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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별 (Star)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내

별 (Star)

dhgfykl; 2009. 2. 15. 17:43

 

 

 

 

 

  

 

 

 

 

   

 

 

 

 6년동안


행복하자


드라마를 보면


 안녕


 화풀어줘


 허밍


니가 떠난다


 울리지마

 

 


 비키니


 I Love U


 말해요


 Kiss Day


Hymn

 

 


 

 

 

 

 

 

 


Kiss Day  



햇살이 좋은날
하늘색이 예쁜날
오늘은 그대를 만나러 가는날
기분이 좋은걸 자꾸웃게 되는걸
그대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걸

그대만의 벨소리
나를 깨워주는 sweet voice
그대로 난 잠꾸러기죠
일부러 그랬죠
오늘은 특별히 더
이쁘게 보이고 싶어요
내 사랑 그댈 만나러 가는날
우리 오늘 오늘 추억을 만들어
달콤한 데이트

you are my sweet boy
그댄 몰라 몰라
얼마나 내가 기다려 왔는지
내게 좀더 좀더
가까이 와 줘요
날 안아줘요 ha my sweet boy
떨리는 니 입술로
사랑을 말해줘요

baby kiss me in your arms
baby kiss me in your heart
baby kiss me
in your love kiss kiss
이제 그대 아니면
아무도 날 가질 수 없어
세상 모든 좋은 것 다 줄래요
우리 오늘 오늘 추억을 만들어
달콤한 데이트

you are my sweet boy
그댄 몰라 몰라
얼마나 내가 기다려 왔는지
내게 좀더 좀더
가까이 와 줘요
날 안아줘요 ha my sweet boy
떨리는 니 입술로
사랑을 말해줘요
짜릿한 kiss time
세상이 정지된 것만 같아요
그대가 있어서 행복해
and I love you forever

kiss me baby
햇살이 좋은날
하늘색이 예쁜날
오늘은 그대를 만나러 가는날
기분이 좋은걸 자꾸웃게 되는걸
그대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걸
우리 오늘 오늘 추억 만들었죠
달콤한 데이트

you are my sweet boy
그댄 몰라 몰라
얼마나 내가 기다려 왔는지
내게 좀더 좀더
가까이 와 줘요
날 안아줘요

ha my sweet boy
떨리는 니 입술로
다시한번 말해요
love you 내 귓가에
속삭여준 고백
나를 바라보는 예쁜 눈빛
달콤 초콜렛 향기같은 그대
사랑이 난 좋아

baby 영원토록 나만 사랑해죠
세상모든게 다 변한다 해도
항상 그대만은 내곁에 있어줘
사랑해 kiss kiss


 

6년동안 

 



난 괜찮아 이해할게
없던 일로 할게 다 잊혀질거야
우리 다시 예전의 그때로 돌아가
친구로 다시
미안하다 말하지 마 사랑했잖아
잠시였지만 참 좋았잖아
나는 사랑이었어
내게는 꿈만 같던 행복했던
우리 함께한 시간 동안에
나는 5년을 니 친구로
잠시 1년을 너의 여자로 난 살았는데
안될 것 없어
난 그럴 수 있어
그게 니가 편하다면
바보 같다고 정말 바보 같다고
모두 말해도
아무도 내맘을 모르니까
이렇게라도 니곁에 있고 싶은 게
내 마음이니까

다시 한번 너를 만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안 되는걸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왜 자꾸 욕심이 나는 건지

나는 5년을 니 친구로
잠시 1년을 너의 여자로 난 살았는데
안 될 것 없어 난 그럴 수 있어
그게 니가 편하다면
바보 같다고 정말 바보 같다고
모두 말해도
아무도 내 맘을 모르니까
이렇게라도 니 곁에 있고 싶은 게
내 마음이니까

잊지는 말아줘
잠시뿐이었대도
일년을 니 곁에서 나도 여자였단 걸

평생동안 다시는 말할 수 없으니까
이제 다시는
너를 사랑하면 안 되니까
너 눈물 흘린 내 마음
이번 한 번만 말해주고 싶어
1년 동안, 아니 6년을
항상 너만 사랑했던 내 마음을

 

 

비키니 



1! 2!
1! 2! 3! 4!

오늘 떠나는거야 걱정은 잠시 잊기로 해
꽃피는 나의 젊은 날이 아까워 (아까워)
세상으로 내가 몰랐었던 더 넓은 세상속으로
떠날거야 그래 그렇게 달려
가는거야

* 멈추지 않아 지금보다 더 높이
난 더 멀리 날거야
그 누가 날 말릴 수 있어 노래해
맘껏 소리쳐 더 크게 외쳐봐
세상끝까지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노래해

아니라곤 하지마 너도 꿈이 있을테니까
두려워하지마 내 손을 잡아봐 (잡아봐)
모를거야 이 많은 사람들 그 중에 누구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어 (없어~ 없어~)

살다보면 힘든 일 지치는 일도 많지만
우린 혼자가 아니야 이 노랠 들어봐
함께 불러

* Repeat

랄라라랄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X4

멈추지 않아 이 노래는 그대의
또 우리의 노래야
더 신나게 따라 불러봐 함께해
랄라라라라 힘차게 불러봐
우리 함께면 나는 어디라도 갈수 있는 거야
그대여

* Repeat

워~ 노래해 워~ 음~
랄라랄라라 라랄라 랄랄랄라 X2
Yeah~
 
 
5 집 - Like A Star_Primary
 
 



“Like a Star” 시리즈 앨범의 대미를 장식할 “Primary”앨범으로 돌아온 “별”..

가요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별의 “Like a Star” 시리즈 앨범의 대미를 장식할 “Primary”앨범이 드디어
1년여의 산고 끝에 오는 2월 5일 발매된다.

“Like a Star” 앨범의 주 키워드는 ‘가장 별 다운’ 음악.

