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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는 왜 하는가? 본문
자위는 왜 하는가?
우리 나라 남성의 절반 가량이 아내를 두고도 자위행위를 즐기고 있다.
1998년 2월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1997년 2월부터 6개월 동안 25살 이상의 남성 2,4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기혼남성의 47.4%가 평소 자위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위행위에 대한 태도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르다.
고대 이집트의 창조신화에서는 신이 손가락으로 정액을 뽑아내서 만물을 만든다.
옛 중국인들은 정액을 생명의 원천으로 중시했기 때문에 양기를 낭비하는 수음은 금기시되었다.
특히 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몽정은 사악한 마귀들이 남자의
정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행하는 요술이라고 생각했다.
성경에는 자위에 의한 정자의 파괴를 살인과 동일시한 유대인의 성윤리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 나온다.<창세기>38장 8-10절은 수혼제도에 도전한 오난의 이야기이다.
수혼은 남자가 지식이 없이 죽으면 형제들이 의무적으로 고인의 아내와 성교하여
아이를 낳아 죽은 사람의 이름을 승계시키는 관습이다.
유다는 맏아들 에르가 죽자 오난에게 형수와 동침하여 형의 후손을 남기도록 지시한다.
그러나 태어날 아이가 자기의 자식의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오난은
형수와 성교하면서 정액을 바닥에 흘린다.결국 야훼의 노여움을 사서 죽임을 당한다.
오난의 행동을 자위보다는 피임기술의 일종인 질외사정으로 보는 견해가
없지 않지만 교회가 자위를 죄악으로 간주하는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그리스도교는 번식을 위한 성교만을 인정했으므로 정액을 낭비하는 자위는
남색에 가까운 죄악으로 여겼다.따라서 중세 유럽의 교회는 자위를 참회의 벌로 다스렸다.
가령 수음한 신도는 20일간 단식하면서 회개해야 했다.
수도사가 자위했을 때는 30일,주교일 때는 50일 이하의 단식에 처해졌다.
11세기 이후에는 몽정을 한 즉시 잠자리에서 일어나 찬송가를 7번
부르고 아침에 다시 30번을 불러야 했다.
<자위에 대한 과학자들의 몰이해>
자위행위에 대한 종교적 금기는 과학자들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대표적인 인물은 스위스 의사인 사무엘 티소(1728-87)이다.
1774년 프랑스어로 펴낸 『오나니즘』에서 1온스의 정액 낭비가 40온스
이상의 혈액 손실과 맞먹는다고 주장하고 코피 출혈에서 정신병에
이르기까지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했다.고해성사로 속죄 가능한 죄가
티소 박사에 의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티소의 저서가 전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킴에 따라 19세기의 의학전문가들은
수음을 자주 하면 정신이상이 된다고 확신하게 되었으며 자위 욕망을 억제하는
각종 식품과 신체적 속박 수단을 개발했다.예컨대 페니스를 만지지 못하도록
잠금쇠를 착용시키거나 페니스에 못이 달린 링을 끼워 발기하면 통증을 느끼게 하였다.
수음할 때 침대가 흔들거린다는 점에 착안하여 부모의 침실에 경보가
울리는 장치가 개발되었다.신체를 피곤하게 만들어 성욕을 감퇴시킬 목적으로
청소년에게 축구를 권장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국이 축구 강국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위욕구를 억제하는 음식으로 개발된 것 중에서 오늘날 남아있는 식품은
그레이엄 크래커와 콘플레이크이다.사회운동가인 셀베스터 그레이엄(1794-1851)목사는
식물섬유로 크래커를 만들었고,그의 후계자인 존 켈로그는 옥수수를 으깨어 말린 콘플레이크를 개발했다.
오늘날 미국인들은 아침식사로 먹는 콘플레이크가 복도에서 자위하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정신병원 책임자가 발명한 음식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를 것이다.
티소의 이론은 19세기에는 물론이고 20세기 초까지 성과학자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를테면 성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독일의 리하르트 폰 크라프트-에빙은
티소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였다.
마그누스 히르쉬펠트 역시 19세기의 수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자위를 방지하기 위해 남자에게는 거세,여자에게는 음핵제거 수술을 권유했다.
