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01. 情  02. 비소유  03. The Day  04. 독한 사랑   05. 그대만 모르죠  06. 다가와서 07. 잊어가잖아  08. Love 09. Far away (Feat. MC 몽)  10. Loving You  11. 오늘은 그대와 하늘위로 (Feat. Bobby Kim)  12. 이제야 비로소 사랑을 말할 수 있다  13. 넌 누굴 사랑하니?  14. 니가 오는 날  15. 혼잣말 16. 묻지 못한 이야기 17. 끈  18. 이별 편지 19. Watch Out 20. Every Body (Feat. Big Tone)  21. 떠나라 미스김 22. Second(Hip-Hop Remix Ver.)       브라운아이드 걸스 : single - Sound G. (2009, 엠넷미디어)     digital single - 불끈송 (2009)-불법음원근절국민운동본부 (이하 불끈운동본부)의 공식 로고송인 “불끈송”이 2월 2일 음악 포탈 사이트들을 통해 전체 음원이 공개된다. 불끈송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인 미료가 작사를, 유명 작곡가 김건우가 작곡을 맡고,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녹음에 참여하여 제작됐다. 불법음원 근절을 통해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음악을 지켜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 10일 개최된 불끈운동 발족 1주년 기념식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다. 음악 전문 채널인 Mnet과 KM을 통해 스팟 광고의 형태로 30초 분량이 선 공개되면서 친숙한 멜로디와 가사로 은근히 따라 부르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면서, 전체 곡을 어디서 들을 수 있냐는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불끈운동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을 통해서 불끈운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함께 동참해 주십사 당부 드리기 위해서 불끈송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불끈송을 따라 부르며, 불법음원 근절이야말로 더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며 언제나 함께하는 음악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을 인식 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digital single - 달콤한 거짓말 (2008)-브라운아이드걸스! [달콤한 거짓말] 주제곡 ‘좋은날’리메이크! 가요계의 리메이크 열풍 잇는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에 의해 1989년에 발표한 이승환의 명곡 ‘좋은날’이 리메이크된다! 운명의 상대를 잡기 위해 “기억 없는 척” 앙큼한 SHOW를 시작한 여자와 그녀의 거짓말을 둘러싼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달콤한 거짓말](감독 정정화ㅣ 제공/제작 CJ 엔터테인먼트ㅣ주연 박진희, 조한선, 이기우)을 통해 이승환이 직접 리메이크하고,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부르는 ‘좋은날’이 발표될 예정인 것. 이승환 불후의 명곡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목소리로 새롭게 태어난다! 연인을 만나러 가는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이승환의 명곡 ‘좋은 날’이 이승환에 의해 19년 만에 리메이크된다. 리메이크 곡의 주인공은 바로 최근 ‘어쩌다’로 각종 순위차트 1, 2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최고의 가수이자 작곡가인 이승환,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악으로 젊은 층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뜨거운 이슈를 예감케 한다. 이는 [달콤한 거짓말]에 ‘좋은 날’이 삽입되면서 인연을 맺게 된 이승환이 기꺼이 직접 리메이크를 하겠다고 자청한 데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또한 이승환과의 작업에 더 없는 영광이라며 선뜻 응하고 나서 성사될 수 있었던 것. 거미의 ‘님은 먼곳에’, 동방신기 영웅재중의 ‘잊혀진 계절’, 최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빅뱅의 ‘붉은 노을’ 등 최근 가요계에 불고 있는 “Oldis but Goodis” 리메이크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좋은 날’은 특히 원곡의 가수이자 작곡가인 이승환이 직접 편곡, 제작, 프로듀싱하는 이례적인 경우로 기대감과 특별함을 더한다. 빅뱅의 ‘붉은 노을’, 영웅재중의 ‘잊혀진 계절’, 거미의 ‘님은 먼곳에’ 그리고 ‘좋은 날’! 