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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Without You - Harry Nilsson 본문

음악,영화/Pop(영.미위주)

Without You - Harry Nilsson

dhgfykl; 2008. 12. 9. 21:53

    

 

 

 

 

 
 
 Without You - Harry Nilsson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당신이 떠나는 이 밤과 당신의 얼굴을 잊을수가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건 당연한 일 같군요
당신은 언제나 웃지만 당신의 두 눈에는 슬픔이 고여 있어요
그래요, 알 수 있어요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When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내 모든 슬픔을 생각하니 내일을 잊을수가 없어요
당신을 내 사랑으로 만들었지만 당신을 보내야만 했죠
그리고 지금 당신이 알아야 할것들을 알려드리는게
순리일것 같군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내 모든 걸 당신께 다 바쳐서)
이제 줄것도 없어요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당신이 떠나는 이 밤과 당신의 얼굴을 잊을수가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건 당연한 일 같군요
당신은 언제나 웃지만 당신의 두 눈에는 슬픔이 고여 있어요
그래요, 알 수 있어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내 모든 걸 당신께 다 바쳐서)
이제 줄 것도 없어요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1941년 6월 15일, 뉴욕의 브룩클린에서 출생한
[Harry Edward Nilsson(해리 에드워드 닐슨)]은
소년시절을 로스엔젤레스에서 운동선수로 활동하면서
레이 찰스의 음악에 심취해 뮤지션의 길로 들어선 싱어 송 라이터이다.
그후 해리 닐슨은 야간 은행의 컴퓨터 기사로 일하면서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작곡을하여 뮤지션들에게 주기도 했는데, 그는 이 때문에 자주 레코드 스튜디오를
오가며 자신이 만든 노래의 반응을 살폈는데, 이때 프로듀서로 명성이 높았던
필 스펙터를 알게 되었으며 필 스펙터의 도움으로 해리 닐슨의 곡이
유명 뮤지션들에 의해서 발표될수 있었다.




그룹 [Three Dog Night]가 불러 히트시켰던 [One]을 비롯해
[Yardbirds(야드버즈)]의 [Ten Little Indians], 그리고 [The Monkees(몽키즈)]의
[Cuddly-Toy], 그룹 [Blood Sweat and Tears]의 [Without Her]등을 만들어
일약 송 라이터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1967년 12월에는 RCA 레코드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뷰 앨범 [Pandemonium Shadow Show]를
직접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11곡의 비틀즈넘버가 실려 있는데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그 뒤로 계속해서 1969년에 영화 [한밤의 카우보이]의 타이틀 곡
[Everybody's Talkin']을 불러 히트시키면서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한 그는
[Jump into the Fire(불 속으로 뛰어들어)], [Coconut(코코넛)]과 같은 특이한 노래도
히트시킨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싱어 송 라이터이며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 다른 싱어 송
라이터와는 달리 비틀즈등 다른 사람이 작곡한 노래도 많이 불렀으며 그의 최대 히트곡인
[Without You(당신 없이는)]은 [배드핑거(Badfinger)]의 원곡을 다시 부른 노래이다.
비틀즈에게 가장 좋아하는 미국가수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John Lennon(존 레논)]과
[Paul McCartney(폴 매카트니)]는 해리 닐슨이라고 했었고, 존 레논은 닐슨의
[Pussy Cat(푸시캣)]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곡은 두번째 앨범의 [Aeriar Ballet]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세번째 앨범 [Harry]를 발표하고부터는 랜디 뉴먼의 작품을 부르면서
[Nilsson Sings Newman]이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9장의 앨범을
발표하고있는 해리 닐슨은, [Without You]로 오래도록 명성을 지속하여 오고 있지만
수퍼 스타의 지위는 얻지 못하고 작곡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스테이지에서
한번도 공연을 벌이지 않은데에 있다고할수 있을것이다. 이 곡은1972년 2월 19일자로
차트정상에 랭크하여 4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고 난 후 그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애원하는 노래라고 한다.




저주받은곡  Without You ?

이 곡은 원래 영국의 [Badfinger]라는 밴드의
[Pete Hamn]와 [Tommy Evans]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런데 발표 이후 이 곡이 인기를 얻을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처참한 실패를 거두자
이 곡에 돈과 시간, 모든것을 쏟아 부은 [Pete Hamn]와 [Tommy Evans]는 심한 좌절을 했었다.
이 때 [Harry Nillson]이 이 곡의 판권을 사들여 발표하게 된다. 결국 1972년에 [Harry Nillson]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고 챠트 정상에서 4주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이 곡에 모든것을 쏟아 부었던
[Pete Hamn]와 [Tommy Evans]는 심한 낙담을 했고 결국 [Pete Hamn]와
[Tommy Evans]는 3년을 사이로 자살을 하게 된다.



   
당시의 자살에 관한 일설로는 75년 미국공연때에 관중 중 누군가가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우리는 비틀즈를 원하지 비틀즈 카피를 원하지 않는다" 라고
이에 충격을 받아서 집에 돌아와 자살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다고한다. (Badfinge는 비틀즈와
거의 비슷한 구성으로 생김새도 많이 닮았다고한다.) 이후 78년 [Harry Nillson] 또한 인기를
얻은후 심한 알콜 중독 증상으로 인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고, 90년대
머라이어 캐리가 이곡을 리메이크하여 인기를 얻은후 의문의 자살 기도를
하게되지만 다행히 남자친구 덕분에 목숨은 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