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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Can You Tell Me..? 02 - 아침이 온 것처럼 03 - Lie
04 - 어떤가요
어떤가요 내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종일 비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하지는 않나요 그럴리 없겠지만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은 나를 사랑 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젠 당신에겐 상관 없겠죠
알고 있어요 어쩔수 없었다는걸 나만큼이나 당신도 아파했다는걸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은 나를 사랑 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젠 당신에겐 상관 없겠죠 듣고있나요 우습게 들릴테지만 난 변함없이 아직도 그대를 ..
05 - 고백 06 - 이별
07 - 애써 08 - 눈물 09 - 자존심
10 - 그런일은 11 - 사랑은 12 - 전설속의 사랑 (with 박효신)
13 - 도움 14 - Promise (with 나얼) 15 - Lie (MR)
16 - Can You Tell Me..?(MR) 17 - 어떤가요 (MR)
그림자 / 박화요비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 보아요 / 박화요비
어지러진 마루위에 웅크린채로 내몸을 감싸고 지킬수없는 약속들만이 하루하루를 채우고 있어요
이별이 올줄 알았다면 좀더 그대의 가슴깊이 안길텐데 missing you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하나하나 그대를 가만히 떠올려
누구보다 그대의 곁에 있기를 without you but you were mine
머리를 묶고 화장을 해도 어제의 나는 찾을 수 없어요 그대가 떠난 텅빈 외로움 무엇을 해야 달랠수 있나
너무나 사랑했었어요 그것만큼은 변치 않는 진실일뿐 missing you
당신과의 키스를 찾을거예요 이렇게도 가까이 다가와 있는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아야했나요 shiny days when you were mine
당신과의 키스를 잊을거예요 미워할수 있다면 지울수 있다면
오늘밤은 조용히 잠들고 싶어 I''m alone and you were mine
do the night and days cure my feel of pain please somebody say all of my heart is almost cryin'' in your eyes in your sight was it certainly my place tell me please the reason of your love for me can I cry now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하나하나 그대를 가만히 떠올려
누구보다 그대의 곁에 있기를 without you but you were mine
전화 해 줘요 / 박화요비
눈물이 멈추면 / 박화요비
맴맴돌아
Stars (Live ver)
6집 - Sunshine (2008)-리메이크, 비정규 앨범을 제외하고, 2006년 5집 앨범 이후로 2년여 만에 발표되는 화요비의 정규 6집 앨범. 2000년 화려한 데뷔 이후로 그녀를 따라다니던 디바의 수식어를 잊지 않게끔 모든 정성을 들인듯 그녀의 8년간의 역사를 집약한 새롭고 자유스러운 느낌의 음반이다.
CD를 받아 들고 오디오에 넣으면서 많은 팬들이 걱정했던 농양 제거 수술 후, 당연히 기존에 발표된 노래들과의 비교가 첫 단어로 떠오를 수 밖에 없었다. 더구나 1년여의 녹음기간 동안 치명적일 수 있는 목 수술도 있었고, 앨범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이미 녹음을 마친 트랙들 중 무려 절반 가량의 곡을 정리한 후, 신곡들로서 전면 수정해 처음부터 다시 녹음했다는 소리를 듣고 우려와 궁금증이 함께 했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까지 들고난 후, 그녀가 성대수술을 딛고 재기했단 표현은 그다지 적절치 않단 느낌이다. 그간의 공백을 느낄 수 없을 만큼, 타고난 목소리의 소유자답게 항간의 우려가 기우였음을 증명하듯 훌륭한 목소리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화요비' 그녀의 잠재력은 어디까지일까?
이젠 브랜드화 되어진 하나의 '화요비'표 소리를 담은 앨범을 탄생시키기 위해 그토록 힘들고 오랜 숙성기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만큼이나 잘 익은 훌륭한 음악들이 이번 음반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 동안 그녀의 음악을 구성해온 소울과 어쿠스틱, 블루스 외에도 일렉트로니카, 팝에 이르는 더욱 다양한 재료들이 이번 음반에는 녹아 들어 있다.
