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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윤하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내

윤하

dhgfykl; 2009. 7. 18. 19:17

 

 

 

 

 

 

 

 

 

 

 

고윤하는 198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음악을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섯 살 때 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일본TV에 관심이 많아 어릴 때부터 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했다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던 윤하는 중학교 1학년이 된 2001년부터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 대한민국의 유명 연예기획사를 찾아다니며 20여 회 오디션을 본 끝에, 2003년 스탐 엔터테인먼트(지금의 라이온 미디어)의 오디션에 합격하였다[1]. 처음에는 댄스 가수를 목표로 춤 연습을 했으나, 어느 날 소속사에서 일본으로 보낸 데모 테이프가 일본의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에 전해져 러브콜을 받게 되어서 재학중이던 휘경여자고등학교를 휴학하고 홀로 일본으로 향했다.

2004년 1월부터 일본 생활을 시작한 윤하는 이후 6개월 여 동안 일본어를 공부한 뒤 9월 1일 싱글 앨범 '유비키리'로 가수데뷔를 하게 되었다. 한국어 버전에 이어 10월 20일 일본어 버전이 발매되었고, 이 곡은 후지TV의 드라마 동경만경의 OST로 사용되었다

2005년 6월 1일, 두번째 싱글 'ほうき星(혜성)'를 발표했는데,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3기 엔딩곡으로 선정되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2위, 주간 차트 15위를 기록했다. 여성 아티스트가 주간 싱글 차트 첫 진입을 20위권 안으로 한 것은 보아 이후 처음이였다. 이어 6월 6일에는 일본 NHK의 음악방송 '팝 잼'에서 처음 출연하는 가수를 대상으로 하는 3000명의 관객 심사에서 프로그램 사상 6번째로 높은 점수인 89점을 획득, 역대 출연자 중 6위를 기록하는 등 음악와 방송 양쪽에서 크게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오리콘의 혜성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7월 13일에는 싱글 'もっとふたりで (좀더 둘이서)' 를 발표하고 생애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을 열었다 16일에는 오사카 후프(Hoop), 17일에는 도쿄 하라주쿠의 라포레 하라주쿠(LAFORET HARAJUKU)에서 공연을 가졌는데, 특히 도쿄에서는 800여명의 팬들이 함께했다 9월 7일에는 1985년 발표된 동명 애니메이션을 영화화 한 '터치'의 OST로 쓰인 'タッチ(터치)'를 발표했다. 이와사키 요시미가 불렀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현지 언론으로부터 "한국인 신인 가수의 목소리로 명곡이 되살아났다."는 소개와 함게 오리콘 데일리 차트 11위위클리 차트 26위를 기록했다. 정규 1집 발매 직전에 녹음한 "マイ☆ラバ(마이☆러버)"와 "オレンジの初恋(오렌지의 첫사랑)"은 세가의 게임 '블리치'의 오프닝과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

윤하 3집 - Part. B : Growing Season (2009, KT 뮤직)

 

 

 

 

 

 

영화 태양의 노래 중에서

 

 

 

 

 

 


 

 

 

single - 好きなんだ (2009)

 

 

 

 

 

 

single - Girl (2009)

 

 

 

 

 

윤하 3집 - Part. A : Peace Love & Ice Cream (2009, 케이티에프뮤직)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스웨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프레드릭을 비롯, 트렌드와 감성에 강한 신세대 작곡가 김보민, 이관 등이 참여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윤하는 이번 앨범에서 직접 피아노와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는 등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물씬 풍기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팝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윤하의 부드러운 보컬과 잘 어울리는 'PEACE LOVE & ICE CREAM', 여운구가 경쾌하고 재기발랄하게 느껴지는 팝곡으로 중간에 터져 나오는 브라스 사운드와 퍼커션이 매력적인 곡 '1,2,3', LA 메탈을 재현한 파워풀한 록 스타일의 곡으로 전주의 강한 리프가 인상적인 'BREAK OUT', 한층 성숙해진 윤하의 발라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윤하의 자작 발라드 '사랑하다', 레트로한 느낌과 최신 트렌드가 믹스되어 강한 인상을 주는 댄스곡 'LUV U LUV U LUV U', 모던 록 분위기의 순수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는 윤하의 마음을 담은 'MY SONG AND..'의 한국어 버전 곡 등이 수록되어 있다.....

