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유/좋은 글 좋은 詩 (577)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가슴에 숨기고 싶은 사랑 아무도 모르게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호옥시 누가 볼까 가슴속에 꼭꼭 숨겨두고 나만이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미 당신은 나만의 사람이고 지금 내 곁에 두고 처음처럼 설레이듯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겹겹이 쌓여지는 정 때문인지 아니면 지..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집니다. 사람도 백리..
어차피 내 것이 아닌 것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시 돌아올 때는 그래도 무엇인가 이룬 것 같았는데 뭔가 모르는 일말의 불안감이 내 생각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이라도 빼 줄 것 같았는데 하루 밤을 자고 나서 보면 남아 있는 서운함이 짜증이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자기 먹이감을 빼앗..
삶을 위한 아름다운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
나눔은 모든 행복의 근원입니다. 재물을 나누는 것은 조금 나누는 것이고 지혜를 나누는 것은 많이 나누는 것이고 사랑을 나누는 것은 모두 다 나누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 가진 것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재산을 많이 가졌고 어떤 사람은 지식과 지혜를 많이 가졌고 또 어떤 사람은 재산이나 지식..
친구 (親舊) ... 삶의 친구란.. 사이좋은 사람이 아니라 어디든 함께 떠날수 있는 거울같은 사람이다... 만날때마다 항상 즐겁게 보낼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먼 길까지 오래 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진동선...그대와 걷고 싶은 길中 - 친구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
하루살이와 개구리 하루살이와 매미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 때가 되자 매미는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또 놀자] 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얘,매미야,내일이 뭐니]하고 물었습니다 매미는 내일이란 캄캄한 밤을 지나면 다시 오늘 같이 밝은 날이 오는데, 그것이 바로 내일]이라고 일러주었으나..
흐르는 물의 진리 오늘의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노자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처럼 살라."는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물은 유연합니다. 물은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진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