리메이크를 통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는 명곡들! [달콤한 거짓말]의 ‘좋은 날’ 리메이크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최근 과거 명곡들의 리메이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며칠 전 빅뱅이 이문세의 명곡 ‘붉은 노을’을 리메이크해 2집 타이틀로 발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또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리메이크해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가수 거미 역시 김추자의 불후의 명곡인 ‘님은 먼곳에’를 새롭게 편곡해 불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원곡을 알고 있는 세대에겐 더 없는 반가움을, 그리고 10, 20대에게는 새로운 감흥을 전하는 리메이크 곡들은 무엇보다 원곡 자체가 지니고 있는 흡입력으로 세대를 막론하고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70년대는 물론, 80,90년대의 명곡들이 최근 리메이크를 통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좋은 날’의 주인공 이승환이 직접 리메이크에 참여하고 있어 더욱 새로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운명의 상대를 잡기 위한 “기억 없는 척”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한 순간의 쇼가 돌이킬 수 없는 피말리는 쇼가 되는 상황을 유쾌하고 재기 발랄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달콤한 거짓말]은 12월 18일 개봉한다. digital single - My Style (Hidden Track) (2008)-브라운아이드걸스 화려한 변신의 완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두번째 미니앨범 ‘My Style’의 히든트랙 ‘My Style (Hidden Track)’ 유무선 공개] 2008년 상반기 온라인 순위 1위의 ‘Love’에 이어 하반기에 ‘어쩌다’를 통해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후속곡으로 ‘어쩌다’가 수록되어 있는 두번째 미니앨범 ‘My Style’의 히든트랙인 ‘My Style (Hidden Track)’을 공개한다.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준비되었던 ‘My Style (Hidden Track)’은 ‘Love’와 어딘가 닮아 있다. 후렴구부터 시작되는 곡의 구성, 멤버별 파트 배치, 코드진행,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는 올 한해 대중음악계의 화두로 떠올랐던 일렉트로닉 댄스곡의 전형을 보여주면서 ‘My Style (Hidden Track)’이 ‘Love’의 ‘자매곡’임을 알려준다. ‘Love’ 제작 당시에 편곡과 멜로디를 확정하는 과정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과 소속사 담당자들은 이 두가지 버전을 놓고 심사숙고 끝에 조금은 더 실험적인 ‘Love’로 최종 확정을 하고 곡을 발표 했었다. 바꿔 말하면 ‘My Style (Hidden Track)’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어느 별에서 왔니”로 시작되는 감각적인 가사를 통해 음악팬들의 큰 사랑이 기대되는 곡이기도 하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되는 2,3번 트랙도 재미있는 사연이 있는 곡들이다. 2번 트랙인 ‘다시는 사랑 안 할래 (Unplugged Ver.)’는 앨범 발표 후 원곡의 편곡을 아쉬워하던 원티드(Wanted)의 멤버인 김재석 작곡가가 앨범이 큰 사랑을 받아서 후속곡 활동을 하게 되면 같이 수록 하자며 준비해 두었던 곡인데 히든트랙인 ‘My Style (Hidden Track)’이 후속곡으로 결정되면서 디지털싱글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언플러그드 라이브 느낌의 새로운 편곡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의 가창력과 잘 어우러져 가을에 어울리는 한편의 그림 같은 곡으로 완성되었다. 3번 트랙 ‘My Style 곡 받은 날’은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다. ‘Love’와 ‘My Style (Hidden Track)’이라는 곡을 처음 받아서 리더‘제아’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멤버들이 연습하는 것을 우연히 녹음하게 되었는데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느낌이 자연스런 대화속에 하나하나 녹아있어 녹음실에서 삭제하지 않고 남겨 두었던 것을 이번 후속 활동을 통해 리믹스 해서 발표하게 되었다. 2008년 한해 비쥬얼 그룹으로의 변신이라는 어려운 미션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번 ‘My Style (Hidden Track)’ 후속곡 활동을 통해 그 화려한 변신을 완성하려 하고 있다.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여성그룹가수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대중적인 큰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번 후속활동이 마무리 되면 정규3집앨범 작업에 들어간다고 한다. 