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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여성들을 위한 비타민 뷰티 본문

생활정보/건강생활,다이어트

현대 여성들을 위한 비타민 뷰티

dhgfykl; 2010. 5. 23. 23:14


VITAMIN BEAUTY
손가락 하나 까닥하고 싶지 않은 나른한 봄날. 이 무기력함이 단지 계절 탓이라고만 믿고 있진 않은지.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또한 이러한 증상을 야기한다. 몸은 물론 마음까지 무거워졌다면 생명 에너지를 지닌 비타민으로 활력을 되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잘 알고 제대로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비타민 뷰티에 관한 모든 것.

‘잠까지 줄여가며 완벽한 화장에 시간을 투자했지만 엘리베이터에 비친 얼굴은 항상 피곤해 보인다.’ 이렇게 억울한 순간이 또 있을까? 따끈따끈한 ‘신상’ 립스틱, 마스카라, 콤팩트 파운데이션을 써봐도 소용없다. 나른함을 떨쳐내고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그동안 밀쳐놓은 비타민제에 다시 손을 내민다. 비타민은 일찌감치 현대 여성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에 활기를 되찾아주는 ‘뷰티 영양제’로 주목받았다. 최근 들어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의 상반기 비타민 매출을 살펴보니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20~30대 여성 고객의 매출 신장률은 80%에 달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비타민이 단순한 건강 보조 식품을 넘어서 피부 건강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미용 상품으로 진화했기 때문이죠.”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 MD 팀 송진욱 과장은 말한다. 실제로 미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의 종류는 작년과 비교해 15%가량 늘었으며 지난달 진행된 ‘다이어트 & 매끈 뷰티 건강상품 기획전’의 경우 행사 기간 10일 동안 2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비타민에 대한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이 증명됐다. 그렇다면 한국 여성들이 비타민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영양 불균형에 빠진 여성들을 구원하라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 여성들은 여러모로 영양 불균형 상태다. 사무실에 하루 종일 앉아 있기에 운동량은 턱없이 부족하고 인스턴트 식품으로 한 끼를 대체하는 불규칙한 식습관에 길들여져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 되는 듯하다. 최근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기운이 없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다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체크해보자. 하루 동안 섭취한 음식에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부족할 확률이 높다. 폐경기나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던 무기력증이 최근 20~30대 직장인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86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루 권장 섭취량(2000~2500kcal)에 도달하지 못한 영양 섭취 미달자가 15.4%였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잦은 다이어트로 인한 저체중 및 영양 결핍이 19.3%나 되었다. 영양 결핍이 지속되면 잦은 피로와 무기력증을 호소하게 되며 빈혈, 소화불량, 만성피로가 뒤따른다. 무기력증에는 비타민 섭취가 가장 중요한데, 비타민을 종류별로 일일이 복용하기 번거롭다면 멀티 비타민제를 섭취해 영양 관리에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비타민은 홍삼을 비롯한 다른 건강 식품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며 알약 형태라 휴대 및 섭취가 편리하다.

2010년을 살아가는 여성에게 비타민이 필요한 이유
하버드대 연구진을 비롯한 의학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식사 이외에 비타민 섭취를 권장한다. 첫째, 바쁜 현대인에게 균형 잡힌 식생활을 기대하기 어렵다. 음식을 통한 영양소 섭취를 위해서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적어도 다섯 접시 정도 먹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둘째, 현대인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잡곡밥이나 통밀빵이 아닌 화이트 푸드나 과자 같은 정제된 음식에 길들여져 있다. 셋째, 흔히 복용하는 다양한 약물 성분 역시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체내에 있는 영양소를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요인이 된다. 에스더 클리닉의 여에스더 원장은 질병 완화를 위한 약물 복용이 오히려 영양소 손실을 일으킬 수 있음을 경고한다. 넷째, 환경의 변화다. 대량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화학비료는 땅속의 칼슘이나 마그네슘을 감소시킨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곡식과 과일로 무기질과 비타민을 충족하기에는 무리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란 쉽지 않으며 천연 추출 비타민과 미네랄이 이상적인 비율로 구성된 질 좋은 비타민과 건강 기능 식품의 보충이 필요한 것이다.

