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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군침 도는 별미 생선구이 본문
노릇노릇 군침 도는 별미 생선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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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구이, 그 맛이 궁금하다 황태 강원도의 유명한 생선 황태에는 간을 보호하는 메티오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에 좋다. 노란 속살에 고추장 양념을 바르면 황태를 구울 때마다 양념장이 속살에 흡수되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난다. 황태구이뿐 아니라 황태찜, 황태국 등도 유명하다. 고등어 등 푸른 생선의 대명사. 영양가가 높고 살이 두툼하며 맛이 좋다. 가장 친숙한 생선으로 특히 아이나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고등어는 속살이 부드럽고 쫀득쫀득하게 씹히며 담백한 맛이 난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에 좋은 고단백질 식품이다. 굴비 전라도를 대표하는 생선 굴비. 따로 간을 맞추지 않아도 적당히 간이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굴비는 밥도둑이라 불릴 만큼 맛이 좋고, 매운탕, 굴비찜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살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꽁치 흰 살 생선으로 아미노산과 헤모글로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꽁치는 지방 함량이 다른 생선에 비해 높은 것이 특징. 씹으면 살이 이에 착 달라붙을 정도로 쫀득하며 고소한 맛을 낸다. 생선구이 중 칼집을 가장 많이 내며 센 불에 바짝 구워 먹어야 생선 본연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삼치 살이 통통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생선. 생선구이 전문점에서는 대부분 삼치를 토막내 머리 부분을 제외한 몸통 부분을 구워 먹는다. 맛이 좋고 살이 연해 환자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에게 효과 있다. 삼치 한 토막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살이 도톰하다. 특히 다른 생선과 다르게 구울수록 영양가가 올라간다. 여의도에서 소문난 황태구이 전문점 자린고비 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린고비는 매일 아침 7시면 어김없이 문을 연다. 내부가 훤히 보이는 주방과 깔끔한 작업복을 입은 아주머니에게서 정성스런 음식을 준비한다는 믿음이 느껴진다. 직장인을 위한 아침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단, 아침 메뉴는 10시 30분까지. 지하 1층 식당가에서 자린고비의 깔끔한 음식 맛을 모르면 간첩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음식점. 여의도 일대에서 황태 하나로 정평이 났다. 메뉴는 황태구이와 숙취와 속쓰림을 한 방에 해결해 주는 황태국 시래기국 등이며,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난다. 이 곳의 황태는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고추장 양념에 하루 정도 재둔 황태를 불판에 올려놓고 알맞게 구운 다음, 파와 깨를 골고루 뿌려 먹음직스럽게 내온다. 정갈한 음식과 오징어무침, 멸치볶음 등 반찬도 깔끔하다. ●02-3770-1138 ●07:00~20:30 (공휴일 휴무) ●황태구이 정식 6500원, 황태국 5000원, 시래기국 5000원 ●여의도 동양증권 지하 1층 무한정 생선구이 리필 대풍식당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오픈한 지 1년 반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구수한 생선구이 맛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 인테리어는 시골 가게처럼 소박하지만 주인 아주머니의 인심만큼은 넉넉하다. 이곳은 점심 시간 전부터 각종 생선구이 맛을 보려는 손님으로 가득하다. 생선은 삼치, 고등어, 꽁치, 조기 등 네 종류. 그중 삼치구이와 고등어구이 인기가 높다. 생선은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져 맛이 담백하다. 생선구이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은 모두 네 가지. 특히 달걀말이는 사시사철 매일 나온다. 대풍식당의 독특한 점은 밥과 반찬, 생선이 무한정 리필 된다는 것. 1인당 5,000원을 부담하면 어떤 종류의 생선이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선은 매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들여오는데 내장을 깨끗이 발라내고 적당히 칼집을 내어 소금에 재둔다. 100% 녹두로만 부치는 빈대떡은 오후에만 주문을 받는다. ●02-518-7357 ●06:00~22:00 ●빈대떡모둠 1만원, 꽁치구이 5000원, 자반고등어 5000원, 조기구이 5000원, 삼치구이 5000원 ●신사동 강남웨딩문화원 뒷골목으로 20m 입맛 당기는 삼치구이 맛 대림식당 3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감칠맛 나는 생선구이를 내와 맛과 정성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곳. 매일 아침 가락시장에서 싱싱하고 맛좋은 생선을 구입해 알맞게 소금 간을 해 재두고 원적외선 위에 굽는다. 삼치는 두 토막을 낸 것과 토막을 내지 않은 것을 함께 굽는데 자른 삼치를 싫어하는 손님을 위한 배려다. 입소문난 생선구이맛을 보려는 외국인 손님을 위해 메뉴판을 따로 준비해 놓았으며, 간혹 한국인보다 외국인 손님이 많을 때도 있다. ●02-739-1665 ●09:00~ 24:00 ●삼치구이 5000원, 김치찌개백반 5000원, 조개탕 1만원 ●광화문 교보빌딩 뒷골목 직장인 사이에서 최고 인기 마포구이구이 마포 일대에서는 마포구이구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소문난 생선구이 전문점. 식당 입구에 자그마하게 자리 잡은 화덕에서 삼치, 고등어, 꽁치가 노릇하게 구워져 나온다. 매일 아침 주방 아주머니가 싱싱한 생선을 직접 사오며, 오후 4시가 되면 어김없이 생선을 손질한다. 손질한 생선에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맞추면서 동시에 칼집을 넣는데, 그래야 생선 속까지 간이 골고루 스며든다. 상큼한 밑반찬과 생선을 함께 곁들여 먹거나 김치에 쌈을 싸 먹으면 사라진 입맛도 다시 살아날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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