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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내

거미

dhgfykl; 2010. 2. 2. 16:09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창력과 함께 독특한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휘성에게 노래를 가르쳤다는 사실로 유명한 거미는 휘성 이외에도 Duke, 세븐, 빅마마, YG 패밀리, 리쌍, 등등 발라드, R & B 계통의 가수들의 음반에 Featuring으로 참가해 숨은 가창력을 뽐내오다 2003년 1집 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주로 Soul과 R & B적인 감수성이 녹아있는 곡들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위의 이목을 끄는 거미는 자신의 닉네임처럼 빨아들일듯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해가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 O.S.T (2009, 로엔)

거미 - 그대라서

 

 

 

 

 

 

 

 

 

거미 : single -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Vol.3 (Telecinema Project Vol.3) (2009, 로엔)

 

 

 

 

 

종합병원2 Vol.2 / O.S.T ... 거미 (2008, 인터넷엠비씨(iMBC))

 

 

신의 저울 / O.S.T (2008)

거미 : digital single - 님은 먼 곳에 (2008, YG Entertainment)

또래 가수들 중 가장 한국적인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거미는 '님은 먼 곳에' 를 통해 자신의 장기를 발휘한다. ‘님은 먼 곳에’는 1969년 김추자가 드라마 주제가로 부르며 히트한 곡으로 그 동안 조관우 , 장사익 등 많은 선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온 대중가요의 고전이다.

이번 거미의 ‘님은 먼 곳에’는 마치 신중현 이 30년 전 거미를 위해 만든 곡이라는 느낌을 들 정도로 거미에게 꼭 맞는 곡으로 재탄생 됐다. 빅뱅, 무가당, 원타임 등과 작업한 작곡가 로빈이 편곡자로 나선 거미의 ‘님은 먼 곳에’는 신중현 원곡의 록(Rock)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영화의 느낌과 어울리게 대형 스트링으로 웅장함을, 피아노와 기타
를 가미해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거미는 이 곡을 통해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 같은 잔잔하고 애절한 보컬과 폭우가 쏟아지듯 시원하게 터지는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이며 감성을 자극한다.

거미의 ‘님은 먼 곳에’ 디지털 싱글은 7월 개봉 예정인 동명의 이준익 감독의 영화 ‘님은 먼 곳에’ 와의 인연으로 발매하게 됐다. ‘님은 먼 곳에’는 전쟁터로 떠나버린 남편을 찾아 베트남으로 쫓아간 ‘순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사 측은 거미가 한국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님은 먼 곳에’의 분위기를 가장 잘 살려낼 수 있는 가수라고 판단 거미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거미의 ‘님은 먼 곳에’ 는 영화 ‘님은 먼 곳에’ 영상이 입혀진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6월 26일 전격 공개되는 거미의 ‘님은 먼 곳에’ 디지털 싱글이 공개될 예정이며, 거미는 한동안 국내 가요계에서 들을 수 없었던 진한감성의 발라드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미 4집 - Comfort (2008, YG Entertainment)

 

 

‘DIVA’ 거미의 귀환! GUMMY 4th Album [Comfort]
국내 가요계 최고의 디바 거미의 출발선은 여느 신인가수들과 달랐다. 데뷔 당시부터 이미 완성된 가창력을 선보인 거미는 어느새 국내 가요계에서 ‘노래 잘하는 여가수’의 대명사가 됐다. 하지만 뮤지션으로서, 보컬리스트로서 거미의 욕심은 ‘노래 잘하는 가수’로 그치지 않는다. 거미는 ‘노래 잘하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마다하지 않았고, 이에 3년 만에 발표하는 네 번째 정규앨범[Comfort]으로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거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다. 바로 다른 장르에의 도전이다. ‘그대 돌아오면’ ‘기억상실’ ‘아니’ 등 주로 슬픈 R&B,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내세웠던 거미는 이번 앨범에서는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유로 댄스곡 ‘미안해요’를 타이틀로 선보이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예전보다 좀 더 편안해진 거미의 보컬과 반복되는 후렴구 ‘미안해요’, 빅뱅 T.O.P의 랩 피처링은 2008년 봄 가요계에 거미 중독 현상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라틴풍의 흥겨운 리듬에 힙합 비트를 가미한 ‘Let’s get it party’와 국내에서 신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싸이가 작사 작곡한 댄스곡 ‘마지막 파티’ , 스토니 스컹크의 스컬이 피처링, 레게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여기까지만’ 등은 거미가 보컬리스트로서 스펙트럼이 얼마나 다양한지 깨닫게 만든다. 물론 [Comfort]에는 ‘거미’표 발라드, R&B를 사랑하는 이들을 만족 시켜줄 만한 수준 높은 곡들도 실렸다. 어지간해서는 곡 안주기로 유명한 히트 작곡가 윤일상의 ‘따끔’을 비롯해 타이틀 후보로 거론됐던 ‘사랑하지 말아요’, ‘기억상실’을 연상케 하는 ‘거울을 보다가’ 등은 앨범 중간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기존 거미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부터, 거미의 변화를 원하던 팬, 요즘 국내 가요에 지친 음악 팬까지 모두 만족시켜줄 거미의 4번째 정규앨범 [Comfort]는 오는 3월 12일 전격 공개된다.....

