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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보양요리 본문

음식&요리/요리에 자신 없으세요?

보양요리

dhgfykl; 2010. 4. 20. 19:34

보양요리

 

요리의 종류

약 효

  대추찰주먹밥

 자양강장,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불로장생의 음식

  쇠간완자밥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고 허약한 어린이 간식 최고

  양죽

 소화를 도와서 위에 부담없고 몸에 기운을 넣는 음식

  현미부추죽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

  하수오검은깨죽

 흰머리예방, 탈모를 없애주는 음식, 정신노동에 효과

  양탕

 소화를 도와서 위에 부담없고 몸에 기운을 넣는 음식

  삼계탕

 여름철 단백질과 지방을 공급해주는 보양식

  흑미찹쌀삼계탕

 여름철 단백질과 지방을 공급해주는 보양식

  초교탕

 여름철 단백질과 지방을 공급해주는 보양식

  초계탕

 여름철 단백질과 지방을 공급해주는 보양식

  만화탕(지리탕)

 단백질이 풍부하여 체력보강 보양식

  작약생선쑥갓탕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의 흐름을 좋게 하는 음식

  영양콩국수

 위가 쇠약하고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질 때 도움 음식

  패주마늘양념구이

 피로한 시신경 회복, 두통, 현기증, 어깨 결림에 효과

  구기자장어튀김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운을 보강해 주는 음식

  녹두돼지갈비찜

 열을 내려주는 소염, 해독, 이뇨 작용을 하는 음식

  돼지콩팥두충찜

 뼈를 단단하게, 허리와 다리 통증에 효과, 기력회복

  구기자닭고기찜

 근육과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보양식

  복령내장볶음

 비만한 이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보양식

  산초인버섯볶음

 쾌적한 수면, 비만 방지에 효과적인 미용식

  두부미역냉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곤함을 없애주는 음식

  잔대뿌리된장무침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고 머리까지 맑아지는 음식

  동충하초감자부침

 강장, 강정작용이 있어 피곤함을 풀어주는 음식

  들깨 장어탕

 스태미너 증진, 여름철 떨어진 식욕을 북돋우는 음식

요리의 종류

약 효

  순무녹즙

 소화를 촉진,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도 삭게 한다.

  미나리녹즙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셀러리녹즙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피망녹즙

 신진대사, 피로 회복, 스태미너,기미, 주근깨, 미용

  양상추녹즙

 조혈작용, 불면증 환자, 정신 노동자, 수험생

  토마토녹즙

 신진대사, 혈액을 중화, 허약 체질, 빈혈, 피로 회복

  매실생즙

 피로회복에 좋고, 입안의 냄새도 없앤다.

  앵두생즙

 피로 회복, 인후염에 효과가 뛰어나다.

  순무미나리생즙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준다. 치질에도 특효가 있다.

  연근생즙

 빈혈, 임산부, 피로회복, 폐병,신경통, 루마티즘

  우엉생즙

 위장, 원기개선, 체질개선, 위통, 하체 신경통

  당근생즙

 저항력, 변비, 거친 피부, 뾰루지, 여성들의 미용,
 발육기 아이, 수험생, 임산부, 노인, 항암효과

  무청생즙

 피로 및 스태미너 향상,  빈혈치료 등에 좋다.

  오이생즙

 미용, 이뇨효과, 신진대사, 피로, 기미, 주근깨

  알로에생즙

 여러 질병과 증상에 효과적인 천연 특효약(주의)

  케일생즙

 위장장해, 고혈압, 당뇨병 등에 매우 효과적이다.

  상치생즙

 시신경과 눈 근육에 영양을 주어 시력향상에 효과적

  양배추생즙

 위계양,위장 치료, 주근깨, 여드름, 감기 예방

  부추생즙

 냉증, 부인병, 설사, 토혈 등  장 계통의 질병

  감자생즙

 충치 예방, 위계양, 고혈압, 심장병, 알레르기 체질 

  돌미나리생즙

 고혈압 환자에게 적당하고 간장장해에도 효과적

  양파생즙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신경통, 불면증, 류머티즘

  다시마즙

 바다의 인삼, 성장 및 대사, 고혈압 등에 효과적이다.

  오미자냉배즙

 몸의 생리기능을 돕고 자양강장 효과가 좋다.

 

 

 

스태미너 식품


    ▶ 돼지고기
         스태미너 식품으로 유명한 돼지고기 고기 중에서는 비타민
         B1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비타민 B1운 밥, 빵 등의 곡
         류를  에너지로  완전히 바꾸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성분으로 부족하면  유산이 축적되어 피로의  원인이 된다.
         피로를 신속하게 회복시키고 신체가 활력을 주기 위해서는
         돼지고기가 필수 식품인데 부추, 마늘과 함께  섭취하면 비
         타민 B1의 흡수가 좋아진다.
    

         감기에 잘 걸리거나 빈혈증세가 있는 것도 스태미너 부족
         이 원인이다. 그럴 경우 소량으로도  효력이 잇는 것이 간
         을 비롯한 내장류이다. 특히 간은  영양가가 높은데 그 중
         에서도 비타민 A와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50g의 간을 먹
         으면 비타민 A는 하루 섭취량을  훨씬 넘게  섭취할 수 있
         고,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B, 철분, 구리, 코발트,
         망간, 인, 칼슘 등 빈혈이나 스태미너 증강에 필요한 무기
         질이 놀랄 만큼 쌓이게 된다. 영양가가 높지만  가격이 싸
         고  경제적이므로 식탁에 자주 올리는 것이 좋다. 간이 악
         성 빈혈에 효과가 있는 것도 철분과 비타민B의 함량이 높
         기 때문이다.
     
