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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bank(뱅크)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내

bank(뱅크)

dhgfykl; 2009. 2. 21. 21:35

 

 

 

 

 

 

 

  

 

 

 

 

 

1.가질 수 없는 너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 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 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 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 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 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 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 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 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2.이젠 널 인정하려해 

 

전에는 혼자였던 날들이 어색하지 않았어
오히려 자유롭게 사는게 훨썬 더 편하다고 생각했어
내 안에 두 사람의 자리가 좁게만 느껴져
가끔~ 외로움은 내가 살아 있음을 알게하는
이유라고 느끼면서 살아왔어

널 만났지 영화처럼 눈내리던 날
맑은 눈만 기억에 남겼던 맨처음 너의 모습
난 느꼈어

이젠 널 인정하려해
머뭇거리기엔 늦었어 난 네가 필요해
받아들이고 싶진 않지만
이미 너의 자리가 너무 커버린거야

널 곁에 두려해 어쩌겠니
벌써 나의 마음을 모두 가져가 버린 너인데

3.비워낼 수 없는 슬픔

 

4.작별의식

5.내가 날 버린 이유

6.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7.취중진담

8.기억의 습작

9.그땐 그랬지(김동률,이적)

10.다시 사랑한다 말할까(김동률)

 

 

개별듣기

01 어떡하니
02 나만의 방식
03 상처
04 난
05 또 다시
06 넋두리
07 Blue Day
08 첫사랑
09 행복해서, 고마워서
10 축하곡
11 어떡하니(MR)
12 슬픈선물
13 기차와 소나무
14 같은 하늘 아래
15 사랑의 서약
16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17 이미 그댄
18 재회
19 추억만들기
20 미련
21 목로주점

 

 

 

 

 

7.5집 : remake - From VItalsign (2007)-봄바람을 타고 “뱅크”가 돌아 왔다. 7집 앨범을 발표한 지 1년 반 만에 7.5집 “from vitalsign”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 온 것이다. 7.5집은 “뱅크”의 곡들이 아닌 다른 가수들의 히트곡 들을 리메이크 한 앨범으로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다양한 곡들을 정시로 특유의 해석력으로 새롭게 편곡해 놓았다. 대부분의 곡들이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표방하고 있으며 리듬 파트 역시 다양한 변환을 통해 처음 들으면 어느 가수의 어떤 노래인지 알아차리기 쉽지 않을 정도로 “뱅크”와 잘 동화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언제나처럼 새로운 객원 한 명을 영입 하였는데, 그룹 “피노키오”에서 기타를 연주 했던 조한영 을 영입. 새로운 활동을 준비 하고 있다.
머릿곡은 김장훈이 불렀던 “슬픈 선물” 을 선택 했는데, 차분한 저음부와 폭발적인 고음부의 대비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며, 원곡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있어 매니아들의 귀와 가슴을 충분히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후속곡으로 생각 하고 있다는 이규석의 “기차와 소나무” 는 보사노바로 재편곡 되어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을 듯 하다.

“뱅크”는 앞으로도 오락 프로그램의 출연은 여전히 자제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음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출연한다… 라는 입장을 고수 할 것으로 보인다. 좋은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는 것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원칙을 바꿀 기미가 보이지 않는, 조금은 고집스러움이 “뱅크”가 음악을 해 온 10여년의 세월 만큼 성숙된 매력으로 비쳐지는 것은 왜일까….? 가을에 발표할 8집의 구상에 다시 바쁘다는 “뱅크”의 조용한 “장악”을 기대해 본다.....

 

 

7집 - Arpeggio : 나만의 방식 (2004)-전곡을 뱅크의 '정시로'가 작사, 작곡했으며, 다양한 장르간의 크로스 오버를 지향하여 뱅크의 색깔을 벗어나지 않는 음악 스타일에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자칫 메마르기 쉬운 현대인의 정서를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음악들을 구성하려 애썼다. 보편적인 발라드의 느낌을 좀더 세련되게 또 부드러움 속에 자극을 내재하려 조금 더 강한 소리들을 강조해 편곡하였다.

타이틀곡은 < 어떡하니 >로 뱅크의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각적인 보컬의 느낌이 더욱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곡이다. 이외 나만의 방식 , 상처 등 총 11곡을 수록하였다.
컴필레이션 - 선물 : 쳔년보다 긴 하루 / 혼자하는 약속 (2000)-투명하리만큼 아름다운 `뱅크`가 가수활동을 중단하면서 마지막 앨범 `선물`을 팬들에게 선사한다. 뱅크특유의 보이스칼라와 서정적이면서도 열정이 담긴 노래스타일을 그대로 드러내는 `혼자하는 약속`, `천년보다 긴 하루`라는 신곡을 포함해 모두 24곡의 베스트 형식의 작품을 발표했다

6집 - 뱅크 VI : 후회 / SUMMER DAY, NIGHT (2000)

 

 

5집 - Siro Alone : Hope / 마지막 부탁 (1998)
4집 - Virus : 잊지 말아 줘 / 뫼비우스의 띠 (1997)

3집 - The Bank Ⅲ : 아회재백야 / 변명 (1996)

 

 

2집 - Love Letters : 10048282 / 네 입술에 입맞추고 (1996)

 

 

1집 - Bank : 야누스의 별 / 어느 피로연에서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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