 번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부르는 노래 <첫사랑>은 노래 제목처럼 장윤정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정통 슬로우 곡으로 한결 성숙된 모습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노래 <첫사랑>으로 돌아온 장윤정의 가을여자로의 변신을 기대해 본다.....
장윤정 : 비디오 - 콘서트 2006 [live] (2006, Taewon)2006년 '콩깍지' 전국투어의 마지막 무대인 서울 올림픽 공원 공연실황- 어머나, 짠짜라, 콩깍지, 당돌한 여자, 얄미운 사랑, 찰랑찰랑 등 히트곡과 포이즌, 명, 이브의 경고 등의 애창곡으로 꾸며진 다양한 레퍼토리 구성 - 장윤정의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장윤정 3집 - 이따, 이따요 (2006, 만월당)-2003년 데뷔 이후 '어머나' '짠짜라' '꽃' '콩깍지'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트로로퀸으로 자리매김한 장윤정이 2006년 가을에 선보이는 3번째 정규앨범
세 번째 정규앨범 ‘이따,이따요’를 발표하는 장윤정은 올 가을, 귀에 속삭이는 듯한 간드러진 섹시한 음색과 도회적인 모습으로 가을 유혹에 나선다.
“3집 앨범 작업을 하면서 이제야 트로트의 참 맛을 알았다고, 또 어떠한 음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는 장윤정의 말처럼 이번 3집 앨범은 장윤정의 노력과 정성이 곡마다 베어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장윤정의 3집 앨범은 완성도와 대중성 모든 면을 갖췄다. 특히,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이따,이따요’는 지금까지의 장윤정의 히트곡과는 차별화 되는 세련된 바운스 풍의 트로트 곡으로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가사가 눈에 띈다. 남녀의 만남에서 너무 급한 남자의 모습과 마음으로부터 다가오는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순수한 마음을 재미있게 노
랫말로 옮겨놨다. 뿐만 아니라 ‘이따,이따요’는 순수하고 산뜻한 장윤정의 이미지와 매력적인 콧소리가 잘 어우러져 ‘장윤정표 트로트’의 본 모습은 그대로 살려져 있다.
앨범 수록곡 모두가 타이틀곡으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따,이따요’ 외에도 댄스리듬을 살린 편하고 쉬운 멜로디의 ‘어부바’ 맘보와 차차차를 접목한 ‘알아요’ 라틴 고고리듬에 댄스적인 요소를 가미한 ‘고수레’ 예쁜 노랫말과 신나는 연주가 돋보이는 ‘천생연분’, 전통 트로트 리듬에 폴카리듬을 접목한 ‘가슴으로 울었네’ 등은 장윤정이 ‘어머나’로 새로운 장르인 ‘세미 트로트’의 선구자답게 남녀노소가 좋아할 수 있는 세미 트로트곡이다.
또한 이국적인 느낌의 발라드곡 ‘첫사랑’은 장윤정의 섬세한 창법이 돋보이는 2옥타브에 가까운 음폭을 소화해 노래실력을 엿 볼 수 있으며, 슬픈 사랑의 선율을 담은 보사노바풍의 칸초네곡인 ‘아네모네’, 구수한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정통 트로트곡 ‘목마른 사름’, 대금과 아쟁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국악 느낌의 트로트곡 ‘황진이’, 70년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BLONDIE’의 “CALL ME”유로테크노 느낌을 살려 리메이크한 ‘CALL ME’ 등이 있다.
특히, 이번 3집 앨범에서는 장윤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장윤정이 노랫말을 붙인 노래는 ‘재’로 사랑의 아픔을 ‘숨이 멎을 듯 삼킨 설움 토해내도..’라는 부분이 감수성 짙은 그녀의 마음을 대변주기에 충분하고, 또한 소프트 락발라드곡 ‘너도 나처럼’에서도 대중들이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가사를 적어낸 장윤정의 센스가 엿보이기도 한다.
2006년 가을, 트로트퀸의 귀환으로 가요계는 이미 ‘장윤정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장윤정 2.5집 : remake - 트로트 리메이크 앨범 (2006, 만월당)-트로트퀸 장윤정이 추억의 명곡들만을 엄선하여 Special Remake Album 2.5집을 발표했다.
주옥 같은 노래를 재해석하여 새롭게 탄생시킨 Special Remake 2.5집의 타이틀곡 “콩깍지”는 자신의 2집 앨범에 수록됐던 곡으로 당시 타이틀곡으로 지목됐던 노래 중의 하나였다.
<콩깍지(작사 최비룡/작곡 최준호)>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설레는 마음을 재미있는 가사로 옮겨졌고, 그 동안 콧소리로 유명했던 장윤정이 트로트의 묘미인 꺽기의 맛을 제대로 살려냈다.
차차차와 폴카의 리듬을 접목하여 新 민요조의 노래로 탈바꿈시킨 <콩깍지>에서는 장윤정의 애교섞인 콧소리를 벗어나 숨겨진 꺽기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듣고만 있어도 절로 흥겨운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가 일품인 <콩깍지>는 들으면 들을수록 입가에 미소가 번질 만큼 행복해지는 노래이다.

