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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남자의 비밀 .전립선 본문

생활정보/건강생활,다이어트

건강한 남자의 비밀 .전립선

dhgfykl; 2010. 1. 29. 23:32

건강한 남자의 비밀
나이 탓, 테크닉만 탓하지 마라. 전립선만 잘 챙겨도 당신의 섹스가 즐거워진다!
그곳을 마사지하라굽쇼?
전립선 마사지는 항문을 통해서 손가락이나 기구로 전립선 부위를 문지르는 비뇨기과 시술 중 하나를 말한다. 이때 나오는 전립선액으로 전립선의 염증 유무를 판단한다. 비뇨기과의 전립선 마사지는 사실 전립선 주위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물리치료다. 그러나 마사지를 자주 받게 되면 야릇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어떤 남자들은 전립선을 자극해서 느껴지는 쾌감을 남자의 진짜 오르가슴
‘G 스팟’이라고도 한다. 외국에서 게이가 항문 섹스를 하는 경우도 이 때문이다.
전립선은 회음부 부위의 음낭 아래와 항문 중간 부위에 있다. 접근 방법은 둘째손가락을 항문으로 6~7cm 정도 밀어넣으면 밤알 모양의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 그것이 전립선이다. 간혹 병원 이외의 장소에서 전립선 마사지라는 광고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퇴폐업소가 있지만 그것은 회음부 주위를 형식적으로 마사지하는 것뿐이다. 진정한 의미의 전립선 마사지는 아니므로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건강한 전립선의 조건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려면 불결한 성관계는 자제하고 콘돔 착용으로 요도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젊어서 요도염을 겪은 남자들이 중년이 되어 전립선염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오래 앉아 있거나 술, 담배, 육류, 커피를 즐겨하는 사람은 전립선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 어느 날 갑자기 소변줄기가 약해져 시원하게 나오지 않거나 배뇨 통증이 있다면 전립선염에 걸렸을 확률이 높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음경의 혈액순환이 안 돼 발기가 약해지고 회음부 괄약근이 느슨해져 조루증도 나타난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고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비교적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유산소 운동 후 온수에서 반신욕을 하면 전립선 주위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전립선을 예방할 수 있다. 남자의 자신감은 발기력에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한 전립선을 만들어 자신감 넘치는 남자로 거듭나보자.

의심되면 그곳을 살펴라
발진이나 예상치 못한 성병때문에 휴가철이 끝나면 병원은 연일 북새통이다. 휴가 후폭풍을 피해갈 수는 없을까?
여름이 지나고 나면 비뇨기과는 환자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룬다. 휴가철 해변가에서 이뤄지는 즉석만남이나 돌발적인 성관계로 인한 성병환자가 늘기 때문이다.
이때 병원을 들르는 남성 대부분은 임균성 요도염, 비임균성 요도염, 사면발니, 곤지름 등에 감염되어 있다. 요도염의 경우는 요도 입구를 통해 임균이나 여러 가지 다른 균이 들어가서 요도를 감염시키는 것으로 주로 성관계에 의해서 일어난다. 요도가 가렵거나 배뇨시에 아프고 고름이 나온다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잠복기는 노출 후에 2~3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다.
사면발니는 성접촉 외에도 수건이나 이불을 통해서도 발병 된다. 주증상은 심한 가려움증으로 밤에 유독 심해진다. 밤이 되면 벌레가 기어다니므로 음모가 있는 자리에 심한 가려움증이 있다. 진단은 벌레를 직접 눈이나 현미경으로 확인하고 치료는 먹는 약으로도 가능하다. 사면발니가 발견되면 반드시 파트너와 함께 검사와 치료를 동시에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곤지름은 어떤가. 곤지름은 귀두와 음경, 음경 뿌리, 음부 주위, 항문 등에 닭 벼슬 모양의 돌기가 생긴다. ‘콘딜로마’라고 불리는 곤지름은 아프거나 가려운 증상 없이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성관련 질환은 부지불식간에 생긴다. 콘돔을 착용해도 음경의 뿌리에 여성의 질 입구에 있는 바이러스가 전달되어 성병에 옮을 수 있다. 대부분의 성병은 접촉을 통해서만 생기므로 모르는 사람과의 돌발적인 관계를 피하는 것만이 성병 예방에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