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샐러드 본문
샐러드
●샐러드는 채소 ·과일 ·육류 제품을 골고루 섞어 마요네즈나 드레싱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 서양음식.
샐러드라는 말은 라틴어 sal(소금)이 어원인 듯한데,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 사람들이 생 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는 습관이 있었던 데서 생긴 것 같고, 기원전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이미 먹었던 것으로 본다. 본
래는 약초에 해당하는 마늘, 파슬리, 셀러리, 물냉이 (크레송)와 같은 것을 재료로 하여 소화흡수에 도움
이 되게 한 것으로 보인다. 비프 스테이크, 로스트 비프 등 산성식품인 육류요리에 알칼리성 생 채소를
곁들여 먹음으로써 입맛이 개운해서 좋고 영양상 균형이 잡히며 흡수에 효과적이어서,산성식품에 대한
필수식품으로 널리 애용된다. 그때그때의 재료에 따라 알맞은 소스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만드는 법은
생 채소를 비롯해서 재료는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여름철 같은 때는 재료를 충분히
냉각시켜 사용해야 제 맛을 낼 수 있다. 재료를 씻은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빼도록 하고, 소스에 무치는
것은 식탁에 내기 직전에 한다.향신료나 양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토마토 등의 빛깔 있는 재료를 섞
어 시각적인 효과를 내어 한층 미각을 돋우도록 한다.재료는 브로콜리(양배추 종류) ·비트(사탕무 종류)
·셀러리 ·래디시(홍당무 종류), 레터스(양상추), 아스파라거스(그린 아스파라거스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가 있는데, 그린 아스파라거스가 연하고 좋으며,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신선도가 쉽게 떨어진다), 양배
추(튀김이나 소테에 흔히 곁들이며, 보랏빛 양배추는 샐러드에서 악센트 효과가 크다), 그 밖에도 오이,
양파, 토마토, 피망, 각종 과일을 그때그때 편하게 사용하고, 햄, 소시지, 닭고기, 생선 살, 새우, 게살, 조
갯살 등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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