장윤정은 이번 리메이크 앨범 기획 당시 데뷔곡 <어머나>를 맛깔나게 편곡해준 김정묵에게 직
접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에 김정묵 역시 장윤정 Special Remake 2.5집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장윤정과 완벽한 호흡을 이뤄 멋진 명품 음반을 만들어냈다.
명품 음반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번 음반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인들이 참여했다. 더욱이 그 동안 성인가요와는 거리가 멀었던 음악인들이 참여하여 성인가요의 한계를 극복했다.
특히 그 동안 신승훈, 이소라, 김건모, 왁스, 성시경, 장나라 등 많은 가수들의 피아노 연주과 현악기 편곡을 맡았던 나원주씨는 ‘그 날’ ‘널 사랑해’ ‘사랑 밖엔 난 몰라’ ‘멍에’ 등의 작업에 참여하여 곡의 세련된 선율을 책임졌다.
이 밖에도 실력과 재능을 갖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공을 들였다.

장윤정의 이름을 걸고 내세운 이번 리메이크 음반에는 <콩깍지>를 비롯해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심수봉의 ‘사랑 밖엔 난 몰라’ 주현미의 ‘러브레터’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김수희의 ‘멍에’ 김정은의 ‘널 사랑해’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김연숙의 ‘그 날’ 배일호의 ‘당신이 원하신다면’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 윤승희의 ‘제비처럼’ 바람꽃의 ‘비와 외로움’ 장혜리의 ‘추억의 발라드’ 등 모두 15곡이 수록됐다.

어린 시절 가수의 꿈을 키우며 즐겨 불렀던 노래를 장윤정만의 간들어지는 음색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음반에는 수록곡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비록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한 장윤정이지만 리메이크 음반에는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90년대를 주름 잡던 발라드, 댄스의 명곡들을 골라 장윤정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노래로 소화했다.

이번 리메이크 된 노래 가운데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은 일랙트릭 사이버적인 전반부와 락적인 브릿지 부분의 변화를 주어 묘한 느낌의 노래로 장윤정의 목소리에도 기계적인 변화를 주어 새로운 느낌을 더했으며, 심수봉의 ‘사랑 밖엔 난 몰라’는 기존의 슬로우록 리듬을 블루스 재즈 스타일로 완전히 바꾸어 세련된 맛을 더했고, 장윤정의 <짠짜라>의 작업에도 참여했던 국내 최고의 아코디언 연주자 심성락 씨가 다시 한 번 그녀의 앨범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최근 드라마 <마이걸>에서 이다해가 불러 화제가 됐던 노래 <당신이 원하신다면>을 장윤정은 오리지널 트로트 창법으로 소화했고 노래 중간 재미있는 코러스가 재미를 더했으며,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은 원곡의 리듬을 완전히 바꾸어 경쾌한 느낌으로 편곡하여 장윤정 만의 간들어지는 창법이 돋보인다.