그 시작이었던 ‘Showcase’와 ‘BiKiNi’를 통해 기존의 별의 모습과 또 다른 변화된 별의 모습을
선공개 형식으로 보여주었다면 이번 “Primary”앨범은 기존의 별의 모습과 변화된 별의 모습을 통해
가장 별 다운 음악 찾기를 제대로 보여주는 앨범으로 지난 6년간의 별의 음악은 물론
앞으로 변화될 별의 음악적 색깔을 모두 담고 있다.

“Primary”는 원래 광고에서 많이 쓰는 형태로 예고형식의 터저영상이 전국 세븐일레븐 2200개 매장을 통해
먼저 공개됨으로서 많은 관심을 모은 뒤 완편을 공개하여 또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여년간의 철저한 준비로 만들어진 만큼 완성도 높은 이번 앨범은 별의 전곡 작사, 3곡 작곡은 물론
앨범의 프로듀서로까지 참여한 만큼 별의 정서와 색깔이 가장 잘 묻어나는 별의 다이어리와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이렇듯 가장 자연스러운 별의 모습을 담았기에 가사, 멜로디는 물론 기존의 별의 이미지에서도 많이 자유러워진 모습이다.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듯한 ‘드라마를 보면’,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울리지마’, ‘말해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 현실로 이루어진 듯 연인과 함께 작업한 ‘네가 떠난다’ 등 주옥 같은 곡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Primary”의 뜻에 맞게 기존 ‘Showcase’와 ‘BiKiNi’에 수록된 곡들도 포함되어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발라드’라는 공식을 충분히 이행하면서도 그간 별에게서 볼 수 없었던 모습까지 모두 담아낸 이번 앨범은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서 한층 성숙해진 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Like A Star_Primary” 의 타이틀 곡 “드라마를 보면(작곡 윤일상 작사 별)”

‘별=발라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발라드=별’이라는 가요계의 공식을 새롭게 쓸 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히트 작곡가
윤일상과 별이 만나 최고의 곡을 선사한다.

‘드라마를 보면’은 기존의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영화OST 같은 느낌의 중독성 강한
아름다운 멜로디와 이별 후 누구나 한번은 생각해 봤음직한 내용을 별이 직접 가사를 붙여
노래를 듣고 있는 순간 드라마나 영화의 영상을 상상할 수 있는 공간감을 주는 노래이다.

‘드라마를 보면’을 작곡한 윤일상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로 이은미 ’애인 있어요’,
김범수 ‘하루’, ‘보고싶다’, 이승철 ‘‘인연’, 터보 ‘Love is’, 쿨 ‘해석남녀’, ‘해변의 연인’, ‘애상’, DJ DOC ‘겨울이야기’,
윤도현밴드 ‘잊을께’, 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 브라운아이드걸즈 ‘오아시스’ 등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임과 동시에
2008년 조PD와의 프로젝트 앨범 PDIS를 발매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별만의 음악세계를 볼 수 있는 ‘울리지마’, ‘말해요’ (작곡 별 작사 별)”

‘Showcase’앨범 발매와 동시에 “Like a Star”시리즈 앨범을 통해 별의 작사, 작곡이 공개될 것이라 공공연히 밝혀왔으나
‘BiKiNi’앨범에 수록된 ‘너의 뒤통수’ 외에는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왔던 2곡이 드디어 공개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간 뒤 애타는 마음을 노래한 정통 발라드 곡 ‘울리지마’와 연인에게 수줍게 고백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보사노바 스타일의 ‘말해요’. 특히 ‘말해요’는 그간 수 많은 발라드 음악으로 다져진 감성의 맛을 제대로 낸 곡을 작곡하였으며,
자신의 진한 보컬의 색을 느낄 수 있다.
별 스스로도 ‘작사, 작곡을 다 한만큼 나의 감성과 느낌을 가장 잘 담아낸 곡’이라고 밝힐만큼 별만의 특별한 음악세계가 담겨있다.
가수,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까지 이번 앨범을 통해 진정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거듭난 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말해요’는 그간 별이 한번도 접하지 않았던 보사노바 장르의 노래로 그간 발라드와 큐티한 음악으로 양분되었던
별의 음악의 세계를 좀 더 폭넓게 보여주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를 담은 곡이기도 하다.

뮤직 비디오의 왕과 왕비의 귀환

1998년 조성모의 ‘투헤븐’이라는 희대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내었던 연기파 배우 ‘허준호’가 별의 뮤직 비디오에 전격 출연하였다.
뮤직 비디오에 그간 얼굴을 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배우 허준호가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전격 별의 타이틀 곡 ‘드라마를 보면’에
노개런티로 참여하여 화제를 낳은데에 이어 역시 이승환의 뮤직 비디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정화 또한
노개런티로 허준호의 상대 배역의 역할을 하여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이 두 배우의 공통점은 뮤직비디오의 황금기에 많은 사랑을 받은 이후 한번도 뮤직비디오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두 배우를
별의 뮤직 비디오에서는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기적 같은 이야기로 돌아온 별의 절친 ‘테이’와 스친소의 히어로 ‘박장근’ 피처링 참여

별 2집 ‘안부’ 이후 함께 듀엣 곡을 부르고 싶은 여자 가수 1위에 손꼽힐 만큼 듀엣 곡을 많이 부르고 부르기만 하면
곡이 히트가 되는 별은 이번 앨범에서도 평소 절친(절친한 친구). 소친(소중한 친구), 단친(단짝친구) 사이로 알려진 테이와
듀엣 곡을 함께했다.

별은 데모 곡을 받고 테이와 함께 부르고 싶다고 테이에게 직접 부탁을 했고,
테이 역시 활동시기가 겹칠 수 있음에도 별과의 우정으로 듀엣곡을 부르게 되었다.
평소 워낙 절친한 사이로 서로의 음악을 좋아하고 존중하는 사이를 반영하듯 이번 듀엣 곡을 통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MBC TV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MC몽 친구로 출연하며 ‘이제는 장근이도 사랑할래요~’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전국민 러브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최근 K.will의 ‘러브119’로 방송활동을 해왔던 박장근이 랩메이킹 및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앨범을 한차원 더 높였다.