내장
         살코기에 비하면 볼품없고 독특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별
         로  환영 받는 식품은 아니지만 요즘  영양적 가치를 인정
         받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내장은 일반적으로 단
         백질, 무기질, 지방 등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
         라 소화 흡수도 잘되는 편이다. 소의 위인 양은  옛날부터
         자양 강정식으로 권장되어 왔다. 양은 단백질이 풍부하며
         효소가 많이 들어있어  허약한 사람에게 병후 회복식으로
         이용되어 왔다.양은 곱창과 함께 곰국용으로 가정에서 비
         교적 많이 써 왔는데 특히 양즙과 양 곰은 위가 약한 사람
         에게도 좋은 뛰어난 스태미너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콩과 너트
         고기와 생선에 필적할 정도로 단백질이나 지방을 포함하
         고 있기 때문에 채식주의자의  식탁에 꼭 오르는 것이 콩
         과 너트이다. 콩과 너트의 지방은 고기와 달리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혈관의 콜레스톨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또
         한 " 노화방지 비타민 "으로 불리는 비타민 E를 많이 함유
         하고 잇다. 비타민 E는 세포에 활력을 주고  젊음이 넘치
         는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성인병이 염
         려되는 중년에는 동물성 지방이 아닌 식물성 지방으로 바
         꾸는 것이 현명하다.
     
표고버섯
         맛도 좋고 칼로리도 적은 표고버섯은 체내에 콜로스톨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에라다데닌
         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
         는 역할을 한다. 비만이나 동맥경화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식품이다. 말린 표고버섯은 체내에서  비타민 D로
         변하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돕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칼슘이 많이 든 식품과
         함께 매일 먹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건장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
 

     
    
등 푸른 생선
         생선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의 밸런스가 좋고 혈전 작용
         을 갖는 에이코시펜타엔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이 전
         갱이, 꽁치, 정어리 등의 등 푸른 생선이다.그 중에서도 철
         분이나 비타민 A 등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는 등의 푸른 부
         분은 에너지가 많이 모이는 부분이다. 다만 영양가가 높은
         것은 부패하기도 쉬우므로 빨리 익히도록 한다.
    
장어
         장어는 소량으로도 높은 칼로리를 내고, 비타민류도 풍부
         하여 여름철 떨어진 식욕을 북돋우는 식품이다. 비타민 A
         가 가장 부족하기 쉬운 여름철에 비타민 A와 단백질,지방
         이 풍부한 장어가 좋다.비타민 A가 많기로는 일반 식품 중
         에서 장어를 따라갈 것이 드물다.지금까지 알려진 바로 비
         타민 A의 생리작용은 성장과 생식 작용으로 집약되었으나
         최근 한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A가 부족할 경우 암 발생률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어의 비타민 E는 체내에서 불
         포화지방산의 산화작용을 억제하고 혈관에 활력을 불어넣
         을 뿐 아니라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노화방지
         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꾸라지
         장어보다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가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미꾸라지는 장어처럼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한 식
         품이지만 장어보다 단백질, 철분, 칼슘, 비타민 B1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 80g만 먹어도 칼슘은  성인이 하루에 필요
         로 하는  전량이, 비타민 B1은 1/2의  양이 섭취된다. 특히
         뼈까지 먹는 추어탕은 칼슘이 부족하기 쉬운 우리의 식생
         활에서 중요한 무기질이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우수한 단
         백질이 많고  칼슘과  비타민 A, 비타민 B2, 비타민 D가 많
         아 정력을 북 돋워 주는 강장, 강정 식품으로  손꼽히게 된
         것도 무리가 아니다. 겨울에는 흙탕물에서 먹이를 먹지 안
         고 동면하기 때문에 살이 빠져 맛이 있다.
     
해초류
         바다는 흙에 여러 가지 미네랄이 녹아있는 생물의 원천,이
         런 바다에서  캐낸  해초에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추울
         때 체온의 저하를 막아주는 것도 그 중 한가지, 또 혈중 콜
         레스톨을 정상 치로  유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정상 치로
         유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이나 동
         맥경화 기미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특히 미역은
         칼슘 함량이 높아 분유와 맞먹을 정도이다. 영양소를 고루
         가진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나 생선 등과 함께 먹으
         면 산도를 중화시킬 수 있다.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달팽이
         달팽이가 기어 다닌 자리에는 끈끈한 자국이 생긴다.이 끈
         끈한 성분은 뮤신으로 콘드로이친  황산이 주성분이다. 콘
         드로이친 황산은 결합 조직의 주요 구성 물길로 온몸에 존
         재하는데 특히 피부, 연골, 혈관, 점액  중에  많다. 이 콘드
         로이친 황산의 작용 중에는 조직 중의 수분을  유지시키는
         힘도 있어 피부나 혈관, 내장 등에 윤기를 주게 된다. 나이
         가 들면 세포의 노화가 일어난다.이때 세포가 젊어지고 노
         화 방지나 강장, 강정 효과도 생기게 되는 것이다.
             
 

 

스태미너 강화 차&죽

 

    삼지구엽차(강장,회춘)
         삼지 구엽초의 효능을 마시는 삼지 구엽차는 강장, 회춘 의
         약용 차로 널리 알려져 있어 장기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건재 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밀봉해 둔 채로 사
         용하도록 한다. 삼지구엽초 (음양과)  20g에 물 1리터 비율
         로 끓인다. 우선 잘 말린 삼지구엽초를 깨끗이 씻어 주전자
         에 넣고 분량의 물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한소끔 끓
         어오르면 약한 불에서  다시 1시간쯤 달인 후  마시도록 한
         다.
   
 ▶ 오가피차(정력감퇴)
         오가피나무의 뿌리 껍질을 끓여 마시는 오가피차, 오래 복
         용하면  피로회복은 물론, 정력 감퇴, 기억력 상실 등에 효
         과적이다. 중풍과 골절의  경련을 멈추게 하고, 눈이  밝아
         지는 데도 효과적이다. 오가피 60g에  물 1리터 비율로 섞
         어 주전자에 넣고 은근한 불에서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끓
         인다. 오가피는 깨끗이 씻어 사용하도록 한다.
     
