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The Best of~~김범수 본문
이 노래를 부른 김범수는 하광훈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서까지 맡은 자신의 첫 번째 앨범 ‘Pomise’를 들고 가요계를 노크한다. 이별에 대한 슬픔이 흠뻑 베어 있는 가사, 가슴 깊이 파고드는 멜로디에 김범수의 간절한 목소리까지 잘 녹아든 타이틀 곡 “약속”은 결코 튀지 않는 김석훈과 명세빈의 조용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 큰 인기를 끌면서 김범수는 방송계의 주목을 끄는 신인 발라드 가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서 다음해에 발표한 2집 앨범 'Remember'는 6곡의 Remake곡과 1집의 수록곡 중 일부를 재수록 하고, 7곡의 신곡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중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최첨단 기술을 통한 목소리 복구작업을 거쳐 듀엣곡으로 재탄생시켰는데 미국의 나탈리 콜이 자신의 아버지인 냇킹 콜과 듀엣곡을 부른 작업과 흡사, 가요예에서 새로운 시도로 세인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같은 앨범에 수록된 '하루'는 거액을 투자해 캐나다 뱅쿠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KBS 인기드라마였던 ‘가을동화’의 두 주인공 송승헌과 송혜교를 캐스팅해 동화 같은 화면에 애절한 화면을 담아내 팬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제 2의 조성모와 같은 마케팅 방법으로 서서히 가요예에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김범수는 현재까지 1,2집 모두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만큼이나 미성에 흔들리는 바이브레이션이 매력적인 눈에 띄는 가수이다. 이번 앨범은 6집으로 타이틀곡의 이름은 슬픔활용법이다. 제목이 좀 생소한 느낌이지만 그의 타이틀인 만큼 매우 호소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김범수는 처음 얼굴없는 가수로 그의 음악과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점차 대중들앞에 나서기 시작했고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 하는 사람중의 하나가 되었다. 키는 작지만 풍부한 성량과 본인의 감수성이 너무 예민하여 노래를 부를 때 푹 빠져들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그렇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06년 4월 정규 5집 발매 후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 입대 후에도 연예 병사로 복무하며 2008년3월 현역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제대를 했다. 2년 4개월만에 6집을 들고 찾아온 김범수는 가장 노래 잘하는 사람 답게 제대 하자마자 각종 피처링과 OST등의 작업에 러브콜을 받았으니 6집 제작에 모든 것을 바치고 싶어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한국 대중가요에서 김범수 이름 석자가 차지하는 상징성은 매우 높다. 남자 가수들이 데뷔할 때마다 롤 모델로 삼는 가수이며, 누구나 칭찬을 아끼지 않는, 매년 노래 잘하는 가수로 뽑히는 대중과 평론가 모두 극찬하는 가수 이다. 그는 이번 6집에서 발라드만을 고집한 것은 아니다.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기교, 음정, 발음등을 활용하여 발라드 R&B, 댄스 , 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앨범에 담으려고 했다. 6집 타이틀 곡인 슬픔활용법은 김범수 보컬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진짜 발라드이다. 최근 대중가요는 한 가지의 음악보다는 여러가지를 적절히 섞은 장르 음악디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에 따라 가수들도 그런 방향으로 변신을 꾀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김범수는 오히려 진짜 발라드를 들려주겠다고 한다. 발라드 이상의 힘으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겠다고 한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원더 걸스의 유빈과 윤하가 참여했다. 원더 걸스 유빈은 'Do you know that'이란 노래에서 랩을 불렀고 윤하는 김범수와 줄다리기를 듀엣으로 불렀다. 또한 랩퍼 주석과도 앨범작업을 같이했다. 여러 장르의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작업을 함으로써 6집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을 려는 노력이 느껴진다. 