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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겨울 박승화의 첫 콘서트장에 이세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결성
01... 가질 수 없는 너 02...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03... 웃어요 04... 변해가네 05... 이별여행 / with 배슬기 06... 이제 사랑할 수 있어요 / 봄의 왈츠 OST
07... 새들처럼 / with 변진섭
08... 내 아픔 아는 당신께
09... Promise / 박승화 & 신혜성
10... 허니문
11... 마지막 그 다음의 이야기
12... 사랑해도 될까요
13... 처음 주신 사랑
14... For my first angel
15... 그대 내게 묻는다면
16... 신부에게
17... 좋은 날
18... 사랑해요
19... 비애천사
20... 아름다운 세상
21... 10년을 하루처럼
22... 숙녀에게
23...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24... 12월의 로망스
25... 기억력
26... 30대 예찬
27...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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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10집 - All That Yurisangja (2008, Sony BMG)-2008년 프로포즈송 으로 대박 예감!
- 사랑을 노래하는 유리상자의 10년을 담은 “All that YURISANGJA" 사랑을 노래하는 최고의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가 10집 앨범 - “All that YURISANGJA"-를 들고 우리에게 돌아왔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유리상자의 이번 앨범은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이다. 지난 해 박승화의 불의의 사고로 인해 2007년으로 예정되어 있던 10주년 기념 앨범의 발매가 2008년으로 연기되었다. 이번 앨범을 작업하는 내내 박승화는 몸은 힘들었지만, 더 없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오히려 회복의 기간이 되었다고 한다. 이세준 역시 지난 10년간의 시간을 되새기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10년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23곡의 대표곡들과 7곡의 신곡으로 구성된 유리상자의 10주년 기념 앨범이자 베스트 앨범이기도 하다. “신부에게”, “사랑해 도 될까요” 등 특히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을 비롯하여 "순애보“, "사람 찾기“, ”기억력“, KBS 드라마 ”봄의 왈츠“에 삽입 되었던 ”이제 사랑할 수 있어요“와 같은 가슴 시린 발라드에서 ”아름다운 세상“, ”30대 예찬“, ”야식과의 전쟁“ 등 유리상자 만의 유쾌한 가사의 경쾌한 곡들까지... 그야말로 유리상자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허니문”은 갓 결혼한 신혼부부를 위한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아기자기한 가사가 특징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부부들에게 잘 어울리는 프로포즈 곡으로 “사랑해도 될까요”에 이어 최고의 프로포즈 곡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유리상자의 대표곡들 외에 박승화가 자신의 사랑하는 아이에게 전하는 “For my first angel"을 비롯하여 10년 동안 유리상자를 사랑하고 아껴준 팬들에게 보내는 ”10년을 하루같이“와 ”마지막 그 다음의 이야기“ 등 7곡의 신곡을 포함하여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허니문”의 뮤직비디오에는 얼마 전 결혼 후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정선희, 안재환” 커플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범한 두 남녀가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유쾌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있는 이번 “허니문” 뮤직비디오를 통해 “정선희, 안재환”커플의 알콩달콩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을 노래하는 유리상자가 지난 1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모두 담고 있는 이번 앨범 - “All that YURISANGJA"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과 진심을 전하는 따듯한 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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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 컴필레이션 - 크리스마스의 향기 (2007, Sony B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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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9집 - A Few Good Men (2006, Sony BMG)-사랑을 전하는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박승화,이세준)가 잔잔한 슬픔을 품은 9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타이틀은 ‘ A FEW GOOD MEN ’
듀엣 결성 10년째를 맞고 있는 유리상자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음악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음반 작업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그 에너지를 고스란히 앨범에 담았다.
데뷔 때부터 줄 곳 함께 했던 작곡가 ‘김형석’.. ‘푸른 하늘’ 시절부터 유리상자 두 멤버의 우상이었던 ‘유영석’.. 현재는 녹음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노래그림 출신의 ‘김한년’ 최근.. 소위 말해 ‘물오른’ 작곡가 ‘전해성’.. 그리고 유리상자 두 멤버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였고, 최근 사진 작업에 몰두중인 코요테의 ‘빽가’가 사진을, ‘향기로운 추억’의 선배 가수 ‘박학기’가 쟈켓 디자인을 맡았다.
