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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바비킴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내

바비킴

dhgfykl; 2009. 2. 20. 22:43


 

 

 

 

 

 

  • 1975년 1월12일 서울태생으로 2세때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나이트클럽 및 패션쇼에서 랩퍼와 가수로 활동
  • 92년 8월 귀국하여 터보(트위스트 킹), B.B(하늘땅,별땅), 젝스키스(Working In The Rain), 핑클(내 남자 친구에게)외 이동건, 벅, 엄정화, 임성은, 소찬휘, GQ, 김부용 등의 음반에서 랩퍼로 활동

    * Buga Kingz 1집 "Buga Licious" 발표
    * Bobby Kim 1집 "Beats within my soul" 발표
    * t (윤미래 ) 1집 "I miss you so" 작곡
    1집 "끝없는 바다 저편에" 작곡, 편곡 (Duet with Bobby Kim)
    2집 "To my love" 작곡, 편곡
    2집 "Because I love you" 작곡, 편곡 (Duet with Bobby Kim)
    * 버블시스터즈 1집 "악몽" 작곡, 편곡, featuring
    * 리쌍 1집 "출사표" 작곡, featuring
    * 드렁큰 타이거 3집 "Bobby gon get ya " 작곡
    * 코요테 4집 "y" 작곡
    * 다이나믹 듀오 1집 "불면증" 작곡
    * 드렁큰 타이거 5집 "채인 체인" featuring
    * 은지원 4집 "보물찾기", "나의 세 개" 작곡, 편곡
    * 윤도현 솔로 앨범 2집 "종이연" 작곡
    * 드라마 <패션 70‘s> OST"약한 남자", "넌 모르지" 작곡
    그 외 다수 참여

     

     

     

     

  •  

    ♬ 바비킴 1집 ♬

     

    01.일년을 하루같이(쩐의 전쟁 OST)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술 한 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 하나너를  닮은 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너인 것 같아
    셀 수 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 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사는게 너무 힘들어 가끔 울고 싶을 때 내어 주던
    니 가슴이 너무 그리워 고개 숙인 날 다시 살게 했었던
    웃음소리 듣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 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아무리 기다려 봐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일년을 아니 평생을 기다릴
    나는 정말 바보인가 봐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할 수 밖에 없나봐
    평생을 일년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할 것만 같아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02. 아픔
    03. Free Style
    04. 뿌리 (Feat. 은지원, 거리의 시인들)
    05. WONDER....


    06. 용서
    07. 붉은얼굴
    08. Remember Last Christmas
    09. 끈
    10. 그녀의 머리카락


    11. My Recipe
    12. Remember Last Chrismas [Remix]
    13. Hidden Track (Free Style) (Feat. 거리의 시인들)




    ♬ 바비킴 2집 ♬


     

    01. Intro (Feat. 은지원)
    02. Running Man (Feat. Sean 2 Slow)
    03. It's Alright, It's Allgood (Feat. 윤미래)
    04. Poor Boy Rhapsody
    05. 고래의 꿈 (Falling In Love Again) (Feat. 김영근)


    06. I'm Still Here (Feat. Movement)
    07. 내 삶의 이슬
    08. 하모니 (Feat. Ann)
    09. 미친 듯 살고 싶다
    10. 나 같은 남자 (Feat. 윤미래)


    11. 밤의 끝에
    12. 한잔 더
    13. Beautiful Life (Feat. Asoto Union)
    14. Let Me Say Goodbye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바비킴 3집 ♬


     

    01. Follow My Soul
    02. 최면 (Feat. Tablo of Epik High)
    03. You're My Everything
    04. Love Virus (Feat. 아롬 of Bubble Sisters)
    05. 파랑새 (Feat. 전제덕)


    06. 세상에 나를 던지다 (Feat. 최자 of Dynamic Duo)
    07. 웃어줘 (Don't Say Goodbye) (Feat. J)
    08. 사랑할 수 있을때 (Feat. 정인 of G.fla)
    09. 하루살이
    10. Angel


    11. 돈키호테
    12. 넋두리 (Feat. 김영근)
    13. 헝그리정신 (Feat Gan-D, Juvie Train)
    14. Sing Sing 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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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by Kim - BOBBY KIM SPECIAL ALBUM (2009, 도레미미디어)-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쏟아내는 감성의 진수를 탐닉하다.