정규 3집이 기대되는 이유는 그녀들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이 현재 한국 대중음악 트렌드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그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믿기 때문이다. .... single - My Style (2008)-2008년 상반기 온라인 종합 순위 1위곡 ‘LOVE'로 큰 사랑을 받았던 브라운아이드걸스. 그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두번째 미니앨범 [My style]을 발표하면서 그녀들의 가장 화려한 한 해를 보내려 하고 있다. 타이틀곡 '어쩌다'는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작곡하면서 한국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진보적인 소스와 기계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 번만 들어도 금세 중독되어 버릴 만큼 강한 멜로디 라인과 브라운아이드걸스 특유의 보컬 느낌이 잘 조화된 곡이다. [My style]에는 '어쩌다' 외에도 히트를 예고하는 곡들이 여러 곡 실렸다. ‘You’는 ‘어쩌다’와 함께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후보로 거론됐던 곡으로 ‘Love’를 공동 작곡 했던 이민수와 Saintbinary가 이번에도 공동 작곡의 형태로 완성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기타와 그루브감이 뛰어난 드럼과 베이스 비트를 바탕으로 전자적인 느낌의 음악 소스들이 함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곡으로 완성되었다. ‘겨우’는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윤희성 작곡가의 곡으로 전세계적인 음악 트랜드인 일렉트로닉과 보사노바를 접목시킨 사운드에 소울적인 멜로디가 부드러우면서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해주는 조금은 실험적인 곡이다. 거듭된 이별의 상처 후에 겨우 맘을 열었으나 다시 맞이하게 된 아픔에 대한 느낌을 미료의 감정선이 분명한 랩과 보컬의 애절함으로 표현했다. ‘다시는 사랑 안 할래’는 보컬그룹 원티드의 김재석 작곡가와 함께한 곡으로 멤버들의 가창력과 보컬적인 특성이 아름답게 표현된 곡이다.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애잔한 멜로디와 가사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LOVE’를 빅히트 시키면서 보컬에 무게를 둔 그룹으로써는 어려운 도전이라 할 수 있는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을 무리 없이 소화 해낸 그녀들이 이번 두번째 미니 앨범 [My style]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한 장르와 세련되고 성숙미 넘치는 색깔을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single - With L.O.V.E (2008)-비주얼을 내세우지 않는 실력파 보컬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댄스곡과 발라드곡 양 장르 모두에서 히트곡 행진을 기록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이번 미니음반 타이틀곡 'L.O.V.E.'는 일렉트로니카 댄스곡이다. 보컬에 편중을 둔 그룹으로는 최초의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곡에는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하자'는 기획사의 취지 아래 일렉트로니카 씬에서 선구자로 꼽히는 saintbinary를 작업에 영입했다. saintbinary는 수년전 유희열(TOY)의 귀를 사로잡아 러브콜을 받고 귀국하여 유희열과 함께 국내 최초 일렉트로니카 편집앨범인 'A walk around the corner' 제작에 참여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맥도날드, SK텔레콤, 뉴트로지나, BC카드, 매일유업 등 수 많은 광고음악에 참여한 바 있다. 여기에 대중적인 느낌을 더하기 위해 작곡가 이민수가 멜로디작업에 참여, 대중적인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야심이 담겨져 있다. 일렉트로니카 특유의 통통 튀는 멜로디를 살릴 수 있도록 단어의 이질감 없이 입에 붙어 흐르는 가사는 작사가 김이나의 작품이다. 이번 타이틀곡은 마스터링을 일주일 앞에 두고 완성된 곡으로 애초부터 후속곡으로 제작된 곡이었으나, 예상외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음색과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며 제작사로 하여금 제작비 손실을 감안하면서까지 기존 타이틀곡을 포기하게 만든 곡이며 후속곡으로 예정되어있는 'Love Action'은 지난 해 최고 작곡가 상 수상으로 톱 작곡가의 입지를 더욱 굳게 다진 윤일상의 곡으로 'Hold the line'에 이어 조PD와 두번째로 함께 작업한 댄스곡이다. 