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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섹스 잘못하면 치명적인... 결과가 본문

여유/아름다운 性

오랄섹스 잘못하면 치명적인... 결과가

dhgfykl; 2009. 12. 14. 03:50

오럴섹스는 섹스에 있어서 필수 요소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미 보편화되어 있다. 섹스하는 커플의 90% 정도는 오럴섹스를 경험한다고 한다. 섹스에서 서로의 쾌감을 높여주기 위한 노력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것은 지극히 권장할 만한 것이다. 섹스를 하는 목적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쾌감을 위해서가 아니던가. 물론 싫다는걸 강요하면 곤란하다. 쾌감은 섹스를 하는 두사람 모두를 위한 명제인 것이지, 절대 한사람만의 것이어선 곤란하다. 그리고 서로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없는 오럴섹스라는건 늘 아쉽고 싱거울 수밖에 없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인가 보다. 오럴섹스가 섹스에서의 쾌감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활용되는 것이 얻는 것이라면, 반대로 오럴섹스가 주는 몇가지 위험성은 잃는 것이라 하겠다. 즉, 오럴섹스에는 쾌감과 위험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럴섹스로 쾌락과 위험을 가장 극단적으로 경험한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빌 클린턴이 아닐까. 오럴섹스와 뗄레야 뗄수없는 인연을 가진 사람이니 말이다. 그는 르윈스키와의 오럴섹스를 통해서 쾌락은 얻었지만, 결국 대통령으로서의 자신의 명예와 위신도 깎였고, 아내에게도 남편으로서의 신뢰를 잃어버렸다. 명예와 신뢰를 잃는 것만큼 크고 위험한게 또 있을까? 아마 그에 상응하는 것이 바로 건강일 것이다. 오럴섹스가 주는 쾌감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성에는 건강을 위해하는 요소가 은근히 많다고 한다. 그러니 할 때 하더라도 알고는 하자는 것이다. 여러분들에게 오럴섹스에 대한 테크닉은 굳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깨칠 수 있는 것이니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겠다. 사실 테크닉이야 뭐 별거냐! 다 하다보면 스스로 깨치는 법이니까! 그러니 혹시 모를 위험성에 대해서만 몇가지 얘기해보자.

먼저, 오럴섹스가 구강암의 대표적 원인임을 알고 있는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구강암에 걸린 젊은 환자들의 경우 술과 담배보다 오럴섹스가 구강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 중에서 담배와 술만 해로운줄 알았더니, 오럴섹스도 만만치않게 해롭다는 얘기인 셈이다. 그리고, 오럴섹스가 각종 질병을 감염시키는 경로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는가? 헤르페스를 비롯한 몇몇 감염증 등은 오럴섹스를 통해서 감염되는 질병이다. 즉, 입가에 난 병이 오럴을 통해 성기로 옮겨지기도 하고, 성기에 난 병이 오럴을 통해 입가로 옮겨지기도 한다. 그러니 깨끗이 씻는 것은 필수이고, 입이나 성기에 상처가 생겼을때는 늘 주의하고 바로 치료하는게 필요하다.

그리고 오럴섹스를 할 때 순수하게 입만 가지고 하는게 좋다. 간혹 술이나 과일 등의 먹을거리를 오럴섹스와 함께 병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급적 먹는건 입으로만 넣도록 해라. 그것이 오럴섹스의 쾌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위생상 않좋은데다가, 술의 경우에는 질벽에 상처를 줄 수도 있다고 한다.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는 얘기다.

이건 부부에게 주로 해당되는 얘기이다. 임신 중 오럴섹스가 자칫 태아에게 치명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알고 있는가? 임신 중일 때 오럴은 좀더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한다. 임신 중인 아내와 오럴섹스를 하다가 질 안으로 숨을 불어넣는 행위를 할 경우, 태아를 감싸고 있는 자궁의 혈관에 위해를 줘서 뇌나 폐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자칫 뇌사나 혼수상태가 될 수도 있단 얘기다. 너무 겁주는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위험성이 있다는 얘기다.

마지막으로, 오럴섹스 중 일방적이거나 강제적 사정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틀어지게 할 수 있음도 알고 있는가? 이건 남녀관계에서의 위험성이다. 구강 사정을 꺼려하는 여자들이 꽤 많다. 정액을 먹는 것 자체가 몸에 나쁠건 없지만, 그렇다고 좋을 것도 없다. 그리고 심리적인 타격을 주거나 불쾌감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엔 변태소리 듣거나, 속으로 재수없어 하기 십상이다. 상대를 잘 설득시키거나 동의를 구한 다음이라면 몰라도, 무조건 확 저질르고 보자는 식은 곤란하다. 괜히 오럴섹스 한번 하려다가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다.

분명 오럴섹스는 섹스에 있어서 유용하고 효과적인 방법의 한가지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쾌감에 따르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하겠다. 오럴섹스가 점점 보편화되어가면서, 오럴섹스로 인한 각종 위험성의 징후가 결과들이 더 많이 드러나고 있다. 쾌감에는 늘 위험성이 따른다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진리인가보다. 쾌감도 좋지만 위험을 무작정 감수할 수야 없지 않는가? 물론 그렇다고 오럴섹스를 안할 수야 없겠지? 대개 위험이 있는 쾌감이야말로 스릴있어서 더 좋아하지 않던가? 다만 조심은 하자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건 쾌감이지, 위험을 경험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 않는가? 조심해서 손해될건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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