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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박혜경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내

박혜경

dhgfykl; 2009. 2. 11. 22:26


 

 

 

 

 

  01. 하루

02. 주문을 걸어

 03. 너에게 주고싶은 세가지

04. Rain

05. 빨간 운동화

 

 

06. 그럴꺼야

 07. 고백

08. Good Bye

09. 해바라기

10. 길

 

 11. 하늘

 12. 동화

13. 친구

14. 사랑은 비를 타고 오네요

 15. 안녕

 

16. 천사의 시

17. 사랑은

18. 나비야

 


 

 

 

remake - 여자가 사랑할 때 + A Lover's Concerto (2008)

 피노키오의 원곡‘사랑과 우정사이’가 90년대를 감동시켰다면 박혜경이 재해석한 ‘사랑과 우정사이’는 2000년대 네티즌을 감성의 세계로 몰아넣었고 , 후속곡 ‘레몬트리’는 더할 수 없는 청량감으로 현재도 각종 온,오프라인 챠트를 달구고있다. 그 여파를 몰아 발표되는 [A LOVER’S CONCERTO]

 

single - A Lover's Concerto (2008)

'A Lover's Concerto' 박혜경

박혜경의 목소리로 인사를 하자 사랑을 전하자!
박혜경의 08 Summer Season 싱글 'A Lover's Concerto' 전격 발매!!

큐피트의 화살보다도 더 정확한 성공율을 자랑하는 박혜경의 뉴 싱글 'A Lover's Concerto'가 08년 여름을 맞아 발매된다. 지난 5월 발매한 lemon tree로 각종 온라인 차트를 석권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던 박혜경은 역시 명품 목소리임을 입증하며 우후죽순으로 발매되었던 리메이크 앨범들 속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어느 누구의 곡이든 자신의 목소리로 100% 박혜경화 시켜온 명품 목소리 박혜경이 이번에도 역시 많은 이들에게 전할 사랑을 듬뿍 담은 고백송 'A Lover's Concerto'를 리메이크 하였다.

국민배우 전도연과 한석규가 주연한 영화 접속에 삽입되며 대중들에게 알려진 이 곡은 한국어로 리메이크 되어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박혜경의 차분하고 청아한 목소리로 재해석 되었다.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주문을 걸어 등 특유의 고백송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큐피트 역활을 톡톡히 했던 박혜경. 사랑의 마법이 걸려 있는 박혜경의 뉴 싱글 'A Lover's Concerto'로 말하지 못한 숨겨왔던 사랑을 전해보자..... 

  

 

여자가 사랑할때 – Lemon Tree (2008)

박혜경이 전하는 레몬처럼 상큼하고 싱그러운 노래 Lemon Tree

온라인을 달군 화제의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여자가 사랑할때]로 다시 한 번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박혜경이 이른 더위에 알맞은 디지털 싱글 [Lemon tree]로 다가온다.
독일출신 팝그룹 Fool's Garden 의 히트넘버 Lemon Tree를 박혜경 특유의 깔끔하고 담백한 창법으로 담은 리메이크 곡 ’Lemon Tree’가 바로 그 곡!!!!
누구나 기억할만한 인트로의 Pizzicato, 이어지는 포크 사운드와 발랄한 멜로디는 아시아전역을 뒤흔든 공전의 히트넘버로 Fool’s Garden의 입지를 굳힌바 있다.
도입부의 마이너한 진행에서 이어지는 Lemon Tree는 반복되는 가사에도 질리지 않을 만큼 상큼함으로 가득한 곡이다.
원곡의 느낌과 차별화된 박혜경식 곡해석은 새롭게 밝고 희망적인 느낌의 Lemon Tree재탄생이며, 따뜻한 햇살, 여유로운 아이스티 한 잔과 잘 어울릴만한 곡!!
성을 자극하는 그녀만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보컬의 [Lemon Ttree]!!! 또 한번 발라드로 진부해진 가요계에 스테디셀러가 될 것이다.....  

 

remake - 여자가 사랑할 때 (2008)

그녀가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랑 노래
박혜경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여자가 사랑할때’

박혜경이 지난 6집 앨범 이후 2년 여만에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여자가 사랑할때’ 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박혜경이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랑 노래” 라고 평할 만큼, 라틴 풍의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리메이크한 곡들이 앨범을 듣는 내내 향긋한 차 한잔과 함께 즐기는 따스하고 여유로운 봄날의 오후를 떠올리게 한다.
이에 봄바람처럼 귀를 간질이는 그녀만의 촉촉하고 싱그러운 보컬이 더해져, ‘여자가 사랑할때’ 라는 앨범 부제처럼,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설레임을, 편안함을, 애틋함을, 그리움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속삭이는 것.