    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보컬리스트로 음악팬들의 폐부를 할퀸다. 오는 12일, 생일을 맞은 날 바비킴은 데뷔 16년 만에 첫 ‘스페셜 음반’을 발표한다. 싱어송라이터인 바비킴은 이번 스페셜 음반을 통해 온전히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선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정상의 작곡가인 하광훈 이 2곡(MaMa, only You) , 박선주 (사랑.. 그 놈), 전해성 (바래다주고 오는길), 김형준 (천 번을 더해도), 하광석 (White Memory)이 참여해 총 6곡을 바비킴에게 헌정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사랑.. 그 놈’은 바비킴이 선보인는 소울의 진수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랑.. 그 놈’과 ‘MaMa'를 동시에 프로모션 하는 것도 그만큼 수록곡들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획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랑.. 그 놈’은 샘리(기타), 이태윤 (베이스), 강수
    호 (드럼), 최태완 (피아노/키보드) 등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바비킴의 농밀한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광훈 의 곡 ‘MaMa'에는 보컬그룹 헤리티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코러스에 참여해 더욱 맛깔스런 화음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바비킴은 드라마 OST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일찌기 얻었을 만큼 여러 인기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가창을 선보인 바 있다. 그 중 3곡을 엄선해 이번 음반에 수록했다는 점도 음악팬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패션 70’s’의 ‘약한 남자’와 ‘넌 모르지’와 MBC 드라마 ‘하얀 거탑’의 ‘소나무’는 음악팬들의 가슴 깊이에 남아있을 만큼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08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액션스타일’트레일러를 제작한 영화감독 이권이 이번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힙합과 소울 장르를 넘다들며 우리시대의 뮤지션으로 자리한 바비킴은 지난 2004년 8월 [Beats within my soul]을 발표,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며 10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돌파했다. 바비킴은 이 음반으로 2005년 제2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상을 수상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중음악평론가들과 음악관계자들로부터 "음반에 수록된 모든 트랙의 음악을 그냥 넘길 수 없을 정도"라는 극찬을 이끌어낼 바비킴의 음악은 이번 스페셜 음반을 통해 음악적 역량과 깊이를 유감없이 없이 선보이고 있다. 음악으로 말하는 바비킴 Soul의 진정성은 이번 음반에서도 오롯이 묻어나고 있다.....
    타짜 / SBS-TV 월화드라마 / O.S.T (2008, 도레미미디어)
    밤이면 밤마다 / MBC-TV 월화드라마 / O.S.T (2008, 엠넷미디어)
    Buga Kingz 3집 - The Menu (2008, 도레미미디어)-레게 힙합의 선두그룹!
    힙합의 다양성을 16트랙에 고스란히 담아낸 힙합 음악의 향연!!!
    신나게 즐겨라, 비워라, 그리고 부가킹즈에 젖어라...

    힙합대부 바비킴이 이끄는 레게 힙합 그룹의 선두주자 '부가킹즈'가 컴백했다. 힙합의 다양성과 대중성이라는 화두로 3집 음반을 ‘힙합 종합선물세트’로 포장했다. 지난 2001년 11월, 1집 음반 'BUGALICIOUS'를 통해 힙합 음악 뮤지션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 부가킹즈는 2005년 7월 2집 음반 'The Renaissance'로 힙합의 중심에 서고 말았다.

    뮤지션 윤도현 은 "물줄기의 흐름이 역행하지 않듯, 부가킹즈의 음악은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음악"으로 평가한 바 있다. 부가킹즈는 바비킴, 간디, 주비로 구성된 3인조 실력파 힙합그룹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팀 리더인 바비킴이 2004년 말에 발표한 1집 'Beats Within My Soul' 음반 '고래의 꿈‘은 10만장을 돌
    파하며 오늘까지 스테디셀러로 기록하고 있다.