율무차(피로회복,변비)
         민간요법으로 율무를 달여 먹으면 통경제가 되고 이뇨, 건
         위제가 된다고 전해진다. 비타민, 지방,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제로 좋으며 변비,신
         경통에도 좋다.볶은 율무 3컵에 물0.2리터 비율로 섞어 끓
         이는데, 우선 깨끗하게 손질한 율무를 주전자에 넣고 분량
         의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천천
         히 끓여, 율무 성분이 우러나면 체에 받쳐 마신다.
     


     
부추죽(양기 강화)
         예로부터 정력 강화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 부추를 넣어 만
         든 부추 죽은 신장과 양기를 강화시켜 정액이 쉽게 배출되
         지 않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음액 부족으로 인한 내열 때문
         에 몸에 종기가 나고,안과 질환이 있는 사람은 부추나 부추
         죽을 먹지 않도록 한다. 또한  여름철  복용은 피하고, 신선
         한 것을 이용하여 당일 먹을 분량만을 정하여 죽을 쑤는 것
         이 좋다. 신선한 부추 잎 30~60g에 멥쌀 70g, 소금 약간을
         준비하고, 우선 쌀 죽을 쑨 후, 죽이 끓을 무렵 손질하여 깨
         끗이 씻어  놓은 부추를  잘게 썰어 넣고 소금 간을 하여 끓
         인다.
    
해삼죽(정액,정혈 강화)
         해삼은 양기를 보강하고 정액을 길러주며, 혈액의 생성을
         돕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정혈 부족으로 체력이 허약하고,
         성 기능이 감퇴하여 정액이 쉽게 나오며, 양기가 부족하여
         소변이  자주 마려운  사람에게 특히 좋은 약 죽이다. 말린
         해삼 적당량에 멥쌀이나 찹쌀 50~100g, 갖은 양념 약간씩
         을 준비한다. 우선 말린 해삼을 물에  불려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  준비한다. 쌀과 준비한  해삼을 섞어 물을 부어
         죽을 쑨 후 갖은 양념을 하여 먹도록 한다.
               

 

궁 합 음 식 

 

함께 먹어서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            

     
     
1. 굴은 상큼한 레몬을 원해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굴을 먹으면  그 신선한 향이 입 안에 가득
         찬다. 입맛이 없을 때 신선한 향과 담백한 맛이 입맛을 돋우지만 쉽게
         상하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굴을 좀더 신선하게 먹고 싶다면 서양 요
         리에서처럼 레몬즙을 이용해 보자. 생굴에 레몬즙을 떨어뜨리면 레몬
         의 구연산이 식중독 세균의 번식을 막아줄 뿐 아니라  나쁜 냄새도 깨
         끗이 없애준다. 레몬은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굴과는  천생연분이다.
         레몬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굴이 가지고 있는 철분의  흡수 이용율을
         높여주고, 산성 식품인 굴을  보완해 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굴 튀
         김에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튀김의 맛과 향이
         한층 감미롭게 느껴진다.

   
     
2. 닭과 인삼의 멋진 콤비
         
인삼은 수 천년 동안  만병통치약으로 인식되어 왔을 만큼  몸에 좋은
         식품이며 약이다. 단백질, 지방 등 열량이 부족한 것이 유일한 결점이
         지만  닭고기는  인삼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충분한 단백질을 가지
         고 있다. 닭고기에는  간장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메치오닌을
         비롯하여 필수 아미노산이 쇠고기보다 많이 들어 있다.특히 메치오닌
         은 몸 속에 있는 단백질을 절약해 주는 효과가 있어  메치오닌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단백질을 적게 섭취해도 된다.인삼과 닭고기가 어울린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삼계탕이다.이외에도 닭고기 인삼냉채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닭고기의  냄새가 싫은 사람이라
         도 인삼의 쌀쌀한 맛이 식욕을 돋워 먹기도 좋다.


     3. 우유가 간의 영양을 지켜준다.
         동물의 화학공장으로 신진대사의 중심이 되는 기관이 간이다. 살코기
         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을 뿐 아니라 간을 먹으면  간의 영양소를 그대
         로 이용할 수 잇다. 그러나 조리하면 질겨지고 좋지 않은 냄새와 맛이
         나서 먹기 꺼려지는 식품이기도 한다. 이럴 때 우유를 이용해 보자.우
         유에 간을 담그면 간의  좋지 못한 냄새가 없어져 그이뿐만 아니라 아
         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간을 물에 담글 때  수용성  영양소가 손
         실되는 것도 막아주고 우유에 들어있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맛도 좋아지고  영양가도 높아지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이다.


     4. 돼지고기엔 표고버섯을 넣어주세요.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해 스태미너 식품으로 알려진  돼지고기,
         하지만 돼지고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성인병의 주 요인으로 알려진 콜
         레스테롤이다. 이럴 때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표고버섯으로 콜
         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붙
         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비타민 D와 비타민 E,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표고버섯은 이외
         에도 암을 예방하는 성분과 혈압을 낮춰주는 성분, 면역기능을 높여주
         는 성분 등이 있어 중년기 이후에  더욱 좋은 식품이다. 돼지고기와 표
         고버섯은 특유의 향과 감칠맛으로 맛과 영양의 모든 면에서 뛰어난 스
         테미너 음식이다.

       

    
      
5. 생선과 무를 함께 먹어요.
         무는 속보다 껍질에 비타민C가 배나 더 들어있으므로 껍질을 도려내
         지말고 깨끗이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 효소가 많은 무에는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제가 가장 많고,요소를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
         소,체내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
         라제라는 효소 등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들이 많다. 예
         로부터 떡이나 밥을 과식했을 때 무 즙을 내서 먹었는데, 소화가 잘될
         뿐 아니라 식품의 산도를  중화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생선회나 구이
         에 무를 갈아서  곁들이면 산성 식품인 생선을  중화시켜 영양의 균형
         을 이룰 수 있다.