이번 앨범은 일반적인 보통의 리메이크 앨범과는 달리 멜로디와 가사를 제외한 모든 원곡들의 요소에서 과감히 탈피, 보사노바의 주된 리듬 아래 쌈바, 시부야 풍 라운지, 발라드, 스무드재즈 등 다양함을 가미한 어쿠스틱하고 세련된 편곡으로 원
곡과는 전혀 다른 신선함을 전해준다.
뿐만 아니라 앨범 전 수록곡을 남자 가수가 부른 곡들만으로 특별히 선곡, 여성보컬의 대표주자격인 박혜경의 버전으로 원곡과 비교하여 듣는 재미가 한층 더한다.

앨범 타이틀곡은 ‘사랑과 우정사이’ 로, 친구와 연인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그려낸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었던 피노키오의 히트곡을 박혜경만의 또 다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풍부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 그녀의 살짝 허스키한 듯 청아하고 꾸밈 없는 보이스는, 원곡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올만큼 그리고 아련한 추억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히 감미롭고 매력적이며, 남자 가수가 부른 원곡과 달리 특히 여성팬들의 마음을 애틋하게 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비디오는 SBS-T ‘왕과 나’ 에서 구혜선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신예 박보영이 출연,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곡의 감성을 한껏 살렸으며, 박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곡과 어울리는 애틋하고 서정적인 영상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김건모의 절절한 발라드 히트곡을 부드러운 보사노바 스타일로 편곡하고, 원곡보다 좀 더 소박하게 노래하는 박혜경의 보컬이 담백한 슬픔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이별’ ,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삽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승훈의 발라드를 경쾌한 시부야풍 라운지 스타일의 편곡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한 ‘I Believe’, 최용준의 락발라드 히트곡을 보사노바 풍으로 편곡, 잔잔하고 따스한 보컬이 어우러진 ‘아마도 그건’, 담담하고 공허한 느낌의 전반부에서 점점 풍성한 스트링 선율이 더해지며, 이에 청아한 듯 절절한 그녀의 보컬이 어우러져 한층 짙은 애절함을 주는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등, 데뷔 후 처음으로 작업하는 리메이크 앨범이라는 이번 앨범을 듣고 있노라면,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포근하고 달콤한 보사노바 풍 리듬에 감미롭게 살랑이는 그녀의 목소리에 흠뻑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그녀의 앨범 ‘여자가 사랑할때’ 로 봄이 다가옴을 알게 될 것 같다..... 
 

 

 

digital single - 장미 (2007)

 5월 장미의 계절에 발표되는 다날의 5월 프로젝트 “소풍”의 그 첫 번째 “장미”는 “안녕”, “Rain",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등의 많은 히트곡을 불렀던 가수 “박혜경”과 잘 알려진 요가강사이면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친동생 “박소연”의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앨범이다.

1. “장미”의 뮤직비디오는 다날을 통한 온라인서비스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2. M/V의 첫 장면 중 “여자로 다시 태어난 날 세상은...”에 출연한 트랜스젠더 “박유리”의 나레이션은 새로운 삶을 꿈꾸며 열심히 묵묵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아름다운 삶에 대한 메시지이다.

3. 항간에 박혜경 “쌍둥이”....? 라는 기사가 실린것은 이번 “장미” M/V에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이 혹시 쌍둥이가 아닐까 하는 의문에서 비롯된 그 문제의 M/V입니다. 박혜경의 친동생인 “박소연”은 유명 요가강사로서 지금은 연기자로 활동중이다.

4. 이번 “장미” M/V에 출연한 분들은 남녀노소불문 일반인부
터 연예인까지 다양하다.
경찰관, 소방관, 주유소직원, 시장상인등 시민들과 디자이너 “이상봉”, 슈퍼모델 “정다은”, 배우“홍석천”, 개그맨 “컬투”, 만화 ‘광수생각’의 “박광수”, 뮤지컬배우“양소민” 등... 우리사회에서 웃음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전해준다.....

