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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테이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내

테이

dhgfykl; 2009. 2. 16. 19:30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스토리 ver)

 

    

 

사랑은… 하나다 

마음을 틀어 막아도 눈물이 샌다
그 눈물만큼씩 그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진 슬픔의 말이었던 눈물이
이제는 그립다는 말 대신에 흘러도

저 하늘밖엔 모른다 사랑했던 날
그 사람 목소리 같아서 발소리 같아서
맨발로 달려나가 놀라서 뒤돌아보다
날 속이는 나 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것 같다
이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듯
사는동안 내겐
그 사람은
사랑은 하나다

미동조차도 않는다 추억은 항상
내 머리로 다 잊어도 가슴은 못잊어
자석의 같은 극처럼 다가올 추억까지도
늘 서둘러 또 밀치고 말테니까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것 같다
이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듯
사는동안 내겐
그 사람은

이런 내가 나도 지겨워
진저리나서 가끔은
그 사람을 애꿎게 원망도 했다
허나 슬프게 미안하게도
조금씩 난 사랑을
나눠 쓰는 법을 모르니

사랑아 그냥 있어라
그래야 숨쉴것 같다
꽃이 피지 않아도
향기가 없어도
괜찮다 괜찮다
아픈채 살아도
행복하다 이대로
너무 늦은 인사겠지만
고맙다 내게로 와줘서

 

 

 닮은 사람

왜 내게 말하지 않았죠
그대를 떠난 예전사람과 참 많이 닮아서
나를 만난 거라고 내 모습에 숨겨진
그에게 이끌려 머문 거라고

그와 갔던 곳에 갔나요
그 곳에서 날 보면서 그와 함께 했었던
시간을 추억했나요

날 사랑하지 말아요 날 사랑하면 안돼요
그대 맘을 믿고 싶어하면 그땐 어떡해
혹시라도 그가 돌아온다면 나는 또 어쩌죠
보낼 수 없다면

날 용서해줄 수 있나요
그녀와 닮은 그대 때문에
나 역시 쉽사리 빠져들게 된걸요
늘 가슴 한 구석에 그녀의 자리를 비워둔채로

못 해준게 너무 많아서 울린 일이 맘에 걸려
대신 그대에게 더 잘하고 싶었었나봐

날 사랑하지 말아요 날 사랑하면 안돼요
그대 맘을 믿고 싶어하면 그땐 어떡해
혹시라도 그가 돌아온다면 나는 또 어쩌죠
보낼 수 없다면

다시 길들여지는게
다 잊고서 시작하는게 상처될까
원할수록 겁이나

사랑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아직 안돼요
서로 외로움이 외로움을 키울 뿐이죠

그대 안의 내가 그보다 크면
내 속의 그대가 그녈 다 지우면 와줘요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눈이 더 나빠 졌나봐요 얼핏 그대 같아
겨우 달려가 세우면 낯선 얼굴만 있죠

잘라도 잘라도 움트는 가시나무 처럼
밟을수록 자라나는 그리움을 어쩌죠

알아요 아는데 자꾸 욕심이 나요
누군가를 사랑 하는게 이렇게도 힘든 건가요

사랑해도 되나요 나 그래도 되나요
목을 놓아 불러도 그댄 들리지 않는 가봐요
사랑할 수 없나요 받아줄 수 없나요
하늘위해 써줘도 그댄 내 손가락만 보고 있죠

이렇게 무거운 그대가 내안에 있는데
이상하죠 몸무게는 자꾸 줄어드는 걸

지워도 지워도 번지는 짙은 얼룩처럼
손댈수록 퍼져가는 그리움은 어쩌죠

미워요 미운데 자꾸 보고 싶어요
누군가를 기다리는게 이렇게도 아픈 건가요

사랑해도 되나요 나 그래도 되나요
목을 놓아 불러도 그댄 들리지 않는 가봐요
사랑할 수 없나요 받아줄 수 없나요
하늘위해 써줘도 그댄 내 손가락만 보고 있죠

한 걸음만 더 다가오면 들리게 될 텐데
조금 더 내게로 온다면

왜 그렇게 몰라요 왜 내 맘을 몰라요
소리 내어 울어도 그댄 들을 수 없는 가봐요
좋아한다는 그말 사랑한다는 그말
끝내 하지 못하고 오늘도 그대 곁을 스쳐가죠

나~~~ 워~~~

 

 