박장근은 스친소 출연 전부터 가요계에서는 손꼽히는 실력파 랩퍼로 알려져 있다.
MC몽 ‘천하무적’, ‘내 맘속 사랑을 죽이다’, H-유진 ‘힙뽕’, 간미연 ‘그 앤 너에게 반하지 않았어’ 피처링,
장우혁 ‘Pump Flow’, ‘지지 않는 태양’ 랩메이킹 및 코러스, ‘Flip Reverse’ 코러스을 포함해
최근에는 MC몽 ‘미치겠어’, ‘서커스’ 2006년 수퍼스타 1집 앨범발매와 2008년 9월 ‘전국민 러브송’ 디지털싱글 발매를 비롯해
각종 공연 무대에 오르며 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현실화

드류 베리모어와 휴 그랜트가 열연해 화제가 되었던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 현실화되었다.
바로 별의 작사와 그의 연인인 원티드 멤버 전상환의 곡이 별의 음반에서 만나게 된 것.
평소에도 서로의 음악을 존중하며 음악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나 한번도 함께 음악작업을 한 적이 없었던 둘은
이번 별의 앨범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가요계에서 연인이 피처링이나 듀엣을 부른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는 있었으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처럼
작사가와 작곡가로 만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기대가 높다.

별과 전상환은 같이 작업을 할 기회가 있었으나 서로의 음악적 색깔과 특성을 존중하기에 같이 작업을 하지 않았다.
같은 직업을 가진 연인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서로의 일을 너무나 잘 알기에 자신만의 일에 대한 고집으로
서로 다툴 수 있기 때문이다.

별과 전상환 역시 녹음을 진행할 때 작사가로서 작곡가로서의 생각들을 절충하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그러나 평소 다툼 한번 없이 2년여간의 사랑을 키워온 만큼 서로의 생각들을 존중하고 절충해
연인이기에 할 수 있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둘은 이번 음악작업을 함께 하며 서로의 음악을 더욱 잘 알고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Like a Star” 시리즈 앨범을 발매한 후에도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내왔던 별은
“Like a Star_Primary”앨범을 통해 ‘가장 별 다운’ 음악과 뮤지션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digital single - Like A Star / Bikini (2008)--Like a Star” 2번째 시리즈 “BiKiNi”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 “별”


2008년 6월 19일 1년여만에 정규 5집 “Like A Star_Showcas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6년동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별의 “Like A Star” 2번째 시리즈 앨범 “Like A Star_BiKiNi”를 오는 8월 5일 발매한다. 가요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는 시리즈 음반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별의 두번째 시리즈 앨범

Like A Star 2번째 시리즈 음반인 “Like A Star_BiKiNi”는 BiKiNi의 단어적 특성대로 시원하고 다소 재미있는 음악적 변신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키니는 원래 남태평양 마샬군도에 위치한 산호섬의 이름으로 1946년 이곳에서 미국의 원자폭탄 실험이 있었는데 루이 레아드라는 디자이너가 충격적인 수영복의 인상을 원폭실험에 대비해 이 수영복의 이름을 비키니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이번
에 발표되는 별의 Like A Star 2번째 시리즈 음반 역시 별에게는 센세이션한 음악들로 채워져있는 점을 착안하여 이번 두번째 시리즈 음반의 제목을 “BiKiNi”로 만들었다. 이렇게 별에게는 기존에 해왔던 음악이 원피스라고 한다면 별의 이번 음반은 비키니라 할 수 있다.

“Like A Star_BiKiNi” 의 타이틀 곡 “비키니(작곡 김건우 작사 별)”

이번 BiKiNi 음반의 제목과 동명 곡인 “비키니”는 ‘별=발라드’의 공식에서 벗어나 별의 음악적 변화를 꿈꾸는 곡으로 ‘6년동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김건우와 별 콤비가 또 다른 재미있는 시도로 경쾌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줄 곡이다. 이번 곡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클래식 중 하나인 “캐논 변주곡”을 음악의 큰 테두리로 삼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더 쉽고 익숙하게 접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러한 캐논 변주곡을 락 장르로 새로이 재탄생시켜 좀 더 신나고 경쾌한 곡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곡에 이번에도 역시 별이 가사를 붙여 곡의 신나고 경쾌함을 더 살려냈다. 이러한 락 장르의 음악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별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아닐 수 없다. 기존에 감성 짙은 목소리로 다가왔던 별과 달리 힘있는 보컬로 변화하여 보컬 색에도 많은 변화를 시도한 곡이다. 이 곡은 다 함께 부르고, 다 함께 신나게 뛰며, 다 함께 여행가며, 듣고 부르기에 더 없이 좋은 곡이 아닐 수 없다.

이번 “비키니”의 뮤직비디오는 “Kiss Day”프로모션 스팟에서 살짝 보여주었던 것의 본편 격인 뮤직 비디오로 음반 준비로 지친 별이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아 별의 생동감 있는 표정과 발랄함을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한 뮤직 비디오 이다.

“비키니”의 커플 곡 “너의 뒤통수(작곡 별 작사 별)”

