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음악,영화 (1801)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1. 찬바람이 불면 -[ 김연숙] 2. 비와 외로움 3. 난 바람 넌 눈물 4. 천상재회 5. 가질 수 없는 너 6. 잃어버린 우산 7. 너를 사랑해 8. 옛 시인의 노래 9. 암 연 10. 슬픈 계절에 만나요 11.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12. 알고 싶어요 13.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14. 백지로 보낸 편지 15. 진정 난 몰랐네 16. 사랑..
チェッカ ーズの「ジュリアに傷心 キャンドルライトが ガラスのピアスに反射けて滲む お前 彼の腕の中 踊る ハートブレイク Saturday Night 悲しいキャロルが ショーウインドウで 銀の雪に 変わったよ so silent night ドア抜けてく 俺を tears in your heart 頬濡らし 見送ったひと 俺たち都会で大..
송아지에게 물을 먹이는 소년 양산을 받쳐 들고 앞장 선 엄마의 뒤를 따라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 소녀 지게를 진 소년과 키를 쓴 석이 꽃향기를 맡고 있는 소녀 창가에 붙어서 밖을 보는 소년 교실에서 소녀를 바라보는 소년 서울에서 전학 온 소녀 유리창 닦으며 멀리 소녀가 있는 곳을 바라보는 소..
마음의 슬픔/명상음악 ♣ 꿈과 근심 ♣ 밤 근심이 하도 길기에 꿈도 긴 줄 알았더니 님을 보러 가는 길에 반도 못 가서 깻구나 새벽 꿈이 하도 짧기에 근심도 짧은 줄 알았더니 근심에서 근심으로 끝 간 데를 모르겠다 만일 임에게도 꿈과 근심이 있거든 차라리 근심이 꿈 되고 꿈이 근심 되어라 - 글/한..
류시화 시인의 글에 따르면 법정스님은 "이 몸뚱아리 하나를 처리하기 위해 소중한 나무들을 베지 말라. 내가 죽으면 강원도 오두막 앞에 내가 늘 좌선하던 커다란 넙적바위가 있으니 있는 땔감 가져다가 그 위에 얹어 놓고 화장해 달라"며 "수의는 절대 만들지 말고 내가 입던 옷을 입혀서 태워 달라. ..
[명상음악] 눈을 감고 보는 길
[명상음악] 우리 님 ♡ 살며시/유순근 ♡ 아린 기다림에 아픈 마음 서러운 촛불 밝혀들고 당신 창문 두드리면 살며시 창문 열어 내 눈물 닦아 주시렵니까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 밤바람에 실려 당신 창가 서성이면 살며시 창문 열어 내 손 잡아 주시렵니까 죽을 만큼 보고싶은 마음 별빛에 고이 담아 당..
[명상음악] 서쪽 하늘 ◎ 만남보다 더 아름다운 이별 ◎ 떠오르는 태양보다 저녁에 지는 태양이 더 아름답습니다 자신만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주변까지 아름답게 물들여 줍니다 우리는 그래요 우리 인간들의 만남에서는 아름다운 척하지만 이별할 때는 추하게 헤어지는 찾아올 때는 잘 해줄 듯 미..
그 사람의 신을 신고 세 달만 걸어 보아라 언젠가 한 번쯤... 이런 생각 안 해 본 분은 없을 것입니다. “다들 평탄하게 잘들 살아가는데 나는 왜 이렇게 늘 어려울까? 저 사람은 아우토반 고속도로처럼 잘 나가는데 내 길은 왜 만날 울퉁불퉁 가시밭길인가... ” 그렇게 우리들은 남의 손에 쥔 떡을 크게..