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겨울에 떠나는 최고의 온천&스파 본문

&& LUXUTE &&/LIVING&TRAVEL

겨울에 떠나는 최고의 온천&스파

dhgfykl; 2010. 2. 22. 15:51

겨울에 떠나는 최고의 온천&스파
온천은 겨울 여행의 백미다. 피로회복형이었던 온천들이 최근들어 워터파크, 테마파크로 진화하면서 좋은 온천수에 이벤트 탕과 파도풀, 유아용 각종 놀이시설을 갖춰놓고 엄마들을 유혹하고 있다. 수많은 온천 중에서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온천지를 테마별로 모았다.

어린아이 놀기 좋은 덕산 스파캐슬

덕산 스파캐슬의 천천향은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톱 3에 드는 곳으로 얼마 전 키즈 북 카페가 문을 열었다. 아이들은 국내 최초의 급류 파도풀 토렌트리버와 2인승 고무보트를 타고 내려오는 마스터브라스터, 튜브 슬라이더를 좋아하는데, 늘 대기 줄이 길다. 파도 슬라이드를 타려면 아이에게 맞는 튜브를 챙겨 가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이용 시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직행이나 정기 운행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 요금 사우나 스파 당일권 어른 4만8000원, 어린이 3만원
• 문의 041-330-8000 www.spacastle.com


피부에 좋은 물 파라다이스 스파 도
동양 4대 온천수로 손꼽히는 도고온천은 약알칼리성 유황온천수라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진 아이에게 특히 좋다. ‘아쿠아 플레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정글짐 ‘다이나모’와 4레인 정규풀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놀이방과 모유수유실이 있어 엄마들이 편하다. 오후 4시 이후에는 입장료를 40% 할인해준다.
• 요금 어른 2만9천~3만3천원, 어린이 2만1천~2만4천원
• 문의 041-537-7100 www.paradisespa.co.kr


언제나 신나는 파도풀 설악워터피아
설악 워터피아의 놀이 기구 중 실내 파도풀 샤크 블루와 온천 파도풀 샤크 웨이브는 아이들이 떠나지 않으려고 하는 곳. 엄마 아빠와 함께 타는 100m 래프팅 슬라이더 또한 줄 서서 타는 인기 코스다. 물 밖에서는 PO들이 캐릭터 복장을 하고 돌아다니며 재미난 노래와 마임, 마술 등 이벤트를 해주는데, 2월 15일까지는 코믹 애크러바틱 매직쇼가 펼쳐진다. 수유실, 키즈클럽, 키즈피아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이용 요금 어른 4만8천원,2006년생 이후 어린이 3만5천원 모바일 입장권 구매시 35% 할인
• 문의 1588-2299 www.seorakwaterpia.com


덕산스파캐슬

나라에서 인정한 국가대표 보양 온천
2009년 행정안전부에서는 온천 세 곳을 보양온천으로 지정했다. 보양온천이란 행정안전부가 온천의 우수한 효능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 건강을 진흥하고, 온천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 승인한 온천으로, 용출온도 35℃ 이상의 온천수와 의학적 치료 효능이 우수한 유황 등의 광물 성분을 갖춰야 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인력 및 시스템, 휴양 시설의 기본 충족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한마디로 수질, 시설, 안전 면에서 나라에서 보증하는 시설이라는 셈이다. 1박 2일 일정으로 간다면 시설 좋은 숙박시설이 많은 설악과 달리 도고와 덕산은 주변 숙소 시설이 낡아 실망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예약 사이트나 할인카드 및 할인 이벤트를 확인해 가장 유리한 것으로 챙겨 간다.

즐길거리 뭐 하고 놀까?
덕산과 도고는 역사와 교육의 도시 충청도에 위치해 유서 깊은 문화재를 구경할 수 있어 교육 여행지로 제격이다. 덕산에는 국보 49호로 지정된 대웅전이 있는 수덕사와 추사 김정희 선생이 거처하던 추사고택, 추사기념관과 교과서에 수록된 의좋은 형제 이야기의 배경이 된 대흥동헌이 있다. 도고에는 이순신 장군의 사당이 모셔진 현충사와 사적 109호로 지정된 맹사성 고택, 온양민속박물관이 있어 온천도 하고, 역사 공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반면 바다와 가까운 설악 워터피아 주변은 속초항과 대포항 주변에서 모래놀이를 하거나 바다 생물을 직접 보는 자연 체험활동을 한다.


