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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그녀와의 관계, 처음 그 느낌처럼 본문

여유/아름다운 性

그녀와의 관계, 처음 그 느낌처럼

dhgfykl; 2010. 2. 2. 00:57

그녀와의 관계, 처음 그 느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가던 길을 돌아서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그녀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더 이상 이대로 갔다가는 파경밖에 남는 게 없다. 원하는 게 그게 아니라면 처음 그 느낌을 되찾아갈 일이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이혼율이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왔다. 행복해져서가 아니라 이혼으로 야기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서란다. 그저 참고 살고 말지라는 심정인 것이다. 이유야 어쨌건 당신의 부부관계를 유지시키고 싶다면 그녀와의 관계를 회복할 전략이 필요하다. 미국 가치 교육기관Institute of American Values의 조사 결과를 보면 희망을 가질 수도 있겠다. 헤어지기로 결심했던 커플들의 64%가 노력에 의해서 다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다시 행복한 연인으로 돌아가는 길은 힘들지 않다. 하지만 그 길을 찾기 전에 왜 둘의 관계가 바닥으로 떨어졌는지를 먼저 알아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로부터 연인들이 어떤 일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어떻게 해야 그 위기를 모면하고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

Problem 1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무뎌졌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 가정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잦아지고 업무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직장 동료들과의 술자리가 잦아짐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부부 사이에 만큼은 스트레스가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 부부사이는 서로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줬으면 하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대한 표현이 더 직설적으로 나타난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엘리 핀켈Eli Finkel 박사는 “자기조절 능력은 근육과 같다”고 말한다. 다른 분야에서 자기조절 능력을 많이 사용할수록 인간관계에서 쓸 수 있는 능력은 줄어들게 된다는 것. 사무실 문을 나서는 동시에 회사는 잊는 게 좋다. 집에서까지 업무를 가지고 씨름하는 것은 그녀와 얘기할 힘을 조금도 남기지 않겠다는 의지와 같다.

조금이라도 대화하라 텍’사스 대학교의 인간발달과 가정학습학과 교수인 리사 네프Lisa Neff 박사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어도 극심한 직장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부부간 커뮤니케이션에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녁시간을 활용해보기를 권한다. 퇴근 후 바로 저녁식사를 할 것이 아니라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이다. 그러면 서로 얼마나 고된 하루를 보냈는지 어떤 기분으로 상대방을 기다렸는지 알 수 있고 둘의 관계는 평화로워질 것이다.

Problem 2
서로를 잘못 읽고 있다
“그녀는 원래 저래.” “그는 어쩔 수 없는 고집쟁이야.” 어떤 사소한 말다툼이 생기면 부부들은 서로 간에 격앙된 분위기 때문에 상대방을 부정적이고 적대적으로 몰아붙인다. 하지만 이런 불쾌한 요인이 없을 경우에는 서로의 잘못을 더 쉽게 용서해주는 경향이 있다. “서로 화가 난 상태에서는 안 좋은 점만 보려고 하게 되죠. 이런 다툼이 잦아지면서 점점 안 좋은 감정들도 쌓이게 되는 겁니다.” 네프 박사의 말이다.

다른 상대와 비교하지 말라 그녀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다른 여자라면 이랬을 텐데, 저랬을 텐데…” 하는 몹쓸 비교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지속적으로 이상적인 여성을 떠올리는 것은 당신을 더욱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실현 불가능한 바람은 후회를 만들어낼 뿐이라고 결혼상담사이자 <결혼개조하기The Marriage Makeover>의 저자 조슈아 콜맨Joshua Coleman 박사는 말한다. 당신을 성가시게 하는 것이 있다면 적당히 표현할 줄도 알아야 하지만 그녀에 대한 칭찬을 더 많이 해라. 벽에 페인트칠을 한 그녀에게 “괜찮네”라고 끝낼 것이 아니라 “당신 정말 재능 있는데…”라고 말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녀는 어느새 당신이 꿈꾸던 이상향의 여인이 돼 있을 것이다.