애초 타이틀 예정곡이었던 곡 답게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흥겨운 비트가 일품으로 발매 몇 일 전까지 'LOVE'와 함께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댄스곡에서 조차 빛을 발하게 하는 곡으로 타이틀곡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수록된 '이별편지'는 2집 앨범에 수록예정이었다가 앨범의 전체적인 색깔에서 튀는 이유로 누락되었던 곡으로 이번 미니음반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2집 - 떠나라 미스김 (2007)-최고의 여성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2집 앨범 “떠나라 미스김” 발매 Ver. 1 1집 앨범과 프로젝트 앨범의 활동을 통해 ‘다가와서’/‘세컨드’(1집), ‘Hold The Line’(조PD), ‘The Day’/‘정’(씨야), ‘Must Have Love’(SG워너비) 등 2006년 한해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연속해서 히트곡을 발표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9월 6일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한다. 2집 앨범 [떠나라 미스김]의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멤버들과 소속사의 스텝들은 매우 고심을 했다고 한다. 4곡 정도의 타이틀 후보곡에서 더 이상 범위를 좁히지 못해 사상 초유로 특정 타이틀곡 없이 홍보 활동을 하는 방법까지도 검토했다고 한다. 그만큼 이번 앨범의 전곡이 매우 높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는 이야기인데 일단 트랙리스트 등에 표시되어 있는 타이틀곡은 ‘너에게 속았다’ 라는 곡 이다. 타이틀곡인 ‘너에게 속았다’ 는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다. 인트로에서 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스트링과 브라스 섹션은 Pop 음악이 전성기를 누리던 70~80년대의 소울적인 느낌을 강하게 전해준다. 이어서 시작되는 미료의 래핑은 간주에서의 랩과 함께 이 곡을 훨씬 더 Stylish게 색칠해 주고 있다. Groove한 베이스와 Funky한 기타위에서 펼쳐지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는 그녀들의 가창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보여준다. 가사 또한 사랑에 슬퍼하는 요즘 젊은 여성들의 심리를 솔직하면서도 매우 슬프게 표현해서 우리에게 많은 공감을 준다. 가요계의 다른 여성 그룹들과는 차별화되는, 브라운아이드걸스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100% 보여줌으로 해서 그녀들만의 페르소나를 완성 시켜주고 있다. “내가 웃고 있어요”는 기승전결이 뚜렸한 R&B 발라드 곡으로 이민수 작곡가 특유의 애절한 멜로디에 멤버 중 막내인 ‘가인’의 뛰어난 가창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소울과 가스펠의 느낌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감정을 절제한 ‘가인’의 섬세한 목소리가 무척 인상 깊게 다가온다. “떠나라 미스김”은 재미있는 가사와 경쾌한 느낌의 브라스 섹션이 빛을 발하는 곡으로 도시적 느낌과 여성들의 은밀하고 발칙한 상상을 그렸다. 고달픈 생활에 스트레스 쌓인 여성들의 모든 근심을 날려줄 경쾌한 댄스곡 이다. 이외에도 “술래”에서는 애처로운 여인의 깊고 깊은 탄식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멤버들 각자의 보컬이 너무나 아름답게 기록되어 있는 “눈부시게 좋은날”, 등 한곡 한곡 주옥 같은 곡들로 앨범이 채워져 있다. 리메이크 음악이 범람하고 디지털싱글이 보편화 된 이후 싱글 단위의 음악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앨범 단위의 음악감상이 주는 음악적 감흥을 이 음반은 참으로 오랜만에 전해주고 있다. 한곡 한곡이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멜로디와 가사는 절묘하게 만나고 있으며 아무곡이나 한곡 툭 때어 내더라도 다른 음반의 타이틀곡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앨범의 전곡이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의 음반들에서는 제작비 부담으로 인해 음반제작자들이 기피게 되어버린 외국 작곡가들의 곡을 과감히 선택하고 있고 한번도 하기 어려운 스트링 녹음에 국내 최고의 스트링 단체인 ‘The String’, ‘K-String’이 참여하게 되어 앨범의 음악적인 수준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는 점도 주목 할만 하다. 2집 발표에 앞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흥겨운 업템포의 “오아시스”라는 곡으로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 제시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번 2집 활동을 통해 기존의 하이브리드한 음악 스타일을 더욱 발전시켜 대중적인 멜로디와 리듬을 바탕으로 R&B, Soul, Hip-Hop 장르의 장점을 취합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스타일의 음악을 완성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Ver. 2 2006년 2월 조용히 "다가와서" 란 타이틀로 1집 "Your Story"를 발표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년 6개월 만에 "떠나라 미스김" 이란 타이틀로 2집을 발표했다. 