별의 첫 자작곡으로 선보이는 “너의 뒤통수”. 그간 보여져왔던 별의 슬픈 감성이 젖어 있는 듯한 모습과 여성적인 모습과는 정반대로 20대의 톡톡 튀는 엉뚱, 발랄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곡 역시 프로듀서 김건우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된 작품이다. 본인 작곡한 발라드에 대한 회의를 하던 중 이런 노래 재미있지 않냐며 흥얼거리던 노래를 노련한 프로듀서 김건우가 놓치지 않고 잡아 내어 만들게 된 것. 여기에 신사동 호랭이가 우정을 과시하며 한번 더 가세하여 전자오락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다. 동요 같은 멜로디가 반복되며 과거 8비트 오락게임의 컴퓨터 사운드가 입혀져 별의 장난기 섞인 목소리와 더불어 곡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여기에 질세라 별은 이 곡에 나오는 거의 모든 에펙트 사운드를 본인의 아이디어와 본인의 입으로 만들어 내어 녹음실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멜로디가 엉뚱하였다면 가사 역시 이에 뒤지지 않는다. 짝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별만의 독특한 시각에서 좀 더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하였다. 하지만 발라드 가수는 역시 발라드 가수인 듯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가사이기는 하지만 그 내면을 드려다 보면 슬픈 내용이다. 한 남자를 짝사랑하는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여, 그 사람의 뒤에서,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빈 전화기에만 사랑을 고백한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곡들이 담긴 “Like A Star_BiKiNi”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별의 소속사측은 밝히며, 9월 발매 예정인 “Like A Star_Primary”에는 Showcase와 BiKiNi에 담긴 이러한 곡들을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digital single - Like A Star / Showcase (2008)--2002년 “12월 32일”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그간 “안부”, “눈물샘”, “미워
도 좋아” 등 주옥 같은 노래를 발표하며 벌써 데뷔 6년 차를 맞은 “별(본명:김고은)”이 2007
년 4월 4집 “Her Story” 이후 1년여 만에 정규 5집 “Like A Star”중 “Like A Star_Showcase”
를 오는 19일 발매한다.

이번 정규 5집은 특별하게 “Like A Star” Series로 발매할 예정이어서 더욱 더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별”의 5집 음반은 오는 6월 19일 공개될 “Like A Star_Showcase”를 시작으로 “Like A Star_BiKiNi”, “Like A Star_Primary”로 구성되어 순차적으로 오는 9월까지 발매될 예정이다.
한 가수의 앨범을 시리즈로 발매하는 건 가요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별”의 이번 앨범에 대한 음악적 자신감을 볼
수 있다.

Like A Star Series의 첫 시작이자 도약인 “Like A Star_Showcase”는 Showcase의 사전적 의미를 따라 5집 안에 담겨있는 음악적 변신과 음악의 색을 미리 맛 볼 수 있는 음악들을 선사한다. “Like A Star_Showcase”에서는 그간 “별”이 보여왔던 발라드보다 좀 더 감성적으로 풍부하고 깊은 발라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먼저 선보이게 될 “Like A Star_Showcase” 의 타이틀 곡 “6년 동안(작곡 김건우 작사 별)”
그 동안 들어왔던 “별”의 편한 발라드보다는 좀 더 자극적으로 감성에 호소할만한 음악이다.
이 “6년동안”이라는 곡은 트렌디한 발라드 음악으로 한국적인 정서의 멜로디 라인을 입혀 감성적인 멜로디와 풍부한 스트링의 선율을 맛볼 수 있는 곡이다. 이러한 곡에 작사가 “별”이 한층 더 깊은 맛을 내는 가사를 입혔다. 짝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5년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 사람의 옆에서 살았고, 단 1년을 그 사람의 사랑으로 살았다는 평의하지 않지만 누구나 한번은 있을 법한 내용의 가사를 담아 곡 감성의 더 깊은 맛을 내었다.
이에 한층 깊어지고 부드러워진 “별”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그 매력을 더하여 더 짙어진 감성을 표현하고 사랑과 이별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파고들어갈 것이다.

 

또한 이번 “Like A Star_Showcase”에 커플 곡으로 함께 수록 될 “Kiss Day(작곡 신사동 호랭이 작사 별)”
이 곡은 “별”의 새로운 시도로서 지난 5년간 한번도 불러보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인 라운지 하우스 라는 색다른 음악에 도전한다.
이 “Kiss Day”라는 곡은 반복되는 후렴구와 다양한 구성이 돋보이는 라운지 하우스 쟝르의 곡으로 꾸밈없이 깔끔한 “별”의 보컬과 신나는 라운지 리듬이 잘 조화되어 지금까지 “별”의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특히 리얼 악기를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채 컴퓨터로만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다. 그 완벽한 사운드를 창조해 낸 것은 천재소년으로 일컫는 “신사동호랭이”가 맡아 작곡하였다. 신사동호랭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쥬얼리의 “One more Time”을 편곡하고 현재 활동 중인 “모두다 쉿!!”을 작곡하여 현재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이다.
이러한 디지털스러운 음악에 감성의 아나로그를 첨가한 것은 바로 “별”의 가사이다. 자칫 사람의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는 음악에 “별”만의 톡톡 튀는 감성을 첨가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Like A Star_Showcase”에 담겨 있는 이런한 음악들은 앞으로 발매될 본편격인 “Like A Star_Primary”를 추측할 수 있는 음악들이라 할 수 있겠다.

이번 앨범은 ‘서커스’로 한국 가요계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MC몽의 프로듀서인 김건우와 본격적인 작곡가∙작사가, 프로듀서로 나서는 “별”의 음악적인 만남 또한 이채롭다. 프로듀서 김건우와 “별”은 지난 5개월 여간 매일 같은 회의를 통해 이번 “Like A Star” Series를 탄생 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였다. 김건우와 “별”에 의해 탄생된 이번 음반의 컨셉이 “Like A Star”이다. “가장 “별”스러운”, “가장 “별”같은”음악을 하는 것이 맞다는 것에 의견이 모여진 것.
이에 맞게 “별”이 추구하는 음악적 모습과 진정한 “별”의 모습이 “Like A Star” Series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Like A Star” Series
가요계의 새로운 도전! “Series 앨범”
“Like A Star_Showcase”!, “Like A Star_BiKiNi”!!, “Like A Star_Primary”!!!
가장 “별”답고, “별”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음악을 담은 이번 5집 앨범은 시리즈 앨범으로 구성되어 공개할 예정이다.
정규 5집 앨범의 첫 스타트인 “Like A Star_Showcase”는 말 그대로 별 5집 음반의 쇼케이스 형식으로 2곡을 선보이며, 별의 음악적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Like A Star_Showcase”의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는 “별”의 강점인 감성적인 면과 fashionable하게 변신한 “별”의 모습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one scene one Cut의 기법으로 제작하였다. one scene one Cut으로 촬영된 뮤직 비디오는 긴 호흡 속에서 충분한 감성과 “별”의 호소력 짙은 눈빛 연기등의 또 다른 매력을 맛볼 수 있는 뮤직 비디오 이다.
또한 “별”과의 진한 우정을 과시하며 우정 출연하였던 “김정화”가 출연한 뮤직 비디오 이번에 공개하지 않기로 하여 많은 아쉬움과 궁금증을 남기고 있다.

