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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Time / Richard Marx 본문

음악,영화/Pop(영.미위주)

One More Time / Richard Marx

dhgfykl; 2009. 3. 2. 12:06

  

 

 

 

 

 

 

 

One More Time           Richard Marx



 

Nothing I must do

Nowhere I should be No one in my life To answer to, but me No more candlelights No more purple skies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I've memorized your face I know your touch by heart Still lost in your embrace I dream of where you are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one more time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리차드 막스(Richard Marx)는 뛰어난 작곡 능력과 따뜻함을 선사하는 가창력으로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중반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린 뮤지션이다.

1963년 9월 16일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리차드 막스는 어린 시절 로스엔젤리스로 건너와

다른 가수들의 백보컬을 맡으며 뮤지션으로서의 꿈을 키운다.

알앤비 뮤지션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의 백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려 나간 그는 뛰어난 작곡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그의 재주는 솔로 활동으로 이어진다.



1987년 캐피톨(Capitol)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발표한 첫 싱글은 'Don't Mean Nothing'이었다.

국내 팬들에게 리차드 막스는 발라드의 황제로 알려져 있지만 리차드 막스의 본래 음악 스타일은 록앤롤이었다.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첫 히트 곡인 이 곡 역시 전자 기타와 드럼 비트가 지배하는 록앤롤 사운드였다.

 차트 3위의 기염을 토한 'Don't Mean Nothing'을 필두로 리차드 막스의 인기 행진은 시작된다.

이어지는 곡 'Should've Known Better', 'Endless Summer Night', 'Hold on to the Night'이 각각 3위, 2위, 1위를 차지했고,

 데뷔 앨범 「Richard Marx」는 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다.



리차드 막스의 인기는 두 번째 앨범 「Repeat Offender」에서도 식을 줄 몰랐다.

이 앨범에는 영화배우이자 그룹 애니모션(Animotion)의 리드싱어 출신인 그의 아내

신시아 로즈(Cynthia Rhodes)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 'Right Here Waiting'이 수록되어 있다.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 리차드 막스의 서정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 이 곡은 본국에서도 3주간 차트 정상을 지키며

그의 대표 곡으로 자리했음은 물론 국내에서도 라디오를 통해 사랑 받으며 애청 곡으로 굳게 자리하고 있다.

앨범에서는 청소년 자선단체를 돕는 노래 'Children of the Night'이 차트 13위까지 오르며

 그의 사회적 이미지 또한 격상시켜 주었고, 'Satisfied', 'Angelia', 'Too late to say goodbye'가

각각 1위, 4위, 12위의 성적을 거두며 대중성에 있어서도 전작의 성공을 뛰어 넘었다.

 

 리차드 막스는 이 앨범으로 당시 팝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는데

데뷔 이후 'Don't Mean Nothing'(3위), 'Should've Known Better'(3위), 'Endless Summer Night'(2위),

'Hold on to the Night'(1위), 'Satisfied'(1위), 'Right Here Waiting'(1위), 'Angelia'(4위)에 이르는 7곡이 연속으로

모두 차트 5위 권에 진입하면서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고,

 이후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넘어서기 전까지 기록 보유자로 자리하기도 했었다.

뛰어난 작곡 능력으로 자신의 성공은 물론 동료 뮤지션들에게도 여러 히트 곡들을 전해주었던 리차드 막스는

1991년 동료 뮤지션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세 번째 정규 앨범 「Rush Street」을 선보인다.

 루떠 반데로스(Luther Vandross), 빌리 조엘(Billy Joel)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힘을 보탠 이 앨범은

전작들에 비해 음악적인 깊이에 더욱 치중했지만 대중적으로는 전작들보다 초라한 결과를 얻는다.

 

 앨범 내에서는 'Hazard'가 9위에 올랐으며, 루떠 반데로스가 백보컬로 참여한 'Keep Coming Back'이 12의 성적을 거두었다.

1994년 영화 「겟 어웨이(Get Away)」의 사운드트랙을 발판으로 리차드 막스는 대중적 인기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한다.

 테마로 사용 된 'Now And Forever'가 'Right Here Waiting'의 영광을 재현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고

, 차트 7위의 성적을 올리는 데 그쳤지만 발라드가 강세를 보이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록앤롤 뮤지션 리차드 막스를 발라드의 황제로 만들기까지 하였다.

'Now And Forever'가 수록된 4집 앨범 「Paid Vacation」의 두 번째 싱글 'The Way She Loves Me'가

리차드 막스 초기의 록앤롤 사운드로 20위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Now And Forever'의 성공 이후

리차드 막스의 음악은 발라드 곡들로 무게중심이 차츰 옮겨져 가고 있었다.



1996년 발라드를 유독 사랑해 준 아시아 팬들을 위해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고전 'Can't Help Falling in Love'을

어쿠스틱 발라드로 커버하며 베스트 앨범인 「Ballads」를 아시아 지역에서만 발매했다.

1997년 리차드는 역시 'Until I Find You Again', 'Angel's Lullaby'와 같은 신시아를 향한 아름다운 발라드 곡들을 선보이며

 다섯 번째 정규 앨범 「Flesh And Bone」을 발표하고 신곡 두 곡이 수록된 베스트 앨범을 동시에 내놓았으며,

 후배 여가수 도나 루이스(Donna Lewis)와 함께 영화 「아나스타샤(Anastasia)」의 테마인 'At the Beginning'을 부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지만 이후 자신의 앨범 제작보다는 동료 뮤지션들을 위한 작업,

음반 제작 등으로 활동 영역을 바꾸면서 가수로서의 활동을 줄여 나가고 있다.



1999년 영화 「Message in a Bottle」 사운드 트랙을 담당하고, 사라 브라이트먼(Sarah Brightman)의 새 앨범 「Eden」에 수록된

'The Last Words You Said'를 듀엣으로 부르는 등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었던 리차드 막스는 2000년 「Days in Avalon」을 발표하며

좋은 평을 얻었지만 메이저 레이블을 떠나 발표한 이 앨범은 국내에 발매되지 않아 특별한 반응을 이끌어 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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