온양온천

수질이 뛰어난 전통 온천을 고수한다
1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오래된 온천들이 많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 시설이 낙후되어 언뜻 동네 목욕탕 같다. 때문에 아이가 너무 어리면 비추. 5세 이상 되어야 여유 있게 놀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쳤거나 온천장을 갖추고 있는, 새로 지은 호텔이나 리조트를 숙소로 잡는 것이 편하다. 단, 새로 지은 곳은 성수기에는 일찍 마감되므로 예약해야 한다. 아이를 데리고 전통 온천으로 떠나는 여행은 어른 중심의 여행이 되기 마련이다. 아이에게 신나는 놀이기구가 하나도 없는 전통 온천은 자칫 심심할 수 있다. 온천욕은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최대한 시간을 짧게 잡는 것이 좋다. 의외로 온천에 갔다 와서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이 있다. 온천은 온도가 어른에게 맞춰져 있어 아이에게는 조금 춥게 느껴질 수 있다. 항상 가운이나 대형 타월을 가지고 다닌다. 온천 여행에서 가장 곤란한 것은 낡은 숙소 문제. 현지에서 깨끗한 숙소를 잡지 못했다면 시내로 나와서 방을 잡는 것이 낫다. 근교 숙소에서 머문다면 할인권을 비치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니 숙소 직원에게 문의한다.

즐길거리 뭐 하고 놀까?
아이 눈높이에 맞춘 활동적인 시설이 없으므로 온천 갈 때 책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온양온천에 갈 때는 역사책을, 백암온천과 덕구온천에 갈때는 자연관찰책을 넣어 간다. 온양은 현충사를 비롯해 수덕사, 충무공 기념탑, 온양민속박물관과 외암민속마을 등 역사적인 곳들이 많고, 백암·덕구 온천 주변에는 민물고기 전시관과 성류굴, 죽변항이 있기 때문이다.


가장 오래된 왕실 온천 온양온천
1천3백여 년 동안 왕실 온천으로서 명성을 지켜온 온양온천은 백제, 통일신라시대부터 이어져온 유서 깊은 온천이다. 신관 내부에 행궁전시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다. 온양은 낮에는 문화재를 찾아 역사를 즐기고, 오후에는 노천탕에서 여유롭게 쉬는 가족형 온천 여행지로 제격이다. 6세 이상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 참맛을 느낄 수 있다.
• 요금 어른 5천5백원, 어린이 3천원. 온양온천 호텔 숙박 패키지상 품은 2인 1실 기준 조식, 숙박, 온천 포함한 기본형 15만원
• 문의 온양관광호텔 041-545-2141


국내 유일 방사능 유황온천 백암온천
라듐 성분이 함유된 국내 유일의 방사능 알칼리성 온천으로 무색 무취다. 몸속 노폐물 제거와 피부 질환에 효능이 있으며, 온천수가 매끄러워 마치 피부에 우유를 바른 것 같다. 수소이온 지수가 9.35나 되는 상급 온천수로 수질이 뛰어나고, 수량도 풍부하다. 리조트 내에 온천 학습장이 있고, 뒤로 산책로가 나 있어 아이와 함께 호젓한 겨울 산책을 하기 좋다.
• 요금 온천사우나 이용 시 6세 이상 8천원, 6세 미만 6천원
• 문의 백암온천 한화리조트 054-787-7001


순도 100% 자연 용출 온천 덕구온천
온천 마니아들이 시설은 낡았지만 수질이 뛰어나다고 손꼽는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 수량이 많아 밤에는 그냥 흘려보낼 정도다. 스파 시설에는 전통온천과 테마온천, 노천온천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아이가 어릴 경우 스파시설까지 가지 않아도 호텔 욕실까지 온천물을 나와 객실에서 편안히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 요금 스파월드 이용시 대인 2만5천원, 소인 2만원
• 문의 덕구온천스파월드 054-782-0677