     6. 쇠고기로 피망의 영양을 지켜요.
         신진대사를 돕고 몸안을 깨끗이 해 주는 피망은 비타민A와 비타민C
         가 많은  알칼리성 강장식품이다. 그 중  비타민A는 카로틴의 형태로
         들어 있는데 카로틴은 지방질과 함께 먹으면 몸에 잘 흡수된다. 쇠고
         기와 함께 먹으면 몸에 잘 흡수된다. 쇠고기와 함께 먹으면 쇠고기의
         지방질이  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이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비타민은
         삶거나 끓이면 손실이 크므로 볶거나 튀기는 것이 좋다. 피망으로 쇠
         고기의 산성을 보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망의 비타민과 쇠고기의
         동물성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좋다.


      7. 장어를 먹은 후에는 복숭아를 먹지 마세요.
         고기나 생선을 먹은 후 흔히 디저트로 과일을 먹게 된다. 하지만 장어
         를 먹은 후에는 피해야 할 과일이 있다. 바로 복숭아,비타민과 지방산
         이  많은 장어는 지방이 21%나 되며 이 지방은 소장에서 소화하게 된
         다. 그런데  복숭아의 유기산도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소장에 이르러
         알칼리성인 소장을 자극한다.당연히 지방 소화가 방해받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아무리 많
         이 먹어도 소화 흡수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힘들여 만든 음
         식이니 만큼 디저트까지도 세심하게 주의하는 것이 좋다.


     8. 설탕이 토마토의 영양을 파괴해요.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
         에서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덜어주며 산성 식품을 중화시
         켜 준다.서양에서는 토마토를 샐러드 등의 요리재료로 이용하지만 우
         리 나라에서는 식후에 과일로 먹는 일이 많다. 후식으로 먹을 때 설탕
         을 듬뿍 치기도 하는데  설탕의 단맛으로 맛을 좋게 느껴질 수 잇지만
         토마토의 영양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 B1은
         설탕을 소화시키기 위해  먹는 순간 소비되어 버린다. 토마토의  비타
         민을 그대로 섭취하려면 설탕을 뿌리지 않고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9. 미역엔 파를 넣지 마세요.
         미역은 칼슘,요오드가 풍부한 저 열량식품으로 미끈미끈한 성분인 알
         긴산이 풍부하다. 이 알긴산은 " 다이어트라화이버 "라는 성분으로 혈
         관에 콜레스테롤이 붙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잇다. 또한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나 생선, 달걀 등의 산성 식품을 먹을 때 함께 섭취하면
         산도를 중화시키기도 한다. 파는 칼슘과 인, 철분이 많고 비타민도 많
         아 음식의  영양가를 높이면서 맛도 좋게 하는 식품이다. 문제는 파가
         가진 미끈거리는 성분으로 미역에 파를 넣으면 너무 미끄러워 음식의
         맛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미역이 가지고 있는 알긴산의 효과도
         떨어지게 되므로 함께 조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농산물의 효능

 

감 자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어 피로회복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준다. 충치를 예방하고 민간에서는 종기에 감자 떡을 붙이거나 칼에 벤
 데 즙을 바른다

근 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질 좋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밤눈이 어두운 사람, 발육이 늦은 어린이, 거친 피부에 효과적인다. 특히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위와 장 계통의 식이요법 음식으로 많이 쓰인다.

냉 이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 철분이 풍부하여 감기, 몸살에 좋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전체적인 소화흡수를 촉진시킨다, 건위. 간장에 좋고 지사제, 해
 열에 효능이 있다.

달 래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어 빈혈예방, 간장 작용을 도와주며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더 덕

 사삼이라할 만큼 칼슘, 인, 섬유질 등 영양이 풍부하며 더덕 뿌리에는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들어있다, 건위제, 강장제로 효과적이며, 거담. 기
 침에 좋고, 고치기 힘든 부스럼이나 옴에 특효가 있다.

도 라 지

 당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사포닌이 들어있어 거담작용을 한다.

돌 나 물

 피를 맑게하며 대하증에 좋다, 잎에서 나오는 액은 해독이나 화상의 약재로 사용된다.

돌 미 나 리

 변비, 치질, 여성의 대하증, 하혈, 신경쇠약의 약으로 이용하고, 정유성분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정신을 맑게하고 혈액을 보호한다.

두 릅

 두릅나무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은 총목피라 하여 당뇨병, 신장병의 묘약으로 쓰인다. 건위제. 소화기능을 원활히 한다.

들 깨

 리놀산, 비타민 E. F가 풍부하고 칼슘, 인, 철이 들어있어 혈관노화나 백발을 막고, 간과 위장을 보호한다.

 소갈증, 해열에 좋고 이뇨 효과도 높아 담석증에 효과적이다.

부 추

 창자를 튼튼히 해주고 몸을 덥게 하여 몸이 찬사람에게 좋다. 그러나 허약자나 열이 날 때는 먹지 않는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된장국에 부
 추를 넣어 끓여 먹거나, 구토가 날 때 부추즙에 생강즙을 조금 타서 먹으면 잘 멎는다. 신후통에 감초와 함께 달여 먹기도 하며, 코피가 날 때 즙을
 내어 뜨겁게 마시면 잘 낫는다. 강장효과를 얻으려면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장복하는 것이 좋다.

산 머 위

 비타민류가 비교적 골고루 들어있고, 간과 눈을 보호하며 중품, 진해, 거담, 폐질환의 특효약으로 민간에서 써왔다.

상 수 리

 건위, 설사, 자궁출혈, 대하증 치료에 좋지만 탄닌 성분이 있어 변비기가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송 이 버 섯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은데 특히 비타민 B2와 D의 공급원이며, 버섯 특유의 맛을 내는 구아닐산이 많이 들어있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
 도를 낮춘다. 특히 칼로리가 아주 적어 고혈압, 비만증, 심장병 환자에게 좋으며, 최근에는 제암물질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무기질과 비타민A. C가 풍부하여 복통,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상처가 났을 때 쑥즙을 묻히면 지혈효과, 말린 쑥은 뜸 재료로 이용

쑥 갓

 위를 보호하고 장을 튼튼히 해준다. 아이들은 홍역을 앓고 난 후 변비에 잘 걸리는데 이 때 쑥갓을 살아 즙을 내어 먹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시 금 치

 칼슘, 철분, 요오드가 풍부하며 빈혈 치료에 효과적이고 한참 자라는 어린이나 임산부에게 아주 좋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신
 장과 요도에 결석을 가져온다고 하나 반찬으로 먹는 정도의 양이면 괜찮다.