 

digital single - 뭉게구름 (2006)

 한국수력원자력 광고배경음악 박혜경의 ‘뭉게구름’
음원 컨텐츠 서비스 시작

‘한국수력원자력’의 광고를 보면, 어디서 많이 들은 듯한 노래가 들려온다. 동요같기도 하고 성인가요 같기도 한 이 곡은 ‘뭉게구름’(이정선 작사,곡)이란 곡이다. 2005년부터 계속해서 ‘뭉게구름’을 광고배경 음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방영중인 광고에서는 ‘박혜경’이 직접 노래를 불렀다.

따라 부르기 쉽고 익숙한 노래라 과거에도 소비자 반응이 좋았던 곡이지만 박혜경 씨가 부른 뭉게구름은 특히 반응이 좋아 국내 유명 음악사이트들에서 소비자들의 음원서비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보통은 광고용 음악으로 제작하면 1분 내외로 녹음을 하지만 이번에 박혜경의 뭉게구름은 전곡을 모두 녹음해 벨소리, 통화연결음 뿐만 아니라 MP3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또한 개인홈피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스트리밍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서비스를 통해 얻어진 한수원의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좋은 뜻으로도 쓰인다. 이 음원서비스를 기획한 한국수력원자력 홍보실 김동원 부장에 따르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듣고 싶어하는 노래를 다운받을 때마다 일정액이 좋은 곳에 쓰이고, 기업 입장에서는 사회공헌의 새로운 채널이 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는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수익이 얼마나 발생할지는 모르겠으나 한수원에서 수익금에 상당하는 직접 출연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본 서비스는 11월 중순부터 이동통신 3사와 60여개 음악/포털 사이트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digital single - 결혼해 (2006)

박혜경 의 특별한 선물 상큼한 웨딩싱어, 달콤한 프로포즈

오는 7월 22일(토)에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여는 그녀가 2006년 쌍춘년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준비한 특별한 선물.

올해로 데뷔 10년째를 맞는 그녀의 콘서트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남다르다. 기획전반부터 연출 컨셉까지 꼼꼼히 챙겨가며 7월 콘서트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 그녀의 관객들을 위한 애정과 센스가 눈에 띈다.

관객들을 위해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은 그녀가 제안한 특별한 선물이 있다.

l 박혜경 이 준비한 선물중 하나.

그녀만의 발람함과 달콤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위해 생애 한번뿐인 결혼식 웨딩싱어가 되겠다고 자청했다.

그래서 탄생한 “결혼해” 웨딩용 음원이다. 기존의 박혜경 음반에 있던 곡을 재편곡 디지털 싱글로 만들었다

남들과 다른 결혼식을 준비하고 싶은 커플이라면 박혜경 콘서트와 함
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콘서트를 예매하고 인터넷 사이트 내(www.maxcon.co.kr)에 사연을 남겨주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결혼식이 있는 곳 어디라도 달려가 달콤한 목소리로 축가를 열창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그녀 자신도 팬들의 웨딩싱어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다.

박혜경 의 음악적 신선함과 달콤한 목소리가 있는 콘서혜경 6집 발매기념 콘서트 “Wild Blossom, so sweet voice”에서 연인, 친구와 함께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6집 - Yesterday : 자유 (2006)

"아마란스"박혜경... 추억을 그리며 6집으로 컴백!

가요계의 노래하는 피터팬 박혜경이6집아마란스-시들지 않는 꽃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그룹'더 더'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그녀는'99년 솔로로 독립... 알토란 같은 정규 앨범 5장과'그녀를 믿지 마세요''제니 주노'등의 영화 OST와 12편에 이르는CF 음악으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이미 검증 받아오고 있다.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주연으로 배우로서의 역량도 함께 키워 오던 그녀는 본 6집을 통해 지난 10년 간의 음악 세계을 정리 하고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또 다른 그녀만의 색깔로 세상을 채색하고자 한다.