    레게 힙합의 선두 그룹 ‘부가킹즈’ 이번 음반은 힙합종합선물세트


    흥겨움의 제왕이라는 뜻을 담은 '부가킹즈'

    부가킹즈의 3년만의 컴백이 반가운 이유는 바로 음반을 촘촘히 채우는 수록곡 면면에 있다. 바비킴은 부가킹즈의 2집 음반을 두고 “힙합이라는 음악의 장르가 음악적으로 한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던 작품”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번 부가킹즈 3집 음반의 제목은 ‘THE MENU’다.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를 주겠다는 의미 있는 포석이다. 16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음반은 그야말로 힙합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수록곡에 퍼진 그 다양성은 넓고 깊다. 업비트의 신나는 힙합리듬 (Uncle BUGA), 레게 댄스홀 리듬 (밝은 세계로), 보사노바 분위기의 힙합 (카사노바), 정통 레게리듬에 남부힙합의 소울적인 요소 접목 (Crazy), 정통 힙합 사운드 (실수), 빈티지풍의 남미 분위기가 짙은 곡으로 마치 멕시코에 와있는 곡 (비너스)... 장르의 다양성이 이처럼 호화로울 수가 없다. 바비킴은 이번 음반이 힙합의 다양성과 대중성을 표방할 수 있는 좋은 음악, 좋은 음반이라고 자신했다.

    부가킹즈는 이번 음반을 통해 다음 세대 뮤지션에 대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치고 올라오는 신세대 뮤지션들의 가능성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 쿤타를 프로듀싱한 뉴올리언스, 최연소 프로듀서 Dok2, 더블드래곤, 차세대 언더그라운드 힙합 선두주자인 사이먼 도미닉, 프레쉬 보이스 권사장과 이센스의 피처링... 힙합 음악의 중심에 자리한 바비킴과 부가킹즈는 이번 음반을 통해 후배 뮤지션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보다 나은 힙합음악과 미래를 여는 새로운 뮤지션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음악 발전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1.5집 - 쩐의 전쟁 / SBS-TV 수목드라마 / O.S.T ... 조윤정 (2007, 예당음향)-쩐의 전쟁 Original Sound Track 1.5집

    성공작이라는 단어에 따르는 갖가지 서술이 굳이 필요 없이 단 제목만으로도 그 설명이 충
    분한 드라마 ‘쩐의 전쟁’! 이 드라마의 OST가 연이어서 발매 되었다.

    긴장감 넘치는 매 장면에 쓰여 이미 귀에 익은 ‘쩐의 전쟁 출사표’와 남녀 주인공의 새로운애정 감정을 대변하는 타이틀곡 ‘일년을 하루같이’ 등이 수록되어 익숙하지만 한편 색다른 느낌을 전해 줄 쩐의 전쟁 Original Sound Track 1.5집.

    이번 쩐의 전쟁 OST 1.5집의 타이틀곡인 ‘일년을 하루같이’는 “힙합의 대부 바비 킴이 가요를 부르면 과연 어떨까?”라는 의문이 만들어낸 곡으로 툭툭 끊어 던지는 그만의 창법, 농담을 해도 철학 인 듯 철학을 해도 장난인 듯, 과연 가요도 Soul이 됨을 보여주는 곡이다. 덤덤히 읊어대던 verse 부분이 끝나면서 Chorus 와 만나는 부분은 드라마의 급격한 장면전환과 같은 효과를 위해 곡의 ‘조’
    가 단 3도 상승하며 Climax 부분을 이룬다. 자신의 전부였던 여자가 떠나고, 삶의 모든 곳에서 그녀를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독백 안에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그 남자의 슬픔이 묻어 난다.