이번 앨범은 각 트랙의 제목이 나타내는 바처럼 '사랑'에 관한 그녀의 생각들이 주제를 이루고 있다. 데뷔부터 각 앨범에 자신의 소중한 곡과 가사를 수록해 온 화요비는 일정 이상의 완성도를 인정받았지만 이번에는 그리 큰 욕심을 부리지는 않았다. 그래도 줄곧 이어져 온 자기고백적인 노래 스타일은 이번 앨범에 와서 정점을 이루고 있는데, 감성을 기분 좋게 중독시키는 리듬과 섬세한 멜로디, 무르익은 매혹적인 커피향 보컬은 듣는 순간부터 우리를 멜랑코리(melancholy)의 포로로 만들어버린다. 가수로서 또 개인으로서 살아오며 겪은 상처와 아픔, 화해의 감정들이 고루 배어 있다.
굳이 가창력의 부분을 말하자면, 이미 검증되고도 남을 만한 노래 잘하는 가수의 경력과 인기의 그녀이건만, 바로 쏘아 올리는 시원한 가창과 흉내내기 힘든 독특한 음색은 데뷔 당시, '머라이어 캐리'로 대표되던 알앤비에 상당부분 기대었단 소리를 들었지만, 탄력적이고 음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는 맛깔스런 보컬만큼은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인 든다.
프로듀서 이상준과의 만남..
사실 작곡가 이상준과 화요비는 초면이 아니다. 가요계에 있으며 이미 서로에 대해 알고 있었고 실제로 화요비의 음반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녹음 스케쥴상의 문제로 번번히 다른 작품자와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랜 숙원의 기간 동안 화요비와 화요비의 기획사는 이상준 프로듀서와 새 음반에 대해 상의하게 되었고, 그가 새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낙점되었다.
프로듀서 이상준은 버즈, 김경호, 메이비, 한경일, NRG, 박효신,각 방송사 인기드라마 OST 등을 만들어낸 인기 작곡가로 이미 버즈 등의 그룹과 가수들을 최고의 경지로 끌어낸 대중의 코드를 잘 읽어내는 작곡가로 대중과 평단에 각광받고 있는 스타 프로듀서이다.
화요비 음반을 만들기에 앞서, 최근 들어 가요계에 회자되는 너도나도 식의 고정된 창법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을 그도 충분히 고민한 듯 하다. 일차적으로 고도의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부분보다 듣기 좋고 흔들림 없는 노래의 전달에 주안점을 둔 것이다. 종합선물세트처럼 과도한 실험적인 요소보다는 대중적인 곡과 좋은 노래 만들기에 집중하였다.
그 결과 이번 음반을 위해 국내 유명 작곡가들을 통해 무려 70여 곡을 준비했던 열정만큼 대중에게 친절해지고 한결 더 친숙한, 일보 아니 십보 이상 진보된 앨범을 만들어 내었다. 화요비도 새 소속사에서 도전하는 여러 부담만큼 과감한 센스나 상품적 쿨(Cool)함을 부각하는 곡보단 괜찮은 '웰-메이드'의 곡들로 마치 교통정리가 잘 된 거리를 달리는 느낌의 위화감 없는 대중 요소를 택했다. 앨범의 트랙들은 질서를 갖추고 과거보다 탄탄해진 사운드 안에서 제 모습을 다져간 느낌이다.
화요비는 현재 과거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과거에 안주하려 하고 있다는 뜻이 아닌 초창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신선함과 그녀만의 서정성이 데뷔시절의 10대를 지나 20대 중반을 넘으면서도 여전히 그대로임을 증명하고 있다. 달라진 점이라면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더 이상 흑인 감성의 목소리가 아니라 그녀 자신의 가슴으로 외치는 마음의 목소리다. 확실히 예전보다 보컬이 부담 없어지고 힘있지만 발전된 창법의 기교가 숨어있다. 곡 전개 속에서도 흐름을 잃지 않는 탄탄한 보컬과 수제식 연주, 그리고 흉내 낼 수 없는 48인조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음색의 조화는 대중 앨범이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 아닐까?