데뷔 3년 만에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한 장윤정은 “어릴 때 좋아하고 즐겨 불렀던 노래를 녹음하면서 행복했고 잠시 잊고 지낸 추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 원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고, 다시 한 번 가수의 꿈을 키우던 그 시절의 추억에 대해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머나> <짠짜라> <꽃>의 연이은 히트로 국내 여가수로 우뚝 선 장윤정은 심기일전의 자세로 5년 만에 길러왔던 머리를 잘라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등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새봄을 맞아 다시 뛸 각오를 다지는 모습으로 보아 ‘장윤정’이라는 명성 만큼이나 앞으로의 활동도 밝아 보이며, 그녀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 MBC-TV 일일드라마 / O.S.T ... 이종수 (2006, ENE MEDIA)
장윤정 : single - 꽃 (2005)-트로트퀸 장윤정이 <짠짜라>에 이어 후속곡 <꽃>으로 이미지변신에 나섰다.
트로트열풍의 주역인 장윤정은 올 여름 최고의 히트곡 <짠짜라>에 이어 가을 분위기에 맞춰 새로운 노래 <꽃>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무대에 오른다.
후속곡 <꽃>은 2집 타이틀곡으로 유력했지만 가을 분위기에 더욱 어울린다는 판단 아래 잠시 아껴뒀던 노래이다.
2집 음반에 수록된 차이니스 레게풍보다 한층 더 세련되고 웅장한 느낌의 <꽃>을 만들기 위해 최근 음악은 물론 보컬까지 다시 녹음했다.
새롭게 재탄생한 <꽃>은 오리엔탈 느낌의 선율과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다. 특히 한국의 전통 국악기인 해금과 가야금은 물론 첼로의 선율이 더해져 동서양의 음악적 향취를 듬뿍 담은 사운드가 풍성한 퓨전음악으로 거듭났다.
또한 해금연주자 이유라 씨가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율을, 가야금연주자 전지영 씨가 다양하고 화려한 선율로 <꽃>의 완
성도를 더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그의 꽃이 되겠다는 예쁜 가사를 장윤정만의 감칠 맛나는 목소리가 잘 녹아있다. 더욱이 코러스 ‘라이라이야’는 중국어로 ‘어서오세요’라는 말로 노래 곳곳에서 중국풍의 느낌도 담겨있다.
이에 장윤정은 <꽃>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상큼 발랄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신비스럽고 매력적인 여인의 향기를 묻어나는 차이니스 의상을 기본으로 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덧붙여 만든 의상을 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다.
데뷔 이후 가장 큰 변신을 시도한 장윤정은 “머리스타일과 메이크업, 그리고 의상까지 모든 면에서 가장 많은 신경을 쓴 것 같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 수도 있겠지만 금세 익숙해 질 것이다. 지금의 모습도 많이 예뻐 해주길 바란다.”며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장윤정의 <꽃>에 대한 열정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 동안 <어머나> <짠짜라>에서는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해 대중에게 웃음을 주었다면 <꽃>의 뮤직비디오는 신비스러움이 강조되는 영상과 스토리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꽃> 뮤직비디오는 까페라떼, 불가리스 프라임, 17차 등을 연출한 유상혁 CF감독의 지휘 아래 오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유상혁 감독은 CF에서 보여줬던 섬세하고 정갈한 이미지를 장윤정의 뮤직비디오에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유상혁 감독은 “장윤정의 <꽃>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의 첫 작품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품성이 뛰어난 뮤직비디오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컨셉은 한 여자가 남자를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모습과 또 다른 여자(주인공 분신)의 사랑과 기다림에 대한 심리표현을 위주로 하여 이미지 중심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계획이다.....
장윤정 : remix - Summer Remix (2005)

장윤정 2집 - 짠짜라 (2005, 예전미디어)-신세대 트로트가수 장윤정, 2집 앨범 <짠짜라> 발표~!!!


지난 해 ‘어머나’ 열풍을 일으키며 가요계 최대 수확의 결정체인 장윤정이 신록이 푸른 5월을 맞아 2집 앨범 <짠짜라>를 발표했다.
‘어머나’가 큰 사랑을 받은 탓에 2집 앨범 작업에 앞서 다소 부담이 컸던 장윤정은 2집 앨범의 녹음을 끝낸 후 ‘어머나’ 못지않게 좋은 곡들이 많아 안심이 된다며 2집 자랑에 여념이 없다.
장윤정이 이번 2집 앨범에서 내세운 것은 장르의 다양화이다.
기존의 세미트로트는 물론 댄스, 발라드, 정통 트로트, 라틴, 힙합 등 각 장르의 곡을 모두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짠짜라>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전국을 떠돌며 공연을 펼쳤던 유랑극단 음악을 모토로 현대적 감각을 첨가해서 창작한 퓨전스타일의 전통가요로써 리듬은 빠른 템포의 뽕짝으로 흔히 지르박이이라 불린다.
더욱이 <짠짜라>는 전주 처음부터 노래 중간 중간 브라스 섹션을 추
임새처엄 ‘짠짜라~’를 코러스처럼 따라서 노래하며 10대부터 50대 이후 남녀노소 누구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오락적 요소를 가미한 대중가요이다.
특히, 장윤정은 이번에 노래에 재미있는 댄스를 접목해 “짠짜라 댄스”열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90년대 중반 ‘마카레나’ 댄스가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장윤정은 2005년 여름 전국에 ‘짠짜라’ 댄스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 곡 외에도 SG워너비의 채동하와 불러 화제를 모았던 듀엣곡 <편지>, 중국 음악과 자메이카의 레게를 혼합 처음으로 만들어져 시도되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차이니스 레게의 <꽃>, 그리고 국내 스포츠 경기장에서의 응원가를 힙합을 접목해 만든 <힘내라> 등이 있다.
또한 쿨, DJ DOC, 유승준 등을 발굴해 낸 신철과 국내 최고의 뮤지션 이승호, 박해운이 참여하여 만든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는 트로트 레게 댄스라 명할 수 있다.
기존 젊은 층의 가수들과 작업을 해 왔던 이들이 트로트 가수인 장윤정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노랫말 역시 실업률이 급증하는 요즘, 자신감 없는 구직자를 위한 내용으로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다.
이 밖에도 클럽댄스곡 <사랑아> <서리> 등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노래와 그 곡에 맞게끔 또 다른 음색을 선보여 작곡가들로부터 끊임없는 칭찬을 들었던 장윤정의 2집 앨범이 벌써 가요계의 핵으로 떠오르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장윤정 1집 - 어머나 (2004, Sony Music)-장윤정, ‘어머나’ 성인가요계의 신선한 충격!!

