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커플이 직접 착용한 최고의 시계와 주얼리 컬렉션

 

여섯 커플이 직접 착용한 최고의 시계와 주얼리 컬렉션 GOOD LUCK WISHES

확실한 취향과 개성을 간직한 여섯 커플의 시계와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한다. 평범한 스타일을 거부하는 연인이라면, <럭셔리>가 제안하는 커플 룩을 눈여겨볼 것!.

Classic Icon (왼쪽) 케이스를 180 뒤집어 안쪽에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리베르소 레이디 주얼리’ 워치. 옐로 골드 케이스 위아래로 3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예거 르꿀뜨르Jaeger-LeCoultre. 자수정을 세팅한 진줏빛 캡과 로즈 골드에서 우아함이 묻어나는 만년필 ‘잉그리드 버그만 라돈나 에디션’은 몽블랑Montblanc. 로마의 보도블록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옐로 골드 버전의 ‘뉴 파렌티지’ 반지는 모두 불가리Bulgari. 40mm 옐로 골드 케이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이 어우러져 클래식한 남성용 워치. 5~6시 사이에 세컨드 서브 다이얼이 위치하며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브레게Breguet. 동그라미 모티프로 독특한 텍스처를 연출한 재킷은 살바토레 파라가모Salvatore Ferragamo. Romantic Moment (오른쪽) (여) 27캐럿 자수정 주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레이스 문양을 장식해 화려함을 더한 ‘라임라이트 파티’ 하이 주얼리 링은 피아제Piaget. 비즈 세팅과 로고인그레이빙으로 로즈 골드 밴드를 섬세하게 장식한 ‘뻬를리’ 커플 링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손목을 감싸는 비대칭형 핑크 골드 케이스 전체에 252개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1972 그랜드 캠버’ 워치는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지퍼 디테일의 러플을 장식한 핑크색 니트 톱과 시폰 스커트는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남) 로즈 골드 소재 ‘뻬를리’ 링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타원형 케이스의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남성용 ‘뉴 베누아’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레몬색 남성 재킷은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핑크빛 장미, 리시얀서스, 프리지어가 조화를 이룬 로맨틱한 꽃다발은 플라워 by 그랜드 하얏트 서울Flowers by Grand Hyatt Seoul. Casual Chic (왼쪽) (여) 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인 ‘다이아몬드 태그’ 화이트 골드 펜던트는 프레드Fred. 블랙 다이얼 위를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장식한 스틸 브레이슬릿 워치 ‘까레라 레이디 칼리버 4’는 태그 호이어Tag Heuer.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더블 C’ 커플 링은 까르띠에Cartier. 보트의 스틸 케이블에서 영감을 받은 밴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 버클 모티프가 어우러진 ‘포스 10’ 반지는 프레드Fred. 블루 셔츠와 스트라이프 팬츠, 트렌치코트는 모두 구찌Gucci. (남) 브랜드의 대표적 문양 ‘더블 C’가 모티프인 화이트 골드 커플 링은 까르띠에Cartier.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남성미가 느껴지는 크로노그래프 워치 ‘36’은 프레드Fred. 5개의 밴드를 스프링처럼 결합한 ‘비제로원’ 반지는 불가리Bulgari. 흰 티셔츠와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는 모두 구찌Gucci. Glamourous Diamond (오른쪽) (여) ‘더치 로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르데코 스타일의 ‘줄리엣’ 컬렉션 귀고리는 다미아니Damiani. 정원에 쏟아지는 빗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매직 가든 오브 피아제’ 하이 주얼리 목걸이. 40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페어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피아제Piaget. 본사 건물 외벽의 청동 시계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한 ‘아틀라스’ 컬렉션 링. 밴드의 위아래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티파니Tiffany &Co. 사랑하는 남녀가 손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프라미스’ 링은 다미아니Damiani.18K 화이트 골드에 32개의 다이아몬드를 그레인 세팅한 ‘리앙’ 컬렉션 링은 쇼메Chaumet. 화이트 골드에 115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리앙 하이 주얼리 풀 파베 다이아몬드’ 워치는 쇼메Chaumet. 가슴이 깊게 파인 시폰 드레스는 에스까다Escada. (남) 밴드 중앙에 3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아틀라스’ 컬렉션 커플 링은 티파니Tiffany &Co. 46.9캐럿에 달하는 949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50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인비저블 세팅한 ‘ 라임라이트 쿠썽 익셉셔널 피스’ 워치. 플라이 백, 듀얼 타임 존을 갖춘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장착했다. 피아제Piaget. 화이트 셔츠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Modern Black (왼쪽) (여) 2시 방향에 시간과 분을 나타내는 미니 다이얼이, 5시와 10시 사이에 다이아몬드가 움직이며 날짜를 표시하는 레트로 그레이드 창이 위치한 ‘데이트 아스트랄레’ 워치는 자께 드로Jaquet Droz. 오닉스 주위를 따라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라임라이트 파티’ 하이주얼리 링은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레코드판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피아제Piaget. 심플한 화이트 골드 밴드 측면에 2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 사이드’ 링은 다미아니Damiani. 모던한 디자인과 볼륨이 인상적인  ‘글로리’ 링은 프레드Fred. 블랙 미니 드레스는 세린느Celine. (남) 측면에 세팅한 10개의 다이아몬드가 멋스러운‘디 사이드’ 반지는 다미아니Damiani. 40mm 스틸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이 세련된 인상을 주는 ‘댄디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쇼메Chaumet.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니트 톱은 구찌Gucci. Artistic Touch (오른쪽) (여) 화이트 골드에 다양한 컬러 스톤을 세팅한 ‘카멜레온’ 반지, 신비로운 블루 다이얼 위를 입체적인 박쥐 모티프로 장식한 워치, ‘엑스퀴지스 컨피던스’ 라인 ‘프루프루’ 옐로 골드 네크리스는 모두 부쉐론Boucheron. 살굿빛 리본 장식과 섬세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는 펜디Fendi. (남) 파리 밤하늘의 별자리를 핸드 페인팅으로 다이얼에 그려 넣은 ‘미드나이트 인 파리’ 워치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손으로 직접 그린 듯한 프린트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재킷은 곽현주 컬렉션Kwak Hyun Joo 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