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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체로 보는 아이들의 성격 본문

여유/이런 저런글

색체로 보는 아이들의 성격

dhgfykl; 2008. 8. 31. 22:25

색채로 보는 아이들의 성격 색체로 보는 아이들의 성격 아이들의 그림은 엑스레이와 같다. 언어표현이 부족한 아이들의 내면 심리는 그림 속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낙서 한 장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아이들의 숨겨진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빨강은건강, 외향성의상징. 이색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느낀대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행동한다. 둥글 둥글한 선의 빨강색은 만족스럽고 기분좋은 상태의 표현.
반면 수직이나 수평으로 쭉 뻗은것, 다른색 위에 빨강을 덧칠한 것 등은 적대감이나 공격성을 나타낸다.

활동적이고 명랑한 아이가 이색을 많이 쓴다. 주위환경에도 잘 적응하는 편.
하지만 이색과 함께 공상적인 놀이를 좋아한다면 현재 상태로 부터도 피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경우.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아이는 이기적인 성향이 강하다.

파랑은 감정을 억제하고 머리를 식혀 주는 색. 파랑을 좋아하는 아이는 냉정하고 내성적이기 때문에 우울한 감정에 자주 빠진다. 덩어리로 묵직하게 칠해졌다면 긴장, 불안,공포심을 나타낸 것. 형태를 그릴 때 사용한 파랑은 밝고 명랑한 감정 상태를 의미한다.

그림 전체가 노란색이라면 어린 아이다운 행복감에 찬 상태를 나타낸다.
의지와 노력을 의미하는 파랑과 반대로 ‘좀 더 어린 아이이고 싶다’‘ 응석을 부리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노랑을 좋아하는 아이의 성격은 따뜻하고 친근한 타입.
주변에서 평판이 좋다.



이상, 평화, 영원을 상징하는 색. 초록을 좋아하는 아이는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않는 대신 이해심이 많아 무리에 잘 융화한다. 엄격한 가정의 어린이가 많이 사용한다.
차분하고 안정된 성격이지만 억제가 지나치면 현실로부터 도피하려는 성향도 보인다.
검정은 자유로운 감정의 흐름이 없는 색. 공포나 불안으로 생겨난 자기감정을 억제하려는 심리를 반영한다. 권위적 부모, 결손 가정의 아이들이 검정을 자주 사용한다. 겉으로는 온순하며 잘 적응하는 듯이 보이지만 내면은 자기를 과도하게 통제하는 상태.
보라는 숭고함, 신비, 고귀한 사랑을 의미한다. 감상적인 아이로 우울하고 고독한 느낌에 잘빠진다. 보라색을 고집스럽게 많이 쓴다면 불행한 느낌, 불안정감에 시달리고 있을 수 있다. 친구들로부터 고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검정보다 더 깊은 상처를 나타내는 색.


-->유아적인 의존심이 강할때, 현실 적응력이 부족할 때 선택하는 색. 너무 빨리 대 소변을 가리게 하거나 청결한 습관을 강요 받을 때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성격은 오히려 순박, 성실,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도시 어린이보다 농촌어린이가 많이 쓴다.

자기 모습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나 두려움. 무기력의 표현. 주관이 강하고 고집이 세기 때문에 친구가 적은 아이들이 많다. 거짓말하는 아이가 다른 색 위에 흰색을 덧칠하는 경우도 있다. 사고력 부족. 건강상의 문제를 나타내기도 한다.
회색을 많이 쓰는 아이는 겸손하고 내성적이며 무난한 편 하지만 우울한 면도 갖고 있다. 적극성과 생동감이 약한 타입. 아주 밝은 회색은 흰색과 그 외의 회색은 검정에 가까운 의미로 해석된다. 검정이 급성이라면 회색은 만성적인 불안감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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