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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퀼트침구로 오늘밤 오색 꿈속을 걷다 본문

&& LUXUTE &&/홈패브릭

따뜻한 퀼트침구로 오늘밤 오색 꿈속을 걷다

dhgfykl; 2009. 12. 9. 01:11

 
오늘밤, 오색 꿈속을 걷다
동물원에서만 보던 귀여운 원숭이가 뛰어다니고, 5월의 장미 정원을 옮겨놓은 듯 만발한 꽃들이 화사하다. 아이의 도톰하고도 보송보송한 겨울용 침구. 빨강, 노랑, 파랑, 연두의 화려한 색상에 귀엽고 앙증맞은 그림까지, 밝고 경쾌한 동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게다가 피부에 좋은 면 소재를 누비거나 조각보로 디자인해 보온성을 겸비하고 있다. 수채화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침구를 덥고 잔다면 ‘오색 꿈’을 절로 꾸지 않을까.

도톰하고도 보송보송한 겨울용 어린이침구
색깔과 아동심리와의 상관관계 빨강 자유롭게 느낀 대로 행동하거나 반응이 빠른 아이들이 즐겨찾는 색. 적극적이고 활동적이긴 하나 고집스러운 면이 있다. 주황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어린이에게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색. 자칫 지나치면 이기적이고 경박해질 수도 있다. 노랑 매사가 명랑하고 희망적이며 근심이 없는 심리 상태를 유도한다. 단, 과잉보호를 받고 싶어하는 유아 상태에 머무르게 할 염려가 있다.


 
손쉬운 패브릭 관리법!
초록 빨강을 좋아하는 어린이에 비해 자기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않고 비교적 신중하게 행동하는 편이다. 감정을 절제하는 법, 이해심이나 질서의식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에게 권장할 색상. 파랑 상상력이 풍부하고 이상에 대한 동경심이 강한 밝은 성격의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 내성적 혹은 우울한 감정에 빠질 우려가 있다. 보라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불안정하거나 우울한 심리상태인 경우가 많으므로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같은 솜, 같은 두께의 이불이라도 ‘누비이불’의 보온효과가 훨씬 더 뛰어나다. ‘삼중 보온메리’가 그러하듯 누벼진 곳에 공기층이 형성, 따뜻하게 데워진 공기가 쉽게 식거나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용 누비이불은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일반 이불커버에 적당히 도톰한 솜을 넣고 이불에 그려진 캐릭터나 장난감 문양을 따라 박음질로 누비면 된다. 이불 위의 예쁜 문양이 더욱 돋보이는 데다 보온성까지 겸비하는 셈.

 

섬유탈취제 쌀쌀해진 날씨 탓에 충분한 환기가 어려운 계절. 이른바 온갖 냄새는 물론 보이지 않는 세균과 한판 전쟁을 집안에서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이때 유용한 방법이 있으니,  ‘섬유탈취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패브릭은 올과 올 사이에 틈이 많고 깊은 데다 냄새를 쉽게 흡착하는 성질이 있고 보온성이 뛰어나 세균이 번식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이다. 결국 패브릭만 항균·항오 성분으로 무장시켜 주면 집안의 냄새나 세균 문제는 거의 해결되는 셈. 섬유에 직접 분사된 냄새 제거 입자가 냄새를 감싼 후 건조와 동시에 탈취시키는 원리로 냄새의 근원을 없애준다. 이불, 담요, 카펫, 매트리스 등 자주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패브릭은 물론 목도리나 무거운 외투, 모자 등에 활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