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노사연 본문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노사연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곳에
던져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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