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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내들의 섹스 불만 3 본문

여유/아름다운 性

[스크랩] 아내들의 섹스 불만 3

dhgfykl; 2008. 4. 5. 21:54

 

씻지 않고 침대로 들어오는 것 질색, 제발 매너 있었으면…

    case

    남편 몸을 내 몸처럼 대한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섹스할 때는 서로 긴장하고 최소한의 매너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땀 냄새 나는 몸으로 섹스를 하자는 것까지는 참을 수 있다. 하지만 최소한 성기는 씻고 나서 펠라티오(입으로 남성의 성기를 애무하는 것)를 해달라고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 손가락도 냄새가 나면 비누로 씻는데 하물며 성기를 안 씻다니. 사정할 때도 자기 마음대로다. 내게 의논하지도 않는다. 내가 좋았는지 그것도 관심이 없다. 매너가 없는 남편이 싫다. (강OO·31)

    위생에 신경 쓰길 당당히 요구하라

    신체를 깨끗이 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다. 남편들은 이것을 사소하게 생각하지만, 아내의 입장에서는 남편의 샤워 안한 성기에 펠라티오를 하는 것만큼 참기 힘든 일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성적인 쾌감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여자는 누구나 소중히 다루어지고 싶은 본능을 가지고 있다. 입장을 바꿔 아내가 씻지도 않은 채 쿠닐링구스(입으로 여성의 성기를 애무하는 것)를 해달라고 하면 기분이 어떻겠는지를 생각해 보라. 섹스 전에 몸을 청결히 하는 것은 아내를 사랑한다는 한 징표이기도 하다.

섹스 중에 얘기 좀 나누면 뭐가 덧나나?

    case

    남편은 과묵한 편이다. 농담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섹스를 할 때도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말을 많이 하게 된다. 남편은 섹스를 할 때 야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한다. 이런 섹스가 나는 불만이다. 삽입을 해서까지 야한 이야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다. 애무를 하면서 야한 농담도 하고, 주변사람들한테 들은 섹스 상식 같은 것을 서로 이야기하면 훨씬 쉽게 고조되고 그럴 것 같은데, 남편은 말을 시켜도 대답도 하지 않고 소처럼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하고 끝낸다. (유OO·29)

    섹스 중 ‘침묵과 대화’의 사례 실연해보고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라

    침대에서 대화하는 것에 대해 남편과 솔직하게 의논해볼 필요가 있다. 아마 위의 남편은 이야기에 압박을 받으면 섹스에 몰두하지 못하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많은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섹스 중에 굳게 입을 다무는 사례가 많다. 아내가 야한 이야기를 하면 남편 기분이 어떤지, 남편이 야한 이야기를 하면 아내 기분이 어떤지, 섹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둘이 다 침묵을 할 때는 어떤지… 각각의 상태에 대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서로 대화를 나눠보고 결과에 따라 선택을 하는 방법을 택해보라.

출처 : 별따라 구름따라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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