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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없이 미중년은 없더라 본문

&& LUXUTE &&/BEAUTY $ HEALTH

파워 없이 미중년은 없더라

dhgfykl; 2010. 9. 28. 12:09

끝까지 가는 체력 단력법
파워 없이 미중년은 없더라
풍요롭고 여유로운 남자의 르네상스 중년. 아름다운 중년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야겠지만 그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은 체력일 것이다. 당신의 황금빛 중년을 위해 반드시 조심해야 할 질병과 손쉽게 할 수 있는 피트니스 운동법을 소개한다. 10년 후 당신의 모습을 지금부터 만들어야 한다.
HEALTH
세상에는 수많은 질병이 존재하지만 중년의 남자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은 따로 있다. 스트레스, 음주, 흡연, 과로 등으로 지내온 젊은 시절의 물결이 중년에 와서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것이다. 중년의 남자가 가장 조심해야 할 질병 10가지. 이것들의 원인과 예방법, 예방음식 등을 미리 알고 대처하도록 하자.

1 중년의 천적, 간 질환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간 질환은 40대 사망원인에서 확고부동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간 질환 중 간경변증, B형간염, 지방간은 특히 조심해야 할 질병이다.

간경변증
간경변증의 증상은 쉽게 말해 간이고무처럼 굳어지는 것을 말한다. 지속적인 간세포 파괴로 간이 굳어지고 형태가 뒤틀리는 것이다. 심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해 사망에 이르게까지 한다. 또한 자각증상이 더디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B형간염
간경변증의 가장 큰 원인이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 전염되면 대다수는 증상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급성 간염으로 발전한다. 간염 바이러스를 몸속에 오래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만성 간염바이러스 건강 보유자’라고 하는데 이럴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는 중년에 갑자기 발생한다.

지방간
술과 운동부족의 결정체가 바로 지방간이다. 지방간이 생기게 되면 몸의 감각이 둔해지고 복통과 황달 증상이 올 수 있다. 또한 간이 팽창되어 오른쪽 갈비뼈 밑에 묵직한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간 질환의 예방
간에 가장 부담을 주는 것이 음주다. 때문에 음주를 하더라도 스스로 절제해야 하고 음주 후에는 해독작용을 하는 음식이나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부족 역시 간을 병들게 하는 원인이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스스로 비만을 관리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간염의 경우 대부분이 오염된 환경에서 발생하는데 가장 쉽게 예방하는 방법은 손을 자주 씻는 것이다. 손만 자주 씻어도 간염을 60% 가까이 예방할 수 있다.

간에 좋은 음식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 있는 다량의 비타민은 간세포의 재생과 대사의 균형을 개선한다.
재첩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저하와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인진쑥 간의 열을 제거해주고 카파라린이라는 성분이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간 기능을 활성화한다.


2 남성을 지켜라, 발기부전
중년의 남성에게 큰 고민이자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발기부전. 욕구는 그대로지만 신체가 따라주지 않기 때문에 큰 자괴감에 빠질 수 있다. 남자가 절대 버려서는 안 되는 그것을 위해 지금부터 예방하라.

발기부전이란?
발기부전은 성생활에 충분한 발기가 되지 않거나 유지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일반적으로 이러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었을 경우 발기부전으로 정의한다. 발기부전의 원인은 고령, 흡연, 음주, 당뇨,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이다.  그 밖에 호르몬제제, 고혈압 치료제 중 일부, 향정신성 약물 등도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며, 뇌와 척수, 골반의 수술 및 손상도 발기부전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발기부전의 예방
흡연, 비만,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습관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발기부전이 호전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 체중 조절에 있어서는 전체 체중도 중요하지만 복부 비만의 교정이 특히 중요하다. 또한 규칙적인 성생활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발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과 적극적인 삶의 자세도 중요하다.

발기부전에 좋은 음식
굴과 장어 많은 양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 정자활동을 왕성하게 해준다.
잡곡밥 몸에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게 되고 노폐물 배출이 용이해져 정력이 강화된다.
아몬드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고 생식기능의 쇠퇴를 막아준다.

굳건한 중년을 위한 피트니스!
높은 사회적 명성과 재력을 가졌다 해도 건강하지 못한 모습의 남자는 절대 미중년이라 할 수 없다. 손쉽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중년대비’ 피트니스를 시작해보자. 몸의 균형과 유연성, 관절을 강화해줄 것이다.