프로듀서 &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별”
가요계 감미로운 발라드의 디바 “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은 물론 음반의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로 본격적으로 나서 한층 더 성숙한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Like A Star_Showcase”에는 “별”이 작사한 곡을 선보이고 “Like A Star_BiKiNi”, “Like A Star_Primary”를 통하여 자신이 작곡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에 자신의 음반은 물론 솔로 가수로 변신한 강균성의 음반 등에도 작사가로서 소리 없이 꾸준히 활동을 해왔었던 “별”의 음악에 대한 욕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직접 5집 앨범의 프로듀싱과 전곡의 작사, 3곡의 작곡 등을 진행하며 진정한 뮤지션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의 최고 강자인 아티스트 “별”이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을 하기 위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진행한 이번 음반이야말로 “별”만의 감성을 담은 진정한 “별”, “Like A Star”이다.

5집.. 그 음악적 변신.. 별 vs 별 – 별의 신선하고 획기적인 음악적 변신
발라드의 디바 가수 “별”.. 그리고 드디어 이번 음반을 통해 그 변화를 꿈꾼다.
“별”의 5집 앨범은 기존의 감성적인 발라드 디바 “별”의 모습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별”의 음악적인 변신을 통해 “별”의 색다른 음악적 시도가 돋보인다.
지난 6년간의 음악적인 성찰과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에 대한 모색으로 다른 장르에의 도전을 통해 기존의 별의 모습은 물론 색다른 모습을 찾기 위해 일렉트로니카계의 음악등을 도입을 시도하여 그간의 꾸준히 하여 왔던 발라드 속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노력하였다. 그러나 기존 별의 모습을 버린 것은 아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을 뿐이다.
기존 별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은 물론 별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던 팬까지 모두 충족시킬 것이다.

 

컴필레이션 - The Best (2008)--“발라드의 디바”별이 2002년 <12월 32일>로 데뷔해 6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히트곡인 <12월 32일>에 이어 <안부>,<I Think I>,<눈물샘>,
<물풍선(12월32일 그 이후)>,<미워도좋아>, <가슴은 아니까>를 통해 발라드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힌 별은 이번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유리잔>으로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인 여자의 감성의 결정체를 전하고자한다.

오는 14일, 그녀의 모든 것을 담은 2008년, 별의 <The Best> 앨범을 공개한다.


- “발라드의 디바” 별이 들려주는 가슴 찡한 사랑이야기 “유리잔”
이번 별의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유리잔”은 버즈‘겁쟁이’, 하동균‘그녀를 사랑해줘요’, 거미‘기억상실’, 휘성‘불치병’, 백지영‘사랑하나면 돼’를 작사한 최갑원과 ‘비밀번호486’ 가수 윤하의 한국 프로듀서이자 히트 작곡가 황찬희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서 대중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헤어진 여자의 슬픈 마음을 ‘유리잔’으로 여자의 마음을 비유해 담은 섬세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의 선율이 별 특유의 보컬로 아름답게 포장되어 이 곡의 느낌을 더욱 살렸다.

- <가수 비>의 피처링, <나윤권>과의 듀엣, KBS 드라마”풀하우스”OST까지
화제의 명곡 수록!
타이틀곡 ‘유리잔’ 이외에도 데뷔앨범에 수록되어 타이틀곡’12월 32일’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 바로 지금의 월드스타가 된 “가수 비”가 피처링 한‘얼마나 사랑하는지’라는 곡이 수록되어있다.

또한,“나윤권”과의 듀엣으로 화제가 되었던 2집 타이틀곡‘안부’라는 곡은 당시 노래방에서20~30대 남녀에게 많이 불려질만큼 인기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KBS 드라마 “풀하우스”의 OST 인 ‘I think I’는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태국등 동남아시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른 곡이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가수 별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총 17곡이 수록되어있는 이번 베스트 앨범은 가수 별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앨범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별의 미공개 사진과 촬영장에서의 모습등을 담아 그녀의 History로 제작한
“유리잔”의 뮤직비디오!!

별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 곡“유리잔”의 뮤직비디오는 그 동안 별이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담고 싶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오랫동안 별을 잊지않고 기억해주는 팬들을 위해 미공개 사진과 영상들만을 담아 별의 베스트 컷만을 선별하여 제작하였다.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곡들의 뮤직비디오를 영화필름처럼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듯 시작되는 <유리잔>의 뮤직비디오는 작년 여름, 미국에서 극비리에 촬영된 사진중 이번 베스트앨범내 자켓에 공개되지않은 별의 사진들과 그녀의 앨범 자켓 촬영장 스케치 영상, 그리고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제작되어온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가 모두 결합되 그녀의 모습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에 더욱더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single - Special Single Album / 가슴은 아니까 (2007)--안부”,”눈물샘”에 이어 “미워도 좋아”까지 <발라드계 디바> 로 떠오른 가수 별이 애절함의 결정체“가슴은 아니까”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 자꾸 가슴에서 눈물이 새, 아무리 두 손으로 막아내도…
내가 얼마나 널 사랑했었는지 내 가슴은 아니까..>

- 발라드의 완벽한 대중성으로 무장한 타이틀 곡 “가슴은 아니까”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가슴은 아니까”는 아이비‘바본가봐’,양파‘사랑 그게 뭔테’등을 작사한 히트 작사가 강은경과 히트 작곡가“Hitman”Bang”(방시혁)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서 매우 대중적인 가사와 서정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다.