정말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김범수, 과거 보고싶다를 들으면서 감성적이 될 수 있었던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 수도 있을꺼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떠나네요 다시는 못쓰게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02 위로 03 Like 04 오아시스 05 Fine(The end) 06 The one in my life 07 약속 08 하루 09Intro 10 가슴에 지는 태양 11 후회가 싫다 12 사랑만으론 13 영원에 관하여 14 왜 또 15 무제 (Duet 박효신) 16 가슴에 지는 태양 17 슬픔 한가운데 18 Happiness 19 아름다운 채로 20 거짓말 2집 - Remember : 비처럼 음악처럼 / 하루 (2000)
21 Be Mine 22 나의 너에게 23 한동안 뜸했었지 (Remake) 24 To Me 25 바보같은 내게 26 이젠 27 사랑해요 28 지겨워 29 My Delight 30 이별 뒤에서
3.5집 - Kimbumsoo : Friends : 니가 날 떠나 / LATELY (2003) 31 혼자 32 날떠나가 33 The one 34 잘못된 이별 35 나없이 행복할 널 위해 36 일기 37 눈속의 너 38 Hello Good-bye Hello 39 하루 (M_V Version) 40 그런 이유라는 God / 주님을 찬양하게 위해 시작했던 노래가 이토록 크게 열매를 맺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껏 제가 받은 영광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모두 주님께 돌립니다. 아멘 Family / 이제 조금은 연예인(?)같다며 기뻐하시는 저희 부모님, 사랑하는 동생 영도 (혜선) 선미, 지수 (축 합격~!!), 성민이, 이모들과 할머니… 사랑합니다. Entertainment / 1집부터 지금껏 제 이름 하나 걸고 열심히 뛰어주신 김영진 사장님 (저도 더욱 분발 할게여~!!^^), 이봉애 이사님, 이성호 실장님, 형이라고 하기엔 너무 높아져 버린 류 팀장님 (너무 높아지는 거 아니예요~?^^::), 송정일 팀장님, 고생많은 종만이와 익수, 최정윤씨… 늘 감사합니다. Musician & Artist / 데뷔 후 지금껏 제 음악의 바른 길잡이이셨던 xanadu 최민혁사장님, 고생많았던 성위와 민수형, 영원한 음악의 엄마(^^:) 이신 박선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일상이형, 형도형, 윤건형, 민수형, 세준형, 용민형, 인수형, 찬희, 원일, 효석, 준호, D-brown, 사라누나, 정은누나, 경애누나, 민지씨, 양재선님, 은희누나, 이장희님, 사랑과 평화 (이철호님, 이승수님), BMK, 주석, 리쌍, EPIK HIGH, 슈퍼사이즈, 효신, 조한형, 현아누나, 유지애, 고경현, 국태하, 강남욱, 근형이형, 함춘호선생님, Alex al, Tony maiden, Nathaneast, Dean parks, Larry kimpel, Paul jackson jr., Lally klims, Wayne linsey, 신현권님, 배정은님, 인영누나, 종진형, 은정누나, 도정희님, 형이형, 영희형, 호진이, sponge, londonpride, m.p, 일수형, DOHC 진정훈형, S.O.R 고현일, 나우픽쳐스, The Cuum 준구형 Friend & Prayer / 든든한 기도의 후원자이신 한영교회형제.자매님들과 교역자님들…늘 감사합니다. (무적의 한영 FC FIGHTING~!!^^) 송미정 선생님, 류인숙 선생님, 나의 오랜동기 동창들.. 그리고 선.후배님들과 스파르타밴드(연습만이 살길~!!!!^^::) 권사장님과, 워싱턴 아이구 family 누나들 (보고파요) 캐나다 최교수님 현정이, 리애, LA 재윤이형, 중부대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Fan / 부족한 제 음악과 노래를 늘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일당 백의 파워를 자랑하는 저희 “노래쟁이” 팬클럽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41 그대 내게 다시 42 눈물과 바꾼 사랑 43 별이 진다네 44 잊지마 45 사랑이 저만치 가네 46 아마도 47 Rainy Day 48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49 그대와 영원히 50 하루만 더 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음반차트지 빌보드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등극한 김범수… ‘보고 싶다’(천국의 계단 주제곡) ‘니가 날 떠나’(해신 주제곡) ‘가슴에 지는 태양’ ‘하루’ 등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그가 새 앨범 Again을 발표합니다. 김범수 Again앨범은 우리들의 아련한 추억과 가슴 뭉클케 하는 음악을 들려줍니다. ‘Memory’를 시작으로 ‘오래된 사진처럼’ ‘어떤 그리움’ ‘가려진 시간 사이로’… 외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김범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펼쳐지는 Again앨범은 8~90년대 따뜻한 추억을 2005년 우리들의 자화상으로 표현합니다. 