아 욱

 채소 중 비교적 영양가가 높다. 비타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이 날때나 신경통에 좋다. 위장을 보호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오 이

 수분이 많아 열을 식히고, 갈증을 풀어주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수렴효과가 높아 피부미용에 좋으며 오이는 어떤 팩제 보다도 손쉽고 효과가
  뛰어나다.

우 엉

 우엉 속에 들어있는 니눌린이라는 성분이 당뇨병, 신장병에 효과를 나타내며 이뇨에도 좋다. 그러나 종기가 났을 때 먹으면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하니 설사를 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참 나 물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과 대하증에 좋다. 지혈. 해열효과

참 죽

 뿌리의 껍질에는 설사를 멈추게 하거나 종기 났을 때 피막을 만들어 주는 수렴제 역할을 한다.

토 란

 토란은 알카리성 식품이며 소화를 돕고, 변비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높다. 뱃속의 열을 내리고, 위와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표 고 버 섯

 비타민 비2와 D가 많고, 피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성분이 있어 비만증,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요리에 버섯을 넣
 는 것은 아주 과학적이다.

 밭의 소고기라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하며, 우수한 단백질의 급원이다. 고혈압, 동액경화, 당뇨병을 일으킬 염려가 없으며, 성인병 예방과 치료 효
 과가 뛰어나다.

 

 

사상과 좋은음식

 

            
  
사상의학이란?
  사상체질의학(四象體質醫學)이란
  사상의학은 조선후기 동무 이제마(李濟馬) 선생이 만들어낸 체질의학으로, 기존의 한의학이 음양오행에 기반을 둔데 반해 유교적 4원 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인간을 네 가지의 체질(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으로 구분하였다.
  사상의학이란 체질에 따라 장부대소(臟腑大小)가 다르고 이에 따라서 성격과 생리,병리적 특징이 규정되며 치료방법까지 결정된다는 하나의 완결된 의학체
  계로서,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뛰어난 체질의학이다.

      
사상(四象)이란 말은 네종류의 모양새를 말함이다.
      상(象)이란 형(形)과는 서로 반대 개념이며,
      상(象)이 무형의 존재라면 형(形)은 유형의 존재가 되며,
      상(象)이 양(陽)이라면 형(形)은 음(陰)의 개념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음양강유(陰陽剛柔) 사심신물(事心身物) 에서 발전한 것이며, 사상의학적으로는 태양.소양.태음.소음이 된다. 주역의 계사전에는 <태극이 있고 태극
   에서 양의(兩義)가  생겨났고, 양의는 사상을 낳았고 사상은 팔괘를 낳았다>고 하였다. 또 주자어록(朱子語綠)에는 "사상은 노양.소양.노음.소음이다"라고 하
   였다.
   
즉, 모든 만물에는 음양이 있고, 그러한 음양의 변화 활동에 의하여 사상이 생겨난다. 사상이란 오행으로는 목화금수가 되고,  계절로는 춘하추동이 되며 방
   위로는 동서남북이 되고, 기운으로는 솟구치고(태양).흩어지고(소양).끌어모으고(태음).끌어내리는(소음) 기운이 된다.
   
이러한 이치를 의학적으로 풀이한 것이 사상의학이며, 사상의학을 창안하신 이제마 선생의 뜻은, "널리 의학을 밝혀서 집집마다 의학을 알고 사람마다 병에
   대해 알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장수하고 원기가 보존 될 것이다."라는 말씀에 잘 나타나 있다.

  
   사상의학(四象醫學)은 네 가지의 기본적인 원리가 있다.
     첫째 원리는 사(事) - 심 (心) - 신 (身)- 물(物) 이며
     둘째 원리는 천(天) - 인 (人) - 성 (性) - 명(命)이며
     셋째 원리는 선천적으로 서로 다른 장부의 대소를 가지고 태어나며
     넷째 원리는 중용(中庸)의 정신에 있다.

 


                                                
소음인
 
  
▶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되었다.
     소음인은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되었고, 골격은 작고 균형이 잡혀있다. 걸음
     걸이가  얌전한 편이다.  땀이 적지만, 많이 흘리면 피로를 느끼고 지치기도
     한다.얼굴은 갸름하고 둥근 편이며, 미인형이라 할 수 있다. 눈과 입이 섬세
     한 편이다. 눈빛은 순하고 눈웃음을 잘 짓는다. 가슴은 빈약하고 약간 구부
     정한 편이며, 손과 발은 차고 건성이 많다. 피부는 부드럽고 땀구멍이 작다.
     음성은 조용하고 박자감에 약하다. 평소 말수가 적으나 친구를 만나면 수다
     쟁이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소화만 잘되면 상태가 좋다.
     변비에는 잘 견디는 편이나 설사 후에는 맥이 쭉 빠진다. 자신도 모르는 한
     숨이 많으며,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따뜻한 음식을 좋아하고
     소화만 잘되면 상태가 좋다. 쉬면 쉴수록 지치기도 한다.꼼꼼하고 합리적인
     반면 시기와 질투심이 많다. 무능력한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암기를 싫어
     하며, 늘 하던 일을 좋아하고 낯선 일에 흥미를 잘 못 느낀다.

  
소음인에게 좋은 음식
     소음인은 찹쌀, 구운마늘, 양파, 부추, 시금치, 카레, 도미, 감자, 생강, 인삼,
     대추, 쑥, 귤 등이 도움이 된다. 우리 전통 음식 중에 찹쌀을 이용한 것이나
     생선류를 이용한 것들 혹은 생강, 마늘, 파 등을 이용한 부침도 좋다. 수정과
     나 쑥차 , 귤피차, 유자차, 인삼차, 계피차, 대추차 등도 위를 따뜻하게 도와
     주어 소음인에게 좋은 차들이다.