 

 

 

 

 

single - Audition: Debut Single / CD+DVD (2008)2007년 최고 가수 윤하의 데뷔 싱글 ‘오디션’ 오프라인 한정판 발매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5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2007년 최고의 가수로 떠오른 윤하의 국내 데뷔 싱글이 CD로 발매된다. 2006년 디지털 앨범으로 출시,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오디션"TIME2ROCK"’과 ‘기다리다’가 CD에 수록되고 윤하의 국내 활동 영상이 DVD에 담긴다. ‘오디션"TIME2ROCK"’과 ‘기다리다’는 ‘오리콘 혜성’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국내에 발매한 윤하의 데뷔 싱글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었던 곡으로 ‘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윤하의 데뷔 당시 맑고 청아한 보컬과 서정적인 정서를 유감없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TIME2ROCK! 록 태풍을 몰고 온 윤하의 자전적 이야기‘오디션’ 수록 곡 ‘오디션"TIME2ROCK"’은 윤하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피아노 록’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곡으로 기타와 베이스 드럼이 기본이 된 전통적인 록 사운드에 폭풍처럼 격렬하게 몰아치는 피아노 선율이 하모니를 이룬다. 특히 재즈적이며 블루지한 피아노 솔로가 덧입혀져 화려하고 강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타이틀 곡 ‘오디션"TIME2ROCK"’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가슴을 후련하게 할 정도로 막강한 청량감을 준다. 간주 부분에 들리는 피아노 솔로 부분은 이 곡의 압권. 18세 싱어송 라이터 윤하의 첫 국내 발표 곡 ‘기다리다’ 수록아련한 느낌의 발라드 곡 ‘기다리다’는 윤하가 직접 작곡한 곡. 18세 싱어송 라이터가 쓴 곡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표현력이 깊고 섬세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귀에 감기는 이 곡은 윤하의 순수하고 깔끔한 보컬이 더욱 더 호소력 짙게 다가온다. 극비로 진행된 쇼케이스 영상 등 비하인드 영상 재미 쏠쏠DVD에는 데뷔 당시 언론에만 공개, 극비로 진행된 쇼케이스 동영상이 담겨있어 데뷔 당시 윤하의 풋풋함과 파격적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꾸미지 않은 윤하의 순수한 모습과 쏠쏠한 볼거리가 담긴 ‘혜성’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1집 국내 활동을 마감하며 가진 팬 미팅 영상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DVD 앨범은 영상마다 완성도를 높여 라이브 못지 않은 무대와 볼거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1만장 한정 판으로 발매, 희소가치가 높은 앨범이다.....

윤하 2집 - Someday (2008, 로엔)

 

 

황찬희,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에픽하이 타블로, 조규찬,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만나 탄생된 완성도 높은 음반 국내 최고 퀄리티의 사운드를 만들어내기 위해 프로듀서 황찬희를 주축으로 에픽하이의 타블로, 싱어송 라이터 조규찬,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등이 이 앨범에 참여했고 미국의 유명 세션맨들은 물론 한국 최고의 세션맨을 투입,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하 1.5집 - 혜성 (2007, 서울음반)

 

가요계에 혜성처럼 떠오른 초대형 신인 윤하의 1.5집 <혜성>
깊어진 감성과 더욱 파워풀해진 가창력으로 새로운 느낌 선사
일본 음악 컬러에 덧입힌 한국적 감성의 완벽한 조화


오리콘 Top 10에 오른 일본 발매 앨범 <Go! Younha>의 한국어 버전!

‘비밀번호 486’으로 국내 데뷔 3개월 만에 온오프라인을 휩쓸고 초대형 신인으로 떠오른 윤하의 일본 앨범 <Go! Younha>의 한국어 버전 앨범.
이번 앨범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일본에서 발매됐던 싱글과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일본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한국 정서에 잘 맞는 곡들을 엄선하여 한국어로 다시 녹음한 앨범이다.
전곡 한국어로 부른 이번 앨범에서는 일본에서 발매됐던 앨범보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파워풀하게 다듬어진 윤하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들을 수 있다. 아련하고 순수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이 살아있는 일본 스타일의 발라드, 파워풀하고 강한 피아노 록 음악에 덧입혀진 윤
하의 한국어 노래들이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경쾌한 피아노록 ‘혜성’ 드디어 한국어로 탄생!

‘오리콘 혜성’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한 ‘혜성(호오키보시)’을 비롯,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손을 잡아 준다면(테오츠나이데)’와 신곡 발라드 등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혜성’은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엔딩곡으로 사용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작년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서 디지털 음반으로 발매됐을 당시 5주간 1위를 석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영화 <터치>의 삽입곡인 ‘터치’, 드라마 <동경만경> 삽입곡인 ‘약속’, 애니메이션 <수왕성> 삽입곡으로 사용돼 인기를 끌었던 ‘테오츠나이데’ 및 신곡 발라드 ‘첫 눈에’도 수록되어 있다.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재미 쏠쏠

이번 1.5집 <혜성>은 윤하가 일본에서 녹음할 당시의 이야기, 곡들이 탄생한 배경,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들이 적혀있어 음악을 감상하는 중간 중간 더욱 쏠쏠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윤하가 국내 1집 앨범을 작업하면서 작업을 시작,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준비한 앨범으로 오랜 기간 동안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며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는 앨범이다.....