사랑하는 사람을 순순히 보내주며, 그의 행복마저도 바라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담은 대중적인 가사가 별의 애절한 음색과 잘 어울어져 타이틀 곡“가슴은 아니까”로 별의 애잔함을 그대로 전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 수록된 ”유리잔”이란 곡은 ‘비밀번호486’의 윤하를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로 끌
어올린 작곡가 황찬희의 곡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섬세한 멜로디의 선율이 별의 특유의 보컬음색으로 아름답게 포장되어 올 겨울,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타이틀 곡 “가슴은 아니까”를 비롯하여 “유리잔”등 2곡의 신곡과 더불어 “Fly again”(9회말2아웃ost),”멀어진 지금”(김형석 with friends) 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있다. 또한 황찬희, 방시혁, 김형석등의 히트메이커 작곡가들과 강은경, 최갑원, 오성훈등의 대중들의 심금을 울린 작사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진정한 스페셜의 의미를 더한 음악들만이 선보였다.


- 단편영화 ‘레노바레’가 “가슴은 아니까”뮤직비디오로 재탄생.
이번 타이틀 곡의 “가슴은 아니까”의 뮤직비디오는 음악의 대중성을 강조한반면, 영상만큼은 감각적이면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단편영화”레노바레”를 재편집하여 음악의 묘미를 한층 살렸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원작품인”레노바레”는 <고양한백대학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신상옥영화제>에서는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것이 아닌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음이라는걸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레노바레”라는 전설속의 나무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결국 추상적이지만 상징적으로 자신안에있는 자아와 믿음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의 남자주인공은 현재 모델로 활동중인 문병현이며, 여자주인공은 SBS <달려라 고등어>, MBC드라마넷 <별순검>에 출연한 신인배우 김해은이다 , 또한 이 작품의 감독을 맡은 박기훈 감독은 이번 작품이외에도 단편영화“여우의 음악”으로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천기”라는 작품을 준비중에 있다.....

 

 

 

4집 - Her Story (2007)--★ 머리를 짧게 자르고,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감성에 도전한 별.

2007년 4월 24일, 한층 섬세해진 감정라인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위해 다시 돌아온 별. 누구나 한번쯤 경험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아 ‘Her Story’ 4집 앨범을 통해 발매된다.

“발라드계 디바” 로 불리는 가수 별은 그동안 <12월 32일>, <안부>, <눈물샘>, <물풍선>등 연이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만큼 이번 4집 앨범에 대한 열정 또한 대단하다.

4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존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탈피하고자 많은 고민을 하던 별은 결국 타이틀 곡 녹음하는날, 혼자서 과감히 짧게 머리를 자르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가수로서는 헤어스타일의 변신은 쉽지않은 결정이다. 그 만큼 새로운 음악에 대한 도전 의지를 과감한 스타일변신으로 표현한 별을 보며,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간다.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도의 깊이
가 더해진 이번 앨범을 들으면 순간 아련한 옛 생각에 잠긴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별의 네번째 이야기속 타이틀 곡 “미워도 좋아”.
이번 4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미워도 좋아’는 한국적인 스탠다드 팝 발라드 곡으로서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 브라이언의 ‘일년을 겨울에 살아’등을 작곡한 PJ가 작업했다. 작사는 휘성의 <With me>,<불치병>, 이효리, 아이비등의 가사를 작업한 최갑원이 누구나 한번쯤 떠나는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꼭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가사에 녹여 곡의 슬픔을 더했다. 또한 별의 감성적인 가창력이 더해지면서 환상적인 완성도에 대해 탄성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이번 별의 4집은 방시혁, 윤사라, 휘성, 정훈등 음악계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한 앨범으로서 그 의미가 더해진다.
특히, 방시혁의‘열한번’이란 곡은 별이 기존의 보컬색깔을 빼고, 더욱 애절한 음색으로 가슴을 저미는 가사가 이 곡의 느낌을 더욱 슬프게 살렸다.“열번을 물어봤죠. 다시한번 봐달라고.. 열한번 날 보고 떠나요”라며 떠나는 남자에게 애절한 여자의 마음을 새롭게 달라진 음색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곡이어서 그 감동을 더한다.
또한 히트 작사가 윤사라가 작업한 ‘잊혀진것들속으로’는 한편의 서정시를 읽은듯한 느낌의 곡이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별의 앨범에서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의 곡을 시도했다. 그중 휘성이 작사,작곡한‘세상의 반’이란 곡은 휘성만의 R&B 적인 색깔이 잘 뭍어난 곡으로서 세련된 편곡으로 완성되어 더욱 기대가 되는 곡이다, 그리고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을 쓴 PJ의 또 다른 장르의 곡 ‘투정’은 현 트렌드적인 음악과는 조금 다른 크로스오버적인 레게장르를 작업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별하면 아무래도 깜찍 발랄한 귀여한 모습이 떠오를법하게 만드는 곡‘연애의 정석’은 제목만큼이나 특색있고 재미있는 곡으로서 디바, 하리수, 코요테등의 프로듀서를 맡아썬 정훈의 곡이다. 이번 앨범에 유일하게 수록된 빠른 비트의 귀여운 댄스곡으로서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별이 남자친구에게 귀엽게 투정부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 이루의 <까만안경>, 이루의 <흰눈>, 이기찬의 <미인>까지 발라드의 흥행계보를 잇는 감독 박영근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
이번 4집 타이틀곡‘미워도 좋아’의 뮤직비디오에 별이 직접 출연하여, 데뷔 후 첫 키스씬을 촬영했다. 키스씬의 상대배우는 신인 연기자 송창환이 맡았다. 또한 이루의 <까만 안경>,<흰눈>, 이기찬의<미인>등 국내 히트 발라드곡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하신 박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또 한번의 발라드 뮤직비디오의 신화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에서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하던 선배를 소중히 간직하는 캐릭터로 출연하는 별은 아기자기한 오브제와 절제된 의상으로 성숙된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돋보이면서, 고등학교 시절의 회상씬에서는 풋풋한 여고생 모습도 선보여 별이 갖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4월 24일, 별의 4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압구정 CGV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4집 타이틀 곡‘미워도 좋아’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digital single - 물풍선 / 12월 32일 그 이후 (2006)--★ 별, ‘12월 32일’ 그 이후 의 스토리를 전한다.