타이틀 곡 '남자는 모른다(화요비 작사/ 이상준 작곡)'는 기존의 화요비 음악과는 묘하게 다르다.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이상준은 형식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소울, R&B 등의 요소는 버리고자 했나 보다. 과감히 살점을 다 발라내고 남아있는 뼈대에 다시 살을 붙이는 수 작업을 택했다. 기존의 답습처럼 불필요한 군살을 모두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자 한 가수와의 충분한 공감대가 느껴지는데 과거 스타일적인 부분으로 화요비를 평가하게 하였던 부분에서 탈피해, 노래는 몸보다 마음으로 먼저 느끼는 것이란 걸 보여주고 있다. 화요비의 장점만을 최고치로 빼내온 듯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들을수록 빠져들게 만든다. 화요비의 감성이 충만하게 느껴지는 가슴 아픈 작사 실력도 여전히 느껴진다. 옥타브를 넘나드는 선율 속에 묻어나는 풍부한 스트링은 이 곡의 백미. 화요비만큼 이 곡의 엘레지(elegy)한 감성을 잘 표현하는 가수가 또 있을까 싶다…
음반은 전체적으로 전작들에 비해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많이 강조해 사용했고 깔끔한 편곡과 몇 곡을 제외하곤 풀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마무리됐다. 비트와 프로그래밍을 배재해 이어폰용 음악이 아닌 수년이 지나도 어색하지 않을 새로운 '화요비'표 음악을 만들어 내었다. 엉뚱하고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기획상품 음반이 난무하는 가운데, 화요비 음반은 단연 내공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과연 2년이란 기다림이 헛되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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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ke - Kiss In Yesterday (2007)-그토록 많은 시간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아직도 너를 사랑하잖아! 『Kiss in Yesterday』
2007년 8월에 발매 된 화요비 리메이크 앨범의 수록 곡들은 느낌이 좋은 R&B 아티스트 화요비와 편곡을 담당한 김민수, 김진훈 투 톱에 의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화요비는 이번 앨범에서 재즈와 스윙,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능숙하고 세련되게 소화해내고 있다. 또한 우리 가요뿐만 아니라 팝 넘버들도 원곡의 느낌을 충실하게 표현하면서도 그녀의 색깔을 최대한 담아냈다.
첫 번째 트랙 <Kissing a fool>은 화요비의 깊고 풍성한 음색으로 George Michael의 원곡을 보다 도톰하고 여성스럽게 표현하였다. 조금은 허스키하면서도 매끄러운 그녀의 음성은 재즈에도 매우 잘 어울린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곡이다. 또 다른 팝 넘버는 Jackson 5의 <Ben>이라는 곡으로 1972년 Michael Jackson이 Jackson 5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부른 노래이다. 변성기가 찾아오지 않아 맑은 미성을 지녔을 때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곡으로 동명영화의 주제가이기도 했다.
세 번째 팝 넘버는 오드리 햅번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부른 <Moon River>이다. 이미 여러 뮤지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했던 이곡을 달콤하고 차분한 화요비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새롭게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만한 외국곡은 바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곡 <Million Of Red Roses>를 심수봉이 번안해서 불렀던 <백만 송이 장미>이다. 화요비는 이곡을 절절한 심정이 담긴 목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을 달래듯 멋들어지고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기도 하다.
<눈감아 봐도>의 부활은 지난겨울 코트 속에 넣어뒀던 지폐 한 장을 발견했을 때처럼 기분 좋은 일이다. 90년대 남성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미모의 여고생 가수 박준희의 <눈 감아 봐도>를 리메이크한 이 곡은 가볍게 쪼개지는 비트를 가미하여 Smooth Jazz의 편안한 느낌의 옷을 입게 되었다.
화요비는 화려한 기교와 심금을 울리는 표현력, 그리고 자신의 목을 악기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그러한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곡을 원한다면, <약속>과 <그대가 나에게>, <제발>, 그리고 <조금만 사랑했다면>을 들어보기 바란다.
80년대를 풍미했던 나미의 <빙글빙글>은 원곡의 흥겨움과 스윙이 만나 새로운 재미를 주는데, 나미의 색깔이 매우 짙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화요비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신선하게 풀어내어 그녀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하게 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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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 5˚ / 맴맴돌아 (2006)-사막을 나는 행복한 나비 화요비
“의심할 여지없는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 “화요비의 음악은 전통적인 한국의 발라드이며, 매우 소울풀하다.”