정규앨범 활동 외에도 작년 여름 조PD와 함께한 "Hold the line"을 시작으로 적과의 동침 제아&연지의 "The Day","정" 과 지난 겨울 빅히트를 친 가인&용준의 "Must have love", 올 여름 유일한 여름노래 "오아시스", 그 밖에도 "포도밭 그 사나이"의 "Loving you","게임의 여왕"의 "독한 사랑" 최근 "대조영" OST까지 정말 많은 노래가 여러분의 사랑을 받았다. 작년에 데뷔해 연말 서울가요 대상 신인상까지 거머쥔 그녀들이 보다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야심 차게 선보인 이번 2집은 1집보다 더 세련되고 고급스런 음악으로 채워져 있다. Vocal 3명에 Rapper 1인으로 구성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특성상 1집과 같은 하이브리드소울(Hybrid Soul)이란 Color를 고수하지만 Soul & Hip-hop 뿐 아니라 Ballade, Funky, R&B, Disco 등 다양한 장르에 랩을 더 함으로서 Pop Style 의 곡들을 보다 한국적이고 보다 대중적으로 소화하는데 노력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발라드라도 이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조금 더 독특한, 조금 더 구분되는 곡들로 선정했으며, 최고의 앨범을 만들기 위해 윤일상, 박해운, 김세진, 이민수, 김진훈 등 국내 유명 작곡가들과, 유명 Pop Artist 앨범에 참여한 외국 작곡가들까지 대거 참여했으며, 김태윤, 김영아, 이태건 등 최고의 작사가들이 합심해서 이번 앨범을 빛내주었다. 2집의 타이틀곡 "너에게 속았다"는 ‘가비엔제이’와 ‘린’의 모든 타이틀을 쓴 김세진 작곡가의 곡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다. 인트로에서 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스트링과 브라스 섹션은 Pop 음악이 전성기를 누리던 70~80년대의 소울적인 느낌을 강하게 전해준다. 이어서 시작되는 미료의 래핑은 간주에서의 랩과 함께 이 곡을 훨씬 더 Stylish게 색칠해 주고 있다. Groove한 베이스와 Funky한 기타위에서 펼쳐지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는 그녀들의 가창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보여준다. 가사 또한 사랑에 슬퍼하는 요즘 젊은 여성들의 심리를 솔직하면서도 매우 슬프게 표현해서 우리에게 많은 공감을 준다. 가요계의 다른 여성 그룹들과는 차별화되는 브라운아이드걸스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100% 보여줌으로 해서 그녀들만의 페르소나를 완성 시켜주고 있다. “술래”는 마이너로 시작해 메이저로 변환되는 반전의 곡으로 진행형식이 기존 가요에서 볼 수 있는 발라드 곡들과 많이 차별화된 새로운 형식의 곡이다. 멤버 중 리더인 제아 의 절친한 친구이자 대학동창인 "영지"가 "남자는 없다"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 주었고, 막내인 가인의 솔로 곡 " 내가 웃고 있어요" 는 그녀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곡이다. 그리고 실용음악을 전공한 제아의 자작곡 “최면”으로 그녀의 작곡 실력을 엿 볼 수 있으며, 제목에서부터 독특한 "떠나라 미스김"은 요즘 신세대 젊은 여성들을 대변하는 가사로 활기차고 당당한 트렌디 걸들의 일상을 노래했다. 이번 앨범에는 2007년 여름 디지털싱글로 발표되어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오아시스", "내꺼야" 도 수록 되어 있으며 총 12 Track으로 구성되었다..... digital single - 내가 여름이다 Vol.1 (2007)-2006년 R&B, Soul, Hip-Hop 장르의 장점을 취합한 하이브리드 음악 스타일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며 데뷔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매 한다. ‘다가와서’, ‘Hold The Line’, ‘Second’, ‘Must Have Lov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7월 정규앨범 전 뜨거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흥겨운 Up Tempo의 댄스곡으로 디지털 싱글 발매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오아시스’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던 윤일상 작곡가의 야심작으로 2005년 해체를 발표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쿨’의 전성기 곡들을 떠올리게 하는 신나는 멜로디와 리듬이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의 가창력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쿨’의 이재훈이 직접 녹음에 참여하여 매년 대한민국의 여름을 즐겁고 시원하게 해주었던 ‘쿨’의 대한 음악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되었다. 