 

 

 

 

 

 

거미 : 컴필레이션 - Unplugged (2006, 예당음향)

 

언플러그드로 다시 부르는 노래, 더욱 진하게 다가오는 거미의 매력
거미 언플러그드 앨범(UNPLUGGED ALBUM)

아프고 슬픈 사랑 노래들로 언제나 듣는 이의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거미가 새롭게 재편곡된 자신의 히트곡들을 다시 부른 언플러그드 앨범을 발매한다. ‘기억 상실’, ‘아니’, ‘그대 돌아오면’과 ‘어른 아이’ 등 지난 앨범들에서 엄선된 열 두개의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거미의 언플러그드 앨범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재즈 밴드인 ‘포 플레이(Fourplay)’의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Nathan East)’가 편곡과 세션을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인 작품. 기타와 키보드, 드럼 등을 담당한 세션 역시 미국 음악씬에 큰 영향을 준 재즈와 R&B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베테랑 뮤지션들이다.

모든 녹음 작업을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거미의 언플러그드 앨범은 그 동안 우리나라 음악 팬들이 부러워만 했던 외국 뮤지션들의 언플러그드 앨범처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담겨져 있다. 이미 지난 3장의 앨범을 통해 거미의 장점과 매력을 잘 알고 있다고 해도, 같은 노래를 다르게 부른 이번 언플러그드 앨범은 충격일 수 밖에 없다. 마치 거미가 바로 앞에서 노래하고 있는 것처럼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소리들을 담아낸 거미 언플러그드 앨범. 언제 어디에서라도 이번 앨범을 플레이 하는 순간, 바로 거미의 특별한 언플러그드 콘서트가 시작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거미의 언플러그드 앨범은 4월 28일 정식 발매되며, 이와 함께 거미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거미 3집 - For The Bloom (2005, 예당음향)

 

가수보다 노래 잘하는 가수,거미
2003년 1집을 발매할 당시 앞서 데뷔한 '휘성의 노래 선생님'이라는 말로도 소개가 되었던 그녀는 같은 시대, 같은 장르의 음악을 하는 가수들마저도 혀를 내두르게 하는 보컬 실력을 가진, 정말 놀라울 만큼 노래를 잘 하는 가수다. 아름다운 발라드나 예쁜 사랑 노래를 잘 부르는 여자 가수는 많지만 거미가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온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주는 노래'를 들려주기 때문이다. 성숙된 모습으로 거듭난 2집을 지나 가수로서 가장 화려한 꽃을 피워낼 수 있는 거미의 세번째 앨범의 타이틀은 [FOR THE BLOOM]이다. [FOR THE BLOOM]이라는 타이틀은 이번 앨범을 통해 '거미표 발라드'로 불리는 친숙한 곡들은 물론 어느 정도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좋을 듯하다.

[FOR THE BLOOM] 3집을 통해 활짝 핀 거미의 음악을 만난다
거미의 3집 [FOR THE BLOOM]은 여러 가지 면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거미는 스스로의 색을 잃지 않는 한도 내에서 새로운 소리를 들려주고 싶어 여러 새로운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했다. 타이틀 곡 <아니>는 건반과 현악 연주가 돋보이는 애절한 트랙으로 거미 스타일의 슬픈 이별 노래. '아니, 아니, 아니, 아니라고 해 줘. 고맙다고 하고 차갑게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 해'라는 후렴구 부분이 중독성이 있는 이 곡은 뒷부분으로 갈수록 더욱 절절하게 토해내는 거미의 보컬이 더욱 성숙된 느낌을 준다.
<아니>와 함께 타이틀 곡 물망에 올랐던 <어른 아이>는 거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미드 템포의 트랙이다. 트럼펫과 트럼본 등 브라스 세션을 기용한 멋스러운 곡으로 보컬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 소울 스타의 이승우가 피처링한 <TRAP>은 이별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입장이 번갈아 가며 표현된 곡이다. <TRAP>에서는 최초로 거미의 랩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스토니 스컹크의 거친 매력이 거미의 섬세함과 잘 조화된 <HOLIC>이나 거미의 자작곡으로 매우 섹시한 가사와 그만큼 끈적한 보컬로 완성된 <SECRET>, 러브홀릭의 강현민이 선사한 곡인 <저기 가는 사람>, 이별하는 날에 대한 슬픈 감정을 노래한 <오늘은 헤어지는 날> 등이 [FOR THE BLOOM]을 대표할만한 곡들이다. [FOR THE BLOOM]은 사운드 퀄리티와 분위기에도 많은 신경을 쓴 앨범이다. 짧은 인트로인 <GUMMITRO> 에서도 밴드 세션을 기용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마치 거미가 바로 옆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FOR THE BLOOM]은 거미가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2005년 가을을 두드리는 거미 3집 [FOR THE BLOOM]은 이미 활짝 꽃을 피울 준비를 마치고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거미 2집 - It's Different (2004, YG Entertainment)