    드라마음악(겨울연가, 호텔리어, 유리화, 스마일 어게인 등...)과 영화음악, 애니메이션, 뮤지컬, 클래식 연주음반 등 음악 전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하광석이 후배 작곡가인 이재명(보컬, 랩/전 드림팩토리 수석 작곡가. 현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로젝트 그룹 SoloMon. 장르의 제한 없이 클래식에서 재즈, 힙합, 락이 뒤엉킨 음악을 추구하는 이들의 공식적인 데뷔곡 ‘쩐의 전쟁 출사표’는 락과 힙합이 믹스된 리듬을 기조로 블루노트의 느낌이 강조된 Theme에 스트링, 기타, 베이스, 오르간이 동시에 연주되며 폭발적인 사운드를 창출하는 반면 코러스부분의 단순한 멜로디는 Theme파트와 좋은 대비를 이룬다. 어느 순간부터 ‘한국판 미디움 발라드’에 설자리를 잃어버린 드라마 음악, 아니 가요계에 아직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고민하는 음악인들이 있음을 작게나마 보여주고 싶은 취지에서 쓰여진 곡이자 <삼국지>의 ‘제갈량’ 이 출전 하기 전 ‘유비’에게 올린 글로써 너무나도 유명한 ‘출사표’는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한 남자의 다시 세상을 향한 다짐을 얘기한 노랫말과 전주와 간주부분의 코믹한 랩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마왕 / KBS-TV 수목드라마 / O.S.T ... 임종원 (2007, Vitamin)
    하얀거탑 / MBC-TV 특별기획드라마 / O.S.T ... 이시우 (2007, 서울음반)
    Bobby Kim 3집 - Follow Your Soul (2007, 도레미미디어)-지난 2004년 8월 바비킴 1집 [Beat with in my soul]을 발표한 바비킴은 힙합대부라는 닉네임으로 2년여 동안 10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스테디셀러로 군림했다.
    지난 10년 힙합계의 거목으로 자리한 바비킴은 이 음반으로 2005년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힙합상을 수상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중음악평론가들과 음악관계자들로 부터 "음반에 수록된 모든 트랙의 음악을 그냥 넘길 수 없을 정도"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바비킴은 이번 바비킴 2집 음반을 통해서도 음악적 역량과 깊이를 유감없이 없이 선보이고 있다. 음악으로 전하는 바비킴 Soul의 진정성은 이번 음반에 오롯이 묻어나고 있다.

    바비킴의 음악적 단상, 50여 곡 중 선곡한 14편의 수작들

    지난 2년여 동안 틈틈히 작업해온 50여곡의 음악중에 베스트곡들로만 엄선된 이번 음반은
    두번째 명품음반으로 내놓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의 수작이라는 평가다. 바비킴 1집 음반 발표와 동시에 활동을 병행하면서 2년동안 작업해온 곡들 중 자신의 음악동료들의 모니터링을 통해 결정된 14곡을 이번 2집 음반에 촘촘히 올려놓았다.
    타이틀곡 ‘파랑새’는 약관의 나이에 고국으로 돌아온 바비킴의 자전적 사랑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놓았다고 밝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록곡 '넋두리'는 전형적인 솔 음악으로 슬로우록 풍의 여유와 한국적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발라드풍의 레게곡 '하루살이'는 "인생의 가시밭길, 신발없이 나는 걸어간다"는 노래말처럼 인생을 관조하는 바비킴 특유의 착잡한 읊조림이 귀를 사로잡는다. 사랑고백을 디스코풍의 리듬에 담아낸 'You are my everything'은 바비킴표 댄스음악을 흠뻑 느기기에 충분하다. 주옥같은 14개의 트랙은 지난 2년 동안 숙성된 바비킴의 음악 열정의 산고였다.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명품 음반

    국내 정상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음반은 발매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절친한 음악동료 ‘다이내믹듀오’, 걸출한 보컬리스트 ‘정인’과 'J', 버블시시터즈의 ‘아롬’이 보컬피처링으로 바비킴과 입을 맞췄다.
    뿐만아니라 바비킴의 1집 타이틀곡으로 히트를 기록한 ‘고래의 꿈’에서 바비킴의 아버지 김영근씨가 다시 트럼펫 연주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천재뮤지션으로 불리는 정재일의 베이스 연주와 전제덕의 하모니카 세션, 드러머 강수호 등이 참여해 사운드는 더욱 정교해졌다.
    이승철의 ‘긴하루’,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로 최고의 작품자로 구가하고 있는 전해성이 아끼는 곡을 바비킴에게 선물했고, 힙합뮤지션 드렁큰타이거 ‘JK'가 바비킴을 위해 노랫말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이번 음반의 음악적 깊이는 그 명성만으로도 충분히 가늠케 한다.