인기작곡가로 유명한 박해운 작곡가가 작업한 2번곡 ‘내꺼야’ 역시 한번만 들어도 귀에 쏙 들어오는 친근한 멜로디로 남자친구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기존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음악스타일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다..... 1집 - Your Story (2006)-브라운아이드걸스, 스페셜 리팩 앨범 발매 조PD가 피쳐링한 곡 ‘Hold The Line’으로 2006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후속곡 ‘Second’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다. Artist & Music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올해 초 R&B에 힙합을 접목한 <Hybrid Soul Hiphop>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며, 1집 타이틀곡 ‘다가와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인그룹. 신인답지 않은 음악적 실력과 가창력으로 3월 1집 발매 이후 걸프렌즈 1집, 윤일상 디지털 싱글프로젝트 Hold The Line, 포도밭사나이 OST, 주몽 OST까지 선배가수 및 OST음반 등 참여하는 음반마다 인기와 큰 화제를 몰고 있다. 후속곡 “Second”- Rock & Hip Hop 버전. 같은 노래 세가지 느낌 Second는 MC몽 2집, 버블시스터즈 2집 등에 참여한 오승은이 작곡하고,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와 보아의 `넘버원` 등을 쓴 김영아가 작사한 곡으로 Hip-Hop과 디스코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는 곡이다. 4명의 멤버 각각의 색깔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반복적인 부분을 보컬 애드립과 랩으로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게 한 것이 이 곡의 특징. 후주부분의 노래가 끝나면서 Saxophone과 Guitar의 애드립이 일품이며 4분이 넘어가는 긴 곡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길지 않게 느껴지는 것이 이 곡의 매력이다. 특히 이번 리패키지 음반에는 후속곡 ‘Second’가 락 버전과 힙합 버전 등 두 가지 버전이 추가로 리믹스되어 같은 곡을 세가지 다른 느낌으로 듣는 재미를 더하였다. 오늘은 그대와 하늘위로 & FARAWAY with Bobby Kim & MC몽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위해 힙합계의 대부 바비킴과 MC몽이 모였다. 바비킴은 “오늘은 그대와 하늘위로”에서 직접 작곡, 편곡, 피쳐링까지 맡아 진행하여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였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비트가 잘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높이 하늘위로 날아오르고 싶게 만든다. MC몽의 래핑이 돋보이는 “FAR AWAY”는 ‘I love U, oh thank U’, ‘너에게 쓰는 편지’ 등을 작곡한 김건우의 곡으로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에 파워풀한 랩이 담긴 미디엄템포의 곡이다. 미료와 MC몽의 랩을 비교해서 들어보는 것도 곡을 감상하는 데 또 하나의 재미를 준다. 2006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Hold The Line’ 이번 리패키지 음반에는 지난 6월부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댄스곡 ‘Hold The Line’을 담았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윤일상의 디지털싱글 프로젝트음반에 수록, 선배인 조PD와 함께 불러 각종 온라인 음악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곡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멋진 소울보컬과 조PD의 카리스마 있는 랩핑이 화려하게 어우러져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Music Video – 라이브공연실황 및 미공개 영상공개 데뷔 후 첫 콘서트의 공연실황과 연습 장면 등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열정적인 무대와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이 담긴 메이킹영상이 뮤직비디오로 공개된다. 또한 새롭게 촬영된 후속곡 쟈켓 촬영컷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모습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