3 DOCTOR’S ADVICE
비타민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럭셔리>가 대신해 질문했다. 가정의학과, 피부과, 한의학 전문의가 전하는 비타민에 관한 이모저모.


1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비타민은 무엇인가? 올해 전 세계 건강 기능 식품 시장의 화두는 ‘면역’과 ‘비타민 D’로 대표된다. 미국 암 치료 센터인 CTCA(Cancer Treatment Center of America)의 영양실장 캐럴린 램머스펠드Carolyn Lammersfeld 박사는 최근 폐암, 유방암 등 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영양 상태나 체중과 관계없이 모두 비타민 D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뇌졸중의 위험이 78% 이상 높아지고, 폐경 후 골다공증이 발생한 여성의 59%가 비타민 D 부족 상태임을 지적하기도 했다. 또 최근 비타민 D가 암 억제 효과가 있다는 증거들이 밝혀짐에 따라 암 환자들의 부족한 비타민 D 보충이 시급함을 거듭 강조했다. 사실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된다. 실내 활동 위주거나 하얀 피부를 위해 햇볕을 피해 다니기 급급한 현대 여성이라면 특히 비타민 D 섭취에 신경 쓰자. 유제품이나 육류ㆍ생선의 간에 특히 풍부하니 기억해둘 것. _ 여에스더(에스더 클리닉 원장)

2 현재 수많은 비타민 제품이 시장에 나와 있다. 올바른 선택을 위한 기준은? 과대 포장된 광고나 입소문에 현혹되어 이것저것 구매하기보다는 유효 성분 함량을 꼼꼼하게 따지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외국의 경우 비타민을 포함한 건강 기능 식품이 대중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며 백화점이 아닌 일반 상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비쌀수록 좋은 제품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터무니없는 가격을 내세우기도 한다. 억울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려면 소비자 스스로 선택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짜배기 정보를 얻고 싶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홈페이지(www.kfda.go.kr)를 추천한다. 소비자를 위한 든든한 인터넷 사이트로, 식품, 의약품, 화장품에 이르는 다양한 이슈들을 접할 수 있다. _ 송호주(피브로 한의원 원장)

3 최근 비타민 원액을 주입하는 시술이 많아졌다. 주의사항이 있다면? 이온화한 특수 박피 약품과 비타민을 사용해 색소 침착 억제, 미백, 잔주름 예방, 탄력 부여, 피부 재생, 노화 방지, 손상 피부 개선 같은 다수의 장점을 지닌 비타민 치료는 사후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자외선의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기간 중에는 자외선 차단제나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하게 사용하길 권한다. 사우나나 찜질방, 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당분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자. _ 안세진(에스앤유 피부과 원장)



1 비타-C 맥스 500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며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C. 식물 추출물이 함께 들어 있다. 에스더 포뮬러.
2 코티트롤 성인에게 필요한 비타민 B군을 함유한 영양 보충 제품이다. 캡슐 형태라 목 넘김이 수월하다. 파마넥스.
3 센트룸 2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영양 균형을 맞추고 신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멀티 비타민이다. 센트룸.
4 우먼스 울트라 메가 성인 여성에게 필요한 13종의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7종의 미네랄이 종합적으로 구성된다. GNC.
5 이스트 비 비타민 효모, 분리 대두 단백질과 비타민 B12를 함유한다. 씹어 먹기 좋은 과일 향이라 먹기에 부담 없다. 뉴트리라이트.