그러나 영국의 하브록 엘리스는 자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티소와는 달리
자위를 질병의 목록으로부터 삭제했다.같은 시기에 활동한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신경쇠약의 원인으로 과도한 자위행위를 꼽았으나 엘리스의 영향을 받아
말년에 자위의 위험을 과장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자위를 온갖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한 의학계의 고정관념을 결정적으로
뒤엎은 것은 알프레드 킨제이 박사가 펴낸 두 권의 보고서이다.
『킨제이 보고서』는 남자(1948)와 여자(1953)의 성행동에 관한 것인데,
미국의 경우 남자는 92%,여자는 62%가 한 번 이상 자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계기로 자위에 대한 관점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에 해롭지 않은 정상적인 행위로 인정되었다.
불과 50년 전의 일이다.
<남자가 자위하는 이유>
수음이 진화된 이유는 생물학자들이 풀지 못한 수수께끼의 하나이다.
수음은 정자를 낭비하여 생식에 보탬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남성이 탐닉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가장 그럴 법한 설명은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로빈 베이커와 마크 벨리스가
정자 경쟁의 측면에서 분석한 수음의 기능이다.한 여성이 배란기 동안
한 명 이상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을 경우 여러 남성이 여성의 질 안에
뿜어 놓은 정자들은 서로 먼저 난자를 차지하려고 피나는 싸움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정자들 사이의 한판 승부를 일러 정자 경쟁이라 한다.
정자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정자를 되도록 많이 여자의 성기에 집어넣어야 할 것이다.
난자들은 대개 3일 가량 성교를 하지 못하면 수음으로 성욕을 풀게 마련이다.
수음을 하고 1~2일 지나서 성교를 하면,수음을 하지 않고 성교했을 때보다
더 적은 수의 정자를 내놓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몸 안에 유지되는
정자의 수에는 큰 차이가 없음이 확인되었다.다시 말해서 수음 직후 성교로
방출된 정자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정자보다 특별히 경쟁력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정자가 남자의 몸 안에 보존되는 기간과 관련이 있다.
베이커와 벨리스에 따르면,정자는 남자의 생식기관에 저장되는 기간에 제한을
받으므로 성교 도중이건 수음을 통해서이건 사정될 때 오래된 정자부터
먼저 방출되고 싱싱한 정자는 보존된다.수음 직후 사정된 정자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까닭이다.
정자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항상 젊은 정자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성교를 오랫동안 못할 경우에 정자 경쟁의 끊임없는 위험에 직면한
사내들은 노쇠한 정자를 버리고 싱싱한 정자를 상비하기 위해 수음을 하는 도리밖에 없다.
베이커와 벨리스의 논리에 따르면 수음이 반드시 정액을 낭비하는
행위만은 아닌 듯싶다.오히려 성공적인 번식을 위해 먼 옛날 인류의
수컷들이 공들여 개발한 전략일는지 모른다.
정자 경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주 발생한다.
혈액형 조사에서 전세계 어린이의 10%가 호적상의 친부가 아닌 남자에 의해
수태되었음이 밝혀졌으며,영국의 최근 연구에서 1980년대 후반에 태어난
어린아이의 4%가 정자 경쟁을 통해 임신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25명에 한 명꼴의 영국 어린아이가 그들 어머니의 생식기 안에 들어와 있는
다른 사내의 정자를 친부의 정자가 물리친 덕분에 잉태되었다는 뜻이다.
우리 나라 남편들도 혹시 정자 경쟁의 대가를 치르지 않고서는 자손을
퍼뜨릴 수 없는 세상이 되었음을 눈치채고 용두질을 열심히 해대는 것은 아닐까.
<오르가즘으로 안내하는 자위기구>
대부분의 남자들은 귀두를 손으로 자극하여 자위를 하지만 때때로
가위의 손잡이나 우유병 따위에 페니스를 끼워넣고 마찰시킨다.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페니스를 자신의 입에 넣고 사정할 수
있는 남자는 0.2%에 불과하다.그러나 유인원 수컷은 사람과는 달리
손발은 물론이고 입과 꼬리로 음경을 자극할 수 있다.
원숭이,다람쥐,고슴도치,돼지,코끼리,사슴,돌고래,개도 자위를 한다.
수사슴은 뿔끝을 덤불에 비벼 발정상태가 유발되면 사정한다.