‘눈물샘’ 으로 이별을, ‘큐피트’ 로 사랑을 노래했던 별.

올 겨울, 별만의 감성으로 적셔줄 ‘물풍선(12월32일 그 이후…)’을 선보인다.

* 싱글 타이틀 곡 “물풍선(12월 32일 그 이후…)”
2002년 10월, ‘12월 32일’ 로 데뷔한 ‘별’은 이 곡을 통해 “신인 여자가수상”을 받고 가수로서의 자리매김을 굳힌 곡으로서 유난히 애착이 강한 곡이다. 그 후 4년이 지난 2006년 11월 15일, ‘12월 32일’ 의 멜로디와 이어지는 노랫말이 ‘물풍선(부제:12월 32일 그 이후)’ 이라는 곡을 통해 감동을 재현한다.

‘12월 32일 그 이후…’ 라는 부제를 달고있는 이번 타이틀 곡”물풍선”은 4년전 “12월 32일”을 만든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하면서 이 곡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 더욱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물풍선”은 처음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빠르
게 돌아가는 초침 소리가 마치 예전 ‘12월 32일’ 을 듣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면서, 한층 성숙해진 별의 보컬과 애잔한 노랫말이 연인과의 헤어진 아픔을 한번쯤 경험한 사람들에게 가슴을 울릴, 꼭 한번 들어보고, 불러보고 싶은 곡으로서 올 겨울, 최고의 주목받는 발라드 곡으로 기억될 것이다.

최근 3집 활동을 마감하고 별의 소식을 궁금해하던 팬들에게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월 32일’ 의 감성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층 성숙해진 별의 음색으로 다시 한번 진정한 ‘별’이 부르는 애잔한 슬픈 발라드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별의 디지털 싱글앨범에는 여느 싱글앨범에 비해 다소 많은 총 4곡이 수록되어있다. 타이틀 곡인 ‘물풍선’ 이외에 별 3집 앨범에 수록된 ‘우린’ 이라는 곡을 써준 박창현의 ‘YES I AM’과 짝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서툰 기대’, 별의 3집앨범에 수록됐던 ‘그대라는 사람은’ 을 재 편곡한 ‘그대라는 사람은(Full Version)’ 이 수록되어 있어 전형적인 발라드를 기대하시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 ‘물풍선(12월32일 그 이후…)’ 뮤직비디오
이번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 곡인 ‘물풍선’ 은 ‘12월 32일’ 의 속편격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만큼 ‘12월 32일’ 의 감성과 별의 한층 성숙된 모습을 담으려고 애쓴 흔적이 보인다. “물풍선의 뮤직비디오를 보면,“12월 32일”곡과 이어지는듯한 느낌을 전달하기위해 “12월 32일” 뮤직비디오를 초반부에 삽입하였으며, 제부도와 소래에서 촬영한 자켓 사진을 활용하여 이미지와 영상이 절묘하게 교차되는 새로운 기법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다. 이번 타이틀 곡 “물풍선” 뮤직비디오는 “12월 32일”의 영상을 자연스럽게 가미시키면서, 이 곡과 이어지는 듯한 감동을 살리고, 별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표정연기, 그리고 제부도와 소래만이 낼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뤄 남성팬들 뿐만이 아닌 여성팬들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3집 - 눈물샘 (2006)--감미로운 여자로 다시 태어난 별.

헤어진 연인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안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별, 1년여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그녀.

2006년 5월, 이젠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담아 세번쨰 앨범 <눈물샘>을 선보인다.

* 별, 이젠 소녀라 말하지 말아요~ 저도 여자랍니다.
2집 타이틀인 <안부>로 모바일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별이 오랜 공백기간을 끝내고, 드디어 세번째 앨범<눈물샘>으로 팬들 곁에 성숙한 여자의 모습으로 찾아온다.

오랜 준비작업을 거쳐 이번 앨범에 수록될 13곡을 결정하기까지 어렵고도 힘든 작업이었지만 그만큼 국내 최고의 작곡가와 작사가들이 모두 별의 이번 앨범을 위해 함께 작업하면서 별만큼의 열정과 애정을 아끼지 않고 만든 앨범으로서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는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별은 이번 3집 앨범을 통해 음악을 비롯하여 앨범 자켓및 뮤직비디오 컨셉, 의상, 헤어&메이크업, 무대연출까
지 그 동안 자신이 생각했던 음악적 색깔과 느낌을 최대한 살려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별은 이번 3집 앨범에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그것은 바로 1집과 2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의 숨겨진 S라인 몸매를 자켓 작업을 통해 유감없이 선보여 함께 작업한 스텝들과 프로듀서 또한 이런 프로정신에 감탄할 정도였다.
그녀만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 이번 3집 앨범의 자켓은 그 동안 그녀가 갖고있던 상큼하고,발랄하며,달콤한 향기가 느껴지는 여자의 모습으로 보여주어 팬들에게 5월의 설레임을 부드럽게 전해줄 예정이다.

* 별과 MC몽, 더블K의 절묘한 만남.
이번 별의 3집 앨범에 수록된 곡중 MC몽과 더블K가 적극 참여하여 애절한 별의 음색과 잘 뭍어나는 랩을 선보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모바일 시장의 대표 인기가수 MC몽이 피처링한 <괜찮은 오늘>이라는 곡은 남녀가 대화하는듯한 컨셉의 곡으로서 도입부에 피치효과를 주어 더욱 신선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또한 힙합계의 매니아층이 두터운 더블K가 피처랑한 <만나러 가는길>이란 곡은 별의 음색과 잘 조화를 이뤄 남녀간의 만나러 가는 설레임이 마음이 잘 전달된 곡이다. 이번 앨범에 함께 작업한 MC몽과 더블K는 개인적으로 별이 이들의 팬이어서 별이 직접 이들에게 피처링을 부탁했다.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있는 MC 몽과 더블K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번 앨범 작업은 별의 3집 앨범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더욱 기대가 주목된다. 올 여름, 음반,음원시장에서 MC몽과 더블K와 더불어 또한번의 새찬 돌풍을 예고한다.