종합 비타민, 어떻게 먹어야 할까
우리에게 친숙한 종합 비타민은 빠른 시간 안에 영양을 균형 있게 맞춰주며 면역 기능까지 향상시키는 ‘멀티플레이어’다. 하지만 어떤 것을 어떻게 먹어야 내 몸에 효과적으로 작용할지 따져봐야 한다. <럭셔리>가 제안하는 6가지 가이드 라인으로 종합 비타민의 효능을 높여보자.
적은 양을 여러 차례 나눠 먹어라 한꺼번에 많은 양의 비타민을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진다. 출근길에 두 알을 먹기보다는 아침저녁으로 나눠 먹는 것이 좋다. 분할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80%에 달하지만, 한꺼번에 섭취하면 50%에 머무른다. 따라서 비타민을 먹을 때는 적절한 간격을 두고 두세 차례 나눠 먹는 것이 현명하다.
미네랄과 함께 먹지 않는다 미네랄(칼슘, 아연, 마그네슘, 철분)과 비타민(A・B・C・D・E・K)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서로 충돌하는 성질이 있다. 최근 칼슘과 마그네슘, 철분 등의 미네랄이 포함된 영양제와 피부를 위한 비타민 C를 동시에 구입했다면? 한꺼번에 먹기보다는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복용하라 비타민을 식전에 복용할 경우 자칫 속 쓰림 현상을 겪을 수 있으며 흡수율 역시 낮아진다. 식사 도중 또는 식후가 적합하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아도 소화불량 같은 느낌이 전해지므로 식사를 마친 후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물을 충분히 마셔 목 넘김을 좋게 하자.
꾸준하게 먹어라 비타민은 단기적으로 반짝 먹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복용할 때 그 효과가 최대치로 올라간다. 실제로 비타민으로 건강을 지키는 이들은 20년 이상 장기적으로 복용한 경우가 많다. 비타민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섭취하라.
제대로 보관하라 일반적으로 알약이나 캡슐 형태의 비타민은 뚜껑을 닫아 서늘하고 건조한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 특히 비타민 B와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수분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색상이 변할 수 있으며 젤리 형태는 고온에서 서로 달라붙을 수 있다.
과다 복용을 피하라 비타민은 일반적으로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분류된다. 수용성 비타민을 과다 섭취할 경우 대부분 소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A・D・E・K)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에 쌓여 독성을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영양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본인에게 적절한 섭취량에 대한 기준을 잡자.

TYPE OF VITAMIN
비타민의 종류는 알파벳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제대로 알고 먹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상황별 비타민 처방으로 부족했던 2%를 채워보자.

문제점 & 진단

TRY THIS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햇볕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을수록 비타민 D가 필요하다.

 비타민 D

과중한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에 따른 기력 보충용 비타민이 필요하다.

비타민 A・B・C군 

매일이 술자리의 연속인 신입사원이다.
지나친 알코올 섭취는 몸 안의 비타민 흡수를 방해한다.

 비타민 C・ B1・B6, 엽산

피임약을 복용 중이다.
경구 피임약 성분인 에스트로겐은 비타민의 균형을 깨뜨린다.

비타민 B6, 엽산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전체적인 식사량이 줄어들면 비타민 섭취 또한 감소한다.

비타민 A・B・C를
포함한 모든 비타민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이다.
아이에게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 시기로 비타민 필요량이 증가한다.

비타민 A・C・B6・B12를
포함한 모든 비타민 

금연은 작심삼일이다.
흡연은 체내 비타민 C 농도를 평균 20%, 최대 40%까지 파괴한다.