화요비는 밀레니엄의 새 문을 연 2000년대 들어 가장 주목받은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화요비에 대한 좋은 평가는 <Lie>라는 쉽지 않은 R&B 음악을 선택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음악을 듣는 수준이 높아지고 취향이 다양해지는데, 90년대 말의 발라드는 너무 오래 같은 형식을 반복해 왔고, 이 발라드 같지 않은, 그러나 마음을 움직이는 묘한 음악 <Lie>는 거짓말 같은 신인의 음악이었던 거죠.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라던가, “매우 소울풀하다”는 평가는 국내 팬들의 평가와 다르지 않은 해외 미디어의 감상입니다(일본의 산케이스포츠나 홍콩의 yesasia.com 등). 2004년 11월에 발매한 <Fly Again>, <Eternally> 두 곡이 바로 일본에 첫 선을 보인 곡들입니다. 일본에는 이미 한국 R&B 보컬 마니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일본에도 미시아, 쿠보타 같은 훌륭한 R&B 보컬들이 있긴 하지만 신선한 신인이 등장하지 않아 갈증 상태에 빠져 있던 팬들에게 화요비 같은 개성 있는 보컬은 강하게 어필이 가능했던 것이죠. 화요비는 마침 일본 진출을 노리던 한류 게임 ‘마그나카르타’의 오프닝 곡으로<Fly Again>을, 엔딩곡으로 <Eternally>를 노래해, 일본 시장의 문을 의미 있게 두드리게 됩니다.
화요비는 멋진 날개로 더욱 넓은 음악의 세계로 날아가려고 합니다. 멋진 날개는 타고난 가창력일까요? 후천적인 열정일까요? 아니면 음악가들을 매료시키는 매력적인 성격? 이번에는 그 모든 것이 모여 이루어진 화요비의 5집이라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화요비 새 앨범에서는 신선한 창작자들(김진훈, 김민수, You&me )과 10대 신인들(이치훈, 장찐)의 참여가 눈에 띄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5집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일인데, R&B와 발라드로 사랑받아온 화요비의 새로운 도전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선사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영화처럼 완성될 <사막을 나는 나비>를 비롯해, 새로운 음악인들, 그리고 베테랑 뮤지션들(이상호, 신형, 정연준, 박성일, 윤사라, 하림 등)이 조화를 이룬 다섯 번째 무대의 막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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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 Park Hwayobi 4 : 언제라도 /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2004)-타이틀 곡 '언제라도'는 현 편곡위로 동양적인 선율이 간결하게 진행되는 곡으로 절망의 순간을 일견 냉정함이 느껴질 정도로 담담하게 그려낸 수작이며,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 보아요'는 일본의 대표적인 R&B 여성 가수인 코야나기 유키가 SF판타지 물 알렉산더 전기의 메인 테마곡을 부른 것으로 원곡이 락적인 요소가 강했다면 리메이크된 박화요비의 노래는 좀 더 팝적이고 청순함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또한 박효신 1집 앨범에 실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인 '바보'를 작곡가 조우진의 권유로 보너스 트랙에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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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 Across The Romantic Bridge : Can You Tell Me / 아침이 온 것처럼 (2003)-시간의 향기를 가로지르는 박화요비의 첫 베스트가 발매되었다. 그녀가 직접 선곡한 앨범의 전체적인 음악적 구성은 3년간의 그녀의 성장기를 인상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베스트 앨범임에도 신곡 Can You Tell Me..?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 곡은 그녀가 지금가지 시도하지 않았던 미디움템포의 깨끗하고 간결한 R&B곡으로서 애절한 가사와 맞물린 전체적인 멜로디 전개는 오리엔탈적인 신비로움으로 가득하다. 이에 더해서 패티김의 "이별"을 리메이크한곡, 나얼, 박효신등 최고의 남성 보컬과 함께한 듀엣곡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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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 Because I Love You : IT'S ALRIGHT / 어떤가요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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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 Nineteen Plus one : 운명 / 눈물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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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 My All : Lie (2000)-김성의 싹 하나기 온몸의 촉수를 자극하는 전율의 보이스, 토니 브랙스톤과 머라이어 캐리의 향취를 한국적으로 승화, R&B 와 Soul의 짙은 감성에 실력있는 작품자들과의 만남이 극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박, 화요비의 데뷔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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