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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의 크루즈 컬렉션을 차려 입은 그녀의 패션 제안 본문

&& LUXUTE &&/FASHION

각 브랜드의 크루즈 컬렉션을 차려 입은 그녀의 패션 제안

dhgfykl; 2010. 1. 29. 22:17

각 브랜드의 크루즈 컬렉션을 차려 입은 그녀의 패션 제안
DEALS on CARS
투철한 서비스 정신과 해박한 자동차 전문 지식 그리고 패션 감각을 갖춘 프로페셔널한 여성 카 딜러. 각 브랜드의 크루즈 컬렉션을 차려입은 그녀가 이번 시즌 최고의 패션 딜을 제안한다.

Spring Trench
(왼쪽) 크루즈는 물론 S/S 컬렉션에서도 키 아이템으로 떠오른 트렌치코트. 다양한 컬러와 소재는 물론 스타일로 다채로워졌다. 새로운 시도를 원한다면 트렌치코트 스타일의원피스에 주목할 것. 은은한 광택이 도는 파스텔 톤 그린 컬러 원피스는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핑크 사파이어 세팅 장식과 진주가 조화를 이루는 네크리스, 시트린과 사파이어, 애미시스트로 장식한 에나멜 뱅글은 모두 티피 앤 매튜Tippy & Matthew. 스포츠카는 포르쉐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 모델. 포르쉐Porsche.

Leopard Print
(오른쪽)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의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것이 레오퍼드 프린트. 도발적이고 섹시하며 동시에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1950년대 무슈 디올의 뮤즈로 유명했던 미차 브리카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실루엣의 원피스는 디올Dior. 볼드한 골드 컬러 뱅글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그린 에나멜을 브라운 쿼츠와 옐로 사파이어로 장식한 귀고리는 티피 앤 매튜Tippy & Matthew.


Tone on Tone
(왼쪽) 안정되고 세련된 컬러 매치를 완성하는 손쉬운 방법 중 하나가 톤온톤 코디네이션. 미묘한 변화가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과감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할 것. 비비드한 푸크시아 핑크가 시선을 끄는 심플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스칼렛 컬러의 베스트는 모두 에스까다Escada. 레드 & 그린의 강렬한 색 대비와 과감한 사이즈가 이국적인 네크리스, 색색의 꽃잎을 섬세하게 덧붙인 듯한 예술적인 하이힐 모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Jersey Knit
(오른쪽) 니트의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갖춘 저지 소재는 일반 직조 원단만큼 다양한 스타일과 아이템에 적용할 수 있다. 재킷 스타일의 저지 카디건은 부드러움과 여성스러움 그리고 패셔너블한 감각을 선사한다. 리본 여밈이 로맨틱한 저지 소재 카디건과 레드 컬러 원피스는 펜디Fendi. 컬러 사파이어 장식과 진주가 어우러진 네크리스와 토파즈를 세팅한 블랙 에나멜 뱅글은 티피 앤 매튜Tippy & Matthew. 십자가 모티프의 네크리스는 미네타니Minetani. 내부를 우아한 크림 컬러 레더로 처리한 차량은 프리미엄 클래스 세단 ‘파나메라’. 포르쉐Porsche.


Black Blazer
(왼쪽)
로맨틱한 시폰 블라우스, 트렌디한 데님 팬츠 등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블랙 블레이저. 그러나 블랙 스커트와 매치하는 것이 단연 파워풀하다. 한쪽 칼라를 볼륨감 있게 처리한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블레이저, 블랙 스커트, 톱처럼 연출한 스카프는 모두 루이 비통Louis Vuitton.
큼직한 크리스털 장식이 글래머러스한 네크리스는 블루마린Blumarine. 클래식한 T 스트랩 하이힐은 디올Dior. 브랜드 특유의 그린 컬러 스포츠카 ‘포르쉐 레이싱 그린 메탈릭’은 포르쉐Porsche

Belted Sheath
(오른쪽)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미셸 오바마가 유행시킨 시스 드레스. 심플한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주며 데이웨어는 물론 이브닝웨어로도 손색없는 장점을 지녔다. 좀 더 클래식하고 우아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허리선을 강조한 벨티드 스타일을 선택할 것. 잔잔한 도트 프린트의 시스 원피스와 페이턴트 레더 소재의 오픈토 하이힐은 디올Dior. 쿠페 타입 스포츠카는 지난 11월 국내에 첫 출시한 ‘뉴 911 터보’. 포르쉐Porsche.


Designer Tuxedo
(왼쪽)
어떤 아이템보다 프로페셔널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블랙 턱시도. 그러나 지나치게 획일적이며 포멀한 느낌이 들까 걱정된다면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에 시선을 돌리자.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와 팬츠의 매치. 여기에 스카프를 늘어뜨린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로 변화를 주었다. 심플한 디자인의 펌프스와 함께 모두 세린느Celine. 화이트 가죽 밴드가 신선한 느낌을 선사하는 손목시계는 펜디Fendi.

Powerful Red
(오른쪽)
지난 시즌에 이어 레드 컬러의 열풍이 지속될 전망이다. 여성스럽고 섹시하며 강렬한 매력을 지닌 레드 컬러. 패셔니스타임을 자부한다면 이번 시즌 올 레드 코디네이션에 도전해볼 것. 1980년대풍의 매니시한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헐렁한 팬츠. 안에는 무심한 듯 섹시한 매력을 선사하는 저지 톱을 받쳐 입었다. 수공예적인 느낌의 볼드한 귀고리와 함께 모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발등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스트랩 하이힐은 세린느Celine. 7세대 모델인 ‘뉴 911 터보’는 500마력의 최대 출력을 자랑하며 35년 터보 역사상 가장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르쉐Pors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