2005년 우리들의 겨울이야기는 김범수 Again앨범이 엮어 갑니다. Again앨범은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Memory’가 눈 덮인 삿포로에 서올로케로 촬영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1월 20일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인기스타 전지현이 출연한 CF의 배경음악으로 따뜻한 겨울느낌을 주었던 노래 ‘겨울이야기’이다. 그리고 김범수 Again앨범 타이틀곡 ‘Memory’의 가사이기도 하다. 한국적 R&B 발라드 영역을 넓힌 김범수가 새롭게 펼친 겨울이야기는 특별하다. 이 노래의 작품자인 유명작곡가 겸 프로듀서 하광훈은 새로운 멜로디의 편곡으로 김범수에게 ‘Memory’를 선물하였다. 이들은 김범수 1집의 프로듀서와 가수로 인연을 맺었으며 그로부터 6년만의 재회이다. 원곡 본래의 랩스타일 멜로디를 과감히 걷어내고 애잔한 발라드로 완성시킨 이 곡은 기존의 리메이크를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서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된 음악장르에 끼워 맞춰 온 리메이크 곡들과는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다. 댄스를 힙합장르로 발라드를 R&B로… 가수들의 음악스타일에서 나오는 단순히 기교적인 창법 외에는 리메이크는 변화가 없어 보인다. 이런 측면에서 김범수 Again앨범의 ‘Memory’는 신선한 느낌과 함께 원곡을 기억하게 하는 정감을 잘 살려 리메이크의 새 장르를 여는 좋은 계기로 보여진다. 김범수 Again앨범은 빛 바랜 청사진을 다시 들추어내게 한다. 숨바꼭질 놀이하는 꼬마들, 저녁 무렵의 교정, 소녀, 설레임… 삭막한 현실과는 너무나도 동 떨어진 그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과 잊혀져 가는 기억들을 김범수의 노래가 다시 그 시절을 그립게 한다. ‘가려진 시간 사이로’의 윤상이 가진 차분한 분위기와 세련된 곡의 느낌을 김범수는 그 특유의 그루브를 살려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지니면서도 쫓아가지 않는 차분함으로 음악을 잘 표현하고 있다. 김범수의 가창력은 어느 누가 탓하지 않는다 해도 그의 R&B 적인 보컬의 변하지 않는 창법은 장점인 동시에 한계성을 들어 내는 듯 했다. 하지만 그는 Again앨범을 통해 이런 고정관념을 확실히 없애는 진정 가수이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문세의 ‘오래된 사진처럼’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 김광진의 ‘눈이 와요’ 등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애틋하고 따갑도록 정겨운 음악들을 선곡하여 감성적인 음색과 짙은 호소력을 절제된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움으로 한 곡 한 곡 마다 우리들 가슴을 뭉클하게 하며 앨범의 가치를 한껏 자랑하고 있다. 김범수 Again앨범은 뮤지션 또한 막강함을 자랑한다. 김종국, 이현도, 유승준, 김범수 등 최정상 가수들의 음반을 제작하여 히트시켜온 유명프로듀서 최민혁과 작곡가 황세준, 김종국 ‘한 남자’의 신예작곡가 황찬희와 현 편곡의 예술가 박인영, 심상원외 30인조 오케스트라, 함춘호, 강수호, 이주한, 전제덕 등의 연주가들이 합주하여 음반을 더욱 빛나게 한다. <뮤직비디오> 김범수 Again앨범 타이틀곡 ‘Memory’의 뮤직비디오가 올 로케로 삿포로에서 1월 11일 촬영합니다. 이다해, 현 빈 주연의 뮤직비디오는 영원히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연인과의 행복했던 시간들.. 설레임, 눈 덮인 그 곳, 그리고… 김범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영상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입니다. ‘하루’ 송승헌, 송혜교 ‘보고 싶다’ 유오성, 장서희 등 김범수의 뮤직비디오는 항상 톱 스타들이 출연하여 연예계의 이슈로 부각되어 왔습니다. 제작사 또한 배우 캐스팅에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 김범수의 새 앨범 발표 때마다 겪게 되는 에피소드 중 하나가 뮤직비디오 출연을 희망하는 배우들의 섭외를 막아야 하는 즐거운 고충입니다. 연기자들 사이에서는 김범수 뮤직비디오 출연은 유명세를 얻는다고 합니다. 현 빈은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아일랜드’에서의 열연으로 일약 톱스타로 우뚝 서는 한편 각방송사와 영화제작사, CF 등의 섭외가 봇물처럼 밀려오고 있다고 합니다.이다해 역시 현재 출연중인 ‘왕꽃 선녀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돋보이는 연기와 더불어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의 촉망 받는 인기스타입니다. 