3대가 좋아하는 퇴촌 스파그린랜드
스파그린랜드는 60여 가지 테마탕을 갖춘 가족형 워터파크.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가깝고, 키즈워터랜드, 대욕장 외 놀이방과 닥터피시 체험장을 갖추고 중국 전통 경극과 마술 등을 매일 무료 공연하는 등 놀거리·볼거리가 풍성하다. 2월 말까지 국내 최초로 녹용을 달인 ‘녹용황제탕’을 운영한다. 1월 한 달 동안에는 호랑이띠 고객에게 스파 50% 할인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2월 15일까지 3대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요금을 30% 깎아준다.
• 요금 스파 어른 2만9천~3만3천원, 어린이 2만~2만3천원 닥터피시 체험 요금은 별도.
• 문의 031-760-5700 www.spagreenland.co.kr


온천 후 곤충 체험하기 이천 스파플러스
미란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스파플러스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천연 온천수로 피부질환과 산후조리에 특효가 있다. 실내 키즈풀과 아큐아 튜브 슬라이드, 플레이풀 ,인공 파도풀 웨이브 볼, 징검다리 등 아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다. 객실도 별도로 키즈룸을 운영한다. 곤충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니, 스파 후 곤충 체험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듯. 스파플러스 이용 고객이 곤충체험을 신청할 경우 6천원만 더 내면 된다.
• 요금 어른 2만4천~2만9천원, 어린이 2만1천~2만2천원 23개월 미만은 무료.
• 문의 031-639-5000 www.mirandahotel.com


영유아를 데리고 가기 좋은 이천 테르메텐
독일식 수(水)치료 개념을 도입한 온천 리조트로 실내가 따뜻하고 물이 얕아 아기가 놀기에 딱 좋다. 실내 바데풀과 실외 온천풀이 연결되어 있어 밖으로 나오지 않고 바로 온천풀로 갈 수 있고 풀 밖으로는 볼풀, 미로게임, 암벽등반, 정글짐 등으로 구성된 유아놀이방도 갖춰져 아기가 어릴수록 엄마들이 더 좋아한다. 국내 최초의 ‘헤어케처 시스템’으로 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해줘 답답한 수영모자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동서울에서 오전에 2회 직행버스가 운행된다.
• 요금 주중 어른 2만9천~3만3천원, 어린이 2만~2만3천원
• 문의 031-645-2000 www.termeden.com


테르메텐

당일치기 가능한 수도권 온천
이천과 퇴촌은 수도권에 위치한 온천 벨트 지역. 아이를 위한 물놀이 시설과 편의시설을 잘 갖춰놓아 엄마들이 당일치기로 즐겨 찾는다. 성수기 하루 두 번 운행하는 정기버스 노선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자가용이 없어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또한 제값 주고 들어가면 바보라고 할 만큼 상시 20~50% 할인 행사가 열린다. 인터넷 사이트와 육아여행 관련 카페, 카드사, 자체 이벤트를 통해 진행하므로 미리 챙겨서 최대한 활용한다. 또한 오후 4시와 5시 야간개장을 이용하면 최대 40~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놀이시설이 많다 보니 왔다 갔다하느라 정작 재밌는 것은 얼마 타지 못해 아쉬워하는 경우가 있다. 오전에 들어갔다면 사람들이 더 몰리기 전에 가장 인기있는 기구를 집중적으로 타는 것이 요령.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아이가 배고플 때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이유식이나 손질된 과일, 간단한 간식 등은 챙겨 가는 것이 좋다. 무료입장 연령은 워터파크마다 다르다. 24개월 미만, 36개월 미만 등 각 워터파크 홈페이지에 들어가 체크해보고, 반드시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이나 의료보험카드를 준비해 간다. 필수품으로는 수영복, 수영모자, 아기용 튜브, 큰 타월 2장.세면도구. 영아라면 방수 기저귀도 잊지 않는다.

즐길거리 뭐 하고 놀까?
경기도는 광주·이천 등 곳곳에 도자기 마을이 산재해 도자기 전시장과 체험장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만 해도 남한산성 주변의 백자가마터와 이천세계도자센터, 해강도자미술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등이 있다. 주변 체험장에 가면 도자기를 직접 굽거나 굽는 것을 볼 수 있다. 근교에 소헌왕후와 세종대왕의 무덤인 영릉과 명성황후 생가도 인기 있는 관광지. 가족 여행코스로 온천 갔다 영릉이나 기타 박물관 갔다 이천 프리미엄 아웃렛에 들러 쇼핑하는 것이 최근 엄마들의 이천 여행 코스다. 이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쌀밥. 이천시가 지정한 한정식 정일품(031-631-1188)이나 임금님 쌀밥집(031-632-3646), 한정식집 청목(031-634-5414)에 들러 이천쌀의 진가를 확인해 보자.


