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유/좋은 글 좋은 詩 (577)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살다보니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
내 인생의 가시 가시는 꽃과 나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또는 스스로에게 수없이 찔리면서 사람은 누구나 제 속에 자라나는 가시를 발견하게 됩니다. 한번 심어지고 나면 쉽게 뽑아낼 수 없는 탱자나무 같은 것이 마음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뽑아내려고 몸부림칠수록 가시는 더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
신호등 같은 인생 지금 당신이 도로를 걷고 있다면 그곳에 있는 신호등을 보십시오. 파란 불이 켜져 있다면 당신은 계속 걸어갈 것이고 빨간 불이 켜져 있다면 당연히 파란 불로 바뀌길 기다릴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곳을 가야 한다면 빨간 불이 켜져 있다고 해서 이제는 그곳으로 영원히 갈 수 없다..
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자신의 부족함은 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되 타인의 허물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생각은 늘 희망으로 깨어있게 손질하고 어떤 경우도 환경을 탓하지 말며 결코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미움은 ..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
멈추어 버린 시간속의 행복 /작가미상 그리웠다.. 그런날들이 그런시간들이.. 보고싶었다.. 그때 그날은 그대를 사랑하던날... 다 지나간날.. 다 지난간일.. 그리워할수록.. 보고파할수록.. 빠져들어가는 환상.. 헤어 나올 수 없는 슬픔.. 잊으리라.. 다 보내리라.. 사랑도..사무침도.. 잊을수 없는 너의 그 ..
♡... 12월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될 때까지, 할 때까지, 이룰 때까지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년 동안 경영해왔다. 그는 약 200,000달러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2년 후... 주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