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유/이런 저런글 (67)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인생에서 필요한 12명의 친구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글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0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
색채로 보는 아이들의 성격 색체로 보는 아이들의 성격 아이들의 그림은 엑스레이와 같다. 언어표현이 부족한 아이들의 내면 심리는 그림 속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낙서 한 장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아이들의 숨겨진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빨강은건강, 외향성의상징. 이색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느낀대..
친구는 가는 길이 달라도 등 돌려 돌아서지 않고 내가 가는 길을 끝까지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친구는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지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졌으되 그 다름으로 조화를 이루는 사람입니다. 친구는 나를 나보다 더 잘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나이가 들어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
나는, 분노를 소멸시키지 못하는 존재이다. 자기 몸 어느 구석엔가 쌓아놓고는 우물에 독약을 던지고 그 물을 퍼마시듯 조금씩 그것을 퍼먹는다. 누군가에게 버림받는 다는 건 그가 던진 칼에 심장을 찔려 죽는 것과 같다. 어쩌면 진짜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건, 그건 피를 흘리면서도 숨을 쉬어야 ..
10대에는 자신 속에 수많은 '절대로'가 존재한다. 나는 '절대로'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절대로' 이런 일은 하지 않는다. 나는 '절대로' 누구누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세상의 다양성을 알지 못했고, 또한 경험이 부족했던 탓으로, 사람의 기분이 분(分)단위로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늘 품고 있다는 보편..
나는 배신감이란게 말이야. 그냥 속아서. 당해서, 그래서 억울한 거라고 생각했었어. 이제 보니 그게 아니야. 배신감은 말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허물어. 그런 거였어.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어. 내가 과연 잘 살아온 건지, 지금도 잘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그래서 넌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말을 듣는 거야. 현실을 본다는 건, 기대나 희망, 선입견을 모두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이야. 이것처럼 어려운 게 또 어디 있겠어. 하지만 아무도 현실에 신경 쓰지 않아.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