아쿠아월드

온천으로 가는 슬로 여행
당일치기로 온천에 갔다 오면 가기 전부터 엄마는 짐을 싸느라 바쁘고, 도착해서는 아이를 살피기 위해 이러저리 뛰어다니느라 정신없고 다시 갈 때가 되어선 부랴부랴 짐을 싸느라 녹초가 된다. 예부터 선조들은 온천에서는 책 하나 옆에 끼고 유유자적하며 시간을 보냈다. 진정한 휴식을 찾는 여행이라면 무리하지 말고 여유롭게 출발해서 느긋하게 온천욕을 하고, 인근 맛집을 찾아 즐기는 슬로 여행을 계획해본다. 1박2일 여행을 알차게 보내려면 조금 피곤하더라도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다. 막히는 시간을 피해 달리면 여행 시간을 벌 수 있고, 교통 체증으로 받는 스트레스도 덜하다. 시간을 알뜰하게 쓰기 위해 미리 스케쥴을 꼼꼼하게 짜놓는다. 외진 곳이 많아 아기용품이 부족할 수 있으니 기저귀나 이유식, 간식 등은 넉넉히 챙긴다. 물놀이 갈 때는 지퍼백을 챙겨 가면 물에 젖은 수건이나 수영복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장거리 여행은 아이에게도 피곤한 일이다. 숙소에서 잘 놀 수 있도록 계획하고 주변 관광지가 없다고 너무 멀리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즐길거리 뭐 하고 놀까?
아산에는 바다 위에 세워진 동양 최초의 군함 테마공원인 삽교호함상공원이 있는데 남자아이라면 더욱 열광한다. 가까이서 군함 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내부까지 들어갈 수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 겨울바람이 매서우니 옷을 단단히 챙겨 입힌다. 또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온실 식물원 도고세계꽃식물원도 근교에 있다. 양양은 가까운 곳에 관광지가 없다. 아쿠아 월드 등 숙소 중심으로 놀고 대신 맛집 탐험으로 여행 분위기를 더한다. 해운대는 해운대 해수욕장, 아쿠아리움 등 잘 알려진 코스 외에 새롭게 해운대 유람선이 가족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다. 부산에서 회를 먹으려면 바닷가 앞의 복잡한 곳보다 기장이나 대변항 쪽으로 가야 제맛을 즐길 수 있다.


동해를 바라보며 노천욕 양양 쏠비치 아쿠아월드
태양의 바다란 뜻의 쏠비치호텔 & 리조트는 양양군 오산리 해변에 위치한 지중해풍 해양 리조트. 천연 해수를 이용한 아쿠아월드는 사우나 존과 스파존, 레저존, 테라피존으로 나뉜다. 아쿠아월드에는 유아풀이 있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으며, 아기 바구니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 리조트 내에는 키즈클럽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 요금 비회원 어른 2만5천~2만8천원 어린이 2만~2만2천원 36개월 미만은 무료.
• 문의 1588-4888 www.daemyungresort.com


외국에서도 소문난 아산스파비스
야외 워터파크를 개장하면서 더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서해안의 대표적인 온천 테마파크로 해외에서도 입소문이 났다. 어린이용 키즈풀, 유아용 슬라이드와 키즈파크가 있는 스파비스는 아이 있는 엄마들의 기본 코스로 통한다. 겨울철을 맞아 2월까지 실외에서는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 요금 주중 어른 2만9천~3만3천원, 어린이 2만2천~2만4천원
• 문의 041-539-2000 www.spavis.co.kr


조용하고 아늑한 고급 노천온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탁 트인 하늘과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파라다이스 노천온천은 그 명성이 자자하여 해외 방송에서까지 명소로 소개되었다. 히노키탕과 푸른 아름드리 소나무로 이루어진 정원은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사라지게 하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옥외 수영장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은 쉰다.
• 가격 노천온천+옥외사우나 패키지 3만8천5백원(부가세 포함) 실내 사우나는 요금 별도.
• 문의 051-749-2111~3 www.paradisehot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