'A FEW GOOD MEN'이란 타이틀은.. ‘마음 맞는 소수의 정예가 모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자’ 라는 취지로 영화 제목을 차용했는데.. 실제로 빡빡한 일정속의 강행군이었음에도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총 수록곡은 5곡으로, 정규 앨범과 싱글 앨범의 중간 형태인데.. ‘8.5집’이란 말은 왠지 유리상자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그냥 ‘9집’으로 정했다. 곡수가 줄어든 건 안타깝지만 오히려 한곡 한곡에 더욱 집중할수 있어서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나 만족도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는 유리상자는 “음반 시장의 불황이 거꾸로 질적 향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한다. 실제로 제작비는 평소와 별반 다를 게 없었다고..
지난 봄, 유리상자는 데뷔 이래로 처음 방송 활동을 접고.. 두 사람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박승화는 작은 라이브클럽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연예인 야구팀 ‘재미삼아’ 활동등으로 여가를 즐겼고, 이세준은 지난해 시작한 안경체인 사업과 그를 통한 국내외 봉사활동에 주력하여 낯선 분야에서의 성공가도를 달렸고, DMB라디오 방송의 DJ활동등으로 음악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이 서로를 더 소중히 여길 수 있게 해 주었고, 앞으로 유리상자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모습도 그려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콘서트도 계획했는데.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유리상자의 23번째 사랑담기 콘서트를 ‘성동 문화회관 소월홀‘에서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공연엔 음반에 참여해준 여러 동료들이 직접 출연해 연주와 노래도 들려줄 계획이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
열심히 활동해서 내년에 맞을 10주년 때, 팬들과 본인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남기고 싶다는 유리상자.. 올 겨울 그들의 목소리에 흠뻑 취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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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 remake - 동상이몽: 리메이크 앨범 / 사람찾기 (2005, Sony BMG)-리메이크 앨범 / 사람찾기
유리상자의 첫 리메이크 앨범 [동상이몽] 박승화가 부른 변진섭의 REMAKE 곡 + 이세준이 부른 동물원의 REMAKE 곡 두 멤버가 함께 부른 타이틀 곡 <숙녀에게>,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외에 공전의 히트곡 들로 가득 채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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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8집 - 다시 처음으로 (2004, BMG)-사람찾기
앨범 타이틀 ‘다시 처음으로..’ 는 8 이란 숫자가 가진 형태적 특이성에서 착안했는데, ‘정신 없이 녹음하고 방송하고 공연하다 보니 8 이란 숫자처럼 세상을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온 것 같다’며 변신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비교적 편하게 음악을 한 것이 오히려 장수의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사실 8년동안 유리상자로 활동하면서 수 많은 팀들의 흥망성쇠를 목격했는데, 음악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음악성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인성인 것 같다. 멤버간의 갈등 한번 없이 오랜시간 함께 활동한다는 것은 자랑스러운일’ 이라며 굳이 데뷔때와 달라진 것을 찾는다면 음악을 대하는 태도로서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읽듯, 식사를 마친후 물한잔을 마시듯, 차에 오르면 음악을 틀 듯, 공연하고 방송하는 것이 이젠 습관이 되었다’ 고 웃으며 말한다.
‘- 대박’은 오히려 부담.. 노래하는 일 자체 외에 큰 목표는 없어..
유리상자는 ‘순애보’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등 적지않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지만, 소위 말하는 ‘왕대박’을 바라는 팀이 아니다. “그냥 부담없을 정도의 관심과 사랑에 만족하며, 우리를 변하게 만들지도 모를 ‘대박의 꿈’은 애초부터 없었다”는 그들의 말은 절대 빈말이 아닌듯 하며. ‘대박’은 자신들보다 훨씬 음악을 잘하거나 멋진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의 몫이라는게 그들의 생각. 하지만 ‘우리의 음악이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우리와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도 적지 않은 것 같다’라며 자신들에 대한 자부심도 숨기지 않는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다는 것 외에 더 큰 행복이 어디있느냐며 더 이상의 목표는 적어도 그들에겐 사치라고 일축하는 유리상자의 두 멤버 박승화와 이세준은 그 어떤 ‘스타’들 보다도 행복해 보인다. 좀 더 솔직해지고 자유로워진 여덟번째 앨범
동료 가수들조차 ‘유리 상자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착해지는 것 같다’란 말을 종종한다. 그 만큼 그들의 음색과 가사,멜로디가 주는 느낌이 맑고 깨끗한데, 이번 앨범에선 거기에 자유로움을 더 했다. 전체적으로 미디엄 템포의 곡들이 많아졌고, 가사도 실생활과 멀지 않은 내용들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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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7집 - 가족 (2003, TIME MUSIC)-뻔한 사랑 노래 / 사랑하고 후회하고...
97년 1집 앨범 발표 후, 매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20만장 이상의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듀오, 유리상자! 아저씨냐, 오빠냐의 호칭에서 갈등하고 있는 남자, 박승화, 그리고 그 덕에 인기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폭등해버린 이세준이 2003년 겨울, 유리상자 7집, <哥 ;-가족>을 들고 만 일년만에 우리곁으로 돌아왔다.
