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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幾三 - 娘に 본문

음악,영화/えんか(演歌)엔카

吉幾三 - 娘に

dhgfykl; 2010. 1. 20. 13:28

이 노래는 平成(헤이세이) 6년 吉幾三가 작사, 작곡, 노래까지 불렀던 곡으로서

노래를 만든 동기가 아주 슬프고 애절합니다. 지금부터 10여년 전이 되겠네요.

吉幾三가 병마로 인해 자신의 생명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의사로

부터 전해들었을 즈음에 만든 곡입니다. 그는 상당히 일본어로 말하면 照れ屋

(테레야) 즉, 부끄러움을 잘 타는 사람이라 사랑하는 두 딸에게 이별의 말을

직접 전하기가 뭐해서 노래로서 대신했던 겁니다. 자신의 추억의 모든 것을

가져가라 하면서 자신은 떠날 때에 사랑하는 자식들의 사진 한 장 품고 가면

족하다며 끝맺음을 하는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었지요. 아마

제가 알기로는 平成(헤이세이) 6년 홍백전에서도 이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압니다.

눈물이 많은 그는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늘 눈물을 흘리곤 했지요.

 

신이 도우셨는지 吉幾三는 병마를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 왔다합니다

 건장한 그의 체구에 비해 마음은 한 없이 여린 사람이라고 합니다..

 




幸せに なるんだよ 二人してきっと

涙拭き 笑い顔絶やさず いいな

母さんと話したか 女ゆえ 努め

甘えたか ありがとう さようなら 言ったか

寒い北の はずれ町

体こわさず 達者でな

みんな想い出 持って行け

写真一枚 あればいい


晩酌に 注(つ)がれたし 別れの盃

染(し)みてきた その酒に こぼれし想い

父親(おやじ)とは情けなく 意地っ張り者よ

おまえにも分かるだろう 子を持ち老いたら

月の明かりに 庭に出て

二人の幸せ 願っておいたよ

みんな想い出 持って行け

写真一枚 あればいい


背中より でかかった 赤いランドセル

雨の中 泣いていた 学校帰りよ

夢だった二十年 ありがとう我が娘(こ)

長い旅疲れたら 時々帰れ

明日(あす)の朝まで 飲んでるよ

別れの朝だ 起こしてくれよ

みんな想い出 持って行け

写真一枚 あれば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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