* 별의 깊어진 음색을 여실히 보여준 타이틀 곡 “눈물샘”
기존의 1,2집에서 보여주지 못한 차별화된 성숙함과 파워풀함을 여과없이 가창력으로 보여준 이번 타이틀 곡 <눈물샘>은 god,비,임정희등 유명 아티스트의 곡을 작곡한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 방시혁과 조은희씨가 함께 작업하여 더욱 기대가 주목된다.
이번 타이틀곡 <눈물샘>은 일반적인 발라드와는 다르게 곡의 왈츠 풍의 전주로 시작했다가 라틴리듬으로 전환되는 특이한 구성. 전반부에서는 라틴리듬을 도용하고 대형 오케스트라를 사용하여 화려한 편곡이 제법 이 곡의 느낌을 살려주고 있다.

이번 3집 앨범은 총 13곡이 수록되어있으며, 이중 5곡을 별이 직접 작사하고, 디렉까지 보는 열정을 보여 모든 이들로 하여금 아티스트의 프로적인 모습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앨범에서 총 13곡중 2곡은 대만과 일본의 대표 히트곡인 “Forever love”와 “Stay by my side”를 리메이크하였고, 지난해 “이별을 대처하는 자세”드라마 ost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곁에서만 들리는”,”설레임”이라는 곡도 수록되어있다.

* 대만 및 일본의 히트 대표곡 “Forever love” & ”Stay by my side” 리메이크 수록.
이번 앨범에서는 해외에서뿐만이 아닌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을 리메이크하여 2곡 수록하였다. 대만의 R&B 스타 왕리 홍의 곡인 “Forever love”를 리메이크 하여 원곡의 느낌보다는 별의 여성스러운 음색이 더욱 돋보이게 재편곡하였고, 일본의 쿠라키 마이가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도록 해준 대표 곡이자 히트 싱글 곡인 “Stay by my side” 또한 재편곡하였다. 이 두 곡 모두 평소에 별이 즐겨듣던 음악이어서 별이 직접 개사에도 참여하는등 이번 앨범에 더욱 의미를 더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왠지 하얀색 원피스에 양갈래 머리를 딴 소녀의 이미지로 기억되어진 별의 모습을 상상한 모든 팬들에게는 이번 3집 앨범을 통해 또 다른 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별의 세번째 앨범인 만큼 가수 별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작업이었다.
준비기간이 길어지면서 앨범에 대한 걱정과 우려로 매일 밤 잠 못 이루며 힘들어할 때,
지금의 많은 팬들의 애정어린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고, 모든것에 아낌없이 함께 작업해주신 작곡가,작사가분들의 사랑 잊지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멋진 활동 기대해달라며 별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는 5월 13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별의 멋진 3집 앨범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2집 - 안부 : 별 (2005)--프로듀서 박진영과 김형석이 함께 작업하여 만든 특급 프로젝트 앨범, 타이틀 곡 <안부>는 신예 R&B 가수 나윤권의 잔잔함속에 묻어있는 힘있는 보컬과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하는 절제된 별의 음색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

 

1집 - 12월 32일 : 12월 32일 / 왜 모르니 (2002)--내게 1월 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 아니라고, 32일이라고... 33일이라고...”

“12월 32일” 슬픈 사랑을 [별]이 예고한다.

JYP사단 최고의 스타 [비]에 이어 신인가수 [별]

“나쁜 남자”의 [비]를 최고의 스타로 만든 JYP 사단에서 또 한번의 스타 계보를 잇는다.
만 19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감정 처리와 성숙된 가창력을 지닌 별이 그 주인공이다. 17살에 JYP사단에 뽑힌 그녀는 2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드디어 세상 앞에 자신의 앨범을 내어놓았다. 프로듀서 박진영 작사・작곡의 아름다운 발라드 곡인 “12월 32일”은 기다리라는 말만 남겨놓은 채 떠나버린 그를 간절히 기다리는 한 여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이다.
남자가 돌아오기로 약속한 12월이 결국 다 지나가 버리자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1월1일이란 말 대신 12월 32일이란 말로 자신을 달래며 계속 기다린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데모 테이
프가 그대로 음반으로 ..
박진영씨의 작업실에서 데모 테이프를 제작하려고 부른 노래가 그대로 음반에 실리게 되었다. 데모 테이프를 제작한 후 녹음실에서 다시 정식으로 노래를 부르고 또 세션 맨들의 연주를 첨가하고 엔지니어의 믹싱을 마치고 나니, 음악적으로는 훨씬 완성도가 있었으나, 데모테이프에서의 슬픈 감정이나 호소력은 잃어 버렸다는 주위의 평가에 세션연주도 믹싱도 되지 않은 데모테이프를 그대로 음반에 싣게 되었다. 별은 타이틀 곡 “12월 32일”이란 곡을 박진영에게 받는 순간 가사와 멜로디를 들으며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다고 한다. 그 감동이 그대로 실린 데모테이프는 음정, 박자가 조금 틀렸어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던 것이다.


데뷔전부터 인정받은 세련된 가창력
JYP 사단에 입단한지 2년이란 세월동안 그 누구보다도 실력있는 가수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그녀가 드디어 [별]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있게 가수대열에 서려한다. 데뷔전 [비]의 1집 앨범 수록곡인 “what's love"에 참여하여 독특한 음색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비]의 첫 번째 팬클럽 창단식에서 무대경험을 위해 MC를 자청, 무대 위에서 멋진 노래도 선사하는 등 자신의 숨겨진 끼를 보여주어 비의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별]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자는 좌우명을 깊이 간직한 채 자신의 이름처럼 큰 스타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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