또한, 이다해와 현 빈은 공교롭게도 2004년 MBC연기대상 남녀 신인연기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3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하는 김범수의 ‘Memory’ 뮤직비디오는 기획초기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각 방송사들의 촬영현장 취재를 묻는 문의가 제작사측에 쇄도하고 있습니다. 촬영지인 일본에서는 ‘천국의 계단’이 방송중이며 높은 시청률과 함께 김범수가 부른 드라마 주제곡 ‘보고 싶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4년 겨울… ‘천국의 계단’이 보여준 드라마의 감동은 김범수 ‘보고 싶다’의 가세가 시청률 상승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2005년 겨울은 ‘Memory’의 아름다운 뮤직비디오 영상이 여러분께 새로운 감동을 선사 할 것 입니다.....
51 비처럼 음악처럼 52 사랑이 떠나가네 53 사랑일뿐야 54 너의 시작으로 (Featuring 3534(Rap) 55 11월(月) 3일(日)... 56 비가 와 57 더 늦기전에 58 이젠 떠나가세요 59 This Masquerade 60 첫사랑 61 꿈 62 Memory 63 어떤 그리움 64 가려진 시간 사이로 65 오래된 사진처럼 66 눈이 와요 67 1994년 어느 늦은 밤 68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69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70 I Believe
71 처음 느낌 그대로 72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6집 - kim bum soo 6 (2008) '보고싶다' 김범수… 그가 돌아오다… '보고싶다', '하루'. '니가 날 떠나' 등 수많은 히트곡과 '다모', '해신', '천국의 계단' 등의 드라마 OST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수 김범수는 가장 노래 잘 하는 가수로 손꼽힌다.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하여 노래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큰 인기를 모았던 김범수는 2006년 4월 정규 5집 발매 후 군입대로 대중의 곁을 떠났다. 지난 3월 현역 제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김범수는 2년 4개월 만에 정규 6집을 들고 돌아왔다.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평판에 걸맞게 제대 이후 각종 드라마 OST와 피쳐링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으나 정규 6집 앨범을 위하여 모든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고 작업에 몰두하였다. 가수들이 인정하는 진짜 가수 김범수 한국 대중가요계에서 김범수 이름 석자가 차지하는 상징성은 매우 높다. 남자 가수들에 데뷔할 때마다 롤 모델로 삼는 가수, 선배 가수들이 아끼는 보컬리스트, 보컬 트레이너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가수, 매년 노래 잘하는 가수를 선정할 때면 1순위로 거론되는 가수… 그야말로 대중과 가수가 모두 인정하는 진짜 가수 김범수이다.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기교, 음정, 발음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R&B,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창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듯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감성이 뛰어나 특히 발라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6집 타이틀곡 "슬픔활용법" 6집 타이틀곡 역시 김범수 보컬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진짜 발라드'이다. 최근 대중가요계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장르 음악이 인기를 얻고 많은 가수들은 그에 맞게 변신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김범수는 당당하게 '진짜 발라드'를 들려주겠다고 한다. 아니 발라드라는 장르에 국한 받지 않고 노래의 힘으로 사람의 마음을 만지겠다고 한다. 이번 앨범에는 특별히 원더걸즈 유빈과 윤하가 앨범 녹음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즈 유빈은 'Do you know that?'에서 랩을 불렀고, 윤하는 김범수와 '줄다리기'를 듀엣곡으로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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