윤하 1집 - 고백하기 좋은 날 (2007, 서울음반)

세계적 권위 음악차트 오리콘 인정한 19세 싱어 송 라이터!
‘오리콘 혜성’ 윤하의 정규 첫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
휘성, 황찬희, 하림, Ziggy 등 히트곡 제조 군단 총출동!

대중성과 천재성, 아날로그적 음악성이 묘하게 결합된 앨범
19세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파워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윤하의 음악적 개성이 잘 표현된 앨범. 지난해 1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오디션(Time2Rock)>을 통해 피아노 록이라는 장르를 소개하며 윤하의 가능성을 심어주었다면 이번 앨범은 윤하의 천재성과 대중성을 절묘하게 결합된 음악들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경험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에는 윤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피아노 록을 비롯, 유로 팝, 미디엄, 발라드 등의 대중적인 사운드가 윤하만이 가진 독특한 음악성과 결합, 윤하가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음악들을 다양하게 펼쳐 놓았다. 특히 일렉트릭 사운드가 넘치는 최근 음악들과는 달리 아날
로그적 편성에 힘을 실어 앨범 전체가 악기 사운드로 가득 차 가슴 충만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국 가요계에 윤하의 존재감을 심어놓을 파워풀한 음악 컬러
이번 앨범은 윤하 본인이 작곡한 것은 물론, 휘성, 하림, 황찬희를 비롯, 보아의 ‘NO.1' 작곡가 Ziggy 등 히트메이커 군단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록 곡에서는 강하게, 미디엄 템포의 곡에서는 맑고 경쾌하게, 발라드에서는 애잔한 감성을 녹여내는 보컬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윤하의 보컬과 다양한 편성과 멜로디의 곡들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앨범 내내 다채롭고 감칠맛 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우선 유로 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세련된 멜로디와 파워풀한 사운드로 임팩트 있게 다가오는 <Delelte>,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선율위에 순수하고 여린 감성의 윤하의 보이스가 안정적으로 덧입혀져 아련한 여운을 남기는 곡 <꼬마 - I cry>, 순수한 감성의 발라드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진 곡으로 하림이 아일랜드 전통악기인 보드란과 아이리시 휘슬을 연주한 곡 <고백하기 좋은 날>, 경쾌한 셔플 리듬과 꽉찬 브라스 사운드가 봄날 피크닉을 연상시키는 즐거운 미디엄 곡 <Hello Beautiful Day>, 윤하의 성숙된 감성이 그대로 드러난 윤하표 발라드로 애절한 마음이 현 사운드에 절절이 덧입혀져 가슴을 차분하게 만드는
<오늘만>, 그루브한 리듬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휘성의 랩 피처링이 시작부터 흥겨움을 일으키는 <어린 욕심> 등 전곡이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멜로디와 가사, 보컬, 편곡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등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역력하다.

여심을 꿰뚫은 휘성의 작사곡, 타이틀 곡 ‘비밀번호 486’
윤하가 국내 팬들에게 야심차게 내놓은 타이틀 곡은 ‘비밀번호 486’. 486은 ‘사랑해’를 글자 획수에 따라 풀어놓은 것으로 ‘사랑해’를 뜻하는 은어다. 휘성이 직접 작사한 이 곡은 ‘하루에 4번 사랑을 말하고 8번 웃고 6번의 키스를 해줘’라는 당돌한 주문으로 신세대의 사랑방식을 톡톡 튀는 감성으로 잘 표현해낸 곡이다. 경쾌한 락 사운드와 윤하의 피아노, 보컬이 잘 어우러진 가장 윤하다운 스타일의 곡으로 기존의 록 곡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난이도의 편곡이 한껏 매력을 발산하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이다.

옴니버스 영화처럼 다양한 19살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내
이번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에는 사랑, 이별, 추억, 미래 등 10~20대 소녀들이 겪는 아기자기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맞물려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처럼 펼쳐져 있다. 짝사랑을 앓고 있는 소녀의 감정, 소녀에서 여자로 보이고 싶은 애틋한 마음, 이별 후 담담히 지워내는, 꿈과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용기 등 10~20대의 신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많은 감정들이 담겨있어 앨범을 다 듣고 나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난 것 같은 깊은 여운을 남겨준다.....

 

 

 

 

digital single - Audition (2006)

윤하가 한국에 불어올 ‘록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데뷔 10개월 만인 2005년 6월 발매한 2번째 싱글 ‘호우키보시’가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는 오리콘 차트에 12위에 오르면서 ‘오리콘 혜성’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윤하. 지금, 한국을 록의 태풍으로 휩쓸고 갈 그 전선에 윤하가 서있다.