 그리움을 외치다

어디선가 날 돌려세운 그 소리
너인듯 아닌 목소리
길을 잃은 아이처럼 털썩 주저앉은 맘
그 위로 니가 올라 탄듯해

내 심장에 얼어붙은 니 숨소리
눈물이 스쳐갈때마다 버쩍 갈라지는 아픔
위태로워 또 널 향한 가슴을 여미지 못해

쉼 없이 달려보아도 항상 날 앞지르는 널
포기하지도 잡지도 못하는 나지만
이별이 고통인 건 너를 사랑한 내 몫인걸

썰물처럼 떠나가던 니 발소리
밀물이 되돌아올까봐
저벅 소리만 들려도
십리 밖을 서성일 내 그리움 멈추지 못해

쉼 없이 달려보아도 항상 날 앞지르는 널
포기하지도 잡지도 못하는 나지만
이별이 고통인 건 너를 사랑한 내 몫인걸

이제 그만 됐다고
말하는 사람은 몰라 너를 잊어줄 때란
내가 날 잊을 그 순간일 테니깐

누구나 사랑을 하고 누구나 이별을 하고
누구나 추억이 되고 그렇게 잊혀지지만
새살이 돋듯 손톱이 잘라도 자라듯
내가 여기 있는 건 너를 기다리는게 아니야
첨 만났을때도 너를 보냈을때도
지금도 널 사랑할 뿐야

 

 

 같은베개


  

 

 

 

 

 

 

5집 - The Note (2008)-발라드 황태자 “테이”가 변신했다. 음악적으로도, 외형적으로도 완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 곁에 안착한다. ‘The Note‘ 는 음악뿐만 아니라 자신의 음악적 생각과 인생관을 담은 자기자신의 낙서장이다.

테이는 지난 2007년 2월 초 4집 음반 '애인'을 발표한 이후 20개월 만에 5집 음반 'The Note'로 우리의 귀를 자극한다. 테이는 묵직하게 짓누르던 창법에서 힘을 뺀 보이스톤으로 듣는 이의 귀를 의심케 할 만큼 변모된 모습으로 다가선다. 힘은 빠졌으나 호소력이 더욱 짙다. 소리는 가벼워 졌으나 느낌은 더욱 충만하다.

10kg을 감량한 그의 외형적 노력은 소리와 느낌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번 음반의 사운드는 테이의 또 다른 감성 노트로 채워졌다. 얼굴에 군살 하나 없이 몰라볼 정도로 변신한 것은 일찌감치 질감이 달라진 그의 음악적 변모를 직감한다.

테이의 타이틀곡은 자신이 직접 노래말을 붙인 ‘기적같은
이야기’다. 그것이 자신의 경험이든 상상 속의 일이든, 테이의 감성 안에서 불려졌으니 더 이상의 호소력을 만나기 힘들어 보인다. 그만큼 절실한 감정의 진정성이 오롯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타이틀곡 경합을 벌였던 ‘새벽 3시’도 여전히 그리운 것들에 관하여 끊임없이 손을 내미는 테이의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가슴을 노래로 만나게 된다

이번 앨범에서 테이는 자신이 직접 아트워크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테이는 공백기에 자신의 생각을 그려놓은 그림들을 앨범 안에 담아 팬들에게 선물한다.

공백 기간 테이는 5집 음반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틈틈히 드라마OST로 음악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SBS '로비스트'와 '식객', KBS '못된 사랑'을 통해 특유의 애절한 보컬로 시청자들에게 도 큰 인기를 누렸다. 테이는 "몸에 군살을 모두 빼니, 음악도 한결 정갈해졌다"면서 "오래동안 5집 음반을 준비한 만큼 기대해도 좋다"는 각오를 밝혔다. 테이는 지난 4월에 KBS FM '테이의 사랑하기 좋은날' 라디오 DJ를 그만두고 5집 음반 작업에 매진했다.

이번 5집 음반은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사전 홍보 프로모션에 직접 나서더니, 결국 뮤직비디오까지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 역시, 테이의 음색에 매료됐음을 이미 밝혔듯이, 테이의 보컬은 감성을 휘어잡는 매력이 베여있음을 부정할 수 없게 됐다.

2008년 11월 13일... 우리는 테이가 말하는 감성적 울림이 어떤 모습으로 옷을 벗었는지 귀를 통해 가슴 깊이에서 확인하고 다시 각인하게 될 것이다.....

 

4집 - 애인 (2007)-같은 베개...에 묻어난 사랑과 애인의 흔적
풍부한 성량으로 토해내는 테이의 네 번째 설레임 ‘애인’
사랑의 그윽한 은유, <같은 베개...>

다시 돌아온 발라드 황태자 테이의 4집 ‘애인’

지난 2005년 11월 3집 음반 ‘그리움을 외치다’로 팬들의 인기를 누린 발라드 황태자가 1년 2개월 만에 4집 음반 ‘애인’(타이틀곡 ‘같은 베개...’)을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국내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작품자 황세준(작곡)과 조은희(작사) 커플이 이번 4집에서도 빛을 발했다. ‘같은 베개’는 사랑에 대한 정서를 칼날같은 예리한 정서로 곡과 가사가 어울리는 조화를 이루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베개’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추억의 눈부신 순간들을 노래말로 뽑아내 귓속을 떠날 수 없는 멜로디를 전개할 만큼 수작으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보컬리스트로서의 테이의 변신도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 풍부한 성량과 한층 성숙해진 표현은 발라
드 황태자라는 닉네임이 과장된 표현이 아닐 만큼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다시 돌아온 발라드 황태자 테이의 4집 ‘애인’은 타이틀곡 ‘같은 베개...’로 다시한번 날개짓을 펼칠 것이다.