    변화를 꿈꾸지 않는 뮤지션은 깊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

    마스터링을 끝낸 바비킴은 “변화를 꿈꾸지 않는 뮤지션은 깊은 죽음을 맞이한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1집 음반 수록곡들이 힙합음악 중심으로 연관 관계를 가진 곡들의 조합이라면 2집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포진되어 있다. 장르적 변화가 확실하게 이루어진 이번 음반에 대한 평가는 그러한 말들로 되돌와 왔다.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는 음악적 고민을 끊임없이 해온 바비킴은 이번 음반을 통해 음악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자신의 내면을 그대로 읽어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Bobby Kim : digital single - School Attack Song (2006)-스쿨어택송은 케이블 음악방송국 MTV에서 방송되는 "SCHOOL ATTACK" 프로그램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이다.

    삼성전자 애니콜과 함께하는 <애니콜 스쿨어택>은 스타가 예고 없이 학교를 방문해 기습적인 콘서트를 벌이는 서프라이즈 콘서트이다.
    학업에 지친 중고등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평생 남을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2003년 7월 첫 방송을 한 이례로 3년간 인기 리에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무도 모르게 다가간다. 살금살금’, ‘언제 어디선가 나타날지도 모른다’등 스쿨어택의 특징을 나타내는 재밌는 가사로 이뤄진 < School Attack Song > 은 흥겨운 템포로 듣고 있으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거려지며,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수 바비킴이 작곡, 노래를 했고 부가킹즈의 Juvie Train, Gan-D가 작사를 맡아주었다.
    Buga Kingz 2집 - The Renaissance (2005, T Entertainment)-힙합대부 바비킴이 이끄는 힙합그룹의 선두주자 '부가킹즈'가 2005년 7월 20일 2집 음반을 발표하자 힙합마니아들이 술렁거렸다. 
    지난 2001년 11월, 1집 음반 'BUGALICIOUS'를 통해 힙합 음악 뮤지션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 부가킹즈는 바비킴, 간디, 주비로 구성된 3인조 실력파 힙합그룹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팀 리더인 바비킴은 지난해 8월 바비킴 1집 음반 'Beats Within My Soul'을 발표하고 '고래의 꿈으로 10만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고를 올려 힙합대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뮤지션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지난 94년에도 그룹 '닥터레게'를 결성한 바비킴은 우리나라에 레게음악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실험적인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뮤지션으로 널리 알려졌다.