‘한국에 이런 사운드는 없었다!’ 관계자들 격찬
윤하, 피아노 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타이틀 곡 ‘오디션(Time2Rock)’을 모니터 해본 음반 관계자들은 “한국에서 이런 사운드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전통적인 록 사운드에 재즈적이며 블루지한 피아노 솔로가 덧입혀져 만들어낸 화려하고 강한 사운드는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가슴을 후련하게 할 정도로 막강한 청량감을 준다. 5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연주했던 윤하이기에
그 어느 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피아노 록이라는 장르를 국내에 처음 선보일 수 있는 것. 이번 디지털 싱글에 수록된 ‘오디션(Time2Rock)’과 ‘기다리다’는 유명 작곡가 황찬희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절묘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고 국내 최고의 세션들의 연주를 통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별을 꿈꾸던 시절을 그린 자전적 이야기 ‘오디션’
타이틀곡인 ‘오디션(Time2Rock)'은 윤하를 대표하는 수식어인 피아노 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곡으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장르의 음악이다. 록에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덧입혀진 곡으로 윤하의 거침없는 피아노 연주와 맑고 파워풀한 보컬이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초중학생 시절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수십 차례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겪었던 자전적인 이야기를 풀어낸 곡 ‘오디션(Time2Rock)’. 피아노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보다 완벽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신예 작곡가 양경주와 작사가 이숲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 너 그렇게 날 무시하지마 내일은 내가 별이 될 테니까’ 라는 부분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오디션장을 끊임없이 찾는 미래의 스타들과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세대들의 마음속 깊은 공감을 얻어낸다. 겨울 감성에 맞는 발라드곡 ‘기다리다’는 윤하가 직접 작곡한 곡에 작사가 심재희가 가사를 붙였다. 18세의 소녀가 작곡했다고 하기엔 놀랄 만큼 표현력이 깊은 곡으로 싱어송 라이터 윤하의 천재성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곡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 곡은 짝사랑하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애틋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

 

윤하 1집 - Go! Younha (2005, Epic Japan)

 

18세 싱어 송 라이터 윤하 첫 앨범 전격 릴리즈
오리콘이 인정한 ‘오리콘 혜성’ 윤하의 솔직 담백 음악 세계 그대로 담아

16세에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날아간 윤하.
일본 데뷔 10개월 만인 2005년 6월 발매한 2집 싱글 ‘호우키보시’가 세계적 공신력을 인정받는 오리콘 차트 12위에 오르며 ‘오리콘 혜성’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4번째 싱글 <터치>로 오리콘 차트에 11위로 재등장, 반짝 스타가 아님을 입증했고, 첫 번째 앨범 <고! 윤하> 앨범이 발매 당일 오리콘 10위에 당당히 진입하면서 일본 음악계의 블루칩으로 자리잡았다. 일본 음악계에 혜성처럼 떠오른 윤하, 자신이 작사 작곡한 싱글을 발매, 싱어 송 라이터로서 자리매김한 그녀가 이제 모국인 한국에서 그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다.

일본 대중, 언론, 가요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일본 NHK의 최고 음악프로그램 <팝 잼>에서 3,000명의 관객들에게 89점을 받아 역사상
6번째 높은 점수 획득한 윤하는 아사히 TV의 인기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연이어 2주 연속 출연을 요청받기도 했으며, 후지 TV에서는 윤하의 미니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송하는 등 매스컴과 대중들이 이례적으로 관심을 집중했다.

애니메이션 <블리치> 엔딩곡 호우키보시 등 앨범 13곡 전곡 공개
감성과 파워가 살아있는 보컬에 어우러진 피아노 록의 신선한 조화

‘호우키보시(혜성)’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 3기 엔딩 타이틀 곡으로 시원한 피아노 연주와 맑고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윤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피아노 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곡 ‘못토 후타리데(좀 더 둘이서)’에서는 간주에서 윤하의 프로페셔널한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오모이데니 데키나이(추억이라고 하기엔)’는 소녀의 풋풋한 성장기를 그린 단편 영화 <천사가 내려온 날>의 엔딩곡으로 이 영화에서 윤하는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된 곡이다.
포크록 감성이 묻어나는 드라마 동경만경 삽입곡<유비키리(약속)>, 파워풀한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이 매력적인 영화 터치 삽입곡 <터치>, 감수성이 돋보이는 <아오이 레몬(파란 레몬)> 등을 통해 윤하의 매력에 푹빠질 수 있을 것이다. 수록곡 13곡 중 9곡이 일본 내 TV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한 게임, 영화 등의 주제가로 채택되는 등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은 곡들로 구성돼있다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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