유연한 하체를 위한 하체 스트레칭

(왼쪽) 허벅지, 등, 발목 스트레칭

1 왼다리는 앞으로 뻗고 오른다리는 뒤쪽으로 접는다.
2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을 잡는다.
3 왼손으로 왼발을 당기며 몸을 앞으로 숙인다.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오른쪽) 허벅지 고관절 스트레칭
1 왼다리는 앞으로 뻗고 오른다리는 뒤쪽으로 접는다.
2 오른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는다.
3 왼손을 오른쪽 무릎에 갖다대면서 몸통을 회전시킨다. 시선은 최대한 뒤를 향하고 허리는 편다.

튜빙밴드 스트레칭
1
양발에 튜빙밴드를 걸고 무릎을 굽히지 않은 채 위로 뻗는다.
2 그 상태 그대로 양다리를 아래쪽으로 벌린다.
3 양다리로 큰 원을 그리듯 다리를 앞으로 뻗는다. 무릎은 항상 펴져 있어야 하며 모든 동작을 부드럽게 실시한다.


3
더 이상 노인병이 아니다, 뇌졸중

입이 돌아가고 몸이 마비되어 몸을 가누지못하는 질병. 많은 사람들이 노인의 모습을 떠올릴지 모르지만 뇌졸중은 더 이상 노인병이 아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40대 남성 사망률 4위가 바로 뇌졸중이기 때문이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혈관 질환이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것이다. 뇌졸중을 크게 분류하면 뇌경색과 뇌출혈이 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피가 뇌에 통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뇌출혈은 출혈 주위의 뇌 조직이 파괴되고 출혈로 인하여 형성되는 혈종에 의해 기존에 존재하던 뇌가 한쪽으로 밀리는 현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뇌의 압력이 상승하여 이차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단시간에 사망에 이르게 한다. 뇌졸중의 예방 흡연은 만병의 근원이라지만 뇌졸중에는 특히 위험한 것이 흡연이다. 때문에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 흡연은 그 자체로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뇌혈관 손상을 급속히 가속시킨다. 젊은 사람들이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이 바로 흡연 때문이다. 음식의 관리도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기름진 음식은 개인마다 조절을 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으면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너무 높은 경우는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금연과 올바른 식습관 그리고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뇌졸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지름길이다.

뇌졸중에 좋은 음식
호박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뇌졸중을 예방한다. 솔잎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메밀 미네랄과 비타민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해주는 효능이 있다.


4 한국인이 잘 걸리는, 위암
암으로 인한 사망률 1위는 분명 간암이지만 발병률로만 본다면 위암이 압도적으로 많다. 한국인의 식습관과 위암 발병률이 높은 A형의 혈액을 가진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술과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많은 중년 남성에게 발병할 확률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위암이란?
위암은 위장 점막 조직에서 발생한 세포가 변화를 보이면서 종괴(종양 덩어리)를 만들거나 악성 궤양을 만드는 암이다. 위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여 혹의 형태로 커지면서 주로 위벽을 관통하고 위 주위의 림프절로 옮겨가서 성장한다. 위암에 걸리게 되면 초기에는 소화불량과 구역질, 속쓰림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심해질 경우 위출혈, 혈변, 복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위암은 초기 발견시 거의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위암의 예방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증상이 없는 상태라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40세부터 시작하여 최소한 1년에 한 번은 내시경 검사를 해야 하며 20대들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반드시 위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식사관리 또한 중요하다. 인스턴트식품을 되도록 멀리하고 몸의 독소나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위에 좋은 음식
콩 이소플라본 성분은 암 덩어리가 커지는 것을 막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 위암의 위험인자인 헬리코박터균도 억제시킨다.

양배추 비타민U가 들어 있어 위 점막을 회복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위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브로콜리 레몬 2배 분량의 비타민C뿐만 아니라, 헬리코박터균을 파괴하는 성분까지 들어 있다. 


몸의 유연성과 근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짐볼 운동

짐볼 기립근, 히프 운동 
1
짐볼을 배 아래쪽에 두고 푸시업 자세를 취한다.
2 몸을 고정한 채 한쪽 다리만 45°로 들어올린다. 
3 그 상태를 잠깐 유지한 후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양다리를 번갈아 실시한다.