  
  
소음인의 심신 섭생법
     소음인은 천성(天性)인 락성(樂性-서로 보호해 주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널
     리 펼치고, 희정(喜情-남이 나만 도와주기를 기뻐하는 마음)의 감각에 주의
     하여, 항상 남보다 한 발 앞에 나서서 적극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좋다. 여성
     적인 기질로 인한 안일한 생각을 버리도록 노력해서 불안정한 마음과 남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소음인의 건강조건은 먹은 음식이 소화가 잘 되어야 건강하고, 건강이 좋지
     않으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소음인 병에 위급한 증상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열이 나면서 땀이 많이 흘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맑은 물 설사가
     멎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얼음장같이 차거워지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이 나
     타날 때는 병(炳)이 중(重)한 것으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소양인

  
가슴이 발달되고 허리 밑 부분이 빈약
     소양인은 가슴이 발달되고 허리 밑 부분이 빈약한 편이다. 골격은 보통이며
     다부진 체격이다. 걸음걸이는 빠르고 흔들 거리기도한다. 땀을 흘려도 별피
     곤이 없다. 얼굴이 다소 길고 머리통이 앞뒤로 나온 사람들이 많다. 턱이 뽀
     족하고 입술은 얇은 편이며, 눈빛이 반사적으로 반짝인다.
     근육형이 많고 가슴이 넓고 튼튼하다. 손과 발은 따뜻하고 도톰하며 피부는
     희고 마른 사람, 검고 찐 사람 다 해당된다. 음성은 톤이 올라가고 공명이 되
     기도한다.

  
직언을 좋아하나 뒤끝이 없다.
     변비가 오면 가슴에 열차고 설사 시에는 답답함을 느낀다. 건망증이 잘 온
     다. 소화에 별 걱정이 없고 신경성 체기는 있다. 찬 음식도 잘 소화시킨다.
     소양인은 직언을 좋아하나 뒤끝이 없다. 솔직하고 열성적인 반면 경솔한 면
     도 있다. 어리석은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일 처리가 빠른 편이고 세상사에
     적응력이 좋다.

  
소양인에게 좋은 음식
     소양인은 녹두, 파트, 메조, 보리밥, 가지, 오이, 셀러리, 알로에 등이 좋으며
     희배추 국이나 돼지고기수육을 이용한 보쌈 등은 유용한 영양식이 될 수 있
     다. 위장에 열이 많은 편이라서, 닭고기나 매우 짜고  열성인 음식들을 과식
     하면 설사를 하거나 열성변비로 고생하기도 한다. 오이 즙, 보리차, 딸기 쥬
     스, 키위쥬스, 메론쥬스 등은 좋은 음료가 된다.


  
소양인의 심신 섭생법
     소양인은 천성(天性)인 노성(怒性-서로 업신여기지 않는 마음가짐)을 널리
     펼치고, 애정(哀情-다른 이가 나를 속일 때 서글픈 감정)을 조심해야 한다.
     평소외부 활동보다 내부 일에 관심을 많이 갖고 매사에 서둘러서 일을 벌리
     는 것보다 차분하게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소양인의 건강조건은 대변을 매일 규칙적으로 볼 수 있어야 건강하다. 대변
     을 몇 일 못 보게 되면 가슴이 답답해 지는 증상이 생기게 된다. 소양인의 병
     은 화(火)와 열(熱)로 인한 것이어서 진전이 빠르고 초기 병이라 하더라도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 변비나 두통이 동반되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간간이 코피가 나면 적은 양이라도 이를 간주하고 입안에서 차가운 침이 거
     슬러 올라오면 구토가 아니라도 구토(嘔吐)로 간주한다. 또한 중풍이나 부종
     (浮腫)도 진전이 빠르다. 이들이 모두 중병에 속하는 것이니 반드시 진단과
     함께 치료 받도록 해야 한다.
    

  
                                              
태음인

  
허리와 배가 발달되고 상체가 약한 편
     태음인은 허리와 배가 발달되고 상체가 약한 편이다. 골격은 굵고 살인 찐
     사람들이 많다. 느리고 무게 있게 걷는다. 평소 땀을 많이 흘리고 그 후 상
     쾌하다. 얼굴 윤곽이 뚜렷하고 의젓하며, 이목구비가 크고 두터운 편이다.
     눈빛은 침침하고 밝지 않다. 손발은 따뜻하고, 피부가 약하고 연하며, 땀구
     멍이 큰 편이다. 음성은 탁하고 음치가 많다. 말수가 적고 더듬기도 한다.

  
맵고 짠 음식을 먹으면
     맵고 짠 음식을 먹으면 장이 안 좋고 변비와 설사가 수시로 온다. 건강할
     때에도 피로하면 가슴부위에 뻐근함을 느끼기도 한다. 가리지 않고 먹는
     편이며 담백한 음식이 편하다. 계획적이고 합리적으로 일 처리를 하려고
     하나 잘 안되고, 기억에 의존하거나 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과묵한 편
     이고 뚝심이 있지만,현실적이며 겁이 많기도 하다. 게으른 사람을 제일 싫
     어한다.

  
태음인에게 좋은 음식
     태음인은 콩, 땅콩, 호두, 잣, 밤, 은행, 도라지, 살구, 매실, 호박, 연어 , 쇠
     고기 등이 좋으며, 우리 전통음식의 나물류나 전류 혹은 담백한 콩음식, 쇠
     고기 음식, 잡곡밥 등은 매우 훌륭한 태음인 식단이 될 수 있다. 배즙이나
     도라지차, 매실차, 율무차, 칡차 등은 모두 태음인의 약한 기관지나 장에
     도움이 되는 차들이다.

  
  
태음인의 심신 섭생법
     태음인은 천성인 희성(喜性 -서로 도우려는 마음가짐)을 널리 펼치고 락정
     ( 樂情-나만 보호 받기를 즐거워하는 감정)의 감정을 조심해서, 기운이 하
     강(음성화)하는 현상을 억제하고 평소 외부 일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
     동을 하여야 한다.

