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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도 남자 흥분 시키는 여자
≪남자의 입장에서 본 ‘섹스’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남자는 어떤 여자, 어떤 섹스를 좋아할까요? 이론과 상식을 뛰어넘은 진짜 섹스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주목! 이제부터 남자의 야~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누구에게나 성적인 매력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잘 표현하냐는 것입니다.
특히 남자의 입장에서 볼 때, 진정한 매력녀는 외모 이상의 무언가를 지니고 있는 여자입니다. 그렇다면 남자를 흥분 시키는 여자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마를린 먼로의 13세 때 일기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먼로는 학교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입고 있던 블라우스가 찢어져 자기보다 어린 여자 아이의 스웨터를 빌려 입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치수가 작아 몸에 꽉 끼었는데, 이상하게 하루종일 남자 아이들이 그녀 주위에서 떠나질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일기장에 쓰여진 표현에 따르면, '남자 아이들은 마치 금광이라도 발견한 듯 내 스웨터를 응시했다'.
이 일화는 그녀가 어떻게 스스로를 세기의 섹스 심벌로 깨닫기 시작했는지를 말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은 먼로가 아니라고 생각 하시나요? 하지만 남자 역시 당신이 먼로이기를 원하진 않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세상에 먼로 같은 여자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남자들은 분명 공주병을 앓고 있는 중증의 여자들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신을 비하하며 자신 없어 하는 여자들 역시 싫어합니다.
무슨 말이냐~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남자들도 당신을 좋아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외모에 자신 있는 여자들은 제 경험상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 있어 보이는 척 하는 거죠. 남자들 역시 단순해서 그런 여자들에게 혹하는 게 사실이구요.
항상 여성 분들은 있는 척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간 남자를 깔보는 듯한 눈빛과 함께 '너 없이도 난 잘 살수 있다'는 자신감이 남자를 더 매달리게 하거든요.
백치가 주는 섹시함은 이제 더 이상 남자의 순정을 흔들 수 없는 시대입니다. 남자를 압도하는 자신감이 오히려 훨씬 섹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인 영화를 찍다 보면 오히려 전라의 노출보단 살짝 살짝 보일 듯 말듯한 것이 훨씬 에로틱하고 섹스 어필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정사를 치루는 것보단 정사전의 과정들이 훨씬 에로틱하다는 거죠.
무작정 대책 없는 노출을 남자가 바라진 않습니다. 보일 듯 말 듯 한 느낌이 훨씬 섹스 어필한다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치마를 입고 무릎 양말을 신으면 그 가운데 보이는 여성의 허벅지에 남자의 시선은 무조건 꽂히게 되어있습니다.
단지 20~30cm의 노출일 뿐인데 남자의 음흉한 늑대 본능을 묶어 두기엔 충분합니다.(전 조정린씨의 그런 코디에도 제 눈길이 멈추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놀랜 적이 있습니다^^)
남자가 시각적 동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당신이라면, 신이 준 외모를 탓하기 전에 그 신체적 조건을 어떤 방법으로 보여야 효과적인지 생각하세요.
정장만을 고집하는 당신이라면 가끔 캐주얼 복장을 통해서 남자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단지 평소 의상만 바꿀 뿐인데 남자는 새로운 여자와 함께 있는 것 같은 생각에 흥분을 느끼게 되는 거죠.
사랑하지 않아도 섹스가 가능한 동물인 남자. 그가 어찌어찌 거짓말(사랑한다 좋아한다~^^)까지 해서 당신과 모텔에 갔다고 칩시다.
물론 그 사랑의 달콤함은 모텔에서 나오는 순간 깨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섹시함으로 그 남자에게 어필을 할 수 있다면 애프터는 당연히 따라 온다고 봐야겠지요.
그렇다면 어떤 섹시함이 좋을까요. 일단 전략적으로 절대 조명을 높이지 마세요.(남자의 시각을 차단해야 그 성적 환타지가 높아집니다.) 남자는 애를 쓰며 방안의 불을 밝히려고 하겠지만 아이 달래듯 조명을 높이지 마세요. ‥…
그리고 온몸에서 향긋한 내음이 넘치도록 바디샤워는 필수이며, 섹스 후에도 당신의 벗은 몸을 남성에게 훤히 노출하지 마세요.
섹스 후 편한 마음에 전라로 모텔을 돌아다니는 여자는 꼴불견이니깐요. 하지만 본 라운드의 섹스를 할 땐 과감히 적극성을 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당신의 모습과 살짝 감추는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당신의 성적 매력은 더욱 증가 할 것 입니다. 남자를 당신의 손에 쥐는 건 그리 어렵지 않지만, 대단한 인내심이 필요하며 절제도 필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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