돌고래 수컷이 제트기가 날아가는 속도로 물을 세차게 들이마시는 것은
수음을 즐기는 행위이다.개는 무턱대고 자위하는 습성으로 악명이 높다.
사람의 무릎 근방을 앞발로 다정하게 부둥켜안고 성기를 사람의
다리에다 아래 위로 문질러대기 때문이다.
동물의 암컷은 발정기에 즉시 짝을 찾지 못하면 주둥이로 생식기를
핥거나 젖꼭지를 빤다.영장류의 많은 암컷이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생식기를 땅이나 그루터기에 비벼댄다.
침팬지는 나뭇가지를 질에 삽입한 채 좌우로 움직이면서 물체에 부딪친다.
보노보노는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일상적으로 수음을 즐긴다.
젖소도 사람이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져 주면 절정감을 느낀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누운 채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여 오르가즘을 맛본다.
그러나 서거나 앉은 자세로 자위를 즐기는 부류도 적지 않다.
선 채로 즐길 경우에는 두 다리를 꼬아 가랑이의 근육을 수축시키면서
주기적으로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거나,
의자 모서리 또는 문 손잡이 따위에 음부를 비벼댄다.
엎드린 경우에는 사타구니에 부드러운 물건을 끼우거나 베개 위로
불두덩을 밀착시킨다.음부가 발 뒤꿈치 위에 얹히도록 쭈그리고 앉아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방법도 애용된다.어떤 여자들은 고속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자위를 즐긴다.흔들리는 차의 리듬을 이용하여
핸드백 모서리로 치골 부위를 마찰시키면 된다.
여자들이 수음할 때 클리토리스만을 자극해서는 안된다.
젖꼭지,젖가슴,허벅지 안쪽이 모두 훌륭한 성감대이기 때문이다.
특히 손가락을 질 안으로 집어넣을 때는 지-점(G-spot)을 자극할 필요가 있다.
독일 산부인과 의사인 에른스트 그뢰펜베르크가 발견하였으므로
그의 이름 첫자를 따서 명명된 질 내부의 구조이다.
질구에서 3~4cm 안쪽으로 질 상부의 점막에 완두콩만한 크기로 부풀어오른 곳이다.
여성의 30~40%에서 발견되는 성감대로서 흥분하여 팽창하면 애액이라
불리는 분비물이 방출되면서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낀다.
애익의 사출현상을 여성의 사정이라고 한다.
여자들은 페니스 대용이 될 수 있는 물건이라면 가리지 않는다.
오이,당근,칫솔,머리핀,연필 등 집안에서 구할 수 있는 물건을 닥치는대로 사용한다.
일본을 비롯한 동양 여자들의 자위도구로 가장 인기있는 물건은 벤와(Ben-Wa)이다.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살구 크기의 공이다.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는데,
한 개는 속이 비어있고 다른 한 개는 수은이 절반 가량 들어 있다.
빈 공을 먼저 질 속에 깊숙이 넣은 다음에 수은이 있는 공을 넣고
누워서 몸을 흔들거나 굴린다.엉덩이를 굴리면 수은이 들어있는 공이
앞뒤로 진동하면서 앞의 공을 자궁 쪽으로 밀어넣으므로 진동이
자궁을 자극함과 아울러 바깥쪽으로 전달되어 클리토리스와 음순을 자극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반복하면 페니스가 들락거릴 때와 비슷한 쾌감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여성들은 발기한 페니스를 본떠 만든 모조남근을 사용한다.
인공 페니스를 일러 딜도(dildo)라 한다.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제작된
딜도는 가죽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질에 삽입하기 전에 올리브 기름을 발랐다.
옛 중국에서는 후궁들이 대리석을 페니스 모양으로 깎고 그 안에 뜨거운
물수건을 넣어 음문에 꽂았다.우리 나라에서는 궁녀들이 소나무로 만든 남근을 사용했다.
오늘날 판매되는 딜도는 바이브레이터라 한다.길이가 7인치,직경이 1.25인치이며
소형전지로 구동되는 로켓 모양의 플라스틱 제품이다.질 안에서 페니스처럼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특별히 지-점을 마사지하도록 크트머리가 위를 향해
구부러진 것도 있다.딜도가 진일보하면 2010년 경에 오르가스마트론(orgasmatron)
이라는 장치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성욕을 관장하는 뇌의 신경회로를
직접 자극하여 아무 때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장치이다.