     평소 건강조건으로 전신에 땀이 고루 잘 나면 건강하지만, 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등이나 목덜미에만 땀이 나고 안면이나 손 발에 땀이 없
     으면 좋지 않다. 태음인의 병은 조(燥)로 인한 것이므로 발산(發散)이나 통
     변(通便)이 치료요령이다. 한편 식사를 많이 하는데 비해 활동이 적어서 비
     만해지기 쉽다. 항상 움직이고 땀을 흘리게 하여 비만해지지 않고 변비를
     막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태양인

  
머리와 목덜미가 발달되고 허리부분이 약하다.
     태양인은 머리와 목덜미가 발달되고 허리부분이 약하다. 키가 크고 수척한
     편이다. 걸음걸이가 꼿꼿하다. 얼굴은 크고 정수리가 솟았으며, 이마가 넓
     고 광대뼈가 나왔다. 가슴이 견실하다. 피부는 마른 편이고, 손발은 따뜻하
     고 건성이다. 눈빛이 빛나고, 음성은 거칠고 쇳소리가 난다. 말이 직설적이
     고 폭언도 서슴치 않는다. 땀과 운동은 무관한 편이다.

  
원인없는 허리병과 위병이 있다.
     대변은 순조롭지만 원인 없는 허리병과 위병이 있다. 고기가 않좋고, 화가
     나면 토하고 설사가 나기도 하며 쓰러지기도 한다. 새로운 모험과 창조적
     인 일에 흥미가 많다. 성격이 거침이 없고 영웅기질이 있다. 거짓말하는 사
     람을 제일 싫어 한다.

  
태양인에게 좋은 음식
     태양인은 스스로의 분노와 슬픔을 삭혀야 한다. 담백한 음식으로 평생 관리
     하는 것이 좋다. 메밀국수, 조개구이, 붕어탕, 솔잎, 순채나물 등의 음식이
     어울린다.


  
태양인의 심신 섭생법
     태양인은 천성(天性)인 애성(哀性-서로 속이지 않는 마음가짐)을 널리 펼
     치고 노정(怒情-남이 나를 업신여기는 것이 화를 내는 감정)을 조심해서,
     기운이 위로 상승(양성화)되는 것을 억제 할 필요가 있다. 평소 한발짝 양
     보해서 조급한 마음을 조절하고 과격하기 쉬운 남성적 기질을 조심해서 행
     동해야 한다.

     건강조건에서는 소변양이 충분한가 관찰 할 필요가 있고(대변은 간혹 8-9
     일씩 보지 못해도 큰병이 아니다.) 입에서 거품이나 침이 자주 고이고 명치
     밑에 단단한 덩어리가 있게 되면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이다. 태양인이 평소
     건강한 사람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하지무력 현상이나 식도연하 장애가 생
     기면 중증(重證)의 병세로 전화된 것으로 보고 급히 서둘러야 된다.
   
       

 

 

한방 민간요법 의문점

  ■ 개소주 , 흑염소는 무조건 좋다?
     
     모그룹의 계열사 남녀직원 280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흔히 ‘건강식’
     이라는 것을 먹는 사람들이 40%나 됬다. 그 중에서도 반수 이상이 개소주나
     흑염소 등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위의 권유로 몸
     에 좋다기에 먹는다는 것이었다.

     한의학에는 개와 흑염소, 또는 양고기를 첨가하여 한약을 조제하는 처방으
     로 구육 탕과 양육 탕이 있다. 거기에 는 한약재가 주재료가 되고, 개고기나
     흑염소는 약효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원래 개소주는 찹쌀로 되게 밥을 하고, 개고기를 끓인 물을 그 밥에 부은 뒤
     누룩을 띄워 소주를 만들어 반주로 먹는 것을 말한다. 흑염소나 개고기 국물
     에 한약을 달여 먹는 것이 구육탕이나 양육탕 같은 것이다.

     요즘 개소주집에서 한약과 개나 흑염소를 함께 넣고 달이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다. 또 어떤 영양물질이든 고압으로 오랫동안 끓이면 영양소가 파괴
     되기 때문에 몇 시간 내의 짧은 시간 동안 달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일반적인 개소주나 흑염소는 거의 한의사
     에게 처방을 받지 않고, 개소주집이나 흑염소집 주인의 임의대로 한약재를
     넣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잘만 조제하여 복용하면 기력이 허약하거나 부인병 등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을, 무턱대고 복용하여 설사를 하거나 심지어는 다른 질환까지 유발
     하는 피해는 없어야 할 것이다.

     특히 개고기나 흑염소는 잘못 먹으면 비만, 고혈압, 중풍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반드시 한의사가 환자의 체질과 병세에 맞게 처방한 약제를 넣어 달
     여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
녹용을 먹으면 머리가 둔해진다?

     항간에는 어린아이에게 녹용을 많이 먹이면 뇌기능이 저하되어 바보가 된
     다고 하는 속설이 있다. 과연 그럴까?

     녹용은 원기부족이나 중병 후의 건강회복에 효과가 있는 약이다. 특히 허약
     한 어린이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건강한 몸으로 만드는 데 좋다. 한창 크는
     어린이는 몸이 건강해야 뇌세포도 함께 발달 할 수 있기 때문에, 녹용을 먹
     으면 오히려 머리가 좋아질 수 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체질이나 병증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면 아무리좋은 약도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이다 . 전문가인
     한의사와 상의하여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몸이 허하다?

     땀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땀을 흘리는 정도
     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대개 소아는 땀이 많고, 성인이나 노인으로
     갈수록 땀이 적어진다. 또 뚱뚱한 사람은 마른 사람에 비해서 땀이 많으며,
     체질에 따라 또 다르다.

     
땀이 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땀의 양 만
     으로 스스로 건강을 진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
보약은 아무나 먹어도 효과가 있다?

