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인(夢中人) .. 채금(蔡琴)
1930~40년대 ' 상해노가(上海老歌)'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의 채금도 원곡가수는 아니며 그녀도 80년대 초에 이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불렀습니다.
한국에서는 고 현인선생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꿈속의 사랑"이 그 원곡이며, 김정호, 심수봉도 번안하여 불렀습니다.
月 色 那 样 模 糊 , 大 地 籠 上 夜 雾 yuèsè nꐃyꐃng móhu, dꐃdì lóngshꐃng yèwù 我 的 梦 中 的 人 儿 呀, 你 在 何 处 wǒ dė mèng zhōng dė rén ér yꐄ, nǐ zꐃi héchù 远 听 海 潮 起 伏, 松 风 正 在 哀 诉 yuꐂn tīng haǐchꐁo qǐfú, sōngfēng zhèngzꐃi ꐀisù 我 的 梦 中 的 人 儿 呀, 你 在 何 处 wǒ dė mèng zhōng dė rén ér yꐄ, nǐ zꐃi héchù
∥: 没 有 蔷 薇 的 春 天, 好 像 豎 琴 断 了 弦 ∥: méiyǒu qiꐁngwēi dė chūntiꐀn, hꐂoxiꐃng shùqín duꐃn liꐂo xiꐁn 活 在 没 有 爱 的 人 间, huózꐃi méiyǒu ꐃi dė rénjiꐀn, 过 一 日 好 像 过 一 年 guò yí rì hꐂoxiꐃng guò yì niꐁn 夜 莺 林 间 痛 哭, 草 上 溅 着 淚 珠 yèyīng línjiꐀn tòngkū, cꐂoshꐃng jiꐃnzhuó lèizhū 我 的 梦 中 的 人 儿 呀, 你 在 何 处 :∥ wǒ dė mèng zhōng dė rén ér yꐄ, nǐ zꐃi héchù :∥
달빛은 이리도 흐릿하고 대지에 밤안개는 자욱한데 내 꿈속의 님이여!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일렁이는 파도소리 아득히 들려오고 솔바람은 애잔하게 흐느끼는데 내 꿈속의 님이여!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장미가 없는 봄날은 현 끊어진 하프와도 같고 사랑하는 이 없이 살아가는 일은 하루해 보내기가 마치 일년과도 같다네
밤 꾀꼬리 수풀속에서 구슬피 울어대니 풀섶위로 내 눈물방울 흘러내리는데 내 꿈속의 님이여!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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