한편 극소수의 여성들은 개나 고양이 따위를 남자 대용품으로 사용한다.
클리토리스나 음순에 아이스크림이나 꿀을 바르고 동물에게 혓바닥으로
핥거나 빨게 하여 오르가즘을 맛본다.때때로 동물 수컷의 생식기를
질 안에 집어넣는 여자들도 없지 않다.
<여자는 왜 자위를 할까>
여자의 자위 역시 생식과 무관한 성행동이므로 그것이 진화된 이유는
생물학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일부에서는 오르가즘의 기원과 결부시킨 이론을 내놓는다.
여자의 오르가즘이 진화된 까닭을 수정의 측면에서 설명한 이론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오르가즘이 여자를 성교 직후 드러누워 있게 만들어 정액의 손실을
줄여주기 때문에 임신의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이론이다.성교 후에 여자가
서서 움직이면 정액이 질 밖으로 흘러내린다.그러나 오르가즘을 만끽한 여자가
졸려서 계속 누워 있으면 정액이 질 안에 고여 있으므로 수정될 기회가 높아진다.
요컨대 오르가즘은 여자가 피로해서 졸음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진화된 것이다.
다른 하나는 오르가즘이 정액을 자궁 안으로 흡인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수정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론이다.이른바 흡인 이론을 정자 경쟁의
관점에서 설명한 학자는 베이커와 벨리스이다.
베이크와 벨리스에 따르면,남자가 사정한 정자의 일부는 성교 후 30분 이내에
플로백이 되어 질 밖으로 흘러나간다.플로백은 정액과 여성의 분비물이
혼합된 하얀 구슬이다.플로백에는 정자의 35% 가량이 들어 있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정자가 플로백으로 많이 빠져나가서 여자의 몸 속에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베이커와 벨리스는 플로백에 포함되는 정자의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오르가즘을 지목한다.
이를테면 여자가 남자보다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하거나 또는 전혀 극치감을
느끼지 못한 경우에는 여자의 질 안에 비교적 적은 수의 정자가 남는다.
그러나 남자가 사정하는 순간 또는 직후에 여자가 절정감을 맛보면
많은 수의 정자를 몸 속에 보유하게 된다.오르가즘으로 자궁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여 정액을 더 많이 자궁 안으로 흡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자가 정자 경쟁의 심판관이 될 수 있다.
한 남자와는 오르가즘에 도달해서 그의 정자를 몸 속에 많이 남겨두고
다른 남자와는 성의없이 성교를 해서 그의 정자가 대부분 플로백으로
나가게 하면 정자의 수가 많은 쪽이 자신의 난자를 수정시킬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남성의 정자 경쟁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여성의 오르가즘이 진화되었다면,
여자의 자위행위 또한 정자 경쟁과 무관할 수 없다.가령 한 여자가 월요일과
금요일에 성교를 했다고 가정하면 금요일의 성교 후에 그녀 몸에 보존될
정자의 수는 월요일 성교로 이미 몸 속에 갖고 있는 정자 수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월요일 성교로 여자의 생식기 내부에 들어앉은 정자가
금요일 성교로 배출된 정자에게 텃세를 부린다는 뜻이다.
이러한 정자의 견제능력은 시간이 흐르면서 약화된다.
그러나 만일 수요일 쯤에 여자가 자위행위를 하여 오르가즘에 도달한다면
이러한 견제능력의 하강을 저지할 수 있다.
요컨대 여자들은 현재의 성교는 물론이고 다음에 성교할 때 그들 몸에
남게 되는 정자의 수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비록 무의식적이긴 하지만
자위행위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음이 미래의 성교에서 임신될 확률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
베이커와 벨리스의 이론이 옳다면,여자들은 자위행위를 통해 정자 경쟁의
승부를 좌우할 수 있다.여자들은 남편보다 정부의 정자를 선호하는 성향이
있으므로 월요일에 정부와 간통하고 금요일에 남편과 잠자리를 할라치면
수요일쯤에 미리 수음을 해서 정부의 손을 들어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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