 

지난 2년 사이 국내 가요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제 무대에서 립싱크를 하는 가수들은 더 이상 살아남기 어렵고, 가수들은 춤이나 외모에 신경 쓰기 이전에 노래 연습에 매달리는 것이 당연시 되었다. 또한 음반 불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의 앨범은 꾸준히 사랑을 받으면서 이제는 정말 노래 잘 부르는 가수, 음악다운 음악을 하는 뮤지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버렸다.

작년 휘성, 빅마마, 거미, 세븐 등 가요계의 큰 흐름 변화의 중심 역할을 했던 YG 와 M.BOAT가 이번 거미 2집 앨범에 거는 기대치는 더욱 크다.

그도 그럴 것이 “5만장도 대박이다” 라고 표현되는 요즘 가요계의 현실 속에서 작년 거미의 경우<그대 돌아오면><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의 연히트로 8만장이라는 음반 판매를 만들어냈지만 YG와 M.BOAT는 거미 1집의 결과에 그다지 만족스러워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그녀가 가진 실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 때문이다. 무대 위에서 폭발하듯 쏟아내는 그녀의 가창력에서 전해지는 진한 감동에 비한다면 그녀의 지난 1집 수록곡들은 그녀의 장점을 잘 표현해 내지 못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R&B와 SOUL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이번 거미의 2집 앨범 [ It's different ]은 무엇보다 “거미다운 음악이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함께 찾은 앨범이다.

자신이 모든 음악적 방향을 설정하고 보컬 디렉팅을 맡아 진행했을 정도로 1년 반 동안 혼신의 땀과 노력을 기울여온 거미.
이제 그녀는 한손에 마이크를, 다른 한손엔 어렵게 완성시킨 자신의 2집 앨범을 꼭 쥔 채 대중들 앞으로 자신있게 다가갈 것이다.

Queen of Soul... 한국 흑인음악의 새로운 지향점을 선보인다 !

[ It's different ]의 음악은 한마디로 ‘한국적 소울’로 집약될 수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알리샤 키스, 에리카 바두, 켈리스 등을 통해 고전적인 소울로부터 네오소울, 그리고 트랜디한 힙합 사운드와 결합한 소울 보컬 등 다양한 스타일로 해석되면서 미국 흑인음악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R&B 스타일의 보컬만이 널리 유행했을 뿐 소울 스타일의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는 경우는 드물었다. 최근 조PD의 ‘친구여’로 변하지 않은 가창력을 과시한 인순이가 한국에서 소울보컬로 명성을 떨친 흔치 않은 경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이번 거미의 음악은 소울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음악과의 접점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거미 보컬의 성격을 단번에 보여주는 인트로 ‘Gummy Skills'를 시작으로, 원티드의 멤버 전상환이 만든 ’하고 싶었어‘ 와 세븐의 ’와줘‘ 를 작곡한 윤승환의 ’내 곁에 잠이 든 밤에‘ 등 블루스적인 미디엄 템포 트랙들과 휘성의 ’With Me', 원티드의 ‘발작’ 등을 통해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도훈이 작곡한 타이틀곡 ‘기억상실’ 은 거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코러스라인, 그리고 다이내믹한 소울적인 리듬구성을 잘 조화시킴으로서 듣는 이에게 시원함과 신선함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또한 원타임의 송백경을 비롯, 휘성, 마스터 우, 페리, 태빈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거미와 함께 만들어 내는 트랙들은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럽고 섬세한 재미를 더해준다.
거미의 2집 (It's different )은 한국 흑인음악, 그리고 한국 여성 보컬리스트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줄 것이다.....

 

 

 

 

 

거미 : single - You Are My Hero (2004)

2004 인간시장 / O.S.T (2004, 도레미)

거미 1집 - Like Them (2003, YG Entertainment)

많은 사람들에게 가창력을 인정 받아온 휘성에게 노래를 지도해온 22살의 실력파 여성신인 거미, 휘성이 직접 연인으로 출연한 거미의 타이틀 곡 ‘그대 돌아오면’의 뮤직비디오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엄청난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01. 통증
02. 기억상실
03. 인연
04. 손 틈새로...
♥♥♥♥

05. 혼자만 하는 사랑
06. What can i say(인간시장OST)
07. Trap
08. 아니
♥♥♥♥

09. 그대안의블루
10. 나는...
11. 보고싶다
12. 오늘은 헤어지는 날
♥♥♥♥

13. 친구라도될걸그랬어

14. 평균

15. Holi 하고 싶은말

16. 언제라도

17. 그대 돌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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