     흔히 한약(특히 보약)은 어떻게 지었든 아무나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
     우가 많다. 하지만 한약은 처방의 종류도 다양할 뿐 아니라, 개인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처방이 내려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한의학
     은 각 개인마다 다르게 처방하는 개체의학이다.

     예를 들어 동의보감을 원방으로 삼을 경우에도, 각 환자의 체질은 물론 병
     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여러 가지 약재를 더 넣거나 빼고 써야만 정확한 처
     방이 된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비슷한 증상일지라도 그 원인이 정반대인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

     
몸을 보하는 약, 즉 보약은 기나 혈 또는 내장의 음이나 양을 보충하고 몸을
     튼튼하게 하며 병을 이겨내는 저항력을 길러주는 약은 물론,여러 가지 소모
     성 질병, 면역저하 등 허증에 속하는 병증들을 낫게 하는 약도 있다.


  ■
서서 걷기 때문에 허리병이 생겼다?

     네 발로 기면 체중이 4곳으로 분산되지만 서면 한 곳에 몰리기 때문에 척추
     에 부담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직립하기 때문에 그 전에 없던 허
     리병이 생겼다고 볼 수는 없다. 네 발 동물에게 허리병이 없다는 주장도 근
     거가 없는 것이다.

  ■
침대는 딱딱해야 좋다?

     푹신한 침대나 두꺼운 요는 허리 건강에 좋지 않다. 누워 있는 동안 허리가
     푹 꺼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너무 딱딱한 침대나 방바닥에 그냥 눕는 것도
     요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아기를 업으면 허리가 잘 아프고, 등도 휜다?

     요즘 젊은 엄마들이 아기를 앞으로 메고 다니는 여우가 많은데, 정서적인
     친밀도를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엄마의 허리에는 좋지 않다. 아
     기를 업고 다니는 것이 허리 건가에 훨씬 좋다.

  ■
허리 아픈 데는 지네나 고양이가 최고?

      허리에만 선택적으로 좋은 음식이나 영양소는 없다. 특정 음식만 먹으면
      영양 결핍이나 운동 부족에 의한 체력 약화로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충분한 영양 섭취로 건강을 유지해야 요통과 디스크 질환을 예방할 수 있
      다. 비만인 사람은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휠 뿐 아니라 체중이 많이 실리기
      때문에 허리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여름철엔 한약을 먹지 마라?

     여름철에 한약을 먹으면 약 기운이 모두 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약효를
     전혀 볼 수 없다’ 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여름에 몸 보신을 위해 흔히 삼계탕이나 보신탕을 먹는다. 속설대
     로라면 이런 것들도 모두 땀으로 배출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특히 보약은 몸이 허약한 상태를 보충하여 건강을 회복시키는 약이라는 것
     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몸이 허약해진 것을 보충해 주는 약을 먹
     는데 계절이 따로 있을 수 업다.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떨어지며 기력이 약해지고 권태감으
     로 매사에 의욕이 저하되는 등 몸이 허약해지기 쉽게 때문에, 오히려 ‘보약’
     을 먹어야 할 경우가 더 많다.

  ■
인삼은 최고의 건강식품?

     한약을 지어가면서 이렇게 물어오는 환자가 있다.
     “집에 인삼이 있는데 여기에다 넣어 함께 달여도 되지요?”
     요즘에는 인삼이 하도 흔해서 단순히 건강식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인삼은 분명 약이다. 잘못 쓰면 전혀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해로운 경우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예로부터 인삼은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널리 알려져 왔고, 최근에는 강심작
     용, 노화예방, 간기능 회복, 피로 회복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입증되고 있다.
     하지만 그 역시 체질과 병증에 맞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다.

     예를 들어, 속이 찬 사람에게는 비위의 기능을 높여주고 냉한 체질을 덥게
     해주는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그러나 속이 더운 사람에게는 머리가 아프고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오르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
     기도 한다.

    
 따라서 인삼이 잘 맞는 사람이 꾸준하게 달여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
     만, 이런 사람이라 할지라도 감기 등으로 인해 고열이 있을 때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임신했을때 한약은 금물?

     임신 중에는 독성이 있는 약물들은 기피해야 한다. 기피 약물들은 평상시
     에도 신중히 사용해야 하지만, 임신했을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특정 약물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한약들은 임신 중에 전혀 해를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태기를 견고하게 하며, 순산을 도와주는 역
     할을 한다. 또한 임신 기에 나타나는 각종 질병들을 효과적으로 예방하여
     유케 하는 처방들도 상당히 연구, 개발되어 있다.

     심한 입덧, 임신 중에 감기로 인한 심한 기침, 태기가 불안하고 하혈하는
     경우 등에는 한의사의 진찰을 받고 적합한 처방으로 치료를 받아야 유산
     을 방지 할 수 있다.

  ■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나는 먹기 싫다고 그랬는데도, 친정 어머니가 지어다 주신 한약을 먹었더
      니 살이 쪘지 뭐야.” 동네 아주머니 몇 분이 모이면 자주 나오는 이야기다.
     “우리 아이는 어릴 때 한약을 먹은 이후로 비만아가 돼 버렸어요.” 비만아
      를 둔 엄마들이 가끔 이렇게 하소연하는 경우도 있다.

     통계에 의하면 비만의 유전정도는 부모가 모두 비만일 경우에는 약 80%,
     한쪽 부모가 비만일 경우에는 약 40% 정도의 비율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
     고되고 있다. 비만 그 자체가 유전은 아니라 할지라도 체질, 체격, 체형, 식
     사습관, 생활습관 등이 닮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한약을 먹고 살이 쪗따고 이야기하는 사람의 경우, 한약으로 인해 몸의 상
     태가 개선되거나 회복되며 식욕이 좋아져 살이 찌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약은 살을 찌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몸 상태를 개선하고 치료하는
     약물 치료법이다. 비만한 사람의 경우 오히려 체중을 줄여주는 효과까지
     있다.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에 의한 처방이라면 안심하고 복용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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