    부가킹즈, 4년만에 깊고 유려한 음악적 색감으로 컴백
    흥겨움의 제왕이라는 뜻을 담은 '부가킹즈'
    4년만에 대중의 눈앞에 당당히 나타난 부가킹즈는 깊고 유려한 내공으로
    음악적 색감을 무장했다. 이번 음반 타이틀 역시 'The Renaissance'. 힙합 음악의 발전과 부흥을 내걸고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음반에 수록된 모든 음악을 자신들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곡한 이들은 레게, 솔, 힙합이 촘촘하게 가미된 완성도를 자랑한다. 음반을 발표하기도 전에 이미 라이브 무대에 러브콜을 받아낸 것도 그들이 음악적으로 탄탄한 이음새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7월 7일 녹화된 MBC 수요예술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틱택토'(Tic Tac Toe)를 선보임으로써 부가킹즈의 음악적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촘촘하게 쌓아올린 15곡의 완성도 높은 곡
    주옥같은 15곡의 음악 면면은 날카롭게 폐부를 도려내듯 혹은 부드럽고 감미롭게 가슴을 적셔내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윤도현의 컨츄리록 보컬과 부가킹즈의 래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여행길>은 듣는 이들의 귀를 단번에 적시고, 바비킴의 온몸에서 쏟아지는 솔보컬이 너무나도 인상적인 <양면거울>은 어두운 새벽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살아왔던 지난날을 반추하게 할만큼 진한 호소력이 베어있다. 타이틀곡 '틱택토'(Tic Tac Toe)역시 흥겨운 레게 리듬에 바비킴의 솔창법과 래핑이 어우러지고 팀 멤버 간디, 주비의 래핑 테크닉이 고급스럽게 묻어나는 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느 멋진 바를 배경으로 막이 오르는 젊은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남과 여>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시대 젊은이들의 유행코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이번 음반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비트있는 곡인 <The winner>는 마이애미풍의 사운드를 그대로 표방하고 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Sean2Slow가 피쳐링에 참여한 <SlowDown>은 미디어템포의 곡으로 리드미컬한 바운스를 느끼기에 충분한 곡이다. <어깨동무>역시 마치 동창회에서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어깨춤을 추는 듯한 바운스를 느낄만큼 친숙하게 느껴진다. 이번 음반에서 유일하게 부가킹즈의 곡이 아닌 다이내믹듀오의 개코가 선물한 곡으로 다이내믹듀오가 직접 피쳐링에도 참여해 무브먼트패밀리의 진한 우정을 느끼게 하고 정통 힙합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피쳐링에 참여한 <마음이 눈뜰 때> 역시 음악적 깊이를 느낄만한 곡으로 충분하다.

    윤도현, 클래지콰이, 다이내믹듀오.... 장르를 초월한 음악적 우정 눈길
    록커 윤도현, 퓨전하우스밴드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 힙합그룹 다이내믹듀오... 장르가 각기 다른 모든 음악이 모였지만 하나로 집결되는 힘은 부가킹즈의 음악적 성숙과 진보적 융합으로 이른다. 한 음반에 저리도 다른 장르가 우정의 품앗이로 모이는 것도 힘들지만 그것들이 모여 강렬한 하나의 색채를 유감없이 드러내기란 어려운 법이거늘... 부가킹즈의 <The Renaissance>는 모든 음악을 흡수할 만큼 한마디로 스폰지같다.
    피처링에 참여한 윤도현은 "물의 흐름이 역행하지 않듯, 부가킹즈의 음악은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음악"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부가킹즈의 녹음작업을 도왔다고 밝혔다.
    부가킹즈의 리더인 바비킴은 "힙합이라는 음악장르가 음악적으로 한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라는 말로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고 깊숙한지를 직감케한다.....
    패션 70S' / SBS-TV 대기획드라마 / O.S.T (2005, wea)
    Bobby Kim 2집 - Beats Within My Soul (2004, Oscar)-레게 힙합계의 대부 바비킴이 11년 음악 여정의 그 튼튼한 여유와 깊이를 통렬하고도 유감없이 선보인 2집 음반 [Beat with in my soul]을 발표했다.

    지난 90년 중반 레게열풍 트렌디의 선봉장으로 그 음악적 역량을 이미 인정받았던 바비킴은 그후로도 오래동안 레게와 힙합을 잇는 가교자로 혹은 그 중심 역할을 충실하고 돈독하게 이어오며 오늘 레게 힙합계의 대부로서 그 면모를 확연히 각인시키는 뮤지션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 독특한, 연륜의 소리와 어우러짐의 비트의 미학이 교차하는 이번 음반의 도처에는 새로운 음악 트렌디의 또다른 제시를 통해 한국 가요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기에 그 기대는 남다르다.

    바비킴은 그동안 t윤미래, 버블시스터즈, 리쌍, 드렁큰 타이거, 다이나믹 듀오의 음반에 곡이 얹혀짐으써 힙합계의 대부로 혹은 그들의 대변자로 그 위상을 공고히 했으며 이미 마니아들로 부터 검증된 뮤지션으로 군림했다.

