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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石川さゆり이시가와 사유리/天城越え아마기 고에 본문

음악,영화/えんか(演歌)엔카

石川さゆり이시가와 사유리/天城越え아마기 고에

dhgfykl; 2010. 1. 15. 13:41

天城越え아마기 고에 / 石川さゆり

天城(아마기)는 伊豆 いず(이즈) 에 있는 삼림(森林)으로 빼어난 경관과 험란한 골짜기 등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1973년에는 소화천황 즉위 50주년을 기념하여 아마기를 소화의 숲으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교통이 좋아 편히 갈 수 있지만 옛부터 산수가 빼어났으니 깊은 골짜기와

울창한 숲이 넘어가기엔 힘들고 위험하여 일명 "아마기 넘고"라고 불리워 여행자에게는 무섭게 느껴지는 길이었다.  

이 노래에 나오는  九十九折り, 淨蓮の瀧, 寒天橋, 天城隧道 등은 유명한 관광지이며

노벨상으로 유명한 川端康成(가와바타야스나리) 의 소설 「이스의 무희」의 무대로 이곳에 기념 문학비가 새겨져 있다.

이곳의 경치보다도 더욱 유명하게 만든 노래가 이 아마기 고에이다.

 "다른 사람에게 당신을 빼앗길 바에는 당신을 죽여도 좋습니까?"

일본인 다운 가사와 열창하는 이시가와 사유리의 목소리에 일본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隱し きれない 移り香が 
숨길 수 없는  잔향(체취)이         

いつしか あなたに 浸みついた    
어느덧 당신에  배어 버렸어

 誰かに 盜られる くらいなら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바엔

あなたを 殺して いいですか
당신을 죽여도 좋은가요       

寢亂れて 隱れ 宿               
잠결에 흐트러져 숨은 숙소 

九十九折り 淨蓮の?         
구불구불한 길 정련 폭포 

舞い 上がり 搖れ墜ちる         
높이 떠올라 요동치며 떨어지네 

肩の むこうに                   
평평한 산 너머로

 あなた…山が 燃える             
당신… 산이 불타요

何が あっても もう いいの       
무엇이 있더라도 이젠 됐어요 

くらくら 燃える 火を くぐり     
활활 타오르는  불을 뚫고 

あなたと 越えたい 天城越え     
당신과   넘고 싶은  아마기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