Problem 3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그녀의 성적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결혼 생활에 큰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남자들이여, 놀랍겠지만 사실이다. <섹스에 굶주린 아내Sex Starved Wife>의 저자이자 ‘이혼파괴센터Divorce Busting Center’의 소장인 미셸 봐이너 데이비스Michele Weiner-Davis 사회학 박사는 1천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응답자의 3분의 2가 남편만큼, 혹은 남편이 원했던 것 보다 더 섹스를 원했다고 밝혔다. “성적 충동이 낮은 사람일수록 더 자주 섹스를 원하는 것 같다”고 박사는 말했다. 섹스에 소극적인 그녀일수록 어쩌면 만족시키지 못하는 당신에게 더 화가 나고 더 실망할 수도 있다. 또 당신의 남은 인생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자주 스킨십하라 미국 브링햄 영 대학교Bringham Young University의 심리학과 교수 줄리안 홀트 룬스타드Julianne Holt-Lunstad 박사가 부부들에게 일주일에 3일간 하루 30분씩 성적인 감정 없이 서로 스킨십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들고 혈압도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섹스를 위해서가 아니라도 신체적인 접촉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서로간의 감정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만약 그녀가 어떤 스킨십을 좋아하는지 알아낸다면 부부간의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마음을 순식간에 바꿔놓진 못한다. 하지만 서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거나, 문제를 풀어나갈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Problem 4 
서로 너무 자주 만난다
사람들은 자신의 배우자를 ‘모든 비밀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가까운 친구’라고 인식한다. 반면 믿음과 사랑이 깊어져 서로가 감정적으로 의존하는 정도가 심해질수록 사회생활의 근간이 되었던 친족, 이웃사촌 등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이런 상황은 시간이 흐를수록 부부관계에 심각한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의사소통할 상대가 둘밖에 없다는 것은 위험하다. 하루 종일 붙어 있다 보면 서로 그리운 감정을 느낄 새도 없고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이 보이게 마련이다. 결정적으로 두 사람 사이에 의견이 맞지 않거나 어느 순간 떨어져 있게 되면 소홀히 했던 인간관계가 후회되고 그 탓을 배우자에게 돌리게 되는 것이다.

친구들과 어울려라 퇴근 후에 친구들과 어울릴 거리를 찾아라. 술집에서 스포츠경기를 함께 관람하거나 정기적인 토론을 할 수 있는 소모임에 참석하라. 미국 시카고 대학교 사회 신경과학 연구소장 루이스 호클리Louise Hawkley 박사는 어떤 모임의 구성원이 되는 것은 소속감을 증가시켜 부부생활 불만족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물론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가정에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 반드시 아내와 각자의 시간에 대한 적정선을 협의한 후 즐기자.

Problem 5 
작은 것들을 무시하고 있다
그녀가 원하는 책을 사기 위해 동네 서점을 샅샅이 돌아다니거나 그녀가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를 사기 위해 먼 길을 애써 돌아간 적이 있는가. 미국 덴버 대학교 결혼과 가족 센터의 총감독인 스콧 스탠리Scott Stanley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그녀를 위한 사소한 희생이 행복한 부부사이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희생은 연인관계의 통화단위라고 할 수 있어요. 당신에게는 그녀가 언제나 1순위라는 것을 보여주세요”라고 스탠리 박사는 말한다. 또 이런 희생정신의 가장 큰 장점은 곧바로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희생할 날을 잡아라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을 몇 가지 적어보자. 그리고 휴대폰에 목록을 작성하고 알람을 설정해 매주 울리도록 하라. 그러면 잊지 않고 그녀를 위한 작은 배려를 실천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있다고 느껴져 억울하다면 그녀가 얼마나 당신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냉장고에 온통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으로만 채워져 있지는 않은가? 그녀와 함께 있는데 걸려온 친구의 술 한잔하자는 전화에 “얼른 가봐, 기다리잖아” 하며 보내준 적은 없는가? 그녀는 당신이 알아채지 못하게 끊임없이 배려하고 있다. 더 늦기 전에 그녀의 배려심에 감사하라.

잡지 모델처럼 특별한 사진을 찍어서 그와의 관계에 다시 불을 붙여라
그가 카메라 렌즈를 들이댈 때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697명의 여성들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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