    타이틀곡 [고래의 꿈]에서 보여주는 그의 보컬은 흐트러진 자유속에서 음미하는 흡인력이 곡이 끝날때까지 잠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치기 어려울 만큼 잔인하게 다가오는 수작으로 관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t윤미래가 퓨쳐링한 [it's alright it's allgood]에서 보여주는 리듬의 변주와 감각적인 래핑은 음악이 가지는 자유의 한계에 다달아 있을 만큼 세련된 자태를 내뿜고 있다. 무브먼트 패밀리(t윤미래, tiger jk, 다이나믹듀오)가 참여한 [I'm still here]에 이르면 그 음악적 테크닉은 가히 가공할만하다 하겠다.

    오는 가을부터 클럽 공연을 통해 마니아를 확산시키겠다는 그의 음악적 행보는 하반기 가요시장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만큼 가요계의 충분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레게 힙합의 산실이었던 바비킴의 음악적 방정식은 서서히 팬들의 가슴속에서 녹아 흐르게 될 것이다.


    [바비킴의 크고 넓은 음악적 행보]

    그는 쉬지 않고 늙지 않는다. 그가 걸어왔던 11년의 음악 안에는 무수한 아티스트들이 존재했다. t윤미래가 업타운과 타샤니로 활동 마침표를 찍고 솔로로 금의환향했을 때, 그는 그녀의 옆에서 침묵하며 음악적 설계를 했다. 3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던 t윤미래의 2집에는 [I miss you so]와 [끝없는 바다 저편에]가 수록되어 있다. 당시 팬들은 그 두곡에 지대한 관심과 더불어 [끝없는 바다 저편에]에 섞인 한 남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그가 작곡하고 퓨처링했던 그 곡을 통해 지난 2000년에도 바비킴은 그렇게 주목을 받아왔던 뮤지션이었다.
    그 후로도 바비킴은 윤미래의 2집 앨범에도 작곡과 퓨처링에 참여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바비킴은 가창력으로 절대적인 평가를 받았던 버블시스터즈와 힙합계의 거목인 드렁큰타이거, 리쌍, 다이나믹 듀오 등 기라성 같은 팀들의 음반에 참여해 이미 그 기량과 실력이 녹록치 않음을 선보였다. 그리하여 그는 힙합계의 대부로서 나아가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창법과 리듬을 선보임으로써 연륜에 녹아든 레게힙합의 새로운 음악을 제시하기에 이른다. 바비킴, 그는 쉬지 않고 늙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새로움으로 가득한 인생을 향유하고 있는 셈이다.


    [버바킴의 울타리, 그 현장 - 모든 아티스트들이 모여들다]

    바비킴이 자신의 음반을 만든다는 소식이 힙합계에 알려지자 힙합 아티스트들에게는 상당한 뉴스였다는 사실은 그의 위상을 단숨에 인지할 수 있는 잣대가 될만하다.
    그의 녹음실에는 국내 정상의 힙합아티스트들이 모여 누구의 녹음인지 알 수 없으리만큼 주목을 받을 정도였다. t윤미래, 리쌍, 타이거jk, 다이나믹 듀오, 은지원, 버블시스터즈... 가요계 실력파들로 정평이 나있는 이들은 바비킴의 음반을 위해 자진 출두하는 모범(?)을 선보임으로써 그가 걸어왔던 발자취의 힘을 단숨에 느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소울 펑키 그룹 아소토 유니온까지 연주와 퓨처링에 참여 했으니 그의 실력과 관계의 함수는 쉬이 짐작 할만하다.
    바비킴의 뮤직비디오 현장에도 무브먼트 패밀리(t윤미래, 리쌍, 타이거jk, 다이나믹 듀오)들은 어김없이 나타날 것이다. 그 환상적인 뮤직비디오가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은 건 그들이 가지는 힘일 것이다.