짐볼 허리, 등 운동
1 엎드린 상태로 몸을 쭉 펴고 짐 볼의 윗부분에 양손을 얹는다.
2 짐볼을 살짝 당기면서 상체를 위로 말아올린다.
3 그 상태를 잠깐 유지한 후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짐볼 무릎 당기기 운동
1 짐볼을 정강이 아래에 두고 푸시업 자세를 취한다.
2 몸을 말듯이 무릎을 당겨 상체에 최대한 붙인다.
3 그 상태를 잠깐 유지한 후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5 중년의 허리를 위협하는 척추관 협착증
나이가 들수록 점점 허리가 굽어지는 원인이 바로 척주의 질환 때문이다. 특히 척추관 협착증은 중년 남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이다. 미리 예방해 꼿꼿한 중년의 신사가 되어보자.

척추관 협착증이란?
어떤 원인으로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허리 통증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 또는 쥐어짜는 듯하거나 타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난다. 다리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되는데 이는 찬 기후에 있거나 활동을 하면 악화되고 따뜻하게 해주거나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 종아리, 발목, 무릎, 허벅지, 엉덩이 및 서혜부를 따라 넓은 범위의 감각소실 및 저린 감 같은 감각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괄약근 장애는 가장 늦게 나타난다.

척추관 협착증의 예방
평상시의 생활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무거운 것을 나르거나 허리를 너무 많이 움직이거나 하는 등의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면 그만큼 척추에 부하가 가게 되어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키게 되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척추의 자세를 올바르게 하는 것도 척추에 무리를 덜 주게 되어 퇴행성 변화를 늦출 수 있다. 체중조절 역시 척추의 퇴화를 늦출 수 있다.

척추에 좋은 음식 도가니탕
황산콘드로이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척추까지 흡수가 잘되고 디스크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녹각 녹각을 고아 얼려서 ‘녹각교’를 만들어 먹자. 퇴행성 관절염, 디스크, 관절염 등에 큰 효과가 있다.
녹색채소 비타민뿐만 아니라 칼슘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척추 건강에 좋다. 무기질 또한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변비로 고통받는 척추 환자들에게도 좋다.


6 인생의 청천벽력, 허혈성 심장질환
중년 남성 돌연사의 80%가 허혈성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이 무서운 질병을 미리 예방하도록 하자.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심장의 혈관이 좁아져서 심장근육에 산소공급을 제대로 못하게 되어 갑자기 심장에 장애가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 몸의 각 장기는 심장의 펌프질에 의해 적절한 혈액을 공급받아 영양분과 산소를 얻게 된다. 이렇게 혈액을 펌프질해주는 심장 역시 제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혈액을 공급받아야 한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하는데, 심장 자체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여 심장을 먹여살리는 혈관이라고 할 수 있다. 관상동맥 질환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 나타난다. 관상동맥 질환이 바로 허혈성 심장질환이며 임상적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또는 심장돌연사로 나타난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
정기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혈종 등의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위험인자인 흡연. 스트레스. 비만, 관상동맥 질환 등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 잡곡류를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 머그잔 하나 정도의 분량으로 하루에 5차례 이상 꾸준히 먹으면 좋다. 주스보다는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이 좋으며 모든 술은 2~3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매일 30분 이상 달리기, 걷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하자.

심장에 좋은 음식
마늘
혈관에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해주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귀 엽산과 비타민B12가 풍부하여 인체의 혈액을 보충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가시오가피 가시오가피는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건강에 좋다.


7 조기에 발견하기 힘든, 폐암
다른 암이 비교적 조기발견이 쉬운데 반해 폐암은 조기에 거의 증상이 없다. 심지어 내시경 등의 간단한 검사에서도 발견하기 힘들다. 항상 의심하고 또 의심해야 하는 질병 폐암을 예방하라.

폐암이란?
폐암은 일반적으로 폐에서 기원한 악성 종양을 의미한다. 크게 암세포가 기관지나 폐에서 처음 발생한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전이한 전이성 폐암으로 나눌 수 있다. 기침과 가래가 심하거나 각혈, 호흡시 가슴통증을 느낀다면 폐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라 할 수 있다. 특히 각혈은 폐암의 증상일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폐암의 예방
폐암의 예방은 말할 것도 없이 금연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현재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금연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보라. 한창 풍요로워야 할 중년의 나이에 폐암을 선고 받아 절망에 빠진 당신을 말이다.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대기업 간부들의 사망 원인 1위가 바로 폐암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반드시 금연을 실시하자.