음악성의 전폭적인 인정, CGV와 손잡다.

발라드 황태자 테이의 음악성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이번 테이의 4집 음반 프로모션에 손을 잡은 건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정상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 CGV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에 이어 발라드 황태자 ‘테이’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것이 시사하는 바는 곧 테이의 음악성과 향후 가요계의 위치를 말하는 중요한 지형도라는 사실이다.
전국의 CGV에서 테이는 이번 4집 음반 ‘애인’에 대한 대형 홍보 POP물을 대대적으로 설치하고 홍보에 나선다. 뿐만아니라, 각종 음료 및 팝콘 포장박스에 테이의 사진물과 4집 음반에 대한 홍보물을 인쇄해 극장을 찾은 팬들에게 노출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월 22일 압구정 CGV에서는 사랑하는 연인 커플 150쌍을 초대해 대형 쇼케이스를 열고 4집 음반 수록곡을 소개하는 공연도 선보여 벌써부터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랑의 애절함이 오롯이 담긴 뮤직비디오 화제

노래 자체로 눈물샘을 자극할 만큼 강도 높은 서정성이 담긴 타이틀곡 ‘같은 베개...’는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더욱 극명한 사랑의 정서를 표출해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울산 출신으로 막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완이 출연해 열연할 계획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정흥채 역시 우정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테이의 3집 음반 히트곡 ‘그리움을 외치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김태현 감독이 이번에도 메가폰을 들었다. 김태현 감독은 “노래말의 정서 자체가 사랑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이루어진 만큼 뮤직비디오 역시 애절한 사랑의 정서를 그대로 담으려했다”는 말로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의지의 출사표를 던졌다.....

 

 

3집 - 그리움을 외치다 / 얼음인형 (2005)-Tei - 원숙함으로 돌아오다

Tei의 또 다른 사랑이 시작된다.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창법,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허스키 보이스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던 테이는 이번 3집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에 편안하고 원숙한 감성을 더해 성숙한 보컬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집 ‘The First Journey’ 타이틀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와 Tei 2집 ‘우츄프라카치아’ 타이틀곡 [사랑은 하나다]가 연속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테이는 가요계와 팬들에게 확실히 인정받는 TOP 가수의 반열에 올라섰다.

테이가 1,2집 보다 원숙한 느낌을 줄 수 있었던 것은 가수로서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의 착한 본성과 선행의 실천이 이미지 상승에 한 몫 했다는 것이 가요 관계자의 전언이다.

국내 전국 투어 콘서트뿐만 아니라, 일본 단독 콘서트, 팬미팅 등의 수익금을 기꺼이 ‘시각장애인 돕기’로 내 놓은 테이는 사랑을 실천하는 가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가수로 살아가는 동안 지속적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주고 싶다는 테이의 아름다운 마음이 3집을 발매한 테이를 더욱 원숙하게 하는지도 모른다.....

 

 

2집 - Ucupracacia : 어떤 날 (2005)-2집 타이틀 곡인 <사랑은...하나다>는 황세준 작곡에 조은희 작사인 이곡은 32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OBOE의 따뜻하면서도 서글픈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떠한 발라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종결형 문장체를 사용해 기존에 사랑의 표현을 다르게 해석한 곡으로 대중들에게 새로운 발라드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3번 트랙 <녹'綠'>은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기타의 리듬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테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욱더 매력적으로 들리는 곡이며, 9번 트랙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는 전 플라워 멤버였던 고성진씨와 강은경씨가 만나 만든 곡으로 전주에 흐르는 32인조 STRING과 관악 합주가 매우 이채롭다.
마지막 트랙 <아프게 희망하기>는 말이 필요 없는 한국 최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테이에게 선물한 곡으로 테이의 보이스와 YIRUMA의 애절한 피아노 선율만으로 이루어진 곡이다.
이 외의 곡들 역시 그 간 다른 활동은 일체 삼가고 음악에만 몰두한 테이의 성숙함이 물씬 묻어나는 음색으로 가득 차 있으며, 테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열네개의 다채로운 제목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할 선물이 될 것이다
1집 - The First Journey :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 닮은 사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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