    [바비킴, 클럽공연으로 파고 들다]

    바비킴은 가수이기를 거부하지 않는다. 노래하지 않는 자가 가수로서 자리매김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는 그가 만든 노래를 바로 사람들의 앞에서 울려퍼지기를 간절하게 원할 따름이다. 살아있는 음악적 교감만이 팬들을 움직이고 그들이 곧 그를 따를 것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음반을 발매한 후 가을 무렵부터는 너무나 쉽게 부딪힐 수 있는 음악현장에 그는 서있을 것이다. 바로 클럽 무대에서 밀이다. 그는 홍대를 비롯해 클럽 있는 곳이라면 그의 열정을 쏟아낼 예정이다. 그 열정으로 바비킴은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Buga Kingz 1집 - Bugalicious (2001, EMI)-한국의 힙합 역사를 음지와 양지에서 이끌어온 BOBBY KIM(바비 김)은 젝스키스(1,2,3), NRG, 영턱스 등의 Rap 프로듀싱을 했으며, 엄정화, 소찬휘 등 수 많은 앨범에 그의 감각적인 음악성을 들려주었던 그가 최고의 랩퍼들이 인정한 Gan-D(간디), Juvie(주비)와 함께 남성 3인조 그룹 "BUGA KINGZ"를 결성하여, 좀 더 밀도 높은 그들만의 음악으로 힙합 매니아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담아 힙합의 일면만을 보아왔던 우리들에게 거대한 힙합의 실체를 보여주려 한다.

    "BUGA KINGZ"가 결성하면서부터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그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이라도 하듯 힙합을 이끌어가는 Drunken Tiger, Sean2Slow, Digiri(Honey Family), Garuda, Jah-U, Baby Tasha 등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의 참여로 그들의 음악에 완성도를 높여 주었으며, 유승준의 "가위"등을 작곡하고, 요즘 떠오르는 "
    CB Mass"의 1집을 프로듀싱한 이윤상(TMS)이 Bobby Kim과 함께 "BUGA KINGZ"의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에 빛을 발했다.

    우선 타이틀곡인 Buga Buga(Get it up)는 "2001 대한민국"에 수록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some of tis"를 좀더 대중적인 힙합곡으로 Remix한 곡이다. 구슬프고 애절한 발라드에서 들을수 있었던 Minor Ballad Chord 진행으로 각 멤버들의 메시지 전달을 극대화하면서 반복되는 일상과 고정관념에 갇혀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나! 좀 더 희망찬 세계로 가자!"라는 주제로 각 멤버들의 랩 메시지가 강한곡이다.

    Lawrence Of Arabia 샘플사용으로 신비하고 약간은 생소한 분위기를 연출한 Fly High는 자유에 관한 또 자유를 바라는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랩으로 표현했다. 일랙트릭 악기 사운드와 동양적인 악기가 만나 흥겨움을 더한 반대로 또 거꾸로는 멤버들의 각기 다른 시점으로 바라본 반대되는 상황을 말한곡으로 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유들이 강한 메시지로 남는 곡이다. 또 Basic 1,2 Step Rhythm을 사용한 곡으로서 Reggae Acoustic Guitar의 매력을 흠씬 느낄 수 있다. 신지선의 화려한 Reggae melody chorus 참여로 더욱 흥겹게 느껴지고 각 멤버들의 고릴라, 하이에나, 기린 등의 동물 입장에서 바라본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인간세상의 단면을 적나라하고 재치있는 비유를 통해 풍자했다. 흥이 저절로 나게하는 miami리듬에 Johny Boy는 신지선의 화려한 코러스와 신나는 후렴구가 재미를 더해 Johny라는 가상인물을 설정하여 가상인물이 변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그리고 Zapp & Roger의 More Bounce To The Ounce샘플을 사용한 곡으로 West Coast Hip Hop의 대표적인 악기인 Vocoder를 사용하여 Funk한 느낌을 최대한 살려 질투와 시기에 가득찬 이들에 각 맴버의 소개와 그들에게 충고를 말한 Boga Chop 또한 빼놓을수 없다.

     

    Bobby Kim 1집 - Holy Bumz Presents (1998, 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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