- ALBUM REVIEW

본 6집의 첫 번째 타이틀곡인 'YESTERDAY'는 'RAIN', '빨간 운동화'등 그녀를 대표할 수 있는 곡들을 함께 작업해 왔던 러브홀릭의 이재학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절제되어 있는 리듬, 옛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아련한 가사가 삼위 일체된 포크록 계열의 음악이다. 전자 음향의 다양한 소리가 주류를이루고 있는 현 가요계에 신선한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복고적인 색깔을 지니고 있다.
시나위, 나비효과 출신인 본 앨범의 MAIN PRODUCER 정한종은 이번 박혜경의 앨범의 초점은 단순한 변화가 아닌 진보라고 말하고 있다. 기존의 발랄하고 상큼한 목소리를 지닌 박혜경 보단 세월을 가슴으로 안은 그래서 슬픔도 담담함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 한층 성숙한 가수로서의 그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앨범의 첫 번째 곡인 자유는 덴마크의 유명한 작곡자'MARCUS WINTHER-JOHN'의 곡으로 후렴부의 '하이 하이'라고 반복되는 가사가 마치 주술을 하듯 우리에게 다가온다. 두 번째 곡인 'ANYTHING FOR YOU'는 테이, 박화요비,이소은 등 실력파 가수들의 작품에 많이 참여한 신예 작곡자 고동훈의 곡으로 소울 성향의 BLACK MUSIC과 MODERN ROCK을 절묘하게 MIX한 크로스 오버적인 곡이면 박혜경의 가장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준다.
네 번째 곡인 '여행'은 맘보와 보사노바가 합쳐진 수채화 같은 곡으로 왜 그녀의 목소리가 많은 CF 음악에 삽입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곡이다. 앨범 발매전 모니터링에서 타이틀곡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던 '소녀 사랑을 만나다'는 어린 한 소녀가 사랑을 만나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드라마같은 가사말로 써 내려간 발라드 곡이다.

여섯번째 트랙인 '보물섬'은 앨범의 후반부를 알리는 신나는 하드록 곡으로 더욱 강하고 변화 무쌍한 곡들을 기대하게 한다.
그 밖의 80년대의 유명가수 신디 로퍼를 연상케 하는 싱글 파티, 가슴을 여미게 하는 마이너 발라드인 '길'... 공연의 마지막 모습을 그린 'FINALE'라는 김원준의 마지막 트랙까지 속이 꽉 들어찬 종합 선물 세트같은 앨범이 본 6집 '아마란스'이다.
뛰어난 가창자이기보단 음악을 통해 세상과 대화하는 친구이고 싶다는 그녀... 본 6집 '아마란스'로 세상에 시들지 않는 꽃의 전설을 부활 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ingle - 미소 (2005)

 

 

 

5집 - 서신 : 단짝 (2005)

 

 

 

베스트 - Festival Best In Live : 우린 1년을 만났죠 / I Want You [live] (2004)

 

4집 - Seraphim : 친구 / 우린 1년을 만났죠 (2003)

[SERAPHIM]이라는 타이틀에 자연과 성숙, 편안함이라는 컨셉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박혜경이 줄곧 고집해 왔던 모던락에 약간의 빠른 템포와 밝은 이미지의 음악으로 변화를 주어 박혜경만의 색깔이 도드라지는 앨범이다. 특히 박혜경은 계속 함께 작업해 왔던 박지원, 이상훈과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 내용에 충실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앨범을 기획한 (주)FLAT BE는 일본 계열의 회사로 박혜경을 시작으로 해서 일본과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전세계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3집 - Feel Me : 아침 창밖에 / Feel Me (2002)

가창력,청아하면서도 강렬한 음색,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관객을 사로잡는 마법같은 분위기로 기억되는 그녀의 3집앨범. 특히 그녀의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Rain"의 타이틀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2집 - O2 : 길 / 하루 (2000)

그룹 `더더`의 멤버였던 박혜경은 1집을 내면서 그룹에서의 솔로독립은 실패라는 통념을 깨고 화려하게 데뷔를 하였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2집을 선물로 발표했다. 2집의 타이틀곡인 `하루`는 발라드곡 이면서도 모던락의 분위기와 박혜경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곡으로 일기예보가 곡을 맡았다. 수록곡으로는 `길`, `하늘`, `우정 그 이상의 사랑`, `Wish`, `하루`등 10곡이 담겨있다. 1집보다 더 파격적이면서도 곡의 완성도를 높인 곡들고 가득하다.

 

 

 

1집 - 박혜경+01 : 주문을 걸어 / 고백 (1999)

 

                                                                       

 

2집 - The one & The Other : It's You / 비밀 (1998)

혼성듀오 더더는 지난 97년말 `딜라이트`란 곡으로 1집을 선보인 모던록 그룹이다. 독특한 목소리로 팬을 사로잡고 있는 박혜경의 활약이 돋보이는 2집은 한층 세련된 편곡으로 친밀감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잇츠 유`와 `아가페`로 대중과 더 가까워졌다.

 

 
 

1집 - The More The Better : Delight / 내게 다시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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