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세미트로트’라는 신조어를 내세워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장윤정은 199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이미 한 차례 그 실력을 검증받은 받은 바 있으며, 2003년 가을 트로트계의 반란을 예고하며 타이틀곡 ‘어머나’를 발표했다.

트로트계 신데렐라를 꿈꾸는 20대 초반 의 발랄한 아가씨가 당찬 포부를 가슴에 안고 전통가요에 도전장을 던져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예가수 장윤정. 장윤정은 대학에 갓 입학한 1999년 열 아홉의 어린 나이에 제20회 MBC <강변 가요제>에서 ‘내 안에 넌…’이라는 곡으 로 대상을 수상해 그 당시 탄탄한 노래 실력은 물론 자신감 넘치는 무대매너로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이다. 그 후 4년이 흐른 지금, 장윤정은 대학 시절과는 180도 달라진 한결 성숙되고 세련된 모습으로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강변가요제 출전 당시 톡톡 튀
는 개성으로 댄스곡 ‘내 안에 넌…’을 불러 가요계 이 목을 집중시켰던 장윤정은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껏 성숙해진 음색과 타고난 끼 로 가요계에 승부수를 띄운다. 특히, 장윤정의 음반은 전국 음반시장에 유통되지 않는다. 단순히 방송 활동을 위한 홍보용 CD만을 제작, 올해에는 가요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게 목표이다. 그리고 내년 봄께 ‘장윤정’ 고유의 색깔을 표현한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희귀앨범이 될 장윤정의 데뷔앨범은 최고의 작곡, 작사가들이 참여해 총 3곡의 노래와 리믹스 및 연주음악 등 총 6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선정에 고심할 만큼 3곡의 노래 모두 알차고 고급스럽듯이 온갖 정성을 쏟 은 작품이다.
고민 끝에 정한 타이틀곡 <어머나>는 기존 댄스음악에서 탈피한 성인 취향의 트로트 댄스곡으로 러시아풍의 폴카를 댄스로 접목하여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 가 귀에 익으며, 장윤정의 매혹적인 음색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욱이 ‘어머나’는 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내뱉는 가장 많은 감탄사로 노랫말 역시 남 자의 적극적인 구애에 당황한 여자가 ‘어머나’를 반복하고 있다. 또한 후속곡으로 정해진 <여자의 거울>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연인들의 이루어 질수 없 는 슬픈 사랑 이야기에 장윤정의 애절한 목소리가 젖어있는 노래이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에 들으면 제격이며, 도입부에 흘러나오는 피아노 연주가 애절한 슬 픈 사랑을 한결 더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마지막으로 <후>는 <어머나>와 마찬가지로 성인댄스곡으로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다. 특히, 장윤정의 데뷔 앨범 <어머나>와 <여자의 거울>에는 요즘에는 흔히 볼 수 없는 악 기가 된 아코디언을 들을 수 있다. 40여년간 아코디언을 잡아온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 심성락 씨가 작품에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른이라는 나이에 이제는 아코디언 조차 들 수 없을 정도로 힘이 쇠약해졌다는 심성락 씨는 장윤정의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하는 것이 어쩜 생애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야말로 혼신을 다해 연주했다는 후문이다. 타고난 외모와 끼를 고루 갖춘 장윤정은 심수봉, 주현미를 뒤 잇는 강변 가요제 출신 트로트 가수로 이미 가요계 주목을 받고 있으며, 더욱이 10대 댄스가수처럼 보이는 앳 된 외모이지만 전통가요에 적합한 성숙하면서도 절제된 음색은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녹음 당시 함께 작업했던 여러 관계자들이 장윤정의 성숙한 음색에 모두들 혀를 내두를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장윤정은 데뷔 전부터 인터넷 다음 카페를 통해 팬클럽이 형성되는 등 10대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붐을 조성하고 있다. 외모, 노래, 연기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트로트계의 신데렐라 장윤정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윤정 : single - 어머나 (2003)-
MBC 강변가요제 -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1999, 도레미)-내안에 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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