7집, <哥 ;-노래하는 사람들>
이번 앨범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의 곡들이 크게 늘었다. 지난 6집에선 발랄한 곡들이 절반이나 수록돼 앨범 전체가 경쾌한 느낌을 줬는데, 이번 앨범엔 마이너풍?... 곡? 이 대거 포진해있다. 유리상자는 7집 앨범을 “총 천연색, 무지개 빛!”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이번 앨범은 이전 앨범에서 느꼈던 유리상자 스타일의 노래들과 새롭게 도전하는 마이너 발라드까지 다양한 노래들로 가득하다는 말. 유리상자가 직접 프로듀스 한 7집 앨범엔 유리상자의 이세준, 박승화 외에 김형석, 박학기, 이상준, 김희진씨등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었다. 이세준 작사, 박승화 작곡의 타이틀곡, <여전히>는 마스터링 직전, 원래 녹음한 것을 지우고 다시 녹음을 했을 만큼 공을 들여 만든 곡이다. 애절한 멜로디에 유리상자만의 깨끗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지금까지 접했던 유리상자 음악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유리상자의 변신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올 겨울, 벌써부터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전히 멋있는 남자들, 박승화, 이세준, 여전히 들을 면 들을수록 감칠맛 나는 노래들을 불러주는 두 남자, 박승화, 이세준! 유리상자에게 여전히...란 말이 참 잘 어울린다. 그 외 다양한 곡을 앨범에 담았지만 편안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유리상자의 음악은 그대로다. 유리상자는 “원래 모습을 잃지 않는 차원에서 변화를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7집 수록곡 중 리 메이크 한 이문세의 <붉은 노을>은 유리상자 버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공연장에서 들으면 더 감칠맛이 나지 않을까 싶다. 입담 좋기로 유명한 유리상자는 방송 프로그램의 섭외 1순위 듀엣이다. 하지만 이번 7집에서는 가능한 한 방송 활동을 자제할 계획이다. 대신 19일부터 31까지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콘서트로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공연장에서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유리상자의 댄스도 볼 수 있고, 신청곡 을 바로 불러주는 ‘노래를 불러드립니다’라는 이색적인 코너도 마련돼 있다. 사실 축가전문 가수로 더 유명한 가수, 유리상자. 매번 연예인들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그들이 이번엔 팬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팬을 위한 축가가 그것. 7집 앨범 안 에 들어있는 응모권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팬 10쌍에게 유리상자의 축가를 선물한다. 지난 11월, 유리상자와 유리상자 팬클럽(유리마을)은 잊혀져 가는 수해민들을 위한 모금활동으로 작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그만큼 팬들과 집적 적인 교감을 가지는 그룹이다. 그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축가로 보답하고 싶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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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5집 - 시나브로 (2001, 서울음반)- 사랑해도 될까요 / 날 친구라 부르는 너에게--97년 결성 이후 해마다 음반을 발표하고 있는 박승화, 이세준의 듀오, 유리상자의 5집!
아름다운 멜로디에 편안하고 따뜻한 가사로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따뜻해지는 밝은 마음과 위로를 주는 확실한 유리상자표 음악, 그 다섯번째... 시나브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조금씩 변하고 성장하듯, 눈에 띄게 변하진 않지만 조금씩 성장한 유리상자를 만날 수 있는 이번 5집은 슬픈 발라드가 주를 이뤘던 옛 앨범에 비해 한층 밝아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집과 4집을 거치면서 이제 그들의 발라드는 독특한 개성을 지니게 되었고, 악기 사용을 절제하고 각자 보컬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고 있어, 노래에 집중할 수 있고, 아름다운 보컬을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한템포 쉬어 갈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이번 앨범에는 유리상자의 시작부터 함께 한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씨가 3집 이후로 오랜만에 함께 작업했고, 그룹 아일랜드의 심현보, J의 "어제처럼", 강성훈의 "축복"의 작곡가 심상원씨도 함께 했다. 또한, 이번 음반의 타이틀 곡 "사랑해도 될까요?"는 누구나 한번쯤 느꼈음직한 사랑의 설레임을 노래한 곡으로, 조심스레 사랑을 고백하는 예쁜 마음을 담은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사랑스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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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 Live In Concert [live] (2000, 도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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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3집 - Be Happy... (1999, 도레미)-나의 기도 / 끝내 전하지 못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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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2집 - 유리상자의 사랑찾기 (1998, 도레미)-331 /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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