폐에 좋은 음식
도라지
담배로 인하여 발생하는 가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해 폐뿐만 아니라 기관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디아스타아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폐를 강화시키는 데 좋다.
무즙 흡연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니코틴과 중금속을 배출해준다.


8 평생 질병, 당뇨병
당뇨병은 완치가 없는 불치병이다. 한 번 걸리게 되면 평생을 고생한다. 당뇨병은 치료보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당뇨를 얕보다가는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한다.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소아당뇨’라고도 불리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 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당뇨병의 예방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 만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적극 권장한다. 자신이 느끼는 증상만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위험하며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운동 역시 필수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
시금치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은 혈액 정화에 도움을 주어 혈액 속 포도당의 영향에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꽁치 꽁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어 당뇨병에 도움을 준다.
녹황색 야채 식이섬유소는 배변을 도와 포도당이 혈액으로 많이 흡수되는 것을 막고 낮은 칼로리에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당뇨를 위한 식품이다.


9 평정심을 유지하라, 고혈압
TV 속에서 뒷목 잡고 쓰러지는 장면은 항상 중년배우의 몫인 이유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은 오르게 되고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의 나이에 혈압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실제로 많기 때문이다. 자신의 혈압에 항상 관심을 가져라.

고혈압이란?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 혈압을 읽을 때에는 수축기 혈압(최고혈압)과 확장기 혈압(최저혈압)으로 나누어서 읽는다.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는 경우를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5%는 본태성 고혈압이다.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 고혈압의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있다.

고혈압의 예방
체중이 증가하면 혈압도 높아진다. 과체중일 때 고혈압에 걸릴 위험은 2~6배 가량 높아진다. 몸무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체지방이 어디에 분포해 있는지도 중요하다. 복부 비만이 다른 비만 유형들보다 고혈압 위험도가 높기 때문이다. 염분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혈압 환자들은 염분 섭취를 조절하면 혈압이 떨어지는데 염분 섭취를 조절하면 고혈압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10∼12g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다시마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고혈압에 좋다.
말린 새우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고구마 변비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큰 원인이다. 고구마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변비를 없애주기 때문에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10 10명 중 3명은 걸린다,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죽는 병은 아니지만 그 지저분한 고통은 참기가 힘들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창피하다는 이유로 그 고통을 참으며 살고 있다. 심한 경우 성불능이 되는 것도 모르고 말이다.

전립선염이란?
방광염, 요도염, 편도선염 등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생긴 염증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들어온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급성인 경우, 고열이 나고 배뇨가 끝날 때쯤에는 요도의 안쪽에 고통이 일어나고 오줌이 잦다. 배변 때에는 항문의 안쪽에 중압감이 생긴다. 만성인 경우 항문의 안쪽에 항상 불쾌감이 있고 그밖에 배농, 빈뇨, 요통, 배변 때의 불쾌감, 성적 장애, 두통 등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전립선염의 예방
전립선이 녹슬지 않도록 사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말해 적당한 성생활은 전립선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리한 자위행위와 성행위는 몸에 나쁘며 사정은 못하고 성적 자극만 주는 경우는 피한다.

전립선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운동은 빨리 걷기이다. 보폭을 작게 빨리 걷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은데 자전거의 안장은 회음부와 바로 접촉되므로 회음부를 이루는 골반 근육이 눌리거나 자극을 받게 되어 전립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반신욕과 좌욕은 전립선에 좋은 자극을 주기 때문에 주 3~4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
식초에 절인 검은콩 전립선에 좋은 검은콩과 노폐물 정화에 효과가 있는 식초를 함께 섭취하면 배변이 잘되어 전립선 건강에 좋다.
호박씨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 전립선염 예방효과가 있다.

수건 런지 로테이션
1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손으로 수건을 잡은 채 선다. 수건은 골반 너비로 잡는다.
2 양팔을 위로 들며 런지 자세를 취한다.
3 런지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몸통을 로테이션한다. 머리, 팔, 허리가 동시에 움직여야 한다.


수건을 이용한 근력 밸런스 운동
수건 스쿼트
1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손으로 수건을 잡은 채 선다.
2 스쿼트와 동일한 동작을 취하되 양팔을 위로 들어올린다. 이때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한다.

수건 기립근, 슬와근 운동
1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손으로 수건을 잡은 채 선다. 수건은 골반 너비로 잡는다.
2 양팔을 몸통과 일자로 되게 뻗고 엉덩이를 뒤로 뺀다. 초보자는 쉽게 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