비타민 C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비타민 뷰티 처방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는 시대를 초월한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비타민은 신체나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늦춰준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살펴보면 토코페롤로 알려진 비타민 E나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C가 대표적인 성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름 개선 효과를 인증받은 성분인 레티놀은 비타민 A 유도체다.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하면서도 피부 자극이 적어 화장품 원료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기능성 화이트닝 성분으로는 비타민 C가 절대적이다. 바르는 비타민 이외에도 피부의 진피 깊은 곳까지 비타민 A・C・E를 침투시키는 비타민 주사, ‘이온자임’이 있다. 기미나 색소 침착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크다. 비타민 성분은 피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분당 에스앤유 피부과 안세진 원장은 “미백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C를 기미나 잡티 부위에 집중적으로 투입하면 색소 질환의 치료 효과를 더욱 빨리 거둘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의 전후 처치 과정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이유죠.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처지고 피부 톤이 칙칙하게 변한 경우 필링과 비타민 투입을 동시에 진행해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주고 피부 톤을 개선시킵니다. 특히 피부 노화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레티놀의 원형체인 비타민 A를 피부에 투입하면 노화 방지 및 예방에 효과적입니다”라고 답한다. 좀 더 특별한 비타민 처방을 원한다면 최상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스파 클리닉을 이용해보자. 서울 프라자 호텔의 ‘프라자 스파 클럽’은 메조 비타민 클리닉 요법을 시행 중이다. 프랑스에서 수입한 비타민 영양제인 ‘NCTF’를 이용한 주사 요법으로 피부에 주삿바늘로 비타민을 침투시켜 미백과 잔주름 개선을 돕는다. 신라 호텔 내에 있는 노화방지 센터 ‘라 클리닉 드 파리’는 혈액 검사를 통해 DNA와 세포 노화 정도를 파악해 비타민 맞춤 처방을 제공한다.


1 ‘라이트풀 하이드로 차지드 모이스춰라이져’. 비타민 C 추출물로 피부 톤이 균일해진다. 맥.
2 ‘비타민 C+ 와일드 얌 트리트먼트’. 사용 직전 비타민 C와 섞어 사용한다. 아티스트리.
3 ‘화이트 루센트 브라이트닝 프로텍티브 크림 W’. 강화된 비타민 C가 잡티를 지워준다. 시세이도.
4 ‘타임와이즈 리플레니싱’. 비타민 C가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메리케이.
5 ‘더마 화이트 브라이트-C 스틱 메이크업 SPF 15 / PA++’.비타민 C·E 성분의 스틱형 파운데이션. 크리니크. 6 비타민 A·C·E의 ‘비타민 인리치드 페이스 베이스’. 바비 브라운.
7 ‘캡춰토탈 멀티 퍼펙션 데일리 UV 프로텍션 SPF / PA+++’. 비타민 E 가 유해 산소를 제거한다. 디올.
8 ‘슈퍼 아쿠아 리프레싱 크림’. 비타민 C를 함유한 수분 크림. 겔랑.


VITAMIN FOR SKIN
거울을 들고 피부 상태를 체크해보자. 현재 나의 피부에 부족한 비타민은 무엇일까?

결핍 증상

비타민

효과

각질이 쌓여 피부가
건조하다.

비타민 A

피부 진피층의 섬유세포를 증가시켜
주름을 예방한다.

당과 지방의 대사가
좋지 않아 여드름이 난다.

비타민 B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보습과
진정 효과를 낸다.

피부나 점막에 출혈이
심해진다.

비타민 C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 톤을
밝게 한다.

피부 방어 기능이 저하
되어 피부 노화가 진행된다.

비타민 E

자연 보습 기능이 있어
건조한 피부에 윤기를 준다.



의존하지 말고 이용하라
일반적으로 30대 이후부터 피부를 포함한 신체의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된다. 하루가 다르게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안색이 칙칙해지는 등 여러 가지 노화 현상을 접하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활성산소가 제거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비타민 영양제나 화장품, 시술만을 의지하기보다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조절, 양질의 영양소 섭취 등 다방면의 조절과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비타민 섭취를 음식과 영양제 사이에서 양자택일의 방법으로 결정하기 이전에 어떤 비타민을 얼마만큼 먹을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급선무다. 음식으로는 얼마만큼 먹고, 음식으로 섭취할 수 없는 것을 비타민제로 얼마만큼 보충할지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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